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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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김우성 / PD: 김우성 / 작가: 이혜민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美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둔화, 추가 금리 인상도 둔화될까?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03-15 16:07  | 조회 : 969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방송일 : 2023315(수요일)

대담 :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둔화, 추가 금리 인상도 둔화될까?

 

-서비스나 주거비 관련 상승률 등 근원 물가 높아

-연준, 추가적인 금리 인상 폭 낮춰 잡아야

-한은, 금리인상 신중해야...가계 부채 문제 심각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지난달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기저의 물가 압력은 오히려 약간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나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고민도 깊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연결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하 유동원)> , 안녕하세요.

 

박귀빈>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발표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6%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노동부가 발표한 내용, 특이사항 중심으로 정리를 해주시겠어요?

 

유동원> 지금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CPI의 경우에는 작년 동기 대비해서 6% 상승을 했고요. 전월에는 6.4%로 상승을 했으니까 크게 둔화가 됐습니다. 전월에 발표됐던 6.4%가 원래 예상치가 6.2%인데, 그것보다 더 높게 나왔기 때문에 시장에 굉장히 큰 악영향을 미쳤고요. 그렇지만 이번에는 예상했던 대로 숫자가 나왔습니다. 근원의 경우에는 5.5% 상승률을 보여줬었고요. 전월의 5.6% 대비해서 0.1%p 낮아지는 모습이고,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지금 근원의 숫자가 높은 편이고 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서비스업 관련 쪽이라든지, 특히 주거비 관련 쪽의 상승률이 워낙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흔히 말하는 잘 안 변하는 물가라고 얘기를 해서 스티키 인플레이션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는 내려오고 있지 않아서, 특히 주거비 쪽은 8% 이상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요. 전체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으로 따지자면 절반 이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거비가 언제 떨어지느냐 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고요. 향후에 미 연준은 이것을 예의주시하면서 전체적인 통화 정책을 펼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1년 반 만에 최소폭 상승이긴 하지만 어쨌든 조금 올랐고요. 그리고 연준의 물가 목표치가 2%라면서요. 그런데 여전히 그보다는 훨씬 높은 상태로 나왔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말씀하셨지만 근원물가는 여전히 강세라고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연준이 주시하는 게 바로 이 근원물가 아닌가요?

 

유동원> , 그렇습니다. 지금 어쨌든 간에 근원 물가가 5.5% 상승률인데 이게 앞으로 얼마나 빠르게 떨어질 거냐 하는 부분이고요. 이게 떨어지려면 아무래도 주거비 관련된 쪽이 상승률 8%대에서 빠르게 떨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원래 생각하고 있는 기조는 원래 선행지표가 있어요. 그 선행지표는 주택 가격입니다. 주택 가격 같은 경우에 상승률이 작년 4월에 고점을 찍고 큰 폭으로 급락하고 있는 모습을 지난 1년 가까이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얼마 가지 않아서 주거비의 상승률도 큰 폭으로 급락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저희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잡히게 되면 인플레이션 자체는 많이 조정을 받을 수가 있고요. 더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임금 상승률이 어떻게 변하느냐 하는 부분인데 작년 말, 올해 연초 여전히 높은 임금 상승률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 전달 대비 숫자로서 연간 환산을 할 경우에 3% 미만대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1년 뒤가 되면 전체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미치는 임금 상승률이라든지, 주거비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모든 부분이 다 앞자리가 3%대 정도로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 기준금리가 5%대로 올리겠다는 예측이거든요. 그 정도면 충분히 인플레이션에 맞출 수 있는 압력을 줄 수 있는 금리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 폭에 대해서는 좀 낮추어 잡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하지만 물가 상승 압력은 여전히 크다고 보이는 것이죠? 1년 후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더 조금 안정됐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정도 수준이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미 연준이 다음 주입니다. 기준금리를 조금 올릴 것으로 보이긴 한 거죠?

 

유동원> 아마도 0.25% 올릴 거라는 게 주 내용일 수 있고요. 그렇게 되면 4.75에서 5%로 올리게 되는 거라서 앞자리 수 5%가 보이게 되는 거죠. 저희의 판단에는 그 이후에는 추가로 금리를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이유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앞으로 1년 뒤에 인플레이션은 3%대로 안정을 찾는다면, 금리가 그것보다 2%p나 더 높은 수준의 유지를 시킨다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효과를 여전히 가지고 올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2월 물가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수준과 거의 부합하게 나와서 그 부분도 큰 영향을 준 것 같은데, 증시를 보겠습니다. 뉴욕 증시에도 그만큼 긍정적인 신호를 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땠나요?

 

유동원> , 맞습니다. 사실 이것 전에 더 큰 사태가 하나 있었죠.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은행이 같이 파산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전체 규모로 따지면 굉장히 큰 규모가 파산했기 때문에 시장에 엄청난 변동성이 있었죠. 그렇지만 미 연준과 정부, 그리고 FDIC 예금보호공사가 그만큼 예금을 100% 다 보장을 해 준다는 뉴스를 발표를 했기 때문에 안정을 빠르게 찾았고요. 여기에 인플레이션 숫자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 나오다 보니까 증시가 급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전에는 계속해서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었지만 지금 이런 정책이 발표가 된다고 하면 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박귀빈> 뉴욕 증시는 2월 물가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상승 마감한 측면이 있고, 방금 말씀하셨지만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 이후에 굉장히 금융 쪽에도 불안정성을 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당국이 바로 개입을 했어요. 그래서 좀 충격이 덜한 부분 때문에. 그것도 긍정적인 신호를 줬다. 이렇게 해석을 해 주신 것 같고요. 그리고 앞서 말씀을 하셨지만 연준이 25bp 정도를 올리는 것으로 기준금리가 5% 정도에서는 마무리되지 않을까, 이런 예측을 해 주신 것 같은데요. 기존에는 사실은 빅스텝 50bp를 올리지 않을까라는 전망도 우세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조금 더 내려가면서 베이비 스텝 정도로 괜찮겠다라는 관측이 우세해지면서 비트코인도 많이 올랐다면서요?

 

유동원> , 맞습니다. 사실 SVB 은행의 발단은 실버게이트캐피탈이라고 해서 가상화폐 시장과 연결돼 있는 회사가 망하면서 나타난 현상이었거든요.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가상화폐의 가격이 큰 폭으로 급락을 했었습니다. 고점 대비해서 20% 이상 급락을 했었는데, 이번에 예금보호공사 관련된 부분에 예금을 100% 보장해 준다. 이건 굉장히 큰 뉴스입니다. 그게 나오면서 급등을 하기 시작했고요.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바이언스라는 회사에서 코인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겠다는 뉴스까지 더해지면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코인계 안에서의 대표 종목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체적인 가상화폐 시장 자체의 규모도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귀빈> 앞서 실버게이트캐피탈 사태를 잠깐 언급을 해주셨는데, 그거 간략하게만 소개를 해주시겠어요. 왜냐하면 그 부분도 가상화폐 쪽에서는 굉장히 큰 뉴스였던 것 같더라고요?

 

유동원> 간단하게 얘기를 하자면 지금 계속해서 가상화폐 시장 관련돼서 거래소 회사들이 망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실질적으로 자산과 부채의 규모의 차이가 생기면서 결국은 가치가 많이 급락을 했죠. 사실 비트코인 시장 자체의 규모가 가장 컸었을 때가 미국 GDP7% 가까이 됐었던 게 지금은 2%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생겼을 것이고요. 당연히 실버게이트캐피탈은 가상화폐 관련돼서 거래소 관련된 종목들과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이쪽의 가치가 그만큼 빠졌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 회사는 망한 것이 맞고요. 이 관련해서 실버게이트는 사실 그쪽으로 대출을 해준 것이 많다는 것이 아니고요. 전체 모든 은행들의 벤처캐피탈이라든지 이런 신성장 관련된 쪽의 투자 금액 자체가 미국 GDP 규모로 따졌을 때 1%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봤었을 때는 사실 자산에 문제가 크지는 않는데,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시장만을 놓고 봐서 많은 분들이 확대 해석을 했다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어찌 됐건 연준의 빅스텝 선택지가 사라졌다는 관측이 우세하면서 비트코인도 처음으로 장중에 26천 달러 넘어섰다. 이런 기사가 있었고요. 일단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회의가 다음 주에 열립니다. 그런데 오늘 발표된 물가지수가 일단 상승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왔고 물가가 작년보다 덜 올랐다는 거죠. 그 수치도 전문가 전망치를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FOMC에서 금리를 어떻게 결정할지 누구나 다들 주목하실 텐데요. 0.25bp로 많은 분들이 전망을 하시겠지만 연준도 고민은 좀 크지 않을까요?

 

유동원> 저는 연준이 고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금리를 올려서는 안 되는 환경이 됐다고 생각하고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지금 자산의 문제점, 부실채권이 엄청나게 생겨서 터지는 현상이 아니고요. 부실채권이 있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예금이 보호가 안 되는 게 아니냐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겨서 이번에 SVB의 예금 전체 규모의 자그마치 4분의 1이 하루 만에 사라졌어요. 그런 현상이 나타난 적은 없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도 없었고요. 그런데 그런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것은 왜 그랬냐 하면 지금 SVB가 투자를 한 투자처가 정부 채권이랑 MBS, 모기지와 정부 관련된 투자를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금리가 올라가다 보니까 그 자산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평가 손실을 생각을 하고 그러면서 이것을 팔면서 손실이 생긴 거거든요. 그렇다는 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미연준과 미국 정부를 못 믿겠다.’ 이런 게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리면 올릴수록 채권 손실은 늘어나는 거거든요. 정부 채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버리면 그건 시스템 붕괴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환경에서는 금리를 올리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전략이고요. 아무리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하지만 지금 예측하기에는 연말이 되면 3%대로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라면 금리를 5%까지 올려놓으면 정말 충분하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여기서 추가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시스템 붕괴와 연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이 실질적으로 그동안 연준이 아주 강력하게 금리를 올리면서 촉발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연준이 더 이상 올리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고요. 그러면 우리 입장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한국은행도 4월에 금리를 결정하게 될 텐데, 한은도 좀 고민은 할 것 같아요. 한미 금리 격차랑 또 경기 위축 사이에서 고민이 깊을 것 같긴 한데, 한은은 어떨 거라고 보십니까?

 

유동원> 한은은 더 조심해야 하죠. 왜냐하면 지금 현재의 미국에서 터진 상황은 미국 정부 부채에 대한 금리가 올라가서 손실 나는 부분에 대한 두려움인데요. 이건 그냥 정부가 끌 수 있습니다. 금리를 안 올리고 또 예금을 보호해 주면 돼요 그런데 지금 한국에 처해 있는 문제점은 부동산 관련된 가계부채 문제입니다. 지금 전체 GDP105% 수준이 가계부채고요. 또 은행권의 예대율이 지금 105% 수준까지도 상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건 그만큼 여유 자금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혹시나 가계가 부실이 생기기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큰 구멍이 나게 되고요. 이러면 정말 큰 위기에 봉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인들이 예를 들어서 대출을 해서 과거에 2~3%대에 돈을 빌리다가 이것을 금리를 왕창 올려놓고 5~6%, 심지어는 7~8%의 금리를 내야 되면 부실이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조심해야 되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여전히 3.5% 정도를 고점 금리로 제시를 하고 있고, 그게 겨우 감당 가능한 금리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지금 미국 쪽에서 금리를 추가로 안 올린다는 것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다행이죠.

 

박귀빈> 우리나라가 부담이 좀 덜해진거죠?

 

유동원> 그렇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훨씬 더 금리에 민감합니다. 모든 시장 자체, 주식시장도 그렇고 전체 시장 자체가 금리에 굉장히 민감하고 또 만기 사이클이 짧아요. 3년밖에 되지 않아서, 그만큼 금리를 너무 많이 올렸을 경우에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귀빈> 그렇군요. 끝으로 이거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원화 가치의 변동성이 상당히 크다고 하던데요. 이거는 어떤 얘기입니까?

 

유동원> 원화 가치의 변화는 사실 정부 부채에 문제가 없고 재정적자 폭이 그렇게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 환율이 절하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가계부채라든지 민간 쪽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에 두려움이 생기면 금리를 올리게 됐을 경우에 변동성이 충분히 있을 수가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변동성이 일어나고 있고요. 외국인들은 그것을 예의주시하면서 앞으로 가계부채가 문제가 생길지, 문제가 안 생길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를 계속 지켜보면서 원화 변동성을 키워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정부가 굉장히 강한 스탠스를 보여줘야 합니다. , 우리나라는 정부의 정책이 중요하거든요. ‘언제든지 재정을 써서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겠다는 발표가 중요한데, 얼마 전에 IT 쪽에 대한 투자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정부의 적절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이 다시 안정화될 수 있는, 즉 지금 달러가 약세 구조로 가고 있기 때문에 원화도 같이 반대쪽으로 절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나오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금리 차이가 더 났다 하더라도 아마도 안정성을 보면서 원화가 절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유동원 유안타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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