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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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박성중 “전직 대통령 사과? 문재인 정부 프레임 끌려들어가는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11-18 19:50  | 조회 : 1619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8:00-19:30)

방송일 : 20201118(수요일)

대담 :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박성중 전직 대통령 사과? 문재인 정부 프레임 끌려들어가는 것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2부 시작합니다. 오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세 번째 회의가 열리는 날인데요. 과연 최종 후보자 2명을 압축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이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는 걸 보니 역시나 합의가 되지 않은 것 같고요. 언제 끝날지, 보도를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여당인 민주당은 오늘을 법개정 데드라인으로 잡았죠? 야당 입장이 궁금해집니다. 국민의 힘 박성중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십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하 박성중)> . 안녕하십니까. 박성중입니다.

 

이동형> 원래 월요일에 나오시는데 월요일 일이 있어서 빠지셨고. 이재정 의원이 많이 섭섭해했어요.

 

박성중> . 제가 그때 나왔으면 하고 했는데.

 

이동형> 공수처는 아직 안 끝났고. 뭐 전해들은 건 없으십니까?

 

박성중> 오늘 3차 회의인데요. 저희도 잘 되길 바라고 있는데. 뭐 자꾸 여당 쪽에서는 저희가 지연책을 쓴다고 얘길 하는데 저희는 지연책을 쓸 이유도 없고, 여당이 왜 저렇게 조급한지 모르겠다. 지난 13일에 2차 회의가 있었고 그때 속도를 내자는 측과 여러 신중하자는, 좀 더 검토를 하자는 측이 양 쪽이 대립됐는데, 그런데 3차 회의를 오늘로 잡았습니다. 갑자기 16일 그제, 대변인이라든지 각종 위원들이 나서서 3차 오늘이 마지막 데드라인이다. 무조건 오늘 마지막 회의가 되어야 한다. 물러나선 안 된다, 물러나면 안된다. 이렇게 외쳤습니다. 저희가 보기엔 누가 보이지 않는 손인지, 힘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시간 끌기 아니고 정상적인 과정이다. 지난 132차 회의에서도 관련 자료에 대해서 실제 검토할 수 있는 건 하루밖에 없었고 거기에 대한 추가자료라든지 검토할 수 있는, 토의할 수 있는 시간도 없어가지고 오늘로 잡았는데 갑자기 중간에 데드라인을 이렇게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게 저희 생각이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공수처라는 법을 통과 시켰으면, 나머지 관련해선 공수처장 임명 관련해선 공수처장 추천 위원회. 거기가 맡겨야 하는데 그것도 못 기다리고 며칠, 16일이나 18일 이렇게 일정을 제시하는 건 조금 무리하다. 우리의 권한을 벗어난다. 어느 정도 독립성을 보장했으면 그쪽의 독립성도 보장해주고 시간을 어느정도 가지고 공수처장을 좀 세밀히 판단해서 공정한 인물로 판단이 된다면 저희가 왜 반대를 하겠습니까.

 

이동형> . 어쨌든 야당은 조금 더 시간을 달라, 천천히 보자. 이런 입장인데 현실로 가죠. 만일 오늘 합의가 안 돼서 여당이 지금 법 개정안이 올라가 있으니까 비토권 삭제하는 법을 강행한다면 그때는 국민의힘이 현실적으로 막을 카드가 없으니까.

 

박성중> 지금 카드 없죠. 자기들은 180, 200석에 육박하는데 그대로 밀어붙인다면 저희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뭐 사실 국회는 협치라 소수 당을 보호하는 그런 협치가 되어야 하는데 지난 번에 임대차 3법이라든지 이런 거 관련해서 그냥 밀어붙였잖아요. 사실 우리가 굉장히 민주당, 여당에 대해 어찌보면 약속을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 이런 걸 가지고 어떤 배경을 깔고 있는 것은 지난 번 공수처법 반대했을 때 저도 사실 엊그제 못 나온 것이 공수처법 반대 때문에 패스트트랙 재판 때문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때 공수처 통과할 때 민주당이 뭐라 했습니까. 청와대가 뭐라 했습니까. 야당에게 비토권 2장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공수처법 통과시킨다. 이게 민주적이다, 이렇게 주장해놓고 이제 와서 다시 아, 그게 문제가 있으니까 법 개정하겠다. 뭘 믿고 약속하겠습니까. 최근에 또 지난 4월 총선 때는 비례대표 안 내겠다고 약속해놓고 또 냈고, 이번에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재보궐 선거. 심각한 하자가 있을 땐 후보 안 내겠다고 대통령도 약속하고 당헌도 약속하고. 그런데 또 낸다 하지 않습니까. 어떤 약속도 믿을 수 없는 거죠.

 

이동형> 그래서 어떤 의도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방법이 없다면 비토권도 사라지니까. 지금 당에서 추천한 사람 제외하고, 법무부장관이 추천한 사람도 제외하면. 그러면 변호사 협회에서 추천한 인물이라든가 검사 출신 후보라든가 이런 사람 두 명은 올릴 수 있지 않느냐, 현실적으로. 그런 얘기는 어떻게 보세요?

 

박성중> 뭐 대한 변호사협회에서 3명이 추천됐고 대법원에서 한 명 추천됐고. 법무부랑 관계된. 한 네 명 정도 추천됐기 때문에 여야가 관계 없다면 그것은 사람에 대해선 충분히 파악해서 자료를 충분히 내고. 정말 어느정도 지금까지 전력이라든지 전문성이라든지 공정성, 이런 거에 대해 어느 정도 합당하다면 그 중 두 명은 고를 수 있는 거죠.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건 좀 지켜보고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데 여당 대표가 한 마디 했습니다. 논란에 대해서. 윤 총장이 논란에 대해 불식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럴 마음이 없다면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이낙연 대표가 윤총장 거취를 거론한 건 이번이 처음이고. 안철수 대표 같은 경우에는 윤석열 추미애 둘 중 하나를 대통령이 선택해야 한다. 이런 얘기도 했고. 의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성중> 저는 두 사람 다 어떤 치적이 정확하지 않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석열 총장은 내년 6월까지 임기가 보장돼 있습니다. 가능한 임기를 특별히 위법이라든지, 하자의, 여당을 뒷조사 했다고 해서 함부로 자르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두 번째 우리, 최근 문화일보에서 나왔습니다. 여론 조사 해 보니까 그대로 해야 한다는 게 58%. 이 사퇴를 시켜야 한다는 게 33%해서 거의 한 25%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국민도 상당히 유지하라는 측면이 강하고요. 지금 현재 이낙연 대표도 이걸 이야기 하고 있지만 지금 이낙연 대표도 윤총장에 대해 이렇게 하는 건 그동안 여권에 대해 어떤 여러 수사를 해 왔다. 여당에 대한, 여권 인사에 대한 수사를 해 왔다는 불편한 점 아니겠습니까. 그런 관점이라면, 아니, 검찰총장이 여당 야당 관계 없이 어떤 독립적인, 중립적인 검찰의 관점에서 당연히 국민을 위해 수사를 해야지. 그러면 야당한테 불리한 수사는 하고, 여당한테 불리한 수사는 하지 마라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이낙연 대표도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이 자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동형> 어쨌든 그 두사람의 갈등과 대립으로 국민이 상당히 피곤해하고 있는데. 의원님은 윤석열 총장에 대해선 임기를 보장하는 게 맞고. 어떻게, 그럼 추 장관이 물러나야 한다. 그건 대통령이 인사권자니까 책임져야 한다, 이 말씀이십니까?

 

박성중> 인사권자는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권자도 대통령이고. 추장관에 대한 인사권자도 대통령 아닙니까. 과연 누가 더 문제가 있느냐. 추장관이 예를 들어 검찰 지휘권을 두 번이나 뺏고, 특활비 조사도 하고 최근에는 휴대폰 비밀번호 해제해보기도 하고 사실 국민들이 많이 보기엔 정말 많은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검찰총장보다는 추장관이다. 추장관은 물론, 여권을 수사하는 그런 불편한 입장에서 나섰겠지만은, 국민들이 볼 땐 추장관이 훨씬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죠. 그 판단의 선후 여부에 대한 부분은 대통령이 인사결정권자니까 판단하겠죠.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윤석열 총장에 대한 감찰에서 위법이 드러난다거나, 윤석열 총장의 아내나 장모의 위법성이 드러나면 그때는?

 

박성중> 그땐 뭐, 검찰 총장으로서 위법성이 드러난다면 그때는 당연히.

 

이동형> 알겠습니다. 방금 박성중 의원이 문화일보 이야기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 사태 여론조사한 것은, 문화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해서 10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입니다.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 자세한 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꼭 해야 합니다. 재보궐 얘기도 해 보죠. 일단 가덕도 문제 때문에 민주당 지지율이 부산에선 약간 올랐다고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국민의힘은 부산에서는 조금 선전할 거라고 예상하는 것 같고. 다만 서울에선 어렵다고 보는 것 같은데. 서울시장하면 오르내리는 후보들, 유승민 전 의원, 오세훈 전 시장. 넓게 야권으로 봤을 때 안철수 대표까지. 이 세 명 다 서울시장 안 나간다고 선언했거든요?

 

박성중> 그 분들이 통상적으로 이야기 할 때, 서울시장보다는 대권이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항상 작은 거보다 큰 걸 해놔야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그건 정치적인 모략이 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동형> 야권에 후보가 좀 많아야 이게.

 

박성중> 좋죠. 저희는 야권에 후보가 많아야 합니다. 우리 당의 후보 뿐 아니라 당 외 인사도 많아야 서로 통합되는 이미지도 있고. 여러 국민들이 볼 때 느낌도 있고.

 

이동형> 서울은 어떨 것 같습니다. 부동산 이슈 쪽으로는 국민의힘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만.

 

박성중> , 저희들은 지금 현재 서울의 여론조사는 아주 박빙입니다. 그렇지만 서울시민들이 잘 판단할 것이다. 우선 저희들이, 이번 서울시장 원인을 제공한 것은 전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아닙니까. 그리고 성추행 사건이라고 하면 보궐선거에 민주당은 후보 안 내겠다고 대통령도 약속했고 당헌도 있고.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정당을 믿겠냐는 건 시민이 판단할 것이고. 두 번째는 박원순 전 시장이 10년을 했습니다. 10년의 서울시장이 과연 잘, 조금 있으면 여러 결과가 나올 겁니다만은, 그리고 최근에 뭐 방금 우리 진행자께서 말씀하신대로 현 정부가 추진한 여러 정책 중에서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세금 정책, 대북관련 정책까지 해서 과연 서울 시민에게 얼마나 많은 걸 줬는지, 이런 걸 평가한다면 저희는 충분히 가능성 있다. 인물만 제대로 뽑으면 가능성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동형> 두 군데 다 자신하시는 겁니까?

 

박성중> 자신있다, 항상 모든 건 자신있다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동형> 가덕도 이슈는 어때요? 부산 가덕도 이슈는.

 

박성중> . 저희들한테 참 어려운, 애매한 입장입니다. 저희 내부에서 부산권, 경남권 사람들은 그걸 무조건 추진해야 한다, 이런 입장이고. 대구 경북권은 완전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게 한 두 번 문제된 게 아니라 노태우 대통령 때 문제가 됐다가, 그 다음에 MB나 박근혜 대통령 때 가덕도와 밀양 쪽에 대안이 선택됐다가 결국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까. 이제 와서 다시 정부 여당이 가덕도 하니까 우리 입장에서 만약 가덕도를 반대하면 부산이 어려워지고. 이런 차원에서 저희도 만약 정부에서 가덕도를 확장한다면 저희도 협조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저희가 참 아쉬운 것은, 정부가 현 민주당이. 청와대가. 지금 시기에 이렇게 아주 미묘한 현안 사안을 끌어내서 한다는 것은, 이것은 정도가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요. 앞으로 4~5개월 보면 새로 판이 바뀌는데. 그때 해도 늦지 않은데. 이런 앞으로 1020년 걸리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한다는 건 저희는 선거용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동형> 선거용이었다? . 알겠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 구속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유승민 의원도 얘기했고? 당내에서 반발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중> 오늘도 저희 재선위원 내부 회의도 있습니다. 아침에. 우리도 상당히 내부적으로 찬반 양론이 있습니다. 상당히 반대적인 뉘앙스가 강하다. 이 정부 들어 와서 지금 이명박, 박근혜에 대해 여러 조사를 했고. 예를 들어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스 문제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들어갔잖습니까. 원래 국정원에 들어가서 걸리지 않으니까 특활비 하다가 걸리지 않으니까 다스까지 갔고요. 박근혜 전대통령에 대해서도 최순실 관련이라든지 기타 적폐 관련이라든지 이런 걸 하지 않았습니까. 결국 두 사람이 다 지금 구속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탓에 대해 사과를 한다면 이 정부의 프레임에 끌려들어가는 거다. 그런 게 상당히 강합니다.

 

이동형> 어쨌든 그 두 대통령은 국민의힘에서 배출한 대통령이니까요.

 

박성중> 그래도 우리 소속의,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상당히 반대론적인 입장이 강하고. 일부에서는 이왕 이렇게 된 이상 어느정도 틀고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냐, 이런 일부 얘기도 있습니다.

 

이동형> 언론보도 봤더니 김종인 비대위원장 앞에서 그거 사과할 거면 탄핵 찬성한 것도 사과해라, 이런 얘기도 있던데?

 

박성중> 그거까진 듣지 못했습니다. 여하튼 뭐 우리 내부에 상당히 찬반 여론이 있는데, 반대 기류가 상당히 강합니다. 저희, 재선 의원 모임에선. 훨씬.

 

이동형> . 그러면 이 사과에 반대하는 분들은 소위 말하는 친박계파, 그렇진 않고?

 

박성중> 그렇진 않습니다. 그렇진 않고 우리당 전체 앞으로의 노선이라든지 프레임, 이런 차원에서 너무 여당에 끌려가는 것 아니냐. 여당이 파 놓은 함정에 우리가 끌려들어간다. 이런 차원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과도 해 왔고 지금 구속도 돼 있는데 또 뭐하는 것이냐. 이런 겁니다.

 

이동형> 하나만 더 하고 마치죠. 윤석열 총장이 최근 또 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이재명 양강대결하면 거의 동대동, 그런 상황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국민의힘에게 좋게 작용할 것인가. 아직 야권 후보도 아니고 현직 총장인데.

 

박성중> 아마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 윤석열 총장은. 예를 들어 국정원 댓글 사건 조사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본인이 좌천도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다음에 이후에 여러 중앙지검장, 이런 거까지 했을 땐 박근혜, 최순실 사건이라든지, 적폐 사건이라든지, 이런 걸 조사해서 상당히 두 명이 구속된 데 영향을 미친 분입니다. 그 당시 우리는 욕했죠. 그 다음 검찰총장이 될 때 우리는 디스를 많이 했는데, 이 정부에서는 굉장히, 최고의 총장감이라고 굉장히 칭찬하고 데려오지 않았습니까. 총장이 되고 나선 이제 보니까 아니, 조국 장관할 때는 완전히 엄정한 수사 들어가지. 그이후에 울산 시장선거라든지 기타 최근에 와서 여러 금융 사건 들어가니까, 거기에 여권 인사들이 많다 보니까 우리한테 칼날을 들이미는 거 아니냐. 이런 차원이 되다 보니까 서로 찬반 여론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지금까지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었습니다.

 

박성중>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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