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라디오 YTN
  • 방송시간 : [토] 20:20~21:00 / [일] 23:20~24:00 (재방)
  • 진행 : 최휘/ PD: 신동진 / 작가: 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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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고객을 잡아라! 물량공세 나선 OTT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4-20 07:36  | 조회 : 1335 
YTN라디오 (FM 94.5) [열린라디오YTN]

□ 방송일시 : 2020년 4월 19일 (일) 20:20~21:00
□ 진행 : 김양원 PD
□ 출연 : 김조한 NEW ID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집콕' 고객을 잡아라! 물량공세 나선 OTT

-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공개
- 유튜브, '라라랜드' '존윅' 등 깜짝 무료공개
- 6일 런칭 퀴비, 숏폼 플랫폼 이끌까

◇ 김양원PD(이하 김양원)> 뉴미디어 트렌드 함께해 주실 분입니다. 콘텐츠를 사랑하는 분이시죠. NEW ID 김조한 이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조한 NEW ID 이사(이하 김조한)> 안녕하세요.

◇ 김양원> 정말 딴 세상이에요. 미디어계 중에서도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계. 오히려 너무 잘나가고 있다고 하던데, 맞습니까?

◆ 김조한> 맞습니다. 전 세계의 전체 산업계에 큰 악영향을 주고 있는 건 사실인데요. 이제 온라인 기반 사업은 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소위 말하는 OTT 업계, 위기를 기회로 삼고 발판을 삼아서 코로나 이후에 주도권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 김양원> 넷플릭스가 특히 어마어마하게 잘나가고 있죠?

◆ 김조한> 지금 주식이 $430까지 올랐어요. 그게 지금까지 넷플릭스의 역대 최고, 코로나를 떠나서 지금 창업 이래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하고 있고요. 당연히 디즈니를 뛰어넘는, 미디어 업계에서는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 300달러 초반까지 떨어졌거든요. 처음에 팬데믹이 벌어지고 나서

◇ 김양원> 그 뉴욕 주식이 막 폭락할 때.

◆ 김조한> 맞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 50% 가까이 올랐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지금 $440 

◇ 김양원> 그렇군요. 어쨌든 집 밖에 못 나가잖아요? 그리고 여행도 못 가고, 제가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렇다 보니까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나 혼자서도 뭔가 즐길 수 있는 것들. 그러다 보니 이런 콘텐츠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넷플릭스나 OTT 업계에서는 유치전이라고 하나요? 시청자 유치전이 엄청나다면서요?

◆ 김조한> 지금 어떻게 하면 돈을 벌기보다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코로나의 환경으로 집에만 있고 미디어를 평소보다 2시간 이상씩 더 시청을 하다 보니까, 지금 미국에서 얘기 나오는 건 8시간 이상씩 보고 있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집에 있다 보니까 콘텐츠를 많이 볼 수밖에 없다.

◇ 김양원> 하루 종일 TV를 보는 거네요.

◆ 김조한> 눈 뜨고 8시간 정도는 콘텐츠를 보고 있기 때문에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어요, 뭐 대표적인 예로 HBO의 <더 소프라노스> 라든가 <더 와이어> 같은 인기 드라마가 4월 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했고요. 

◇ 김양원> 무료로 제공하겠다?

◆ 김조한>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거 자체가, 유료가입자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무료로 제공해 주면서 우리 플랫폼을 많이 써보라고 해서 이런 경험을 만들어주면, 사실 이런 경험 때문에 나중에 돈을 쓰게 되거든요. HBO 맥스 같은 경우는 좀 더 빠르게, 뭐 <프렌즈>를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가져왔다 말씀드렸는데,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같은 유명한 콘텐츠를 독점 상영하면서 이것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했고요. Vigio는 TV 제조사인데 콘텐츠를 공급합니다. 그래서 스마트캐스트 TV 채널을 30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그다음에 코로나바이러스 관련된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하겠다. 디스커버리도 양질의 과학, 요리,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무료 배포하겠다. 무료, 무료 얘기하고 있어요. 슬링TV도 가장 유료방송플랫폼으로 온라인으로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저녁 시간이 미국으로 따지면 프라임 타임이에요. 가장 시청률이 높을 때 우리 서비스에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무료로 볼 수 있겠다는 얘기를 좀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경우는 무료로 하진 않지만 극장에 상영하지 못하는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고 있어요. 최근에 법적인 이슈도 있었던 <사냥의 시간> 같은 콘텐츠도 극장 개봉 아니고 바로 넷플릭스에서. 캐나다의 <코드 8> 이라는 영화도 최근에 넷플릭스 한국에도 공개가 됐는데, 그런 극장으로 직행하는 트렌드를 극장에서 OTT로 직행하는 선도자로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양원> 국내에서도 웨이브라고 있잖아요. 웨이브도 이런 비슷한 이벤트를 하는 게 있나요?

◆ 김조한> 이벤트라기보다는 최근에 큰 계약을 하나 맺었어요. NBC죠, 미국의 최대 방송사이기도 한데, 웨이브에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국 소비자들한테 시청할 수 있게 계약을 맺었습니다. NBC 콘텐츠는 웨이브에서 볼 수 있고 웨이브에서 만든 오리지널은 NBC에서 만든 피콕(peacock)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도 한국에는 없지만 지금 계속 극장 개봉 영화들을 디즈니 플러스로 직행하는 트렌드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 김양원> 그렇군요. 이렇게 어쨌든 OTT 서비스들이 우리가 코로나19로 지금 전 세계가 힘들어하는 와중에 돈을 벌려고 하는 거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럴 때 어디 못 가고 집에 계시는 분들한테 우리 콘텐츠를 좀 그냥 선보이는 거다,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보면 고객 유치전에 나서고 있는 상황들을 전해주셨는데요. 생각보다 듣고 보니까 OTT 서비스가 많아요

◆ 김조한> 그렇죠. 한국은 아직 몇 개 손에 꼽히잖아요. 미국은 방송사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로 많은 OTT 서비스가 있어요. 모든 방송사가 각자 OTT 서비스를 런칭 할 정도로 TV에서 단순히 라이브 TV를 보는 것이 아닌,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OTT 플랫폼이라고 하죠. 플랫폼을 실행에서 콘텐츠를 TV 시청하는 이런 CTV 라고 하거든요. 이런 경험들이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 김양원> 그렇군요. 이렇게 또 코로나19 속에 런칭한 OTT 서비스가 있잖아요.

◆ 김조한> 숏폼(Short form)이라고 하는 콘텐츠로 유료 시장을 열어 보겠다고 했던 퀴비(Quibi)가 지금 했고요.

◇ 김양원> 전에 한번 간단하게 저희 프로그램에서 소개를 해주셨는데.

◆ 김조한> 네. 4월 6일에 런칭했습니다. 지난 2년간 업계에 가장 주목을 받았죠. 큰돈도 확보를 했었기 때문에 받고 있어요. 기술 특장점이 있어요. 뭐냐하면 가로로 볼 수도 있고 세로로 볼 수도 있습니다. 가로로 보다가 새로 돌리면 화면이 작아지는 게 아니라 그들이 콘텐츠로 포커스하고 싶은 장면들이 고화질로 나와요. 그래서 어느 화면으로 보더라도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TV보다 모바일 익숙한 18세에서 34세들을 끌어내겠다는 거고요. 지난 1월 CES 때 키노트 스피치에서 굉장히 화제가 됐어요.

◇ 김양원> 그걸 저희가 한 번 소개했었죠. 틱톡도 한 번 다뤘잖아요. 이것도 일종의 짧은 콘텐츠,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였는데. 틱톡과 퀴비를 좀 비교해주신다면요?

◆ 김조한> 틱톡은 사용자가 만든 영상이고요. 퀴비는 스튜디오들이 만드는 짧은 영상이라 보시면 돼요.

◇ 김양원> 어떻게 보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그냥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들이 내 영상을 올리던 거에서 지금 이제 방송사들이 막 들어가서 전문화된 인력들이 유튜브 영상들을 만들고 있잖아요. 그런 거랑 좀 비교될 수 있겠네요?

◆ 김조한> 틱톡이 유튜브보다는 좀 더 날 것이라고 보시면, 유튜브 그다음에 퀴비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게 단순히 짧게 만드는 게 아니라 영화나 TV에서 볼 만한 그 정도에 퀄리티의 영화나 TV를 짧게 만들어서 기존 시청 경험을 많이 바꾸겠다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똑같은 콘텐츠가 짧게 짧게 호흡이 나오는 것들 보다 보면 나중에 TV를 봤을 때, 이거 왜 이렇게 길지? 왜 이렇게 호흡이 길까? 이렇게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래서 지금 보통은 서비스들이 한 달 무료로 제공하는데 퀴비는 지금 세 달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그래서 3개월 정도 보면 플랫폼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 김양원> 그렇군요. 퀴비가 전에 디즈니에 있던 분이 여기에 대거 투자를 해서 했다고 한번 소개해주셨잖아요? 

◆ 김조한> 네. 누구냐면 제프리 카젠버그라는 분입니다. 그리고 맷 휘트먼이라는 예전 HP, PC 제조사로 유명했던 휴렛 팩커드의 CEO가 만났어요. 제프리 카젠버그의 전 회사는 드림웍스입니다. 드림웍스를 6조 정도에 팔고 새로운 회사를 만든 거예요. 그런데 이 분이 환갑이 넘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해 나가는, 어떻게 보면 한국 시장에서 되게 부러운 케이스인데요. 두 분 다 나이가 많고, 경험도 많지만 한국에서는 설 자리가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새로운 사업을 했을 때 2조 2천억이라는 펀딩을 모았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일이고요. 그리고 벌써 175개의 자체 콘텐츠를 제작했고 TV용 콘텐츠를 퀴비에 맞게 포맷하면서 새롭게 계속 유입하고 있다는 것도 대단한 거 같습니다.

◇ 김양원> 벌써 175개나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 놨어요. 이 짧은 콘텐츠들을

◆ 김조한> 되게 유명한 배우와 감독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 김양원> 저는 아직 접해 보지 못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구글도 이런 퀴비처럼 숏폼 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였다고요?

◆ 김조한> 네 16일 유튜브는 '유튜브 비디오 빌더’라고 하는 짧은 영상의 광고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런칭했고요. 네이버도 이런 자기가 찍은 영상들을 이런 숏폼으로 만들 수 있는 ‘모먼트’라는 서비스를 런칭했어요.

◇ 김양원> 그럼 이건 툴인가요?

◆ 김조한> 네, 툴입니다.

◇ 김양원> 그러면 내가 예를 들어 어떤 짧은 광고 영상을 만들고 싶어, 그러면 유튜브 비디오 빌더라는 거를 다운로드받아서 거기에다가 영상을 업로드 해서 편집하면 되는 거군요. 

◆ 김조한> 그런데 대부분 틱톡도 마찬가지로 툴이거든요. 자기가 쉽게 만들 수 있고, 효과를 넣어서 같이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김양원> 그러니까 그런 툴을 제공하고 툴을 통해서 이런 미디어 소비자들이 내가 어떤 짧지만 그 영상에 대한 제작자가 되는 경험을 보여주는 거네요.

◆ 김조한> 그렇습니다.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도 ‘thiing’이라고 하는 서비스를 런칭했고요. 이것도 되게 재미있는 효과가 있어서, 짧은 영상들을 재밌게 만들 수 있는.

◇ 김양원>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도 이런 동영상 플랫폼을 만들었다. 그렇군요. 그러면 이런 숏폼 콘텐츠 관련된 것들이 각광을 받고 점점 더 이쪽으로 가는 분위기라면 기존의 롱폼에 주력하던 업계는 좀 줄어드는 거예요?

◆ 김조한> 아닙니다. 좀 양분화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유튜브에서도 계속 얘기하는 게 짧은 거보다는 롱폼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을 한다는 얘기도 있고요. 페이스북 자회사인 인스타그램도 짧은 영상보다 긴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TV 앱을 전면 개편해서 롱폼 플랫폼을 앞세웠어요. 지금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을 보다 보면 더보기 버튼이 있거든요. 5분 이상의 콘텐츠는 거기서 보게 한다든지 이런 것도 있고 결국에는 시청 시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끌고 가느냐가 플랫폼의 점유 시간과도 연관이 있어서 앱을 오래 보게 하는 게 훨씬 좋아요. 숏폼을 하려면 그런 숏폼에서 양질의 콘텐츠들이 계속 있어야 되는 거죠.

◇ 김양원> 숫자가 많아야 되는 거군요.

◆ 김조한> 그래서 넷플릭스도 원래 빈지 워칭(Binge Watching)이라는 말을 만든 것처럼 롱품을 계속 오랫동안 여러 편을 볼 수 있게 하는 것들이고요. 디즈니플러스도 숏폼도 만들지만 디즈니플러스의 핵심은 대부분 롱폼입니다.

◇ 김양원> 그러면 이거를 꼭 우리가 숏폼으로 간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숏폼과 롱폼을 구분해서 각각의 니즈에 맞는 플랫폼을 소비자들이 쓸 수 있게 한다, 이렇게 봐야 되나요?

◆ 김조한> 집에서 누워서 보고싶을 때는 숏폼보다는 롱폼이 맞고요. 돌아다닐 때 아니면 

◇ 김양원> 버스에서나 지하철에서나 이동하면서 돌아다닐 때에는 숏폼을 활용하고. 정말 볼 게 너무 많네요. 시간이 이렇게 돼서 저희가 이 주의 화제 영상 소개하면서 마쳐야 될 거 같아요. 이 주의 화제 영상 어떤 걸 준비하셨어요?

◆ 김조한> 오늘 트렌드와 비슷한 내용인데요. 유튜브에서 이제 영화들이 무료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영화 애호가들을 위해서 4편이 유튜브에 깜짝 공개되는데요. 라이언스게이트라고 하는 미국의 대형 제작 배급사에서 준비한 이벤트예요. 17일부터 이제 4주간 금요일마다 라이언스 라이브, 영화인들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자사 영화 4편을 라이브 스트리밍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따지면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데요. 매주 토요일 아침 7시에 유튜브에 들어가시면, 17일은 <헝거 게임>, <더티 댄싱> 24일, <라라랜드>가 5월 1일, <존 윅>이 5월 8일입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 오전 7시에 유튜브로 가시면 이런 영화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양원> 왜 이런 서비스를 하는 걸까요? 

◆ 김조한> 일단은 무료로 튼다고 하더라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건 아니고요. 광고가 당연히 붙고 어차피 극장에 계속 개봉 못 하는데 제작, 배급사는 어떤 것도 할 게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계속 이런 이벤트를 하면서 시청자들이 어떤 콘텐츠들을 좋아하고 최근에 재개봉하는 것도 비슷한 트렌드인데요. 이런 것들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거고, 라이언스게이트에서 어떤 행보를 한다는 PR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김양원> 글쎄요. 지난번에 코로나19로 콘텐츠 업계에도 ‘뉴노멀’이 자리 잡을 거라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뭐 벌써 자리 잡은 거 같아요,

◆ 김조한> 맞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가 끝난다 하더라도 이런 트렌드가 사라지지는 않을 거고요. 계속 영화를 돈 주고 판매하던 트렌드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있다고 하면 이런 광고형으로 무료로 공개하는 트렌드도 계속 생길 거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양원> 제가 깜짝 놀랄 정도로 이렇게 어떻게든 이 상황에 적응하면서 오히려 앞서 나가는 미디어 업계,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조한> 감사합니다.

◇ 김양원> 네. 지금까지 NEW ID의 김조한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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