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30~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지금 신차 계약하면 군대 다녀와도 못 받는다? 자동차업계 대체 무슨 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11-17 12:53  | 조회 : 1992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신차냐, 중고차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시불이냐, 할부냐. 그것이 문제로다. 내 차 마련할 때 많이들 하는 고민인데요, 근데 요즘 신차는 언제 나올지 출고에 대한 기약이 없다고 하고요. 무섭게 뛴 할부 금리까지 잘 따져봐야 한다고 합니다. 내 차 마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오늘 <이슈 인터뷰>에서는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이하 이호근): 안녕하세요.

◇ 이현웅: 저도 새 차를 뽑아볼까 하면서 알아보고 있는 차였는데, 잘됐습니다. 오늘 궁금한 거 많이 여쭤볼게요. 꽤 얼마 전부터 새 차 사려고 하면 몇 달을 넘어서, 몇 년까지도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한다. 이런 얘기들 들려오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 겁니까, 요즘에?

◆ 이호근: 토레스 같은 경우 10개월, XM3 6개월, 쏘렌토 디젤 18개월, 아이오니6 18개월. 이게 군 복무 기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정말 대기 시간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1년에서 2년 반씩 대기하는 경우가 많고요. 물론 중복 계약 후에 빨리 출고되는 차량을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이게 조금 과장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부 극소수고요. 일단 차종별로는 월별 생산 가능 대수가 있을 테고, 결국 대기 시간을 고려해 보면 대기 인원수가 나올 텐데. 대충 우리나라 차량 등록 대수가 2,600만 대거든요. 평균 수명이 10년이 조금 넘고요. 결국 신규 차량 같은 경우 1년에 260만 대 정도가 매년 교체된다, 이렇게 보시면 되죠. 10년 탄다고 봤을 때요. 결국은 대충 계산해도 100만 명 이상, 150만 명에서 180만 명이 대기하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계산되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근데 요즘에 기술이 워낙 빨리 발전해서요. 1년 내지 2년 정도면 차에 들어가는 기술들이 또 바뀌더라고요. 그렇게 기다려서 차 받을 때면 새 차가 아니고 구형 차 되는 거 아닙니까?

◆ 이호근: 맞습니다. 농담으로 ‘계약하고 군대 갔다 와서도 못 받는다’, 이런 얘기도 있거든요. 3년 30개월 기다리는 차량도 있으니까 결국은 3년까지 가까이 기다려야 된다, 이런 얘기도 나오니까. 결국 지금 계약하는 모델이나 스펙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2년~3년이면, 최근 특히 자세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자율주행 기술은 1년이 다르게 발달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각종 옵션들이 너무 좋아지고 있는데, 3년 후, 30개월 후 아니면 2년 후에 받는 차량이 지금 내가 느끼는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거냐,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대기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현 시점 기준이기 때문에. 또 특별한 사양이나 특별한 컬러를 선택한 고객일수록 생산량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대기 시간이 더 길어지기도 하는데. 원자재 공급이나 물류 운송 정상화, 이런 것에 따라서 생산량도 다소 올라갈 수도 있고요. 보통 또 제작사 입장에서는 ‘언제쯤 출고됩니다’라고 했다가 그것보다 늦어지면 고객 컴플레인이 많아지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예상을 하거든요.

◇ 이현웅: 넉넉하게 잡아두는 거죠?

◆ 이호근: 그렇죠. 그래서 막상 계약을 하면 그 기간보다는 아주 대폭적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당겨지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자동차라는 게 당연히 이동 수단이라는 게 기본이긴 하지만,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방식이기도 한데 요즘에는 색상 선택의 자유까지도 없는 것 같은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그러면 최소 한 1년 정도 기다려야 신차를 탈 수 있다고 하는 건데,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여전히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입니까?

◆ 이호근: 복합적이죠. 반도체 부족도 아직 해소가 안 된 상황이고요. 당장 수요에 맞춰서 생산 시설을 확 늘린다고 해서 수요되는 반도체가 계속 공급된다고 해도 대기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줄면서 출고 적체가 모두 해소되려면 글쎄요,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적어도 내년 3~4분기는 돼야 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정확히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달러 강세도 한몫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작사 입장에서는 지금 수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거든요. 그리고 수출을 하는 것이 실제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내수를 줄이려고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몇몇 해외 영업 임원들 같은 경우도 최근에는 해외에서 판촉 활동을 해서 차량의 판매량을 늘리는 노력보다는 한국 본사에 하루라도 더 방문해서 차량 물량 확보, ‘우리 지역으로 몇 대라도 더 보내주십시오’ 이게 일이거든요. 결국은 그 정도로 차량 수량이 부족한 것, 아주 적체돼 있는 건 사실로 보입니다.

◇ 이현웅: 그렇군요. 반도체도 그렇고 자동차도 그렇고, 시간 내서 더 많이 만들면 안 됩니까?

◆ 이호근: 이게 단순하지가 않은 게, 자동차가 보통 3만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얘기를 하고 전기자동차, 친환경 자동차의 경우에는 2만 개로 이루어졌다. 이런 표현을 하거든요. 그런데 반도체 수급 부분도 그렇고 나머지 자동차 부품도 그렇고, 부품 한두 개만 없어도 전체가 생산이 안 되거든요.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예전에 우한 사태 때문에 와이어링 하네스 부족 때문에 자동차 생산이 지연된 적이 있는데, 그게 별거 전선들을 이렇게 똘똘 감아주는 끈이거든요. 끈 하나만 없어도 차량이 생산이 안 되기 때문에 좀 어렵고. 또 한 가지는 부품 조달이 됐다고 하더라도 나라별로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주 52시간 근무 규정이 돼 있죠. 결국 생산량이 부족해도 근무 시간을 무작정 늘릴 수가 없고요. 물론 일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고용을 더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반문할 수도 있는데 지금의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공장 설비를 늘리고 생산 인력을 확충했을 때, 다시 정상화됐을 때는 한 번 고용한 근로자 같은 경우는 마음대로 정리하기가 어렵고. 결국은 고정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면 제품 가격도 올라가고 경쟁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현재 아주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현웅: 진짜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네요. 그러면 언제 신차를 탈 수 있나, 이렇게 기다리던 분들이 요즘에 금리 때문에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할부 금리라는 게 계약할 때 정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차를 받는 시점에서 적용이 되는 겁니까?

◆ 이호근: 차를 받는 시점에서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계약 당시가 아니고 출고 시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지금 금리가 많이 올라서 계약을 취소한다는 분들은 현재 계약해서 6개월에서 20개월 기다리는 분들이 아니고요. 지금부터 1년 전, 그다음에 짧으면 6~7개월 전에 계약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금리 2%~3%대로 안내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정작 출고 시기가 다가온 요즘에 와서는 다음 주나 그 다음 주에 ‘차 나옵니다. 그런데 78%로 금리가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상당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 이현웅: 차량 가격도 요즘에 한두 푼이 아니니까요. 금리가 오르면 부담도 상당해질 것 같은데, 그렇게 돼서 취소 물량이 많이 생기면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도 부담이 좀 될 것 같은데 지원책이나 이런 것들을 마련하고 있나요?

◆ 이호근: 예.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특정 제작사 같은 경우, 기아자동차죠. 실제 전 차종 1% 금리를 낮추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제 주변에서도 차량을 계약하면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취소 물량들에 대해서 빨리 인도 받을 수 있는 법을 가지고 문의하는 사람들도 또 있습니다. 대신 본인이 원하는 컬러나 옵션이 다소 좀 다르더라도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일단은 빨리 뽑을 수 있는 차를 찾는, 그러니까 결국 혼돈의 양상이다, 이렇게 보실 수 있고요. 결국 금리가 아무리 낮아졌다고 하더라도 최하 4.95% 이상 이렇게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평균 10% 정도거든요. 결국은 현금을 일시불로 주고 차를 구매하는 사람은 대부분 드물고요. 금리 부담이 워낙 큰 상황에서 카드사나 캐피탈사 금리도 덩달아 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이현웅: 당연히 현금을 주고 사면 이런 금리 부담은 없을 텐데, 수천만 원에 대한 돈을 한 번에 낼 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고요. 요즘 같을 때 똑똑하게 차량 사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이호근: 요즘 같은 때 어떻게 사느냐 하면, 말씀드린 바대로 현금이 있을 경우 현금 구매가 가장 좋고요. 현금으로 은행에 넣어둬도 이자가 조금밖에 붙지 않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 이자, 할부 이자는 상당히 많이, 제가 볼 때는 작년보다 2배 이상 오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현금이 가장 합리적인데, 차량을 구매할 때에 있어서 비용을 떠나서 지금처럼 계약 기간이 길어지니까 타이밍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언제 사면 좋은지. 그런데 아까 제가 자율주행자동차 말씀드렸잖아요. 예전에는 정년을 2~3년 앞둔 분들이 현직에 계실 때 현재 본인 인생에서 제일 좋은 차를 타서 사서 10년~15년 타야지, 이런 마음을 많이 먹으시거든요. 그런데 요즘 보면 자율주행자동차 레벨 3단계가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이 되는데 최고급 차종부터 밑으로 내려오겠죠. 결국은 3~4년 후에는 G90 같은 최고급 모델의 일반 차하고, 예를 들면 특정 제작사지만 아반떼가 완전 자율주행이 되는 차종이 있다면 어느 쪽을 선호할지가 뻔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자율주행이 아니면 전기차에 대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4~5년 정도 길어야 차 타고 한 번 교체할 마음을 먹고요. 그다음에 이런 마인드로 차를 선정하는 게 옳지 않나, 저는 이렇게 주변 분들한테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리고 요즘 워낙 고유가, 고금리다 보니까 경차가 다시 주목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들려요. 하지만 또 한국 사회에서 경차라고 하면 기피하는 현상들도 있는 게 사실인데 지금 경차, 얼마나 잘 팔리고 이런 흐름은 언제까지 지속이 될까요?

◆ 이호근: 상당히 많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마는 경차는 워낙 경기에 민감하다 보니까 정확한 예측은 좀 어렵고. 장기적인 예측이 어렵죠. 결국은 몇몇 차종은 제작사별로 단종되는 경우도 있고요. 실제 우리나라의 시장 내수 규모만 보면 한두 종만 살아남는 게 맞습니다. 수출하지 못한다고 했을 경우에는 한 종당 5만에서 7만 대 정도로, 최대 15만 대 최소 8~9만 대 정도의 판매라면, 실제 한 종이 4만 대~8만 대 정도거든요. 이 정도라면 개발 및 생산비 유지가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결국 물량의 싸움이고. 특히 경차 같은 경우는 광고비를 지출하기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회사 입장에서 보면 수익률이 적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너무 다양한 차종이 국내 내수시장만 보고 개발되고 판매되는 것보다는 한두 종으로 축소되는 게 옳지 않나, 전문가들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이현웅: 저희가 얘기를 나눴던 게 대부분 국산차 위주인데, 수입차의 경우는 어떤가요? 수입차도 요즘에 세차 뽑기에 오래 걸리나요?

◆ 이호근: 수입차들도 좀 오래 걸립니다마는 국산차보다는 훨씬 짧습니다. 그리고 수입차들 같은 경우는 특정 차종 같은 경우 아예 내년까지도 생산이 안 되고 국내에 배정이 안 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그런 차종들이 대개 다 하이엔드급. 지바겐이나 7시리즈나, 포르셰의 경우는요, 제 지인들도 구매하고 싶어서 소개해 달라고 요청이 오는데요. 올해 계약하면 2023년에는 못 받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배정된 차종이 하이엔드급 같은 경우는 ‘몇십 대 한정이다’라고 하니까 아주 철저히 감시를 하면서 줄을 서서 눈에 불을 켜고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결국은 국산차나 수입차나 일부 차종 같은 경우는 대기는 길어지는 건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수입차가 더 사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요. 또 국내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되다 보니까 수입차들도 전기차에 대해서 다양한 차종을 국내에 내놓는 시기가 됐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이현웅: 워낙에 기다려야 된다고 하니까 ‘나는 빨리 필요한데’라고 하는 분들은 중고차 시장도 눈을 돌려보실 것 같아요. 중고차 시장의 가격 형성은 어떻게 돼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또 중고차 살 때 항상 걱정되잖아요, ‘눈탱이 안 맞으려면 이것만은 주의해라’. 이런 거 짚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 이호근: 일단은 신차 공급 부족이 결국 중고차 가격 상승도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두 가지가 있어요. 일반적인 내수 시장은 금리가 올라가면서 중고차도 할부로 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신차의 할부 금리보다 중고차 금리가 좀 더 높거든요. 결국 1.5배에서 2배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신차가 6%다 하면 중고차는 11%, 이렇게 되고 최대 20%까지 가는 경우도 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중고차도 일부 시장은 냉각되고 있고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최근에 수출용 중고차 시장은 무척 활성화돼 있습니다. 최근에 대전에서 있었던 일인데, 펠리세이드 1년 정도 타고 3,000km 주행한 차인데 경매가가 4,850만 원에 낙찰됐거든요. 그런데 이게 신차 가격이 4,800만 원이었어요. 1년 지나고 3,000km 탄 차가 새 차보다 50만 원 비싸게, 거기다 등록비, 이것저것 세금 내고 하면 글쎄요, 이게 10% 이상 비싸게 구매를 했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 정도로 상당히 과열되는 상황인 겁니다. 그리고 또 중고차 구매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무조건 발품을 팔아야 되고요.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되고 형제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올해 침수 피해가 상당히 컸는데 또 대부분 잊고 계신 것 같아요. 싸고 좋은 중고차는 절대 없고요. 그다음에 침수 피해에 대해서 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팁들은 인터넷에 나와 있으니까 살펴보셔야 되고요. 또 가서 고르다 보면 눈높이가 무조건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이거 사고 싶었는데 자꾸 이거 보여주고 저거 보여주고 시승해 보다 보면 과도한 예산 집행과 더불어서 마음에 전혀 없던 차량을 구매하게 되거든요. 결국 정확한 예산, 그다음에 이 차량의 용도에 맞는 차종을 정확히 선정을 하고 가족들과도 의논을 하시고요. 팔뚝에다 문신으로 새기십시오. 그리고 중고차 매장을 방문해서 굳은 결심을 가지고 선정을 해서 보고 발품을 판다면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현웅: 몇 분 안 되는 인터뷰였지만, 일단 저는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자율주행이 어느 정도 도입될 때까지 새 차 사는 건 미뤄야겠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늘 얘기 잘 들었고요, 많은 분들 참고됐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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