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청취자의견

자신이 가해자라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진행자 하차를 요구합니다.
작성자 : teresaa*** 날짜 : 2020-07-16 15:01  | 조회 : 427 
지난 십수년간 민주당 지지자로 살아오면서 지난 몇년간 팟캐스트를 통해 뉴스 정면승부 뿐만 아니라 이이제이 등 이동형 진행자가 진행하는 여러 방송을 거의 매일같이 들어오던 애청자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왜 내가 민주진영의 좋은 스피커라고 믿어왔던 진행자가 이렇게까지 기본 상식도 없는 사람이었는지 몰랐던 제 스스로가 황당할 따름입니다.
고소인이 박시장의 '인생을 망쳤다'구요? 박시장이 고소인의 인생을 망친게 보이지 않으시나요?
뭐 말만하면 2차 가해라고 한다고요? 왜냐하면 이동형진행자가 2차 가해자이기 때문이죠.
왜 숨어있냐고요? 이동형진행자 같은 가해자들이 존재하니까요.
자신의 진영논리에만 빠져 가해자를 가해자로 보지 못하고 피해자를 피해자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이지 역겹습니다.
자기 이익밖에 보지 못하고 피해자를, 약자를 비난하는 모습이 미래통합당과 겹쳐 보입니다.
이동형 진행자는 지금 자신의 모습이 오래토록 자신이 비난해온 사람들과 똑같다는 것을, 그리고 그 모습은 지금 이동형 진행자가 인기를 얻은 이유를 반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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