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차의견
* 본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근거없는 비방이나 광고성/도배성 게시물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서민의희망이적은그대로,참언론노조공영방송3사동시 총파업을절대응원하며V
작성자 : j0*** 날짜 : 2012-02-22 08:05  | 조회 : 3264 

2012.2.18. 희망이 적은 관계로..


-YTN노조, 3월 파업 초읽기, 방송3사 동시 파업을 절대응원하며V

있는 힘껏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턱턱 숨 막히는
절망의 시간 위로 똑바로 일어나
무참히 쓰러져간 이들의 사연과
힘없어 서럽던 사연,
그 피눈물 흐르는 사연들을 모조리 끌어안고
하늘을 고함치듯 쏘아본다!

당신 닮은 왼쪽 손 번쩍 들고!
나의 각오처럼 오른손 주먹 마저 쥐고 만세, 만세
대한민국 만세!
가슴 터지도록 희망을 말할 차례인 것이다,
도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쏟아지는 폐허 속에 때려 죽여도 희망을 말할 태세인 것이다
, 더 이상 불필요한 망설임 없이
정의롭게
진실차게
양심다해
생명, 평화, 사랑을 끝내 잃지 못하여
어둠을 뚫고 빛 속으로!
힘들어도 한 걸음
괴로워도 한 걸음
끄덕 없이 전진하는 것이다
무서움 없이 전진 되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가야 할 길인 것이다
, 불구하고 쏟아지는 아름다운 세상에 찬동하고 말 부름인 것이다
뻔히 알만한 인간인 관계로






진달래 시편..


일어날 것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괴롭고
괴로워도 이겨나갈 일이다.

세상 무너지는 온갖 절망에 맞서
나를 떠나 걸어갈 길이다,
인생이다,
삶이다,
고독하게 주저 없이 태어날 책임이자
행복할 권리인 것이다

, 오늘도 지루함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있는 힘껏






2013년 체계 만들기..


쓰러져도
쓰러져도
쓰러져도
아무리 무참히 쓰러져도
희망이 적은 관계로
아낌없이 일어섬에
무엇을 더 두려워할 것인가?
하늘 향해 크게 웃고
툭툭
옷깃 묻은 오래된 먼지를 마저 털고
오늘도 두려움 없이 한 걸움 내딜 참이다
, 사랑하기 때문에





나무..


푸르른 날이 얼만큼이던가?
, 듬직해 가는 것이다
들어 올릴 줄 아는 것을
게으름 없이 알아가는 것이다.

휘파람 불 듯 알차게 땀 흘리며
날마다 유쾌하고 즐거워
정말이지 살아가는 일,
어둠을 뚫고 드디어 당신을 찾아 가는 길,
꿈을 꾸는 것이다
아무나 꿈꿀
세상 아름다울 끝내 계절처럼
때마다 희망하는 일이다.
오늘도 당신까지 진심하나 하늘에 닿기까지
사랑 하나로 기꺼이 땀 흘리던가, 피 흘릴 뿐이다
두려움 없이 온전히 자유롭게 타오르듯!

, 끝까지 평화로울 길인 것이다







해바라기 시편..


내가 나를 잊을
오랜 시간 뒤에도
당신만을 사랑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원인 없이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당신으로 인하여
조금 더
조금만 더 있다
끝내 잠들기 희망 합니다

,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해바라기 시편..


쪽!!
이것이 사실이라서
앞 뒤 가리지 않고
신나게 죽을 줄 알 따름이다!
쏟아지는 어둠의 들녘을 타고
희망찬 물결 위로 빛날 일이다.

누구도 아닌
나, 너 우리들은 함께라
세상 아름다운 이유처럼
끝까지 별 일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오늘도 살아갈 터이다

, 숱하게 죽어간 자들의 후회를 거울 삼아







만월가..


들 뜬 가슴에
나는야
몇 번이고 자고 깨고 잠들겠던가?

맑은 햇살에
자기야
몇 번이고 기억하다 기억하고 말겠던지!

세상 아름다운 뜻대로
그 이상 기쁨도 슬픔도 없던지,
날마다 사랑인 관계로

오늘도 사랑 아니면 태어난 적 없어라.





절망에 맞서..


깃드는 어둠과 불안은
어느 새 나의 형제자매인 것이다.
두려움 속에 막 피어나는 비극과
간 발의 차이로 빚어지는 모든 촌극,
저 서러울 비극에 따른 눈부신 묵시록의 시작
그 곳을 무겁게 응시하고 있는 것이다.
용서 없이 묵묵히 지켜보는 것이다.
세상의 흔한 배신에 대해 애써 그럴 일 없다고
제기랄!
신명 나게 오늘도 한번 믿어보는 것이다.
한 순간의 망설임도
흔들림도 없이
빈틈없는 긴 믿음으로 고독할 차례인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오랫동안 사랑 하나로
그럴 일 없겠다고!
쏟아지는 절망을 응원하듯 지켜보다
끝내 아니라면, 그럴 때가 오면
……이 가슴에 비수를 꽂듯
흐르는 피눈물을 마다하지 않고 심판 할 일이다.
우렁찬 최초의 희망을 위해
향해
최후까지 길을 잃지 말 것을 세상 당부할 뿐이다
, 희망찬 아침이 오면
그제서야 나는 절망들을 껴안고
다름없이 좋은 꿈에 빠져들 일이다.
깃드는 어둠과 불안 속에서
오늘도 나는 생명인체로 잠들고 깰 것을
알아갈 뿐이다.
마저 남은 밤을 지셀 뿐이다.

날마다 불필요한 영광을 멀리한 체
때마다 두려움 없이 낮은 곳으로 달려갈 뿐이다,
홀로 걸어도 아무 걱정 없을 깊은 밤과
둘이라면, 셋이라면 더없이 행복할
그 아름다운 아침에 의해
남김 없이 밤을 지셀 일이다.
사랑을 사랑하기에 사랑할 길이다.


p.s.. -The Bodyguard, 2012.2.11. I will always love you
음악에,음악에 부쳐 大휘트니휴스턴 팝의 大디바여왕님을 추억함께하며,
동시대인으로써 너무나도 애통해하며,애통해하며..__--‘@@’…!!!!!!!








해바라기 시편..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다.
특별함에 지친
특히 각박한 세상에
이 세상 흔할 햇살 하나로
아름다운 이슬 맺히기까지
별빛 가득 찰 새 아침마다!
감히, 이내 살짝
날마다 나만의 진심 하나
너만을 또 고백하는 것이다,
혼잣말이라도
그로써 모든 것은 사랑스럽던지!
끝내 저 하늘도 다 전하지 못할
죽도록 아름다운 이유 하나
아아, 사랑을 사랑하기에
매일 또 내일 두려움도 서러움 없이 고백할 길이다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 김인규,김재철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답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하나금융그룹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