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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김우성 / PD: 김우성 / 작가: 이혜민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손 안의 은행,’ 인터넷 은행 정복하기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01-30 16:03  | 조회 : 2585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혜민 PD
■ 대담 : 이형주 카카오뱅크 상품파트장


[생생경제] ‘손 안의 은행,’ 인터넷 은행 정복하기




◇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오늘 가장 뜨거운 경제뉴스를 제일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최근 제3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가 금융감독원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인터넷은행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또 현재 인터넷 은행들의 현황이 어떤지, 인터넷은행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여러 가지 유용한 내용들 드릴게요. 카카오뱅크에서 상품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맡고 있는 이형주 파트장 나오셨어요. 안녕하세요?

◆ 이형주 카카오뱅크 상품파트장(이하 이형주)> 네, 안녕하세요.

◇ 김혜민> 인터넷은행에 대한 개념도 아직 사실은 생소해요. 그냥 인터넷 은행. 인터넷을 통한 은행? 이 정도로 날 것 같은데요. 카카오뱅크 인가과정에서 현재까지 과정을 모두 지켜보신 분이니까 인터넷 은행이 뭔지 쉽게 설명해주세요.

◆ 이형주> 인터넷은행이란 은행업을 전자금융거래 방법으로 영위하는 은행을 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영업점 없이 인터넷 혹은 모바일만으로 영업하는 은행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김혜민> 사실 설명은 쉬운데, 인터넷으로 은행 업무를 어떻게 하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잘 들으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은행이지만, 금융 업무이기 때문에 심사가 굉장히 철저할 것 같아요. 인가심사라고 하던데, 설명을 해주세요.

◆ 이형주> 인가심사의 의미를 말씀드리면, 은행은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산업입니다. 은행이 잘 기능하면, 국민과 기업 간의 자금이 선순환되니까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지만, 만약 은행이 도산하게 되면, 그 은행에 돈을 맡긴 국민들과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지 못한 기업들이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기 때문에 국가 경제 전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10년 전쯤 2008년 금융 위기도 금융기관 부실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휘청한 사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은행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적절한 은행의 개수와 자격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저희 1, 2호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도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23년 만에 은행으로서 추가 인가받은 상태입니다.

◇ 김혜민> 23년 만입니까? 인터넷 은행이라고 따로 심사를 받는 게 아니라 은행. 정말 금융업 안에서 심사를 받는 거군요? 

◆ 이형주> 네, 맞습니다. 

◇ 김혜민> 어떤 것들을 정부가 체크합니까?

◆ 이형주> 정부는 과연 이 신청자가 은행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업체인지,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지, 행여나 부실 나지 않을지 등 다양한 요건을 엄격하게 심사한 후 적격한 신청자를 선별하여 인가를 내줍니다. 주로 참여하는 주주들의 적격성이나 자금 조달 방안, 향후 사업계획, 인적, 물적 설비 준비계획 등을 예비인가 단계에서 심사하시고요. 향후에는 계획대로 얼마나 영업 준비를 잘했는지에 대해 본인가 심사를 진행합니다.

◇ 김혜민> 지금 그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은행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요. 그리고 최근에 추가로 원하는 분들이 있는지 설명회를 가진 게 제3 인터넷은행 인가설명 설명회입니까?

◆ 이형주> 네, 맞습니다.

◇ 김혜민>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인가를 내주지 않았던 은행업에 인터넷은행의 인가를 내준 계기나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 이형주> 네, 은행업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성숙 산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IT 기술이나 소비자 인식의 변화 속도 대비 매우 느리게 변화하거나 잘 변화하지 않는다는 시선이 많습니다. 물론 시중은행도 변화하려는 노력은 많이 하셨는데, 시장과 소비자의 기대 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기존 은행의 자발적인 변화에는 한계가 있으니, 경쟁을 통해 보다 강도 높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새로운 은행 인가를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도 일명 ‘은행산업의 메기’를 기대한다는 표현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010년 이후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인터넷 전문은행이 등장하여, 기존 은행업에 성공적으로 변화를 유도한 사례들이 다수 있었기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것들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을 것 같습니다. 

◇ 김혜민> 지금 인터넷뱅킹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듣고 있는데요. 이번 제3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 관심 있으시겠네요? 경쟁 업체들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 이형주> 사실 많이 궁금합니다.

◇ 김혜민> 설명회 가보셨어요?

◆ 이형주> 네, 설명회를 직접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자료는 살펴보았습니다. 

◇ 김혜민> 어떤 내용들이 나왔던가요?

◆ 이형주> 일단 저희 인가받을 때와 주요 부문들은 거의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대표적인 평가 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얼마나 혁신적인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혁신성.’ 얼마나 서민금융을 지원하고, 중금리 대출을 공급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포용성.’ 기존 은행산업에 얼마나 경쟁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경쟁 촉진성.’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지를 보는 ‘안정성’ 등이 있었습니다. 

◇ 김혜민> 그러니까 금융업은 어쨌든 공공적인 기능을 띠어야 하니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말씀하신 서민 금융을 얼마나 지원하고, 중금리 대출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포용성이 공공성에 들어갈 것 같고요. 저는 혁신성 부분이 궁금해요. 왜냐하면, 돈을 다루는 곳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모험을 할 수 없잖아요. 그것도 고객의 돈이기 때문에요. 그런데 이 혁신성을 어떻게 발현합니까?

◆ 이형주> 사실은 저희 제1차, 2차 인터넷은행 심사할 때도 계획서를 작성할 때 생각해보면, 혁신성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영업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혁신에 대해서는 아주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혁신에 대한 눈높이가 개인별로 다 달라서 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희 카카오뱅크의 혁신성에 대해 말씀 주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혁신적이야, 라고 평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반면에 기존 은행과 뭐가 달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김혜민> 그러면 혁신적이라고 이야기를 들으시는 부분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저는 일단 일반 은행에서 업무할 때 공인인증서. 그 공인인증서가 너무 괴로운데요. 공인인증서가 없더군요?

◆ 이형주> 말씀 주신 대로 공인인증서가 없다는 점이 혁신적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중 첫 번째인 것 같고요. 그리고 은행 방문도 안 하고, 서류 제출을 하지도 않는데, 금리 조건을 확인하고, 대출받을 수 있다는 점.

◇ 김혜민> 이 점은 대출받고 싶은 사람은 편리할 수 있는데, 은행에서는 조금 위험한 것 아닙니까?

◆ 이형주>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고객분들에게 직접 서류를 받지 않아도 저희가 전산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다 징구하기 때문에요. 시중은행과 동일한 건전성 평가와 신용도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은행 및 편의점 ATM에서 무료로 입금과 출금을 할 수 있다는 점. 은행 업무를 24시간, 한밤중이나 혹은 주말에도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모든 업무를 저희는 따로 고객을 만나는 은행직원이 있지 않으니까요. 은행 직원에게 문의하지 않고, 본인 스스로 핸드폰만으로도 쉽게 할 수 있는 점을 혁신적이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 김혜민> 정말 모바일을 수단으로 하는 은행이다 보니까 모바일의 장점을 은행 업무에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면들이 혁신적이라고 평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모든 업무를 은행 직원에게 혼자 할 수 있는 건 젊은 세대의 이야기고, 어르신분들은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고객들 중 어르신 고객들이 많은가요?

◆ 이형주>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집계를 하고 있고요. 연령층으로 말씀드리면, 주민등록증이 막 발급된 만 17세부터 60대까지 골고루 저희 은행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익숙한 20대, 30대분들이 가장 많으시기는 한데요. 최근에는 점차 50대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고객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50대 이상 장년층의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20, 30대분들은 이미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경험해보셨기에 놀라움이 덜 하신데, 장년층 분들은 처음 접하신 모바일 서비스의 편리성에 아주 많이 만족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 김혜민> 지금 1년 6개월 만에 810만 명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적지 않은 숫자인데, 편리함과 혁신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가 카카오뱅크 기업을 홍보하려는 인터뷰는 아니고요. 인터넷뱅킹이 요즘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인터넷 은행에 대해서 안내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은행이 우리나라에 아직 두 개밖에 없기 때문에 가장 대표되는 기업의 담당자를 모시고, 인터넷 은행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센터장님, 은행 업무라는 게 다양하잖아요. 이 모바일만으로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다 가능합니까?

◆ 이형주> 저희가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은행 업무 대부분을 현재 서비스하고 있고요. 이해하시기 쉽게 말씀드리면, 간단한 송금이나 잔액조회부터 시작해서 예금이나 적금 가입, 신용 대출 등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흔히 절차가 어렵고, 복잡하다고 많이 말씀하시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해외송금 업무도 생각보다 매우 쉽게 이용 가능하십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 있는데, 하나씩 준비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 김혜민> 인터넷은행의 강점은 얘기하셨는데, 혹시 위험한 부분이라든지, 고객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 이형주> 저희는 실제로 위험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불안한 점이 실제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이게 정말 안전한 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 김혜민> 맞아요. 왜냐하면, 저는 인터넷은행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 며칠 전에 친구가 결혼하는데 결혼식에 못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축의금을 보냈어요. 갔다고는 하는데, 이게 갔는지, 안 갔는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너무 간단하니까요. 강점은 계좌번화를 몰라도 제가 그냥 메신저를 통해서 보낼 수 있더라고요.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죠? 돈 가는 것 맞죠?

◆ 이형주> 틀림없이 돈은 가고요. 그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세요. 시중 은행은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데, 과연 영업점이 없는 카카오뱅크도 그런 것이냐. 그런데 저희도 당연히 은행이기 때문에 예금자 보호도 되고요. 사실 우리가 영업점 가서 은행 업무를 본다는 것도 실제 저희가 돈을 내면, 그 뒤에서는 전산적으로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결국, 다 전산으로 돌아간다는 점은 저희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혜민> 인터넷 은행은 진짜 금융감독원의 통제를 받는 진짜 은행이라는 것을 아시고,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아까 말씀하신 그 혁신성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또 자랑하고 싶으신 것 중 하나가 이것일 것 같아요. 이제 곧 설이잖아요? 명절 때도 된다는 점. 추가로 자랑해주세요. 

◆ 이형주> 시중 은행 같은 경우는 영업점의 근무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객분들이 그 시간에 따라야 하는 성향이 있었고요. 저희 인터넷 전문 은행은 인터넷에는 밤낮이 없으니까, 그리고 휴일도 없으니까 이번 연휴 때도 예금도 가능하시고, 송금도 가능하시고, 대출도 가능하시고, 심지어 해외 송금까지 모두 다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혜민> 해외 유학 간 자녀 세뱃돈 줄 수 있겠네요?

◆ 이형주> 네, 맞습니다.

◇ 김혜민> 오늘 YTN 라디오 생생인터뷰, 카카오뱅크와 함께 인터넷 은행이 어떤 곳인지 듣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사용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굳이 은행까지 안 가셔도 되고, 가서 기다리시는 것도 어려우실 테니까요. 그런데 이 사용법을 알아야 하잖아요? 어렵습니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이형주> 일단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 기본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고요. 신분증을 하나 들고, 그 안에서 시키는 절차를 다 따라가시면, 한 10분 이내로 계좌를 만드실 수 있고요. 그리고 계좌를 만들고 나서 나머지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건 저희가 굉장히 자랑하는 건데, 저희는 어렵게 만들면 사용을 하실 수 없어요. 옆에서 설명을 들으실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모든 고객들이 설명 듣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편리한, 그리고 유저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앱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김혜민> 우리가 방송 만들 때 중학교 2학년이 들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라고 늘 기준을 잡거든요. 이런 인터넷 뱅킹 만드실 때 기준을 어르신들이 운용하기 편한 수준에 맞추시면,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형주> 네, 맞습니다.

◇ 김혜민> 오늘 인터넷 뱅킹에 대한 이야기, 소비자들이 어떻게 누려야 할지 나누고 있는데요. 중요한 건 인터넷 전문 은행이 앞으로 더 성장하고, 혁신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려면, 금융당국이나 금융 소비자들의 몫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으세요?

◆ 이형주> 현재 은행 관련한 모든 제도는 당연하게도 오프라인 영업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저희가 만들어온 대부분의 상품, 서비스는 기존 제도를 수정하고, 변경해야 만들 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금융당국과 많은 논의와 토론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전향적으로 생각해주시고, 협조해주셔서 사실 금융당국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고요. 금융 소비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인터넷 전문은행들은 예를 들어 대출을 받을 때도 그냥 침대에 앉아서 금리, 한도 등의 조건을 손쉽게 알아보실 수 있거든요. 꼭 저희하고 거래하지 않으셔도 주거래 은행에 찾아가기 전에 잠깐 금리 한도를 찾아보고 가시면, 더 좋은 조건으로 금융 상품을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 조금 더 현명한 금융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혜민> 저희가 얼마 전에 서울시 제로페이 사용법에 대한 인터뷰도 했거든요. 편리하게,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내 소비가 도움 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제로페이를 안내해드렸는데요. 인터넷 은행이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금융 업무를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뱅크의 이형주 센터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형주>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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