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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영남 자민련' 발언, 사과할 일 아냐...사진 공개한 김기현, 급했나"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02-01 09:19  | 조회 : 263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3년 2월 1일 (수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김영우 전 의원, 안철수 의원 경선 캠프 선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어제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컷오프 인원을 4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양강구도 속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유승민 전 의원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이 되는 상황인데요. 안철수 의원 경선 캠프에서 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영우 전 의원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김영우 전 의원(이하 김영우): 예, 안녕하세요.

◇ 박지훈: 먼저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으셨습니다. 안철수 의원, 맡게 된 동기라든지 계기, 먼저 한번 들어볼 수 있을까요?

◆ 김영우: 한 2년 전 됐어요. 2년 전부터 가끔 그냥 만나서 차 마시면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에, 저는 우리 당이 내년에 총선에 이기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하고 싶은 개혁 하나도 못 하겠더라고요. 그런데 내년 총선에 그러면 누가 가장 적합한 우리 국민의힘의 당 대표인가. 제가 봤을 때는 딱 그냥 안철수 후보예요.

◇ 박지훈: 총선 승리하고 관련된 것은 안철수 후보다?

◆ 김영우: 예. 왜냐하면 안철수 후보가 되면 어쨌거나 지난번에 단일화를 이뤄냈고 인수위원장을 했고요. 그래서 안철수 후보 같은 분이 되면 국민의힘이 정책정당의 이미지가 생길 것 같습니다. 또 우리가 윤핵관 정당이나, 대선에서 이기고 나서 국민의힘 이미지가 별로 안 좋았잖아요. 이준석 파동도 겪었고 또 무슨 윤핵관이다, 무슨 ‘친윤’이다, ‘비윤’이다, 너무 이런 안 좋은 프레임에 우리가 걸려 있는데 이것에서 벗어나는 길은 계파 색깔이 없고 또 과학자 출신이고 기업인 출신이고 교수 출신이고. 이런 분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하고 안철수 당 대표, 너무나 좋은 조합이겠다. 그리고 민주당에 이재명 당 대표하고 너무나 또 잘 대비가 되고요. 여러 면에서. 그래서 제가 서슴지 않고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 박지훈: 많은 분들이 김기현 쪽으로 많이 갔잖아요. 현역 의원도 그렇고 당협위원장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거기 가 있는데, 캠프가 이렇게 활발하게 꾸려지기는 어려운 상황 아닌가요, 지금? 안철수 캠프 쪽은?

◆ 김영우: 그래서 김기현 후보님은 “안철수 캠프에는 왜 이렇게 현역 의원이 없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 박지훈: 예, 어제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 김영우: 예. 현역 의원님 숫자가 확실히 저쪽에 많을 겁니다. 김기현 후보님 말씀이 맞아요. 어떤 때는 부럽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금 보십시오. 여러 가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가 이기잖아요. 그러니까 당심, 바닥 당심은 결국은 안철수 후보를 선택을 했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표나 천 원, 이천 원 내는 책임당원의 표나 똑같습니다. 오히려 바닥 당심을 상징하는 그런 당원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게 그게 바로 너무나 중요한 사실이죠. 그것이 내년 총선을 결정짓는. 왜냐하면 그런 당원들의 바닥 당심이 민심하고 거의 비슷하거든요. 국회의원들은 그냥 내년에 공천을 어떻게 받을까, 공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저도 경험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을 제가 낮게 평가하는 게 아니라 굉장히 소중한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원들, 바닥 당심이 지지하는 안철수 후보가 전당대회의 가능성은 훨씬 높다.

◇ 박지훈: 바닥 당심 얘기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저희가 어제 김기현 의원하고 인터뷰를 할 때는, 여론조사보다는 바닥 당심은 현장에서는 무조건 김기현이다. 그러니까 TK 쪽이 제일 중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영우: 그거는 모르겠습니다. 버스를 타고 체육관에 가서, 체육관 안에 모인 당심, ‘체육관 당심’은 김기현 후보 쪽이 맞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도 부천에서 엄청난 현장, 그런이벤트가 있었습니다마는 그래서 ‘체육관 당심’하고 정말 생업에 종사하는 매일매일 여러 가지 근심과 걱정, 이런 걸 떠안고 살아가시는 정말 바닥 당심하고는 저는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 박지훈: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보면, 나경원 전 의원도 불출마했고. 특히 어제는 유승민 전 의원 불출마 때문에 안철수 후보 측이 이걸 조금 톡톡히 보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느끼시고 있는 겁니까?

◆ 김영우: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 선언 이후에 우리 캠프를 찾는 분들도 엄청 많아졌고요. 전화가 굉장히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아마 결국은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출마하지 못하게 된 나경원 전 의원 지지자들이 결국은 저희 쪽으로 이심전심으로 지지를 하시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같이 또 수도권 후보가 될 뻔했잖아요. 그래서 내년 총선은 결국 수도권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하는 이심전심이 있었기 때문에,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아마 저희 쪽으로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기현 후보 쪽은 워낙 세 몰이 대세론, 세 몰이가 강했는데 그거에 대한 반발 심리가 그런 식으로 또 나타나는 것 같아요.

◇ 박지훈: 그러면 지금 안철수 의원 측하고 나경원 전 의원 측하고 소통이 좀 되고 있습니까? 캠프 차원에서도 그렇고.

◆ 김영우: 소통이 되죠. 그러니까 소위 얘기하면 나경원 전 의원하고의 직접 소통은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나경원 전 의원한테 불출마 당시에는 저희가 연락도 드렸고 메시지도 받았잖아요. 그랬는데 무리하게 저희가 ‘우리를 지지해달라’ 이렇게 다가서는 것은 또 나경원 전 의원을 또 너무 어렵게 만드는 일이 아닌가.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무리한 우리가 지지를 요구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지금 나경원 전 의원이 처한 아주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이번 전대에서는 역할을 안 하겠다, 이런 말씀을 여러 번 하셔서 저희가 그 선에서. 하지만 실무자들 나경원 전 의원의 전국 조직이 있더라고요. 그런 조직을 맡고 계셨던 분들은 저하고는 소통을 많이 하고 있어요.

◇ 박지훈: 김기현 의원 측은 나경원 전 의원하고 문자도 받고 전화도 한다라고 자신을 하고 있더라고요. 나경원 의원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서 뭔가 좀 달라질 것 같기도 하고요?

◆ 김영우: 그런 게 영향이 있겠죠. 그리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경원 전 의원을 지지했던 많은 지지자들. 이분들의 행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 박지훈: 유승민 전 의원 어제 불출마 선언문 보셨을 건데, 비판이 있던 것 같아요. 현 정부에 대해서.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영우: 결국 거기 ‘폭정’이라는 용어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제가 기억하기에는. 그래서 역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한 비판,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유승민 전 의원은 그래서 그것은 우리 많은 당원들은 그런 면에서는 또 같이 하기가 어렵고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이 다 잘하는 건 아니니까 비판의 목소리는 있을 수 있지만, 만약에 당 대표로 나오는 분이 현 여당 대표인데. 그것도 야당 대표가 아니라. 대통령, 현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이 있다. 이게 어느 정도의 견제와 균형이나 조언이 아닌 그런 비판은 당내에서는 좀 받아들이기가 어렵겠죠.

◇ 박지훈: 윤핵관으로 불리고 있는 장제원 의원, 지금 보도에 따르면 안철수 측하고 전화를 했다는 얘기가 있어요. 이게 지금 통화를 하신 게 맞는 건지, 하셨다면 우리 위원장님하고 통화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김영우: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 박지훈: 하신 게 맞네요?

◆ 김영우: 예. 설 구정 때 같은데. 그래서 본인의 여러 가지 심경을 토로를 하더라고요. 저하고는 모르는 사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18대 국회에서부터 같이 시작을 했으니까요. 그래서 여러 가지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와 관련해서, 그때는 불출마 선언을 하기 직전이죠. 여러 가지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또 나경원 의원하고 장제원 의원은 워낙 가까운 사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그 심경은 쭉 들었는데. 그런 얘기를 좀 하고 그랬습니다. 걱정이 많더라고요. 

◇ 박지훈: 언론에서나 이렇게 관측은 ‘김장연대’그러니까 김기현-장제원 연대 균열이 간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것까지는 아닌 거죠?

◆ 김영우: 그거는 제가 알 수는 없는데. 김기현 후보께서는 ‘김장연대’ 해서 이제 맛있는 김장을 만들겠다. 식탁에 올려놓겠다. 이렇게 (했는데) 처음에 김기현 후보가 전혀 뜨지 않을 때 23%, 24% 이렇게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김장연대’를 들고 나오면서 사실은 그 효과를 보셨죠. 인지도도 올라갔고. 또 장제원 의원이 어쨌거나 대통령의 실세다라는 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김장연대’가 효과가 있었지만 그게 지나치다 보니까. 왜냐하면 그게 연대가 될 수 없지 않느냐. 장제원 의원은 그냥 국회의원이고 후보도 아니고 이게 지역연대도 아니고 무슨 정책연대도 아닌데.

◇ 박지훈: 사람끼리 연대가 좀 그렇다 이 말이죠?

◆ 김영우: 그렇죠. 그런데 그 이후에, 그러니까 장제원 의원의 힘에 기대서 뜨기는 했는데 그것이 장제원 의원이 또 나경원 의원을 ‘반윤 우두머리’다 이렇게 강하게 몰아붙이면서 또 그거에 대한 당내 반발 분위기가 있고 하니까 김기현 의원이 이제 김장 끝이다, 김장 연대 없다. 이런 식으로 하니까 제가 장제원 의원이라면 인간적으로 좀 섭섭하기는 할 것 같아요. 아무리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으로 말이죠. 그런데 제가 알 수는 없습니다.

◇ 박지훈: 그러면 어제 장제원 의원이 “대통령과 일치해야 하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 이렇게 발언을 했던 부분, 이 부분은 어떤 의미일까요? 김기현 의원한테 힘을 실어달라는 뜻인가. 

◆ 김영우: 장제원 의원은 그렇지 않겠습니까? 장제원 의원 입장에서는 김기현 후보가 대통령하고 일치한다라는 얘기를 하는 것으로 저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 안철수 후보만큼 또 윤석열 대통령하고 완벽한 조화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완벽한 조화라고 하는 것은 우리끼리의 조화가 아니라 당장 우리는 민주당하고 내년 총선에서 전쟁을 치러야 되는 상황입니다. 

◇ 박지훈: 이겨야 된다, 이 말이죠?

◆ 김영우: 그렇죠. 그러면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고 지금 현재로서는 이재명 당 대표하고 가장 차별화되고 대비되는 후보는 안철수 후보입니다. 정책적인 면에서, 도덕적인 면에서. 오히려 우리 국민의힘 당 대표, 우리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핵관이라고 하는 완벽한 어떤 윤심에 기댄 그런 윤핵관 정당에 머무르는 것을 민주당은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와서도. 그걸 봤을 때 어떤 당 대표가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힘에 기대는 당 대표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내년 총선에서 한 표라도 더 가져올 수 있는 당 대표가 될 것이냐. 안철수죠.

◇ 박지훈: 거기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다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사진 한 장이 또 논란이 됐습니다. 김연경 선수하고 남진 씨 사진, 김기현 의원의 SNS에 나온 사진.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영우: 좀 급하셨던 것 같아요. 김기현 후보 쪽에서. 그래서 그런 해프닝이 벌어진 것 같은데 정말 좋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확한 일은 저희는 알 수는 없고요.

◇ 박지훈: 지금 남진 씨 말씀에 따르면 ‘전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해프닝처럼 얘기를 했는데. 안철수 의원이 “선거 기간 동안 이런 일어나면 선거 완전 망한다” 이렇게 강하게 발언을 하셨더라고요?

◆ 김영우: 그렇죠. 우리가 급하다 보니까 이제 유명 연예인, 스타들의 힘을 빌리고 싶은 유혹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은데 그런 연예인들을 정치인들의 배경에 세우거나, 이것은 정치인들이 저는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선의에 따라서 정말 정치인들을 지원해 주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라면 괜찮은데, 이렇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꽃다발만 그냥. 꽃다발도 저쪽에서 준비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하는 것은 연예인에 대한 모욕이고요. 연예인을 떠나서 그냥 일반인이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은 저는 모욕이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김장연대’를 통해서 장제원 의원의 한 번 이렇게 좀 힘을 빌리셨는데 이번에 또 연예인의 힘을 빌린다고 하는 것은 홀로서기에 뭔가 좀 자신이 없으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자체 발광체가 되셔야 되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비전이나 실력, 콘텐츠 가지고 승부를 하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면에서 아쉬움이 좀 있네요.

◇ 박지훈: 김기현 의원이 어제 저희 인터뷰에서 안철수 후보 측에 ‘영남 자민련’ 발언, 이런 게 ‘당원을 폄훼’하는 것 아니냐고 “사과해라”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영우: 사과할 일은 아니고요. 치열한 수도권에서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압승하자고 하는 그 얘기란 말이죠. 그거는 너무나 중요한 얘기고 우리 당내에 많은 분들이 해왔던 얘기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총선 승리하자고 하는 건데 왜 그걸 사과하라고 하는지 그걸 모르겠어요. 영남 자민련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취지인데.

◇ 박지훈: 되지 말자는 뜻으로 한 거다, 이 말이죠?

◆ 김영우: 그럼요. 영남 자민련이 되면 안 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영남 쪽에는 우리 의원들이 꽤 많지 않습니까, 국회의원 숫자가. 하지만 수도권에는 너무 없잖아요. 121석 중에 17석밖에 우리가 차지를 못 했는데. 영남 자민련에 머무르거나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고 하는 내년 총선 전략이고. 그것은 영남에 가서도 당원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내년에 꼭 총선에 이겨 달라. 그렇게 얘기하면 수도권에서 이겨야 되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너무나 당연한 총선 압승에 대한 바람을 사과하라고 그러는데, 그거는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 박지훈: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다음에 또 다시 인터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우 안철수 후보 선대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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