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진행: 박지훈 / PD: 서지훈, 이시은 / 작가: 현이,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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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6일자 방송에 관하여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12-16 10:37  | 조회 : 119 
안녕하십니까, YTN 라디오입니다.

해당 건에 대해 내용을 제작진과 진행자가 공유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의견, 엄중히 숙고하여 향후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청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동호 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님과 했던 인터뷰 내용중에 "그랬군요. 그런데 사실은 이 태클을 당해서 물론 피해를 입은 사람이 수술도 해야 하고 문제였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사람이 사실 평상시에 우리 손흥민 선수를 공격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인종차별적 발언도 많이 하고 그랬다는데." 라는 진행자님의 발언이 있었는데 평소에 안드레 고메스 선수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사실은 어디서 들으셨나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처럼 얘기하시는데 방송을 준비하기 전에 자료 조사 같은건 일체 안하시나요?
>
>그날 경기에서 한 팬이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 적인 제스처를 취하자 구단 측에서도 곧장 경기장 평생 출입금지를 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이탈리아에서 이적온 모이스 켄이라는 젊은 선수도 이적 전에 이탈리아 무대에서 평소 관중들의 인종차별 적인 구호 때문에 고통을 많이 받자 에버튼 구단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많은 행동을 하곤 했는데 사실관계는 전혀 찾아보지도 않으시고 성급하게 발언하시는거 같네요. 엄연히 얘기하면 안드레 고메스 선수의 부상의 시발점은 손흥민 선수의 태클이 맞습니다. 피해자를 한 순간에 인종차별자로 만들어 버리는 수준 이하의 발언 정정할 것을 요청합니다.
>
>사과 하시고 그 날의 인터뷰 영상은 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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