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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KBS새노조,YTN,국민일보,부산일보,연합뉴스언론노조님등 아름다운 총파업 절대응원하며V
작성자 : j0*** 날짜 : 2012-03-06 06:52  | 조회 : 3421 

프로메테우스..


세상에 대한 나의 결기
불덩이여 심장을 파 먹어라
시들 길 없을 괴로운 기쁨처럼
오늘밤도 신의 자비 마저 물리쳐
사라질언정.
존재함에 대한
절대존경은 잃을 날 없겠더라

, 당신과 당신들을 닮은 관계로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1% 의해 상실된 99% 위해..


-MBC,KBS,YTN,국민일보,부산일보,연합뉴스님등의 아름다운 총궐기에 부쳐V

넘쳐나는 탐욕과
쏟아지는 불의와
활보하는 거짓에 맞서
내몰린 가난들을 껴안고
도처에 널린 슬픔에 손 건네며
진실 하나로 일어서는
저 방송언론인들과 함께하소서

저희 모두가 기꺼이 함께 죽을 것처럼
당신의 뜻대로
생명을 사랑하기에
평화를 희망하기에
저들과 함께 몇 백만 번이고
삶의 지속됨을 허락하소서!
별빛이 인도하는 밤
당신을 닮은 관계로
오늘밤도 눈 뜬 것에 두려움 없던지
나아감에 더는 절망이란 범접하지 못하도다

, 아멘





4.3 哭 무명천 할머니..


그 꽃이 언제 필까요?

한평생 꽃 피던 시절로만 살다가
그 꽃 되어 흩날렸다네.

p.s.. 제주 강정마을에 묻지마 사실상 제2의 오키나와 미해군기지 즉각 멈춰라!





신자유주의 우울, 희망하기를..


전화가 오던지
하던지 해야 하는데
일을 해야 한다,
먹고 사는 게 뭔지
미안하다고 조금 있다 전화하겠다고
짧게 끊고 일을 한다
일이 손에 잡힐 길 없는데
맹목적으로 일이 된다
……누구랑 사는지
연애할 돈이 생긴
늦은 저녁
그대 떠난 거리
, 내일은 세상에 출근하지 말아야지
꼭 미안하다고 졸린 것이다

잘못된 세상을 떠날 일이다,
사랑할 권리를 찾아 일어날 차례인 것이다





겨울비愛..



그리하여
책갈피 꽂아 놓을 곳 많고
책장을 접어 놓을 곳 많아
68페이지와 103페이지를
또 꼭 기억해야 할 페이지들을
잊기 쉬운 머릿속에 피눈물을 흘리며 새겨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모든 비극들을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모든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생명 찬 일과 걸어갈 길에 대해
의해.
오늘밤도 두려움 없이 눈을 감다






서시..


-MBC,YTN,KBS,국민일보,부산일보,연합뉴스 전국언론노조님등 힘내시라

힘내시라!
우리를 대신하는
우리들 중 당신들은 힘내시라,
온갖 거짓과 불의에 맞서
갈수록 자랑 되어라,
괴롭고 괴로울 우리 모두와
함께 눈물 흘려준 당신들로
다행히
오늘도 희망을 놓지 않고 죽을 것처럼
세월 갈수록 걱정 없이 힘내시라
,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까부터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더 힘내시라V





2012.2.29.어처구니없을MBC의MBC박성호참언론기자회장의 묻지마 해고질에 분노하며..


언제까지 나는
더러운 시대로 할말을 해야 하는,
할 일을 실천하는 자들의 비극을
묵묵히 지켜봐야 하는가,
언제까지 나는 모른 척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 결국 똑 같을 죄 지음에 대해 감히 어느 세대 탓으로 변명하려는가!
오늘날 모든 분노는 막힘 없이 일어나라!
단 한 시도 거짓에 대해 동조할 수 없는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권리와 책임에 의하여!
진실은 영원 하라,
몰상식한 세상에 의해
오늘밤 매일 또 내일
분노 아닌 아름다운 분노로
끝까지
거짓 없이 희망을 노래할 차례여라!








해바라기 서시..


몹시 그리운 날이면
정직하게 땀 흘린 고단함으로
오늘밤도 걱정 없이
동공 밖 저잣거리로 맘껏 달려본다.
마치 그대를 찾은 것처럼
푸르른 들판 사이로
흐르는 강가 사이로
가슴 터지도록,
아무나 살만한 세상 향해
우리 어쩜 쓸쓸할지라도
사랑을 사랑하기에 조금 더 가까이
황홀할 천만 가지 슬픔 하나로
아낌없이 더 죽을 길이다

, 너와 나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해바라기 시편..


사랑하는 한
주장 되지 않으리
오고 가는 계절 보다
조금 더 사랑하리
…나 비록 한 세상 밖에 살 수 없을지나
그대가 허락하는 한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살을 그처럼
온갖 슬픔과 슬픔에 맞서
더 이상 슬픔 없이 눈감기를
기도 되리





진달래 시편..


죽다 살듯
슬퍼할 겨눌 없이
쾅쾅!
또 님은 만나겠던가
오늘도 눈물에 콧물에
끝내 아름다운 까닭에
숨 막혀라





임을 위한 행진곡..


어둠과 어둠을 뚫고
별빛은 깊어 간다.
나의 희망과 희망도
오늘과 다를 바 없으리,
내일 또 매일 살다 죽고 죽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유를 알아 가는 중!

누구도 슬픔은 없으리라.
나는 그대까지
그렇게 누군가는 그 누군가까지
전진 또 전진하는 가운데
위해.
끝내 정의는 자리잡고
평화는 깃들어
사랑만이 갈 길이었음을
쏟아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날마다 때마다 알아가던지
, 두려움 없이 만물은 전진하던지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침과 아침으로
이 생명 끝내 전진되라!
죽어서도 희망을 향할 차례라
사랑함에 일어나고 일어나는 가운데
후회란 자리잡을 길 더 없어라.






2010.5.31.MBC & SBS & KBS언론노조본부 & EBS & CBS & OBS & 경향신문 & 한겨례 & 경인일보 등 & 참언론방송, 신문사 총파업 또 한번 절대지지 하듯 mb방송장악 규탄하며, 용산철거민 즉시 석방하라!..


-아침 07 : 20분의 대운하 4대강 반대, 大문수스님 소신공양을 접하고!!

누를 길 없이 두 주먹 꽉 쥐고
들으시라!!
저 하늘 위로 고개를 쳐들다

당신이 바라던 황홀한 석양쯤
식을 길 없는 별빛너머로
푸른 것들은 이내 깃들듯

어둠 넘어 새벽이 밝아와서는
승리하였는가? 묻기에
생명차게 승리 하였다고.

눈부신 내일로 두려움 없이 길을 잡다





사월 초파일 대자대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생명평화미사 기원하며

강이란 무언가?

첨벙첨벙
정강이 이만치 걷어 부치고
모래밭, 자갈밭이고 맨발로
왔다 갔다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젖게 하다!

이슥한 밤이면
황홀히 번져오는 반딧불이고 물안개로
내 안의 무언가 하나 깨닫게 하는 것이
강이다,

생명과 생명이
사람과 사람이
또 평화롭게 너와 나 한 오백 년 이끌듯!

강은 흘러야 강이나니
막지 말고
오늘도 슬픔 속 끝나지 않은 기쁨에
왜 자꾸만 눈물은 나는지
알 길 뿐이다
알 길 뿐이다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을 모든 날,
강처럼
우리 될 수 있으면 오랫동안
산들바람처럼 흘러야 바다인 것이다.




절망은 없다..


세월 갈수록
어둠은 눈을 밝게 하는
모든 이유

신나는 초록과 허무한 벌판 속에
흔들림 없이 살듯이
이끄는 북극성,

희망으로 점철된
너와 나
우리들 존재의 이유처럼

시원한 그늘 속 오래된 생각.






2010.5.25.MBC & SBS & KBS언론노조본부 & EBS & CBS & OBS & 경향신문 & 한겨례 & 경인일보 등 & 참언론방송, 신문사 총파업 또 한번 절대지지 하듯 mb방송장악 규탄하며, 용산철거민 즉시 석방하라!..


-다시 9.19로 선언으로 돌아갑시다!!

이 하늘아래 상대방이 다 죽어야 끝이 나는
천적은 애초에 없었나니.

평화로운 생태계가 증인을 자처해
오늘도 앞다퉈 목격담 쏟아내니,
참담한 전쟁까지 불사한 제국에 영원은 없었고
힘과 물질만능뿐인 제국에 영원은 없었다는

천적이란
태초에 죽고 죽이는 사슬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서로 흠모하듯
늘 한발자국 뒤에서
이러니, 저러니 하여도 공존하다

비록 우리 서로 가난할지라도 힘껏 껴안으며
때마다 흔한 슬픔 속 한줄기 환한 기쁨 알아
모두가 행복한 동서남북 아름다운 재회처럼
그날의 우리는 더욱 자유로이 생명 차게
저 드넓은 초원 위로 함께 내달리는 꿈을 주는 것이
천적이었다고.

둘 중의 한 명 죽으면 세상 끝나는
천적의 존재가 아니라고
사람이 생명에게 오래 전부터 배워
생명이 사람에게 앞다퉈 전하나니

천적이란 평화까지의 약속이지
너 죽고 나 살자는 약속 아니었음을 알아
서로 그 누구도 상대방의 발전 위함 아니면
영원히 용서할 일이다,

오래된 생각이다.






부름..

주님께서 부르는 날
툭툭 털고 가리.

나만의 구더기 하나,
나만의 햇살 하나,
마저 놓고 가리.

님 사랑했던
꽃잎처럼 붉게
가서 경배 드리리!





2009. 12.7. MBC & SBS & KBS & YTN & EBS & CBS & OBS & 경향신문 & 한겨례 & 경인일보 등 & 참언론방송, 신문사 총파업 또 한번 절대지지하며 다시 한번 용산참사까지 깊은 애도 속 mb정권 규탄하며..

- 어려운 애기가 아니다

사실 그처럼
2009. 12. 4일짜 경향신문에 따르면
최상의 금강행복지구 1공구 실시설계서 분석결과
금남보 설치 후
2030년 수질 예측 결과
부영양화 원인인
T- P, T- N
현 0.235mg/l에서 0.239mg/l로
6.371mg/l에서 6.375mg/l로
녹조현상 척도인 –a
31.659mg/m3에서 33.428mg/m3로 악화 등
산소요구량이 2.911mg/l로 감소 한다는 어려운 말이 아닌!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전 세계인이 속속 겪은 것처럼
강을 흐르게 냅두라는 것이다, 전 국민이
아니 그런 것도 못하는 이가 대통령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가?
따지다 못해 분노 하는 것이다!

하지 마라 물 썩는다는
어려운 애기가 아닌 것처럼.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YTN 김인규,김재철,배석규 등 mb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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