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을 달..
유한이 무한을 야기하듯
1초가 분을 길어 올리고
1분이 시를 길어 올려서
1시가 아침을, 저녁을 규정하는
샘 솟는 하루 속 영원히 약속 되는 길과
길 끝에
내가 할 일이란
순전히 사랑할 일뿐이겠다.
이 끝없는 사랑과 사랑 속에
또 너만을,
슬퍼도 슬퍼서 기쁘도록
아아 나란
2012, MBC & KBS & YTN & 국민일보 & 부산일보 & 연합뉴스 등 언론노조의 아름다운 총파업에 부쳐..
- 그대들의 총파업을 절대지지하며!!
일어나라,
진실을 표할 자들이여!
깨어나라,
용맹스런 정의여!
전 국민이 함께하리라,
자유에 의하여!
2012,극우mb시극에 In Memoriam..
- 선한 습관을 날마다 가져와서는 악함을 영원히 물리칠 것이다.
썩어빠진 지상의 엉망진창 온갖 惡으로부터
괴로운 사연들이 쏟아져 쌓이는 시국
혁명스러운 나날들.
희망할 것은 분명하나
너무도 피폐해진 사람과 사람들 속
나는 무얼 기도해야 하는가?
그 누군가의 주장이 옳겠는가?
슬픔의 바다
배 한 척으로는
그 많은 슬픈 사연들을 구하기 힘든 나날들…
과연 내 스스로의 결심은 뭐겠는가.
믿을 수 밖에
생명과 평화와 자유까지
다시 한번 분명히 사랑을 믿을 수 밖에,
숨이 허락하는 한
이 하늘아래
힘없이 쓰러져간 사랑을 위할 수밖에
고민은 어둡고도 깊지만 언제까지나 결론은 한가지려니!
끝까지 사랑할 길 밖에.
오늘도 두려움 없이 이 목숨으로
완전무장하고 진실에 찬 칼을 들고
맹렬히 일어나
끊임없이 전진할 터!
5대양 6대륙
시간의 후퇴는 없어라!
더 이상의 부끄러운 후회란 없어라!
세상의 반성과 반성과 반성 속
이 아침과 아침, 신 새벽에
끝내 내가 할 일이란
기쁨까지 온갖 슬픔을 믿는 일이다
, 누를 길 없이 만인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꿀 길이로다
서시..
-대한민국 언론방송노조 여의도 광장 2012.3.16.PM:7:30
5대양 6대륙 더 위대할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화국의 꿈은
기필코 헛된 꿈이 아니었다,
이것은 사실이자 완벽한 현실
평화와 진실, 진실, 진실
그래서 사랑의 실천 그 자체였다!
정의 실천하다 못해 초월하고 말
, 오래될 한반도의 역사적 투혼의 기록 그대로
그 서러운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어
또 한번의 IT기적을 입증하는 기적의 순간,
공간과 공간을 이미 초월한 내 영혼은
여의도 광장 민주독재의 방송 낙하산 동반 퇴임 쇼에
이미 포함 되어 있었다.
5대양 6대륙
그 누구라도 이미 예정 되어
예외 없이 약속 되었던 오래될 할 일처럼
하늘의 영광으로 마침 그 자리, 이 현장에
성별을 떠나
종파를 떠나
피부색을 떠나
국경을 떠나
인류라는 신성한 성명으로
드디어 이제야 함께
영원히 함께 할지니!
언론의 자유, 명예, 독립은 아무리 때려 죽여도 지켜질 일이로다.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2012, Don't Kill Kangjung Kurumbi..
제주 강정마을 사람들 잡아가지 마라!
구럼비 바위 누구 맘대로 파괴하지 마라!
여기 한반도 닮은
우리들 가슴과 가슴
, 민주주의 자들의 가슴 그대로
하늘이 노하고
땅이 울며
바람 사나우리!
평화,
평화,
그리고 평화를 닮을 우리들의 아름다운 죄로
온갖 평화는 속속 도착하리니,
희망 하나 굳건하더라
길 위의 신부, 문정현..
생명 말고는 모르겠던가?
사랑 말고는 모르겠던가?
평화 말고는 모르겠던가?
아아, 바보여!
무너짐 없도다.
길과 길 위의 성당이자
모든 만물의 동지라
당신의 분명한 피붙이던지
오늘도 당신의 눈물을 대신 흘리는
유일할 바보, 문정현
그 영혼 끝에 하늘의 영광 있어라!
죽음의 재, 원전은 전 인류가 갈 길이 아니다..
-2012, 씻을 길 없는 후쿠시마 원전 재앙에
초자연적인 영혼의
생명, 사랑, 평화까지
마땅히 이룩할 사람의 길은 영원히 존재할지나
끝없는 탐욕을 만족 시킬 허망할
자기파괴만을 일삼을 자연계 이전의 물질은 없겠다,
시간을 이기는 기술은 없다,
초법적인 대자연의 아름다운 결의인 것이다
오늘도 바람이 분다,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끝이 없을 거라고
은하수 너머까지
다만 맹렬히
이 사랑은 피고 지고 져서는
살만할 것을 끝내 알 길이다
, 누구나 필 것처럼 최초의 약속된 일인 것이다
해바라기 시편..
만인이 슬퍼하는
피떡 같은 더러운 세상이지만
그대라서 희망해 본다
끝까지 가열차게
절망에 앞서 희망해 본다
, 처음 그대로
숨져 놓아도 잊지 못할
사랑
그래 사랑 하나로
괴로워도 오늘의 할 일을 찾아 나설 길이다
언제까지나 만날 차례인 것이다
, 사랑을 사랑하기에
두려움 없이 어둠을 뚫고
빛에 의거하여 눈 감겨지리다
다행히 그대쯤에서
3.11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2012, Don't Kill Kangjung Kurumbi..
구럼비 바위가
제주 강정 마을이거늘!
어쩌자고 파괴만을 일삼다,
하늘아래 감히 평화란 평화를 입에 담느뇨,
뭣들 하는가!
시절이 무엄한지고,
가야산 호랑이들은
조선 팔도 호랑이란 호랑이들은
죄 지은 것처럼
악의적인 어둠을 틈타
서슬퍼런 희망찬 불빛 하나로!
모조리 제주 강정을 평화롭게 덮칠 일이로다
, 나무아미관세음보살
세상사 인과 응보요
저마다의 업보를 터는 것이 길일지니
누구란 없이 .정.진.하.라.
, 당신들 잘하그래이
오체투지의 길 위의 성직자 소식에 부쳐..
- 지리산 노고단 제단에 다 기원하나니
한 사람, 한 사람의 촛불이
여기 이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
찾고자 먼 길을 묻습니다.
하고 싶던 마지막 욕심을 버리고
무관심 같은 우연과 행운을 놓으며
대지 위로 놓인 하늘의 길 따라
5대양 6대륙 모두에게 이르는 길을 향해
다만 별빛 보다 깊은
해돋이의 벅찬 감동처럼
풀 한 포기의 간절함으로써
그 한 길에 닿고자 하나니
한 사람, 한 사람의 촛불이
여기 이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
찾고자 먼 길에 늘 함께해 주소서.
2012, MBC & KBS & YTN & 국민일보 & 부산일보 & 연합뉴스 등 언론노조의 아름다운 총파업에 부쳐..
5대양 6대륙 어느 나라 대통령일지라도
결코, 국민을 해고 시킬 수 없다!
국민이 주인인 공영방송사 직원을
특히! 국민의 뜻을 받들라 뽑아준 대통령의 직원이
독재가 아니면
국민이 사장인 공영방송사 직원을 정권 마음대로 해고 시킬 수 없다!
오직 국민이 만들어간 역사 속에서 옳고 그른가 판단을 받을 수 있듯이.
2012, MBC & KBS & YTN & 국민일보 & 부산일보 & 연합뉴스 등 언론노조의 아름다운 총파업에 부쳐..
시간이 분노하면
역사와 직결 되어
용서받을 수가 없다.
아름다운 진실에 의해서
오직 유죄냐, 무죄냐
영원히 심판 받을 뿐.
조작은 잠깐 착각일 듯
진실은 오랫동안,
깊어가는 계절처럼 위대해질 것이다.
아름다운 진실은 생각보다 숨 막힐 정도다!
나이 먹을수록..
사랑하기에
슬퍼할 겨눌 없어
온갖 절망에 맞서
오늘도 희망을 고백할 수밖에 없던지!
생명에 찬
저마다의 운명 속 필연이리라,
조화로운 신의 무거운 침묵이라
누를 길 없이 끊임없을 외침이던지!
, 자유와 평화 말고는 더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구름이 해를 가릴지라도..
자유,
자유,
사랑과 평화
생명 찬 평등까지!
아닌 어둔 밤
또 내가 할말이 뭐 있겠나?
, 자유여
이 세상 모든 자유여!
누구도 힘낼 것이다,
함부로 쓰러지지 말 것이다,
세상의 혁명은 멈추지 못할 길처럼
바야흐로 힘없는 99%가 주인공이 될 시점!
, 결국 갈수록 아낌없이 저항하라
길보아산에서..
기도를 마치고
오랜 습관처럼 인간으로
나는 희망하다
절망 한가운데로
당당히 일어나 마저 나아가리.
2012, 제주 강정마을사람들 & 구럼비 바위..
제주 강정마을 사람들이 다 달려 나와
구럼비 바위 해치지 말라고,
제발 말아달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타지 사람들
바지 가랑이까지를 붙잡고
자존심이고 뭐고 간에 땅을 치며 한탄하며
억울하게 끌려가는 한이 있더라도!
잡혀가며, 한없이 잡혀가며
끝내 구럼비 바위만큼은 해치지 말라고 애원한다!
정녕 이 나라는, 제 국민 그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도
피눈물 흘리며 그러지 말아 달라는 것을 수용 못하는
정부란 앞으로도 왜 존재해야 하겠는가?!
제주 강정마을 사람들 만나고, 만나다
이 나라 강산을 더 사랑하고 말
내가 내 자신에게 되묻겠다.
구럼비 바위가 운다,
또한 그렇게
제주 강정마을 사람들을 위해
몇 천 년을 말없이 기꺼이 함께한 구럼비 바위가 운다,
감히 파괴하지 마라.
여기 어느 타지 사람이나
이 나라 사람이자.
5대양 6대륙 인류 한 구성원으로써
분명히 의견을 표한다,
우리들 살아생전 죽어서 더욱 맹렬히 지킬!
지켜야 할!
전 인류구성원의 오랜 친구인 구럼비 바위를 파괴하지 마라,
당신의 영혼을 끝내 파괴하지 마라.
바위의 기도..
아침과 노을, 별빛의 감동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건 안다
비록 하나의 푸른 싹을 틔울 줄 몰라도
온갖 어둠 속에서 체념 할 줄 모른다
, 가슴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4.3 哭 무명천 할머니..
그 꽃이 언제 필까요?
한평생 꽃 피던 시절로만 살다가
그 꽃 되어 흩날렸다네.
p.s.. 제주 강정마을에 묻지마 사실상 제2의 오키나와 미해군기지 즉각 멈춰라!
해바라기 시편..
- Warriors of the Rainbow
빛을 향할 것이다.
어떤 무슨 이유보다
그건 원래 진실이라서
오래 전부터 쏟아진 폭우를 뚫고
멈출 길 없는 어둠이 찾아와
차디찬 숨결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가슴 뜨거운 사랑 하나로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만인의 빛을 향할 일이다
, 소외된 누군가 위한 희망 하나로 깨어나 힘껏 맞설 뿐이다
분노하라!!
기준은 이렇다
인간적으로 그건 옳지 않다면
끝까지 분노하라!
기준은 그래왔듯이
생명, 자유, 평화 아니라면
죽을 각오로 분노하라!
기준은 강자가 아니라
약자였음을 숨 쉬는 한 잊지 마라
갈 곳 없는 슬픔들에 대한 힘찬 포용!
누구나 태어나 맘껏 살아갈 권리란
운명을 나이 들수록 알길 바란다,
인류가 존재하는 강렬한 희망에 의해
, 세월 흐를수록 세상은 청춘이어라!
해바라기 서시..
몹시 그리운 날이면
정직하게 땀 흘린 고단함으로
오늘밤도 걱정 없이
동공 밖 저잣거리로 맘껏 달려본다.
마치 그대를 찾은 것처럼
푸르른 들판 사이로
흐르는 강가 사이로
가슴 터지도록,
아무나 살만한 세상 향해
우리 어쩜 쓸쓸할지라도
사랑을 사랑하기에 조금 더 가까이
황홀할 천만 가지 슬픔 하나로
아낌없이 더 죽을 길이다
, 너와 나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겨울비愛..
그리하여
책갈피 꽂아 놓을 곳 많고
책장을 접어 놓을 곳 많아
68페이지와 103페이지를
또 꼭 기억해야 할 페이지들을
잊기 쉬운 머릿속에 피눈물을 흘리며 새겨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모든 비극들을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모든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생명 찬 일과 걸어갈 길에 대해
의해.
오늘밤도 두려움 없이 눈을 감다
서시..
-MBC,YTN,KBS,국민일보,부산일보,연합뉴스 전국언론노조님등 힘내시라
힘내시라!
우리를 대신하는
우리들 중 당신들은 힘내시라,
온갖 거짓과 불의에 맞서
갈수록 자랑 되어라,
괴롭고 괴로울 우리 모두와
함께 눈물 흘려준 당신들로
다행히
오늘도 희망을 놓지 않고 죽을 것처럼
세월 갈수록 걱정 없이 힘내시라
,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까부터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더 힘내시라V
신자유주의 우울, 희망하기를..
전화가 오던지
하던지 해야 하는데
일을 해야 한다,
먹고 사는 게 뭔지
미안하다고 조금 있다 전화하겠다고
짧게 끊고 일을 한다
일이 손에 잡힐 길 없는데
맹목적으로 일이 된다
……누구랑 사는지
연애할 돈이 생긴
늦은 저녁
그대 떠난 거리
, 내일은 세상에 출근하지 말아야지
꼭 미안하다고 졸린 것이다
잘못된 세상을 떠날 일이다,
사랑할 권리를 찾아 일어날 차례인 것이다
해바라기 시편..
사랑하는 한
주장 되지 않으리
오고 가는 계절 보다
조금 더 사랑하리
…나 비록 한 세상 밖에 살 수 없을지나
그대가 허락하는 한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살을 그처럼
온갖 슬픔과 슬픔에 맞서
더 이상 슬픔 없이 눈감기를
기도 되리
1% 의해 상실된 99% 위해..
-MBC,KBS,YTN,국민일보,부산일보,연합뉴스님등의 아름다운 총궐기에 부쳐V
넘쳐나는 탐욕과
쏟아지는 불의와
활보하는 거짓에 맞서
내몰린 가난들을 껴안고
도처에 널린 슬픔에 손 건네며
진실 하나로 일어서는
저 방송언론인들과 함께하소서
저희 모두가 기꺼이 함께 죽을 것처럼
당신의 뜻대로
생명을 사랑하기에
평화를 희망하기에
저들과 함께 몇 백만 번이고
삶의 지속됨을 허락하소서!
별빛이 인도하는 밤
당신을 닮은 관계로
오늘밤도 눈 뜬 것에 두려움 없던지
나아감에 더는 절망이란 범접하지 못하도다
, 아멘
프로메테우스..
세상에 대한 나의 결기
불덩이여 심장을 파 먹어라
시들 길 없을 괴로운 기쁨처럼
오늘밤도 신의 자비 마저 물리쳐
사라질언정.
존재함에 대한
절대존경은 잃을 날 없겠더라
, 당신과 당신들을 닮은 관계로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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