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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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정세균"컷오프 과정에서 외연 확장성 입증, 역전드라마 주인공 될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7-15 19:41  | 조회 : 1111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1715(목요일)

대담 : 정세균 전 국무총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정세균"컷오프 과정에서 외연 확장성 입증, 역전드라마 주인공 될 것"

- 예비 경선에서 대세론 소멸, 역전 드라마 주인공이 될 것

- 여배우 스캔들, 내용 아닌 검증 태도 지적한 것

- 코로나 속 한가하게 경선하고 있을 상황 아냐, 연기 아닌 중단해야

- 세금 거둬 나눠줄거면 안 걷는 게 낮다는 윤석열, 기본도 안 된 발언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 이번 시간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만나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정세균 전 국무총리(이하 정세균)> , 안녕하십니까. 정세균입니다.

 

이동형>, 이제 예비경선은 끝이 났고, 본격적으로 시작이 될 텐데요. 어떤 각오로 임하실 생각이십니까?

 

정세균> , 신발끈을 졸라매고 있습니다.

 

이동형> , 지지율이 전처럼 오르지 않아서. 지금 이낙연 후보 캠프는 지금 굉장히 고무적이다. 지지율이 올라서, 그것이 반 이재명의 대표주자로 내비치면서 이재명에게서 빠진 표가 이낙연에게 다 쏠리지 않았느냐. 이런 평가가 조금 있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정세균> 일단 예비 경선 결과를 보면, 대세론이 소멸이 되었다. 그래서 아마 판이 흔들렸기 때문에 더욱 역동적인 본경선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누가 역전의 드라마를 쓸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라고 봅니다. 정책적으로, 도덕적으로 가장 검증이 되었고. 경제 전문성을 갖춘 정세균이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저는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역전을 하려면 어떤 교두보, 발판이 필요 할 텐데요.

 

정세균> 네 교두보가 많이 만들어졌죠. 우선 컷오프 과정에서 정세균도 나름대로 바람을 탔다고 생각을 해요. 외연이 확장이 되었죠. 이광재 후보하고의 단일화가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그리고 홍영표, 김종민 등 이런 분들의 지지표명도 있었고. 또 양승조 후보의 지지표명도 있었죠. 그래서 본선 경쟁력의 핵심은 확장성이라고 보는데. 아마도 본 경선이 이루어지면 당원들은 누가 본선 경쟁력이 있느냐에 관심을 쏟게 될 터인데. 그 확장성을 정세균이 입증을 했다고 저는 평가를 합니다.

 

이동형> , 알겠습니다. 방금 말씀을 하신 것처럼, 지금 캠프 인선안을 보니, 굉장한 분들이 정세균을 도와주기 위해서 모여 있는 거 같은데, 그게 이제 빛을 발휘해서 이제 하나, 하나 지지율로 이어져야 할 텐데요. 이재명 지사 지지율이 생각보다 많이 빠졌다. 정세균 전 총리의 질문, 거기에서 바지 발언을 언급을 하는 바람에 그게 아마 제일 많이 빠진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 문제는 그 빠져서 후보님한테 가야하는데, 그 표가 후보님한테 안 몰리는 거 같아서. 제가 계속 같은 질문을 드리고 있는 것이에요.

 

정세균> 아마 기다리시면 저는 제 쪽으로도 올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그 질문을 한 것이 사실 그 스캔들 내용을 질문을 한 것이 아니거든요. 검증을 대한 태도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한 것이에요. 무슨 말씀이냐면 TV토론을 하기 전에 국민 면접이 있었어요. 거기에 특정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를 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제대로 된 검증에 임하는 자세가 아니지 않냐고 하는 질문이었던 것이지. 제가 그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한 것이 아니죠.

 

이동형>알겠습니다. 첫 경선지가 이제 충청으로 잡혀있고. 그 다음이 대구, 경북, 그 다음에 강원 일정이고. 815일 날 1차 결과 발표가 있는데. 지금 분위기를 보니까 경선을 조금 연기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당 내에 다수인 거 같습니다.

 

정세균> 다수가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 코로나 상황이 지금 그렇게 한가하게 경선을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죠. 그래서 아마 지도부가 결단을 할 것입니다.

 

이동형> 당 대표는 일단 2주 간 지켜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후보님의 입장은 일단 경선 연기를 하더라도 기간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한 달 연기를 한다, 두 달 연기를 한다. 아니면 몇 주를 연기를 한다. 그런 것은 어떻게 보세요?

 

정세균> 지금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단 중단을 해야 할 때라고 봐요.

 

이동형> 중단을 해야 한다.

 

정세균> 지금 수도권이 4단계로 격상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방의 경우에도 대부분 방역 단계를 격상을 했고. 그러면 집권 여당이 거기에 걸맞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그래서 이것은 누가 유리하고, 불리하고 그런 차원이 아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지 되는 것이지. 그리고 이제 경선이라고 하는 과정은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그런 과정을 취하는 것이거든요. 아무나 그냥 후보를 내놔도 되면, 경선을 굳이 그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경선 프로세스부터 시작되어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나오고, 그리고 본선에서 이겨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경선의 과정이나 타이밍이나 모든 것들을 아주 정교하게 당 지도부에서는 관리를 잘 하셔야 하죠.

 

이동형> 일단은 그러면 후보님께서는 경선을 중지를 하는 것이 맞다. 코로나 상황을 봐가면서 다시 하자는 주장이신 거 같고. 그런데 지금 어쨌든 민주당이 경선을 시작을 하면서 흥행은 걱정을 했습니다만 어느 정도 흥행은 된 거 같아요.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통령 지지율, 민주당 지지율 또 민주당 후보가 야권 후보하고 11의 대결을 했을 때, 이럴 때 보면 지지율이 그 전보다 다 올랐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중단을 하게 되면 또 그런 흥행에 찬 물을 끼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정세균> 저는 흥행의 결과라고 보지 않고요. 이제 지난 4.7 재보선의 후유증이 좀 치유가 되고. 그 이후에 나름대로 노력을 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지, 이 경선 결과로 보지는 않습니다. 경선 결과가 무슨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정당 지지율에야 미칠 수는 있겠지만. 그래서 저는 그런 걱정은 기우라고 보고. 그리고 설령 지지도가 빠지고, 안 빠지고 관계없이 코로나가 4단계의 상황이어서 지금 두 명 이상 집합 금지가 아닙니까? 밤이 되면. 그런 상황에서 경선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경선은 당원 경선이 아니고 국민 참여 경선이거든요. 그러면 국민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것을 보장을 해야 하죠. 저는 그래서 이것은 유불리나 이런 차원이 아니고, 국민을 존중을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당 대표 말씀을 하셨으니까 최근 송영길 대표가 대깨문 발언에 이어서, 박정희 대통령 재평가. 아마 송영길 대표가 취임을 하고부터 계속해서 이런 스탠스인 거 같은데, 중도층에 대한 구애랄까요? 이런 스탠스입니다. 그래서 지지층들에게는 약간 비난의 목소리를 듣는 상황인데. 이 당 대표의 스탠스는 어떻게 보세요?

 

정세균> 원래 선거가 임박해지면 중도층을 견인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문제죠. 어떤 내용을 가지고 중도층을 견인을 할 것인가. 주로 이제 정책가지고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글쎄 그 취지는 잘 알겠는데. 특정 그룹에 대한 발언이나, 또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되었다고 하는 것들은 글쎄요 그것이 지혜로운 것일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이동형> 그런 부분은 아쉬운 점이 있다. 그리고 총리님께서 적통 후보, 강조를 하셨고. 또 최근에는 음주 운전 범죄경력자는 공직 기회를 박탈을 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이런 것들이 혹시 특정 후보를 겨냥해서 하는 말이 아니냐는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요.

 

정세균> 글쎄요 그것은 자격지심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원래 그런 것은 전혀 아니고요. 그냥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원래 정당이 후보를 뽑는 것은요 그 과정에서 정체성을 따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 어느 정당에 이상이나 비전, 그런 것들을 제대로 실현을 할 수 있는 그런 후보를 뽑아야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각 후보는 정책이나 실력이나, 행보를 통해서 정체성을 입증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검증, 정체성 검증을 달리 해석을 하는 것은 좀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그리고 음주운전 이라든지, 범죄 경력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최근의 경찰관의 그런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지. 특정 후보나, 누구하고 연계를 시켜서 한 이야기는 전혀 아닙니다.

 

이동형> 음주 운전 범죄 경력자 공직 박탈되어야. 이 이야기는 일반 국민들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부분이니까. 또 들으면 어떤 이야기인줄 알겠고요. 다만 적통 후보라고 하면, 이재명 후보는 비적통이냐. 이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지 않겠어요?

 

정세균> 그거야 당원들이 판단을 할 일이지. 누가 적통이다, 비적통이다.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고. 내가 적통 후보다, 적자다. 그런 주장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동형> 그거는 할 수 있죠.

 

정세균> 그럼 제 이야기를 한 것이지, 남의 이야기를 한 게 아닙니다. 제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분의 대통령에 의해서 저는 중용이 된 사람이거든요. 세 분 대통령이 항상 저를 중앙에 쓰셨단 말이죠. 그리고 항상 노선이나 태도나 당의 이념이나 이런 부분에 매우 충실한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제가 적자입니다. 제 이야기를 드린 것이지, 제가 다른 분 말씀을 거론을 하지는 않았죠.

 

이동형> , 알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경선 흥행의 이야기를 했는데, 1차 마무리를 했을 때, 75만 명인가요? 아마.

 

정세균> 그 정도, 75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동형> 2차를 하면 또 그 정도에서 140에서 150. 당원까지 200만이 넘을 거 같다.

 

정세균> 넘죠. 1차에 아마 국민 참여가 많을 것입니다. 2차도. 그래서 당원까지 합치면 200만은 확실히 넘을 거 같은데요.

 

이동형> 그럼 뭐 지난 번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될 때의 수준인데. 그러면 상당히 성공했다고 보이고요. 다만 지금 국민의힘에서 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 우리 다 가서 참여를 합시다. 이게 좀 논란이 되고 있는데, 후보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보십니까? 이게 논란이 있었는데, 아직 김재원 최고는 사과는 이런 것은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민주당이 나에게 박수를 쳐주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정세균> 점잖지 못한 태도죠. 원래 이제 정당에서 경선 룰을 세팅을 할 때, 설계를 할 때. 역선택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당연히 검토를 하고, 고려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소수가 참여를 할 수는 있죠. 그것이야 열려 있는 것이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남의 축제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한다든지. 또 예를 들어서 남의 축제에 찬 물을 끼얹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매우 온당치 않을 뿐만 아니라 점잖지 않은 태도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정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동형> 국민의힘 이야기를 했으니까. 지금 야권후보로 불리면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 선별 복지 이야기를 하면서 세금 거둬서 나눠줄 것이면, 일반적으로 안 걷는 것이 좋다.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세균> 논란거리도 될 수 없는 참으로 적절치 않은 그런 말씀이라고 봅니다.

 

이동형>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신 겁니까?

 

정세균> 당연하죠. 정말 그것은 기본이 안 된 말씀이 아닙니까?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어요?

 

이동형> 경제 전문가로서 한 마디 해주시죠. 세금, 이런 발언에 대해서.

 

정세균> 아니, 원래 국가를 경영을 하려면, 조세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세금을 거두는 것은 부의 재분배 효과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누진세 제도가 일반화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감세 능력이 많은 분들은 조금 더 많은 세금을 내서, 그것을 취약계층에게 지원을 함으로 해서 재분배 효과를 보는 것이란 말이죠? 그것이 국정을 운영을 하는 기본인데, 그것을 부인을 하면. 대통령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다른 공직도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참으로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점잖게 표현을 해야겠죠.

 

이동형> 알겠습니다. 어떤 뜻인지 알겠고요. 당에서 전 국민 재난 지원금을 지급을 한다, 이렇게 당론으로 결정했는데. 후보님은 반대를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세균> , 1차 때는 제가 중재를 했어요. 1차 재난 지원금 지급을 할 때, 당과 정부가 이견이 있었는데. 제가 총리로서 중재를 해서 원만하게 잘 해결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재난 지원금이라고 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재난을 당한 사람들한테 국가가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재난을 당하지 않은 분들에게 까지 지원을 할 여력이 없습니다. 전부 다 국채를 발행을 해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1차 적으로 재난을 당한 분들한테 더 두텁게 지원을 하는 것이 옳다는 게 저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고 나서 소비 진작이 정말 필요하다고 할 때,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동형> 후보님의 말씀의 취지는 제가 알아들었고요.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이 당론으로 정했는데, 그러면 안 따를 것인지, 계속해서 반대를 할 것인지?

 

정세균> 당론으로 정한 것이야 따를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지만 제 의견이야 얼마든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동형> 하나만 더, 홍남기 부총리랑 계속해서 대립관계가 되었는데, 이것은 어떻게 풀어야 할 거 같습니까?

 

정세균> 그것은 당정청이 머리를 맞대고 합의를 해야죠. 그것을 그냥 서로 기 싸움을 하고, 힘겨루기를 하면 그것을 바라보는 국민은 피곤하지 않습니까? 정부, 여당은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당정청이 머리를 맞대고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도록 잘 결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동형>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요. 그것에는 동의를 하십니까?

 

정세균> 그걸 꼭 대통령께 가져갈 필요는 없고. 원래 매주 당정청 회의를 합니다. 그 당정청 회의에서 결판을 내야죠. 당정청 회의가 그것도 결단을 못할 수준이면 그것은 곤란한 것입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후보님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정세균> , 감사합니다.

 

이동형> 지금까지 정세균 전 국무총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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