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dow Warrior..
-2012, MBC노조 총파업까지 언론의 독립을 절대응원하며V
맞서리라
끝없이 끝없이
쓰러지리라
핏빛최선을 다해
일어나
그리고 맞서리라!
분명한 이유,
힘없어 말 못하던 당신을 위해
우리는 날마다 태어나
독재까지 쏟아지는 온갖 불의와 거짓에
곳곳에서 맞서리라!
생명 찬 아름다운 이 세상
자유로울 영혼의 공화국을 향해
오늘도 우리는 하나되어 전진하여라
, 99%의 권리에 의해
진달래 시편..
-만인의 자유를 위해
산다는 것이 뭔지,
가면 갈수록
맘껏 울어본다
누구란 이유 없이
생명 찬 죄
결국 나인 관계로
이 세상 사랑할수록
미워 할 수 없음에
오늘도 나는 뭐랄까?
다만 우리들 갈망 끝에
부끄러움 없이
사랑인체로 잠들기를
몇 번이고 일어나
시간의 주인공처럼
이유 없을 나그네로
더는 그대 향해 잠을 청해본다
, 오늘도 사랑인체로 나를 내버려 둔다
大MBC전국언론노조의 아름다운 참언론 총파업을 절대응원하며!!
-세월의 갈채
찌는 더위
추운 그늘
숨막히는 59분 59초
나는 아직도 결정 하지 못했다
1초가 천국과 지옥처럼
아침쯤 나는 움직일 뿐이다.
아직도 잘은 모르겠지만
밤새 아파했던 당신을 위해
이제라도
무거워 무섭게
다정했던 당신을 닮아
될 수 있으면 아낌없이
생명 찬 이유
사랑하기에
누구라도 당신의 꿈을 닮은
이 세상 전부를 사랑하겠다
, 태어나 후회 없겠다고
오늘도 혼신을 다해 투쟁할 뿐이겠다
진달래 시편..
무엇도
그리움을 씻겨주지 못하겠던지,
할 말을 잃은 체
저 달을
별빛을
솟구쳐 오르는 아침까지 보기를
몇 십 번
저도 모르게 세상은 아름답던가?
오늘도 사랑 한가지로 물들어 본다
찾아 볼 후회 없이.
더 긴 말 필요 없이.
즉시 ISD철폐 못한다면! 막말로 정오표 엉망진창 오류인 한미FTA 때려치워라!
다시한번 몇번이고, 몇백만번이고 이 하늘아래 분명히V
묻지마 종편 직접광고는 차라리 민주주의 학살과 같다!
미디어렙 즉시 국회 통과 시켜라V
다시 몇번이고, 몇천만번이고!
大전국언론노조님들의 아름다운 결의,
공공성을, 민주주의 언론독립을 위한 그 아름다운 총파업을 늘 절대지지하며V
권언유착을 기어이 놔둘것인가??!!!!!!!!!!!
이승만이부정부패 정권이후 군사독재때의 땡전뉴스로 이젠 고만 많이 당했다 아닌가?!
이명박이극우mb낙하산 아바타 최시중은 즉시 방통위에서 퇴진 당함에!
이명박이mb낙하산 KBS,MBC 김인규,김재철 낙하산 사장 즉시 사퇴하라!
당장 미디어렙 국회법안 통과시켜라!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파스토르 마르틴 니엠웰러
처음에 그들은 유대인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들은 공산주의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노동조합원들을 끌고 갔다
-그리고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던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끌고 갔다
-그때는 나를 위해 말을 해줄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한. 미. 중. 러. 일. 북 모두에게 경고하며, 촉구한다!
大지그프리드 헤커교수님의 북한 우랴늄 보고서 말미에 적으신
통찰력 깊은 大지그프리드 헤커박사님의 조언을 나 역시 절대적으로 공감, 절대지지한다.
“이번 일로 북한 역시 믿을 수 없다고 하고 일부는 2002년 미국의 제네바합의 파기를 정당화 하려 할지 모른다.
중국과 러시아는 평화적 핵이용권의 문제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농축기술의 무기전용 가능성은 중대한 것이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원하는 조건만 북한에 던져 놓고 6자회담에 복귀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군사적 타격은 옵션이 아니며 제재 강화는 막다른 골목이다.
유일한 희망은 ‘대화(Engagement)’ 인 것 같다”
-2010.11월,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님의 보고서 말미에
"나는 돌아가야 한다. 내 마음의 고향으로.
내 꿈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들 곁으로.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가마. 조금만 참고 견뎌라.
너희들을 위해 나약한 나를 바치마.
내 마음의 결단을 내린 이 날, 무고한 생명체들이 시들고 있는 이 때에,
한 방울의 이슬이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오니.
하느님, 긍휼과 자비를 베푸소서."
- 전태일
그럼.
항상 늘 大문수스님의 大소신공양님을
절대존경하듯 깊이 사죄드리며..__--‘@@’..!!!!!!!!!!
국민의 한 사람이자
특히 젊은보수시인으로써.
분명 우선.
大한용운선생님아-
大김구선생님아-
大제정구선생님아-
이 모든 것에,
.아.멘.!.!.!.!.!.!.!.!.!.!.!.!.!.!.
서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몇 번이고
몇 백만번이고
무참히 쓰러져 가는
세상 아름다울 이유들을 불러 세우리
살아 존재하는 한
다 말 못해 가슴 아파하는
세상 모든 것을 뜨겁게 끌어 안으리!
당신과 당신들 사이에서 태어난
최초의 사랑 그대로
, 힘없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리
세계 모든 협정에 ISD조항 즉시 철폐하라!!
-공공정책은 전 인류의 무거운 책임이다
돈 없으면 그 사람은 죽어도 되는가?
밥 한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병들어 치료비가 없어서
어려서 돈 벌 수가 없어서
나이 들어 돈 벌 수가 없어서
갓난아기 키우니라 일할 수가 없어서
당장 일이 없다고 그 사람이 죽어도 되느냐 말이다!
그것이 공공정책이다, 제 나랏일이거늘!
사람이라면서 생명이 생명 돌볼 서비스마저
돈 못 벌게 하는 이유로 감히 국제기소권 주려는가!
누굴 위한 기소권이고
뭘 위한 기소권이겠는가
, 알면 알수록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ISD 즉시 철폐하라
서시..
-또 한편 정론직필, 故리영희스승님께 받치다
흐느끼는 하늘에 빛이 깃들지니.
푸른 것은 푸른 것이듯
온갖 것은 땅에서 일어나
밤새도록 고생한 당신의 영광처럼
자꾸 모든 영광은 일어나
하늘 향해 불끈 쥔 승리의 약속까지
곳마다 환호는 솟구쳐
모순된 선지자는 그 징벌 받으렷다!
또 주님의 절망 곁 희망 쯤에서
가슴을 내놓고 두려움 없이 적나니
모든 자유와 평화, 사랑은 지금이라도 일어나!
말한 것을 지킨 자들과 함께 영광을 누릴지다.
진달래 시편..
그런 밤이면
잠이란 안 오던지
꿈 마저 낯설던가?
괴로움도 더는 달랠 수 없어
깊은 밤
별이 빛나는 밤이면
뜬 눈으로 아침 맞이하기를
몇 십 번
아직도 익숙지 않겠던지
또 아무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쓸쓸한 날
이유 없이 울어본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쯤에서 세월 갈수록
오늘이 아름답다고 결심한다
,끝없이
해바라기 시편..
사랑하는 한 죽겠던 지.
이 꽃 잎
저 꽃 잎
방황하다 당신의 향기 쯤에
녹색인체로
또 우린 태어나
기쁨인체로
꿈이란 피어 나겠던가!
다만 아무나 태어나
구김 없이 자라고
자라서
괴롭고 슬퍼서 사랑인체로
, 아름다운 이 세상을 끝까지 고백할 길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난 행복해..
새벽 2시 03분
울어본다.
그대도 모르게
사랑하기 때문에
이 세상 끌어안고
한참을 울어본다,
인간인체로
다만 그대 앞에서 약속하고 약속해본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이 세상 전부를 죽도록 사랑해 본다
,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해
또 아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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