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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D.K.K.K.!.!.MBC,YTN,KBS전국언론노조님들총파업절대응원하며V
작성자 : j0*** 날짜 : 2012-03-27 08:01  | 조회 : 3292 


해바라기 시편..


광활한 바람과 타는 햇살 속
굵게 흐르는 힘찬 땀 흘리며
사랑하던 가슴 그대로 나, 늙었으면

언제일지 잘 모르겠으나
잠드는 순간까지 한치의 후회 없이
될 수 있으면 선한 기운으로 숨 맺히길

, 기도의 끝은 없어라





大전태일 시편..


-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바람인가 봐,
아픔 찾아 떠나는
불인가 봐,
그 눈물 볼 수 없는
빛이 될까,
순하디 순한 초록 따라
바보 같이 바이블 몇 구절
불경 한 구절로
혼자 밤새도록 울어 볼까나

, 난 너였으면 해
오래될 생각 끝에 웃어봐
우리의 내일은 맑겠다고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들은 즉시 사퇴하라!



희망이 적은 관계로, 2012.4.11로 나는야 간다네!!!!..


희망이 적은 관계로
그 곳으로 가네
나는야 가겠네.
당신을 만날 수 있고
너와 나, 우리 함께 할 수 있는 곳
그 동안 외롭고 쓸쓸해
어쩜 무서웠을 법한
온갖 불의와 거짓으로 니 편 내 편 갈릴 길 없는
평화로운 이 세상 끝까지
심호흡 하듯이 다시 한번 사랑으로 설레다
14살
24살
34살
44살에도 나는 오늘처럼 설레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진실과 정의, 사랑 하나만을 믿은 체
오늘도 두려움 없이
가장 아름다울 평화로운 세상으로 나는야 걸어간다네

, 어머니 나는 혁명을 하겠습니다






2012 긴 말 필요없다, 99%는 끝내 전진할터이다V..


입에 거품 물고 칭송하던
미제식
단 몇 표의 결과로도
다각적인 민주주의 아름다운 승복엔
모르쇠 주둥이 쳐 닫고!

핏발 세우며 욕에 욕 하던
공산당식
반대하면 묻지마 숙청질 일삼은
일당 독재주의 탄압에는
주둥이 떠들어 되는!

2012년 4월 혁명날쯤에 나는 묻고자 한다
시인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와 정당
결국 당신들이 지향하는 것은 뭐란 말이더냐!
결국 인류 역사적 가장 조잡한
내 편 아니면 너는 죽일 놈이란 망할 논리의 연속
민주주의고 씨발이고
도대체가 저기 저 흔한,
불쌍한 우리네 99% 중서민 저소득층을 위할 구호와 실천은 어디 있는가?!

미제식이고 공산당식이고.
이젠 우리 99%가 천명하겠다V
진실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하고
그 중 더럽게 비열한 자들은
갈수록 5대양 6대륙에 발 붙일 곳 없겠더라.

어느 나라의 국민이자
흔한 소시민이자
긍정적인 인류구성원으로
격렬하게 희망하겠다
, 이내 살아생전 죽어서 더욱 오늘도 맹렬히







春三月, 아 봄비여..


봄이겠으나
설레는 봄 속 가을의 서글픔이여
그 5월과 6월로,
12월에도 지속되는 온전한 지상의 따스함이여!

망각된 죄의 연속성에
맞서 순결하게 잠들어
깨어나 일어서는
세상 들 푸른 각오와 약속이려니.

오늘도 절망 보다 희망을 선택할
사랑을 사랑할 일이로다,
당신을 닮은 까닭에 온갖 불의에 굴하지 않고!
살아생전 죽어서 더욱 사랑할 길이려니

, 어둔 밤 일수록 내일도 꿈 꿀 최후까지 혼 짓이려니







그리워..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알지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알지
그리움의 시작과 끝을 알지
그리움의 시작과 끝을 알지
그러고도 그리워 할 것을.





해바라기 묘비명..


-사랑을 사랑하기에

드리워진 어둠 따라 걸으리
밤새도록
당연한 꿈을 찾아
들 푸른 아침을 재촉하리!

나열된 길 속
재빠른 일 처리처럼
뻔뻔할 고백을 잘 몰라
오늘밤도 사랑 하나로

, 당당히 내가 나를 떠나 그대만을 찾아 헤매리
그날처럼 다 버리고 떠날 생명처럼
특히 아름다움을 아는 인간인 관계로
그대란 희망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고 싶어

어둡고 어둔 밤일지라도 불 밝히고 사랑에 대해 자백할지니!
그리하여 불편해도 익숙한 날들을 뒤로 한 체
새로운 날로 마저 길을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그대를 많이 사랑하기에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아름다울 길 밖에 오늘도 선택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해바라기 시편..


멈추지 못하는 세월처럼
더 긴 말 필요하리오,
사랑하는 당신 앞에
진심과 진실 말고는 나 없겠더라






진달래 시편..


사랑하는 한
사랑하리라,
그 누구보다 내가,
내가
그대 자신 보다 나
많이도 슬퍼하거나
조금 더 기뻐하리라!

사랑을 사랑하기에
그마저 불필요하게
내가,
내가,
내 자신이 언제고 언제나 널 사랑할 것임을 알기에
갈수록 그대로 인해
많이도 슬퍼하거나
조금 더 기뻐하리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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