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진의 오~! 뉴스
  • 진행: 최형진 / PD: 김양원 / 작가: 구경숙

인터뷰전문

머리 아플 때 초콜릿은 역효과, 커피는 두통 감소 효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2-11 11:21  | 조회 : 1095 
YTN라디오(FM 94.5) [최형진의 오~! 뉴스]

□ 방송일시 :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문희수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교수

- 커피 너무 많이 마시면 두통약 무용지물 될수도
- 와인, 초콜릿 등 편두통에 안 좋은 음식
- 골절·출산 보다 통증 강도 높아 
- 한 달에 8번 이상 경험 시 예방치료 필요
- 편두통 일기 써서 유발 원인 찾아내는 방법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2부는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시간, '건강 상담' 코너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뿐만이 아니라 건강과 관련한 궁금증이라면 뭐든지 질문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편두통, 살면서 한 번쯤은 겪어봤을 흔한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 정보를 보면서 뇌질환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진통제 한 알 먹고 넘기거나 자고 일어나면 낫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요. 오늘, 이 가깝지만 낯선 질환, 편두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화요일의 상담사 모셔보죠.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문희수 교수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문희수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교수(이하 문희수): 안녕하세요. 강북삼성병원의 문희수입니다.

◇ 최형진: 편두통 앓는 분들 많잖아요. 질병으로 봐야 합니까?

◆ 문희수: 그렇죠, 편두통은 질병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사실 두통 이러면 머리가 아픈 통증은 맞는데요. 두통이라고 하는 말은 사실 증상을 대변하는 말이긴 하지만 두통을 일으키는 병들은 굉장히 많거든요. 환자들이 걱정하는 뇌종양이 있을 수도 있고요. 뇌염, 뇌졸중 이런 게 있을 수도 있는데 대부분은 머리에 그렇게 기질적인 문제가 없으면서 이런 두통이 반복되는 그런 병 중에 가장 저희가 보편적으로 많이 보는 두통이 사실 편두통입니다. 그래서 편두통은일반적으로 두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두통이라고 하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편두통 환자들이 겪는 통증이 어느 정도입니까?

◆ 문희수: 환자분들이 표현하는 표현 방식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일단 편두통은 욱신욱신한 통증이 가장 많거든요. 그래서 환자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게 망치로 두드리는 것 같다, 도끼로 찍는다,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눈이 빠질 것 같다, 딱따구리가 쫀다, 이런 식으로 많이 표현하는데 어떤 표현이든 일상생활이 사실 굉장히 불편할 정도의 그런 표현입니다.

◇ 최형진: 지금 말씀 주신 표현만 들어보더라도 일상생활 하기가 좀 힘들어 보이는데. 깨질 듯한 통증이 주기적으로 계속되면 생활하기 무척 어렵지 않습니까?

◆ 문희수: 굉장히 어렵죠. 그리고 이제 저희가 편두통에 대해서 조금 잘 아셔야 하는데, 편두통은 한쪽 머리만 아픈 통증은 아니고요. 편두통 중에서 한쪽 머리가 아픈 사람들은 사실 50~60%밖에 안 됩니다. 양측 머리가 아파도 편두통일 수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특징적으로 약간 욱식욱신하면서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그다음에 특징적인 동반 증상들이 같이 동반되거든요. 대부분은 약간 메슥거리고 구토가 일어날 수도 있고요. 눈알이 빠질 것 같고, 움직이면 머리가 더 아프고, 소리나 빛에 너무 예민하게 두통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을 찾고. 이런 두통이 편두통입니다. 그런데 통증이 얼마나 심하냐면 골절이나 출산할 때 발생하는 통증보다도 편두통에서 느끼는 통증이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형진: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 같은데요. 2929번님인데요. ‘목디스크 수술 후에 뒷목 쪽에 두통이 심합니다. 수술이 잘못된 걸까요?’ 하셨거든요.

◆ 문희수: 가끔 디스크 후에, 아니면 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이 통증이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희가 정확한 진단은 환자분이 오셔서 저희가 문진을 통해서 조금 더 여쭤봐야 하긴 하지만 가능성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디스크라는 병 때문에 아픈 사람도 있고, 시술이랑 관계돼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긴 하겠죠. 그런데 저희가 가장 일상적으로 많이 보는 뒷목의 통증은 대부분 자세나 아니면 긴장도, 아니면 수면의 문제, 이런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통증도 있기 때문에 딱 시술의 부작용일 것이다, 이렇게 저희가 얘기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 최형진: 자세한 건 상담을 통해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편두통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병원 방문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어느 정도 아파야 병원에 가야 할까요?

◆ 문희수: 사실 병원은 딱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일단 두통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다거나 아니면 두통이 있을 때 내가 약을 먹어야만 해결된다. 그다음에 이런 두통이 간헐적으로 반복된다. 이런 게 있으면 오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 최형진: 일단 두통 하면 시간이 지나면 해소되는 게 정상이잖아요. 그리고 막상 생각해보면 두통이 왔을 때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떤 병원에 가서 어떻게 진단을 받아야 하나, 이런 걱정인데. 이것에 대한 답은 어떻게 됩니까?

◆ 문희수: 사실 두통을 전문으로 하는 그런 과는 어디나 어느 대학병원이나 신경과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법을 찾는 것은 사실 신경과에 오시는 게 도움을 제일 많이 받으실 수는 있고요. 그다음에 머리가 아플 때 하는 건 사실 동네병원, 개인병원에서도 두통을 많이 경험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 거기를 거쳤다가 좀 심각하면 대학병원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최형진: 굉장히 우스운 질문이었어요. 신경과 교수님 모시고 어디 과로 가야 하냐고 질문해버렸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 문희수: 편두통 치료는 사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단 두통이 발생할 때 이 두통을 빨리 끝내주기 위한 급성기 치료가 있고요. 그다음에 빈도가 너무 잦으면, 예를 들어서 이런 편두통이 한 달에 8번 정도 경험한다. 이러면 저희가 빈도와 강도를 낮춰주기 위한 예방치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약물로 하든 주사로 하든, 이런 예방치료를 받으면서 빈도를 저희가 조절해드릴 수 있거든요. 그래서 빈도가 많으면 사실 정확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죠.

◇ 최형진: 4796번님께서는 ‘두통도 날씨에 영향을 받나요?’ 하셨거든요. 어느 때가 더 심해집니까? 

◆ 문희수: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그건 정해진 건 아닌데요. 편두통이라는 것은 편두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떤 환경에 유발요인이 있거든요. 그런 유발요인이 들어올 때 편두통이 튀어나오는 거라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발요인이 어떤 사람은 너무 더울 때 생기는 사람도 있고요. 이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또 비가 오기 전에 기압이 떨어질 때 생긴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날씨하고 관계가 있긴 하지만 이게 딱 수학적으로 편두통은 이 날씨가 안 좋다, 이렇게 이야기하긴 좀 어렵습니다.

◇ 최형진: 개별마다 다른 거군요. 편두통,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 문희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내 편두통을 일으키는 유발요인이 있거든요. 그 유발요인을 잘 찾아서 일단 일상생활에서 조심하시는 게 가장 중요한 예방치료가 될 수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건데, 예방치료는 크게 경구약제, 먹는 약으로 계속 먹어서 빈도를 조절하는 그런 치료법이 있고요. 그다음에 요즘에는 주사치료, 머리에 주사를 맞거나 아니면 편두통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을 표적하는 그런 주사를 맞아서 빈도를 낮추는 치료가 있습니다.

◇ 최형진: 치료가 다 있군요. 7535번님께서는 ‘편두통도 유전인가요?’ 하셨거든요.

◆ 문희수: 딱 유전이라고 이야기하긴 좀 어렵지만 유전적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편두통이면 아들이 편두통, 딸이 편두통, 손녀가 편두통, 이렇게 계속 내려가는 건 아니지만요. 저희가 보면 약간 모계유전의 트렌드를 보이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편두통이 있는 사람이 딸이 편두통이 많고, 이렇게 해서 내려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여자가 조금 더 많기 때문에요.

◇ 최형진: 그렇군요. 6230번님, ‘두통과 운동에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머리가 아플 때 산책을 하거나 목 스트레칭 같은 걸 하곤 합니다’ 하셨습니다.

◆ 문희수: 예, 상관이 있습니다. 저희가 편두통이 일단 시작되면 아주 심하게 움직이는 것 자체가 편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보거든요. 대부분 편두통이 있을 때는 환자분이 많이 움직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두통이 있을 때 내가 산책을 하고 좀 움직이고 운동을 했더니 좋아진다, 이려면 편두통이 아닐 가능성도 일부 있는 거죠. 그다음에 평상시에 내가 두통이 없을 때 운동을 열심히 해서 내가 체력적으로 좋아지고 운동으로 열심히 하다 보면 운동이 또 예방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편두통 환자한테 교육하기로는 편두통이 시작할 때 운동하는 것은 그렇게 저희가 권해드리지 않지만 평상시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이게 예방효과가 있으니까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저희가 추천해드리긴 합니다.

◇ 최형진: 3356번님께서는 ‘편두통이 올 때 좋은 음식 있을까요?’ 하셨네요.

◆ 문희수: 편두통이 있을 때 좋은 음식은 특별하게 그냥, 건강하게 상식적으로 건강하게 드시면 되는데요. 편두통에 좋은 음식을 권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고요. 편두통에 안 좋은 음식을 피하라는 교육을 많이 합니다. 편두통에 안 좋은 음식을 보면 치즈가 들어가 있는 음식이나 초콜릿, 와인,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그다음에 견과류도 약간 그럴 수 있고요. 이런 음식들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까 편두통이 있으면 이런 음식이 다 유발되는 건 아니고, 나랑 관계있는 유발시키는 음식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가 편두통 환자들은 먹는 식단이나 이런 걸 보면서 유발요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 최형진: 알겠습니다. 실제로 근무하다 보면 머리가 좀 어지럽거나 두통이 온다 했을 때 당이 부족해서 초콜릿 섭취하는 분들 많으시거든요. 초콜릿이 편두통에 안 좋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 문희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견과류가 편두통에 안 좋습니까?

◆ 문희수: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편두통을 일으키는 음식 중의 하나의 리스트로 가지고 있는 것도 있거든요. 견과류를 드시지 말라는 건 아니고 편두통이 일어날 때 저희가 환자들한테 일기를 쓰게 합니다. 그래서 일기를 쓸 때 내가 뭐 했는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뭘 먹었는지도 적게 되거든요. 그런데 나는 편두통이 유발될 때마다 내가 견과류를 섭취하고 있다. 이러면 사실 저희가 조금 생각해봐야 하는 거죠

◇ 최형진: 실제로 호두 같은 경우는 뇌 모양과 비슷해서 머리에 좋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는데 좋은 건 아니군요.

◆ 문희수: 하지만 견과류보다는 훨씬 더 강력한, 와인이나 초콜릿이나 이런 것들이 더 강련한 음식입니다.

◇ 최형진: 처음 알았습니다. 5122번님 ‘편두통이 있을 때 약을 안 먹고 쉬면 낫겠지 싶어서 버티면 점점 더 아파서 결국 약을 먹게 되는데, 아플 때마다 약을 먹어도 몸에 괜찮을까요?’ 하셨거든요

◆ 문희수: 지금 들어보면 아프면 항상 약을 먹어야 한다는 걸로 봐선 강도가 꽤 있는 두통이죠. 여성분이라면 편두통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편두통이 있을 때 그냥 참고 넘기기는 조금 어려운 통증이거든요. 그런데 편두통에 굉장히 특이한, 편두통으로 개발된 약물이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사는 진통제를 저희가 권하진 않고요. 편두통 전문 약제를 드셔야 하는 타이밍이 있어요. 편두통이 시작되기 전에 내가 시작되는 걸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알거든요. 두통 초기에 드셔서 두통을 2시간 안에 저희가 잡아드리는 게 약의 목적이고요. 약을 아플 때마다 드시면 저희가 한 달에 허용하는 용량이 있거든요, 급성기 약제가. 한 달에 8번 이상 드셔야 한다고 하면 이것은 전문적으로 예방치료를 받거나 조절을 받으셔야 합니다.그래서 아플 때마다 드셔도 된다는 아니고, 그 횟수가 8번을 넘어가면 전문적인 치료를 요한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 최형진: 한 달에 평균 몇 번의 약을 먹는지 먼저 파악하셔야겠네요. 8번 이상 넘어가면 좋지 않습니다. 1576번님 ‘편두통이 아주 짧은 시간 내에만 올 수 있나요? 3~4초씩 짧게 깨질 듯 아프다가 괜찮아졌다가 합니다’ 하셨네요.

◆ 문희수: 편두통은 그렇게 짧은 통증은 아닙니다. 저희가 편두통의 길이를 보면 보통 4시간 이상을 저희가 잡거든요. 그러니까 보통 환자분들이 이야기하시는 게 반나절 하루 이틀 길게는 3일까지 갈 수 있는 두통이라고 보는데. 이렇게 환자분처럼 짧게 순간적으로 몇 초 이러면 끝나고, 이런 통증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편두통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렇게 짧은 통증으로 많이 보는 게 일상적으로 찌름두통이라고 해서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있다가 이게 간헐적으로 반복되고, 또 좋아졌다가 또 생기고 하는 찌름두통이 가장 흔하고, 그다음에 또 저희가 볼 수 있는 게 3차 신경통처럼 신경줄을 통해서 신경에서 나오는 통증은 아주 순간적으로 짧은 통증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통증도 감별해야 하는 질환들이 있기 때문에 반복이 되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사실 가장 좋긴 하죠.

◇ 최형진: 일단 짧게 오는 두통이라고 하셨는데 편두통은 아닌 것처럼 보이고요. 6472번님, 저 이거 너무 궁금해요 ‘아내가 오랫동안 편두통을 앓고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데 괜찮나요?’ 하셨거든요.

◆ 문희수: 저희가 카페인을 편두통의 약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통약을 보면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약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편두통 환자들이 커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두통이 있으면 조금 먹으면 좋아지니까. 그런데 저희가 커피도 약을 많이 먹는 사람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각하거든요. 머리 아플 때 커피 한 잔 드시는 것은 사실 괜찮은데, 커피를 너무 남용하는 사람이면 두통이 있을 때 약이 잘 안 들 수도 있겠죠. 그다음에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는 분은 커피를 안 드시거나 그런 패턴이 바뀔 때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조절하는 게 필요합니다.

◇ 최형진: 역시 적당한 섭취가 중요해 보입니다. 오늘은 편두통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는데, 우리 국민들 머리 아픈 일들 다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감사합니다.

◆ 문희수: 감사합니다.

◇ 최형진: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문희수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radio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말벗서비스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