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8:15~20:00
  • 진행: 이동형 / PD: 이은지 / 작가: 홍기희,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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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국가지도자 추구하는 안철수, 의원 2명인 곳에서 뜻 펼치긴 어려워"-민주당 설훈 의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4-03-18 19:14  | 조회 : 3258 
정면 인터뷰1.
"국가지도자 추구하는 안철수, 의원 두 명인 곳에서 뜻 펼치긴 어려워"
"새정치민주연합은 중도 우파와 좌파의 중간쯤"
-민주당 설훈 의원(전 신당창당추진단장)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 방 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4/03/18 (화)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야권의 통합신당이죠.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경기도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지방 창당 조직 착수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각각 마련한 정강 정책을 놓고 조율 작업에 착수했는데요. 민주당의 설훈 의원 연결해서 창당 작업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훈 의원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주당 전 신당창당추진단장 설훈 의원(이하 설훈):
예, 안녕하세요? 민주당 설훈입니다.

강지원:
지금도 신당 창당 추진 단장이신가요?

설훈:
단장은 이제 양 대표, 그러니까 김한길 대표하고 안철수 의원이 단장을 맡게 되었고요. 저는 그 단장에서는 일단 물러나 있습니다.

강지원:
그러면 지금은 뭡니까?

설훈:
지금은... 글쎄요? 하하.

강지원:
하하. 그냥 당원이시군요. 오늘 경기도당 창당 대회를 필두로 해서 23일까지 6개 시, 도당 창당대회를 한다면서요? 잘 돼 가고 있습니까?

설훈:
예, 오늘 수원에서 시민체육관에서 했습니다. 창당대회를 잘 하고, 김한길 대표하고 안철수 의원이 함께 나와서 우리 경기도당 당원들하고 함께 창당대회를 잘 치르고 지금 국회로 왔습니다.

강지원:
그런데 이제 창당을 하고 나니까, 창당 발기문이라든가 또는 정강 정책이라든가, 여러 가지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는데 좀 명쾌하게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우선 새로 창당되는 정당의 정체성하고 관련해서 이 정당은 보수 정당입니까, 진보 정당입니까?

설훈:
지금 우리가 새정치민주연합을 정의하라고 하면요. 우리는 중도 정당이라고 해야 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러니까 진보적 입장을 갖고 있는 분과 보수적 입장을 갖고 있는 분이 다 함께 있어요. 함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중도 정당은 과거의 민주당, 이제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이 중도 정당이라고 보면 맞죠.

강지원:
보수하고 진보를 아우른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중도 정당이 아니고 짬뽕 정당이네요?

설훈:
아, 표현을 그렇게 하면 짬뽕 정당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강지원:
하하하. 혼합 정당이라고?

설훈:
정확히 말씀드리면 중도 정당이라고, 유럽이 대부분 그렇죠. 유럽의 경우 그렇게 중도 정당으로 나가고 있죠.

강지원:
유럽은 주로 중도 우파, 중도 좌파, 중도 보수, 중도 진보, 이렇게 나가거든요. 독일 같은 경우는 한 쪽은 기민당, 한 쪽은 사민당처럼. 그러면 이 새 정당은...

설훈:
우리는 중도 우파와 좌파의 중간쯤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지원:
중도 우파하고 좌파의 중간이다, 너무 어렵습니다. 하하하.

설훈:
어렵죠. 하하.

강지원:
그래서 정체성 문제가 나오고요. 그래서 소위 민주적 시장경제라든가 이런 표현들, 재벌 개혁에 관한 문제들, 이런 문제들이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경제 정책에 있어서는 정강 정책이 어떻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설훈:
정강 정책에 크게 변화는 없을 겁니다. 민주당 정강 정책에서 큰 변화는 있을 것 같지가 않고요. 그건 왜 그런고 하니, 처음 합당할 당시에 김한길 대표하고 그 다음에 안철수 위원장 사이에 정강 정책에 대한 큰 틀의 차이는 없다, 이게 확인이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래서 약간의 부분적 손질은 할 수 있을 터인데, 정강 정책을 가지고 크게 다투거나 이런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강지원:
그런데 자꾸 그런 의구심을 가지고 방향성을 가지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여쭤 보는 건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의 민주당이라고 하면 진보 정당이라고 해야 되겠죠?

설훈:
진보 우파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봐야죠.

강지원:
진보 우파가 어디있습니까? 세상에.

설훈:
진보도 컬러를 놓고요. 스펙트럼을 쭉 놓고 보면 진보 한 축으로 하면 진보도 좌파가 있고, 중도가 있고, 우파가 있고, 그렇죠. 진보를 나눌 때.

강지원:
아, 진보 중에서 굳이 나눈다면 약간 오른쪽이다, 그렇게 이해가 되네요. 그러면 이제 합쳐져서도 큰 변화가 없다?

설훈: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저는 제가 볼 때 그 흐름이 계속되어 간다고 생각하고요. 조금 폭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죠.

강지원:
특히 안보 문제에 관련해서 앞에 새정치연합쪽에서 안보 쪽을 더 강조하는,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맞습니까?

설훈:
우리 민주당이 김대중 대통령이 창당하시고 할 때부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해서 평화통일을 추구한다, 이런 정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해서 평화통일을 추구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건 우리는 과거에 연평해전도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격퇴도 시키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 안보에 있어서는 우리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죠. 튼튼한 안보를 우리는 구축한다고 확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다툼이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요?

강지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툼이 없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5.18운동이라든가 4.19 같은 이런 역사적 사건을 명시하는 문제를 가지고서도 견해 차이가 있는.

설훈:
그건 헌법에 정리가 되어 있죠. 대한민국 헌법에 정리돼 있는 문제니까 그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그건 문제가 있을 수가 없죠.

강지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매노, 종북, 이런 표현이 나왔어요. 이거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설명부터 해 봐 주세요.

설훈:
그건 저도 조경태 의원이 한 발언에 대해서 김상희 의원이 의총에서 문제 지적을 했었거든요. 그저께, 그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조경태 의원이 잘못 발언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친노 운운하는 부분은 그건 본인도 자긴 친노라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걸 의총장에 나와서 해명하면서 매노 부분으로 설명을 하고, 노무현을 판다고 하죠? 얘기를 했는데, 문제는 종북 부분이에요. 민주당 내에서 종북을 지금 민주당에 130명 의원이 있는데, 민주당에 새정치민주연합이, 130명 의원 중에서 종북을 하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건 말이 안 되는 소리에요. 그 점에 대해서는 분명히 조경태 의원이 실언하고 잘못한 거에요. 그 점을 사과했어야 되죠. 사과를 안 하고 변명을 하고 넘어가려고 드니까 그래서 문제가 있었던 거고, 의원들끼리 고성도 하고 그랬었죠. 심각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지원:
아, 고성도 나오고 그랬었어요?

설훈:
나오겠죠. 저도 그랬습니다. 사과해라, 조경태 의원 사과해라, 제가 왜 그렇게 얘기했냐면 이 상황을 더 시끄럽게 가는 건 안 맞기 때문에 빨리 사과하고 넘어갈 부분이라고 생각했죠.

강지원:
아니, 그런데 조경태 의원이 뭐라고 그랬는데요? 130명 안에 종북 의원이 있다고 그랬어요?

설훈:
종북 의원이 있다는 표현보다도, 종북 의원은 들어오지 말아야한다, 이런 주장을 했죠. 구체적으로 종북 의원이 있다는 얘기는 안 했고, 그러니까 종북 운운하는 부분이 들어온다는 말 자체가 그게 얘기가 안 되죠. 그런 표현을 합니까?

강지원:
그러니까 조경태 의원 입장에서는 종북 의원들이 이번 통합신당에서 빠져라, 이런 얘기인데 종북 의원이라는 게 없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설훈:
당연하죠. 우리 민주당에 누가, 종북이라는 게 뭡니까? 김정은을 추종하는 취진데, 민주당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전연 말이 안 되는 얘기에요.

강지원:
그 다음에 매노라는 게 노무현을 팔지 말라는 얘긴데, 도대체가 친노라는 말은 시도 때도 없이 나옵니다. 이거 민주당 안에 친노니 뭐니, 이런 게 있습니까?

설훈:
근데 제가 참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게 친노가 누굴 의미하는지, 저도 제가 당과 관여하기 전부터 친노 운운한 부분이 나왔는데 저는 눈 씻고 봐도 누굴 친노라 그러느냐, 왜 친노라고 매도해 나가느냐, 참 이해하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있었을 것 같아요. 소위 노무현 정부 당시에 권력을 쥐고 있던 분들이 권력을 전횡한 부분이 있습니다. 난 있다고 생각해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정부 때도 있을 수 있고, 어느 정부 때나 항상 그런 부분이 권력을 쥐고 있으면 그런 문제가 나타납니다. 그 때 있었던 현상들을 일부분을 찍어서 친노다, 이렇게 매도를 하는 부분들, 이건 있을 수 있어요. 그 부분에서 반성해야 합니다. 권력을 쥔 쪽은 항상 겸손해야 되고, 그리고 권력을 쥐었을 때 그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그걸 제대로 못한 부분이 있다면 비판 받아야 되죠.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러나 그걸 종북으로 몰아가면 말이 안 되죠.

강지원:
그러면 혹시나 이번 통합에 대해서 대놓고 반대는 못했을지라 하더라도 뭔가 맘에 못마땅하거나, 뒤로 빼고 있거나, 그런 부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설훈: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지원:
솔직하게 얘기해 보세요, 솔직하게. 하하하.

설훈:
저는 솔직하게 말씀 드립니다. 130명 중에서 통합해서 손해 보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건 반대할 수가 없습니다. 다 득을 보고 세력이 커지기 때문에, 파이가 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파이가 커지면 나눌 수 있는 부분도 많아지는 거죠. 그런 식의 표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파이로 표현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어쨌든 우리 덩치가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세력이 커지는데 그걸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강지원:
그런데도 일부 인사가 무슨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둥, 이런 얘기도 나오면서 뭔가 좀 삐딱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 하하.

설훈:
하하하, 그건 아닙니다. 아니고요. 이해찬 총리라든지 문재인 의원이 사실은 그런저런 행사에 자주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원래.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갖다 붙이면 오비이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하하하.

강지원:
아, 오비이락이다, 너무 선해하시는 거, 선하게 해석하시는 거 아니에요?

설훈:
그렇지 않아요. 제 해석이 맞을 거에요.

강지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정당이 잘 되기를 기대를 하는데, 그런데 한 가지 또 짚고 넘어가야 할 게 말이죠. 그 동안에 우리나라 수십 년 동안에 소위 민주 세력을 대변하는 정당, 전통적으로 민주당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게 쪼개졌다가, 합쳤다가, 쪼개졌다가, 합쳤다가, 하지 않았습니까? 그거 어떻게 보세요? 이것도 또 그 현상이고 또 언제 가서는 쪼개질지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게 되는데,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설훈:
그 현상은요. 우리 사회에서, 우리 사회가 굉장히 역동적인 사회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새로운 걸 추구하는 사회에요. 대한민국처럼 새 거 좋아하는 사회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깐 새로운 게 또 나오고, 나오고 그러니까 과거에 있던 것들은 새로운 걸 받아들이고 또 새롭게 나가고, 이런 과정, 이게 결국 정당 현상에도 일어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나쁘게 볼 게 아니고 좋게 봐야 된다, 한국 정치가 그만큼 업그레이드 된다, 이렇게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지원:
그런데 이제 시골에 가 보면 이발소는 똑같은데 간판만 갈아 달아가지고 신장개업, 이렇게 써 붙이는 수가 있잖아요? 하하하.

설훈:
하하하. 조금씩 달라집니다. 신장개업하면 내부도 바꾸고, 서비스도 달라지고, 그렇다고 봐야죠.

강지원:
그러면 정청래 의원이 점령군처럼 하지 말라고 한 얘기는 어떻게 해석하세요?

설훈:
그건 지나친 이야기이고.. 하하. 130명 중에서 126명이고 2명인데 어떻게 2명이 126명을 점령해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건 그냥 하는 소리죠. 하하하.

강지원:
안철수 의원이 결국 흡수된 거다, 결국은 정치판에 들어온 지 한 2년 남짓 되는데 결국은 민주당의 노회한 인사들에 의해서 흡수된 거다, 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설훈:
전 절대 그렇게 안 보고요. 안철수 의원이 추구하는 바는 결국은 국가 지도자로서 커 나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말하자면 큰물에서 자기 몸집을 키워야죠. 2명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는 절대로 그런 부분을 펼 수가 없죠. 더군다나 민주당은 55년도에 창당해서 자유당 정권을 무너뜨리고 지금까지 쭉 커 온 야당의 야당이죠. 그렇다면 그 민주당을 무시하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죠. 민주당과 어떤 관계든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이번에 결단을 잘 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야죠.

강지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가지고요. 마지막으로 양념 같은 말씀인데요. 윤여준 회장하고 무슨 맺히신 게 있어서 그렇게 술잔을 해야 되고, 합니까? 사연 좀 간단히 얘기해봐 주세요.

설훈:
윤여준 위원과 관계는요. 2002년도에 이회창 총재가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고 그럴 즈음에, 이회창 총재가 우리 민주당 김대중 정부를 막 공격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 때 최규선이라는 사람이 양 쪽에 다 관련이 있었는데, 그래서 최규선을 통해서 윤여준이에게 돈을 20만 불을 줬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지나간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금 와서 문제를 밝히자, 이런 이야기는 지나간 이야기에요. 정치 상황에서는 이런저런 부분이 많이 있고, 제가 할 얘기가 훨씬 더 많아요. 그러나 그건 역사에서 얘기할 부분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이제는 털고, 털고 그리고 술 한 잔 하면서 서로 지나간 얘기로 웃으면서 지나가자, 그게 제 취지였습니다. 윤여준 의원도 동의하는 것 같아요.

강지원:
서울시장은 사실상 후보는 정해진 것 같고, 경기도는 경선을 해야 되겠죠?

설훈:
경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강지원:
그렇죠? 인천도 그렇고요? 부산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부산은 어떻게 되죠? 오거돈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오겠다고 그러는데.

설훈:
오거돈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오겠다고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거는 또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야권 후보를 단일화 시켜가지고 어쨌든 새누리 후보를 이겨내야 되니까요. 그 부분은 조금 논의할 부분이 있을 것 같고.

강지원:
따로 당에서 그러면 후보를 안 내시겠네요?

설훈:
그건 지금 제가 섣불리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고, 논의를 좀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지원: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훈:
예, 고맙습니다.

강지원:
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의 설훈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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