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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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방사선을 맞으면 헐크가 되나? 과학으로 팩트체크!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8-13 19:53  | 조회 : 1232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1813(금요일)

대담 : 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방사선을 맞으면 헐크가 되나? 과학으로 팩트체크!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기분 좋은 금요일 퇴근길에 만나는 사이언스, 한 주간의 과학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퇴근길 과학 궴성>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이하 궤도)> , 안녕하세요.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입니다.

 

이동형> 헐크 이야기 해볼까요?

 

궤도> , 기분 좋은 금요일을 하실 때, 기분이 너무 안 좋아 보이셔서. 괜찮으세요?

 

이동형> 과학 이야기 재미있어요.

 

궤도> ,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동형> 아니 근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 과학 쪽으로는 관심도 없고, 재미도 없더라고요.

 

궤도> 그런 분들에게 들려드려야 해요. 이 이야기를.

 

이동형>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죠.

 

궤도> 그러니까요. , 오늘 헐크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지난주에 조금 한 것이 의료기구 방사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는 아니고 우주에서 나오는 방사선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이동형> 우주에서?

 

궤도> , 우주로 나가면 4개월에 한 100mSv의 방사선을 받습니다. 이게 방사선을 꽤 많이 받는 ct촬영 보다 한 10배가 되는 양이거든요.

 

이동형> 10.

 

궤도> , 꽤 많이 받죠? 근데 그 마블 히어로물 중에 판타스틱4를 보면 과학자랑 자기 친구. 여자 친구, 여자 친구 동생, 이렇게 4명이서 우주로 나갔다가 우주 방사선을 맞고 히어로가 되는 영화가 있습니다. 초능력이 생겨서. 그런데 이것을 최근에 일본의 발생 생물학자가 실험을 해봤어요.

 

이동형> 진짜요?

 

궤도> 사람으로는 못하니까. 쥐의 정자를 우주로 가져가서 장기간 보관을 하다가 수정을 해본 것이죠. 그랬더니 이 냉동 건조된 쥐의 정자 앰플을 국제 정거장으로 보낸 것이에요. 그랬더니 우주 방사선에 노출이 되고 이것을 9개월, 2, 6. 이렇게 우주로 올라간 기간을 나누어서 이제 지구로 가져옵니다. 9개월 만에 가져온 것이 있고, 2년 만에, 6년 만에 가지고 온 것이 있는데. 수정을 시켰더니 168마리의 쥐의 새끼들이 아무런 결함이 없이 건강하게 태어났다. 그리고 이 새끼들이 교배를 해서 낳은 그 새끼. 손자들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건강했다. 이 연구를 왜 했을까요?

 

이동형> 초능력 생기는지.

 

궤도> 이게 영화 혹시 인터스텔라 보셨어요?

 

이동형> .

 

궤도> 거기에 보면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이주를 할 방법을 찾다가 실패하면 플랜b가 있었죠? 그게 이제 수정란을 가져가서 이것을 대신 우주선에 싣고 가서 인류 문명을 계속 이어나가자는 계획이었는데. 미래의 인류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으로 이동을 할 때,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 식물들도 가지고 가야 하잖아요. 왜냐면 생물학적 다양성 때문에. 근데 실제로 코끼리, 사슴 이런 친구들을 싣고 가면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하니 얘네를 생식 세포 상태로 이동을 하면 어떨까? 그래서 이런 실험을 통해서 우주 방사선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그래서 공상 과학 같은 이야기 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현실적으로 이주를 하는 계획에 사용이 될 지도 모르는 연구였다.

 

이동형> 문제는 없다, 그러면?

 

궤도> 괜찮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일단 쥐는.

 

이동형> 근데 쥐를 실험으로 해서 정자를 얼려서 괜찮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만 사람이 우주로 갈 때, 아무런 조치가 없이 가면 바로피폭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궤도> 조치가 없이 가면 바로 피폭이 되는데. 사실 사람 같은 경우도 궁금하잖아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가 가까운 곳에 우리가 이주를 할 행성은 별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 아마도 한 세대가 가기는 힘들다. 최근에 영화 보이저스 라는 영화도 나왔는데. 그 키운 아이들이 자라서 낳은 아이들이 결국 그 행성에 도착을 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알파 센타우리 근처에 있는. 그러다 보니 이 아이들이 그 안에서 해야 하는데, 실제 공식적으로는 우주에서 이런 자손을 탄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냐, 아니냐. 이것은 공식적으로는 나온 것이 없고요. 다만 나사에서 우주인을 보낼 때, 부부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비공식적으로는 실험이 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추측은 있죠.

 

이동형> 근데 다음 세대까지 걸려서 먼 길을 떠나지 말고, 화성을 어떻게 하면 안 됩니까?

 

궤도> 이게 화성이 생각보다 굉장히 멀어요. 그래서 태양 에너지가 많이 가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 살기 좋은 별은 아닙니다.

 

이동형> 달을 어떻게 안 되요?

 

궤도> ? 달도 괜찮은데, 그것도 살기 좋은 환경은 아니에요.

 

이동형> 만들어야지, 구조물, 인공 구조물.

 

궤도> 그런 것도 방법이에요. 예를 들면 화성에다가 MIT가 목시라는 장비를 넣어서 화성에 이산화탄소가 굉장히 많거든요. 이것을 산소로 바꿔주는 장치로 넣어서 이제 산소를 많이 만들면 어떨까, 이런 것도 하고. 근데 달 같은 경우는 조금 어려운 것이 중력이 너무 약해서 대기를 붙잡을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대기가 없는 상태로 살아야 하니, 사실 쉽지 않죠.

 

이동형> 달의 뒷면.

 

궤도> 달의 뒷면. 다 찍었습니다. 위성으로. 트랜스포머 같은 것은 없고.

 

이동형> 토끼 없어요?

 

궤도> 토끼는 양면도 없어요.

 

이동형> 없군요. 달의 뒷면을 본 사람이 없다 그러면서 달 착률도 사실 허위다. 그런 음모론이 있었잖아요.

 

궤도> 음모론 있죠.

 

이동형> 그 음모론은 뭐 미국에서만 존재를 합니까?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존재를 합니까?

 

궤도>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음모론?

 

이동형>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궤도> 그런데 꽤 많은 지성인들도 또 그럴싸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그런데 이것은 정보가 부족해서 그래요. 달에 얼마나 많이 갔다 왔는지 아세요?

 

이동형> 모르겠습니다.

 

궤도>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 착륙을 했잖아요? 닐 암스트롱이. 그런데 그 뒤로 몇 번 갔는지 아세요?

 

이동형> 안 갔잖아요. 인간은.

 

궤도> 그렇게 알고 계세요. 아폴로 12호가 다녀오고 그 뒤로 왜 안가냐고 이야기를 하는데, 11호 갔고, 12호 가고, 13호 가다가 고장나서 귀환, 생환을 했어요. 이 생환한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라 영화로도 나왔고. 14호도 가고, 15호도 가고, 16호도 가고, 암튼 꽤 많이 갔고. 마지막은 이제 소련하고 냉전을 불식시키고자 약간 퍼포먼스 까지 계획을 했습니다. 달로 갈 것으로 계획을 해서. 아무튼 굉장히 여러 번 갔고. 갔다 온 분들이 꽤 많아요. 착륙한 분들도 꽤 많고, 12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동형> 말 그대로 정보가 없었네요.

 

궤도> 찾아보면 있는데, 정보가 없으니까 음모론이 생기죠.

 

이동형> 알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할 것은 뭡니까?

 

궤도> 다음은 인간의 뇌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하는 이야기가 하나 있고. 공룡을 멸망시킨 대재앙이 온다.

 

이동형> 공룡 합시다, 공룡.

 

궤도> 공룡 할까요? 다행입니다. 왜냐면 뇌가 좀 길 거 같아요. , 6600만 년 전에 공룡을 멸종을 시킨 것이 뭐였는지 아세요? 혹시?

 

이동형> 행성 충돌설.

 

궤도> 기가 막힙니다.

 

이동형> 화산 폭발설.

 

궤도> 기가 막힙니다.

 

이동형> 빙하설?

 

궤도> 그러니까 그 중에 가장 유력한 것이 바로 첫 번 째 말씀을 하신 바로 소행성 충돌. 정확하게 알고 계신데.

 

이동형> 이건 뭐 우리 아들이 보는 그 만화에 나와요.

 

궤도> 굉장히 교육적이네요.

 

이동형> 혜성충돌설, 이러면서 나와요.

 

궤도> 그래요?

 

이동형> 계속 보고 있으면 따라 부르게 되요.

 

궤도> 그렇군요. 이게 직경 10km가 넘는 소행성이 충돌을 했던 연구 결과가 1980년에 사이언스지에 발표가 되었어요. 굉장히 오래 전에 발표가 되었는데, 믿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이 되냐고, 근데 91년 나사에서 그 소행성이 떨어진 위치까지 밝혀냅니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 지름 180km짜리 칙술루브 충돌지역이라는 것이 있는데, 결국 소행성 때문에 공룡이 멸종을 한 것이 맞다. 이게 나온 것이에요. 근데 1999년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높은 소행성이 또 등장합니다.

 

이동형> 언제요?

 

궤도> 99년에 등장을 했어요. 99년에 충동을 한 것이 아니라. 99년에 이제 관측이 되었어요.

 

이동형>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궤도> 높다. 이게 소행성 베누라는 소행성인데. 무게가 이제 14000만 톤이고, 지름이 500m정도 되어요.

 

이동형> 500m.

 

궤도> 그런데 칙술루브에 떨어져서 공룡 멸종시킨 소행성의 경우에 크기가 10에서 80km. 질량이 1조에서 400조 톤 정도라서 거기에 비하면 조금 약한 느낌이기는 한데, 충돌확률이 무려 1/2700. 사실 이 정도면 굉장히 높은 것이거든요. 로또 같은 경우도 수백 만 분의 일 이런데. 1/2700?

 

이동형> 아니 오늘 제가 백신접종을 했는데, 의사 분도 그 부작용 생길 확률이 백만 분의 일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궤도> 부작용이 생길 확률보다 더 높은 거에요.

 

이동형> 그렇네요.

 

궤도> 부작용이 안 생기길 바랍니다. , 그런데 추가로 나사가 탐사선을 보내서 추가 정보를 얻습니다. 그랬더니 나온 것이 확률이 사실 1/1750더라.

 

이동형> 더 위험해졌네요?

 

궤도> 더 높아졌어요. , 0.057% 그래서 이게 충돌하면 종말까지는 아니더라도 피해가 조금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지금 현재 충돌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아니, 과거에도 이 비슷한 주제로 한 영화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핵폭탄을 실어서 터뜨렸잖아요.

 

궤도> 맞아요, 재밌는 건 맞아요. 사실은 과학자들이 공모전 같은 것을 한 적이 있어요. 멀리서 천체가 날아올 때, 소행성 같은 것이 날아올 때. 이것을 우리가 가장 잘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뭐냐. 1위를 한 아이디어가 뭔지 아세요?

 

이동형> 모르겠습니다.

 

궤도> 이게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핵폭탄을 쏜다. 레이저를 쏜다. 레이저로 맞추면 얼음이 녹아서 질량이 적어지니까 방향이 틀어진다 이런 것인데. 1위를 한 아이디어가 하얀색 페인트로 가득 찬 페인트통 위성을 발사해서 걔를 소행성에 맞추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하얀색 페인트가 쫙 퍼지면서 표면의 색깔을 바꾸잖아요? 이게 알베도를 바꿔서 태양으로부터 여러 가지 다른 형태에너지를 받게 되는 것이죠. 알베도가 바뀌는 것이니까. 그래서 얘가 미세하게 오면 틀어질 가능성이 있다. 얘가 반사가 되다 보니.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바꾼다, 에너지를 더 해서. 그게 굉장히 저렴하고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 1위를 한 번 했었어요.

 

이동형> 부딪히지 않을 거 같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혹시 모르는 것이니까.

 

궤도> 과학자들은 이제 미리 말씀을 하신 것처럼 핵폭탄을 쏜다던가 아니면 무인 우주선을 세게 충돌을 시켜서 경도를 조금만 바꿔도 멀리있을 때 조금만 바뀌어도 크게 바뀌거든요. 그런 대안들을 내고 있고. 근데 이것이 0.057%2300년까지 충돌을 할 확률이에요. 근데 이중에서 가장 위험한 날도 나왔습니다. 언제 충돌을 할 것이냐, 근데 이게 2182924.

 

이동형> 2182924?

 

궤도> 우리는 괜찮을 거 같아요. 저희는 괜찮고.

 

이동형> 아직 먼 미래의 일이군요.

 

궤도> 그렇죠. 저희가 이미 죽고 나서 벌어지지 않을까?

 

이동형> 근데 이것은 과학이야기는 아니고, 정치나 도덕적으로 그 리더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을 한다. 그래서 과거 공룡이 멸종이 된 것처럼 인류가 멸종이 될 확률이 높다. 아니, 높은 것이 아니야, 멸종이야.

 

궤도> 100%?

 

이동형> 100%. 이것을 한 한 달 전에 알았어.

 

궤도> 전혀 방법이 없는 상황?

 

이동형> , 전혀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전 세계 시민들에게 알려야 하느냐? 알리지 말아야 하느냐?

 

궤도>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동형> 안 알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알리면 굉장히 한 달 동안 혼란이 생길 거 같은데. 범죄도 일어나고.

 

궤도> 이것은 성향에 따라 달라질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시원하게 다 알리고 정말 꿈과 모험의 나라로 떠나느냐?

 

이동형> 꿈과 모험의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궤도> 모든 것이 알려지면 꿈과 모험에 나라가 될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느냐, 아니면 정말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살다가 끝나느냐. 이것은 사실 성향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저는 근데 약간 꿈과 모험의 나라로 가지 않을까? 왜냐 너무 일상으로 가다가 이 인생을 마친다는 것. 이 인류가, 모든 인류가. 좀 아쉬울 거 같아요. 평생 하고 싶은 것을 한 달이라도 해볼 수 있게.

 

이동형> 평소에 할 수 없는데 하고 싶은 것이 뭔데요?

 

궤도> 여러 가지 있죠. 학교를 세운다던가, 굉장한 정말 새로운 천재들을 모아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든다던가. 한 달 안에.

 

이동형> 저는 꼴 보기 싫은 사람 한 대 때려주고 싶은데.

 

궤도> 좋네요. 하루 종일 맞고. 법적으로 문제 없게 만드는.

 

이동형> 어차피 한 달 뒤에는 다 그럴 건데, 법적은.

 

궤도> 맞을 분도 그냥 때리라고 할 거 같아요. 한 달 뒤에 그렇게 되면.

 

이동형>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가능성은 충분히 살아있는 것이네요.

 

궤도> 계속 있고, 이것을 계속 감시하고 있는 기관도 우리나라 한국 천문 연구원에 있고요. 사실 2029년에 굉장히 지구와 가깝게, 지구 뺨을 스쳐간다고 표현을 하거든요? 그런 아포피스라는 소행성이 있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러면 별똥별이라고 하잖아요, 유성. 그런 것은 대기권에 들어와서 타서 없어지는 것입니까?

 

궤도> 재밌는 것이 어제 유성우가 있었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호가 있었는데. 유성은 이제 굉장히 많은 별똥별들이 지구에 들어와서 타는 거 같잖아요? 실제로 그것이 아니라 이미 지구에 공전 궤도면에 많이 뿌려져 있는 부스러기들이에요. 이것을 지구가 쓸고 가는 겁니다. 과자를 입 안에 넣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과자를 뿌려놓고 입으로 쓸고 가는 것이에요. 그렇게 해서 유성이 비처럼 내린다고 해서 유성우라고 하거든요. 실제로는 유성 직선 느낌이에요. 찍 하고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런 것이 또 있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 그러면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하기로 하고요. 오늘 퇴근길 과학 궴성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함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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