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진의 오~! 뉴스
  • 진행: 최형진 / PD: 김양원 / 작가: 구경숙

인터뷰전문

“2030 청년정치가 절실한 이유 - 청년 비례대표 1호 장하나 전 민주당 의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11-22 12:20  | 조회 : 739 
YTN라디오(FM 94.5) [최형진의 오~! 뉴스]

□ 방송일시 :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前 대표 (前 더불어민주당 의원)

- IMF 이후 청년들에게 가중된 고통, 기성세대들 알기 어려워
- 진보와 보수의 문제 무의미해, 이제는 계층의 문제
- 정당이 말하는 청년의 기준은 왜 45세 이하? 이건 사기
- 실제 82년생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국회, ‘민주당 국민공천심사단’ 그래서 긍정적
- 정당득표율보다 의석점유율가 너무 높은 현재 선거제 문제많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부는 오~! 인터뷰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게스트 모셔보죠. 장하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치하는 엄마들 대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前 대표(이하 장하나): 안녕하세요.

◇ 최형진: 먼저 장하나 대표님 소개를 좀 해드리죠. 약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청년 비례대표 1호로 당선이 되었고요. 칼퇴근법을 발의한 민주통합당, 현 더불어민주당이죠. 전 국회의원입니다. 19대 국회에 입성한 뒤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 상가임대차보호법 등을 발의하며 임기 첫 해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이 되었고요. 청년공천 1호 의원으로 현 의원들의 용퇴론과 정치권 세대교체 바람과 관련해 인적쇄신 기준도 제시를 해주셨습니다. 현재 정치권 세대교체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모셨습니다. 다시 한 번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장하나 전 의원, 현 대표님께서는 노동, 환경, 이주민, 동물, 환경 등 참 다양한 분야에서 약자 편에 서서 활동해주시는 분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요.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 장하나: 네, 요새는 제가 전 국회의원인데요. 또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 전 대표입니다. 다 전이 됐네요. 지금은요.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죠. 상근활동가로, 제 일터이기도 하고 제 삶인데요. 너무 좋아요. 아까 인적쇄신, 뒤에도 질문들이 있지만, 그럼 누가 할 거냐에 있어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저희 단체 이름에 다 있잖아요. 우리가 하자는 거죠.

◇ 최형진: 그렇군요. 현재 또 광화문에서 농성 중이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장하나: 네, 제가 제주 출신인데요. 제주 제2공항이 도민들의 민주적인 여론 수렴 과정 없이 강행되고 있어서 그것을 강행을 저지하고자 하는 농성장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 최형진: 힘들진 않으십니까?

◆ 장하나: 힘들죠. 농성이라는 게 힘듭니다, 겨울에.

◇ 최형진: 그렇군요. 지금 이 시기에 농성하고 계신 한 분이 계십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인데. 겨울 모자를 쓰고 두터운 외투를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 TV를 통해서 방영됐습니다.투쟁 시기와 방법을 놓고 뒷말이 무성한데요. 전 의원으로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장하나: 다 나온 말이고, 황제단식 이런 말은 그냥 검색해보시면 될 것 같고요. 방법, 방법은 이제 특히 공수처법 선거법, 저는 이게 좀 핵심인 것 같아요. 왜냐면 지소미아는 이제 종료가, 오늘 밤 자정이잖아요. 그럼 2~3일 전에 그걸로 단식 시작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임박하고 사실은. 전날에 단식하고 이럴 순 없잖아요. 그런데 27일에 선거법, 3일에 공수처법도 한다고 국회 분위기가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저항인데. 사실 대국회 싸움인데 청와대에 자리한 것도 사실은 좀 이미지죠. 본인이 당대표로서 대통령과 하는 사실 너무 그림 만들기인 것 같은데. 나경원 대표가 지금 미국에 다른 당 원내대표들하고 가 있으니까 소위 콩가루, 뭔가 그안에서 엇박자 같이 느껴지죠. 단식은 거의 극한이고 협상이 없다라는 그런 행위인데 저쪽에서는 어쨌든 계속 진행되고 있고, 또 본인이 원외에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공수처법이나 선거법에 협상이, 자기가 주도하기 어려운 면도 있고 아니면 또 나경원 대표와 잘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나가 있을 때 이렇게 자기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 최형진: 아무튼 당내에서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이런 의견이시고요. 86 용퇴론이 나오고 있고 당마다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인데. 황 대표의 단식은 이 용퇴론을 그저 희석하기 위한 행보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거든요.

◆ 장하나: 그런 또 그런 것도 있었군요. 여러 가지 일석이조삼조인데. 사실 단식에서 그치지 않고 27일 지금 선거법 예정대로 가면, 27일 전에 또는 27일 직후에 국회가 또 올스톱 될 것 같은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사실 전 의원으로서가 아니라 현재 활동가로서는 어제 민식이법 통과됐고, 아직 계류되어 있는 어린이생명안전법이 해인이법 하준이법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 이렇게 있고요. 또 하나 유치원3법도 오늘로써 330일을 다 채운 거예요, 슬로우트랙을. 그러니까 이 본회의는 엄마들 양육자들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민생법안들이 거의 정기국회 막바지에 다 달려 있는데, 지금까지 많이 놀았잖아요. 본의 아니게 국회 파행이 됐기 때문에 지금 정기국회 막바지는 중요하죠. 그런데 이제 원외 인사가 또 저렇게 벼랑끝 투쟁을 해버리면 좀 너무 이기적이죠. 정치는 공공의 영역이잖아요. 그런데 너무 이기적이다, 사적이다라는. 화나죠.

◇ 최형진: 지금 현재 중요한 민생법안들이 국회에 계류 중인데, 저렇게 벼랑 끝 단식을 하는 것 자체가 조금 비합리적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장하나: 공감받기 힘들잖아요, 솔직히.

◇ 최형진: 알겠습니다. 인적쇄신 이야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철희,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불출마 선언을 했고요. 김세연 한국당 의원도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인적 쇄신과 86 용퇴론을 주장하는 불출마이기도 하고요. 용퇴론과는 다른 차원의 정계은퇴다, 이런 얘기들이 뒤따르고 있는데. 현재 이런 바람들이 세대교체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 장하나: 저는 사실 아직까지는 부정적이고요. 특히나 우상호 의원이나 이인영 의원님, 본인이 직접 이렇게 손사래를 치셨기 때문에 바람을 갖기 힘들죠. 

◇ 최형진: 좀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보셨는데. 현재 국회의원들 상당수는 다양한 계층을 대변하지 못한다, 이런 말씀 다른 인터뷰에서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먹고사는 문제에 직면해본 적 없는 부자 의원들이 많기 때문에? 혹은 청년 정치인이 부족해서?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장하나: 부자 의원들이 많다, 이런 걸 제가 다른 인터뷰에서 좀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당연히 자유한국당과 민주당과 다른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이 다 다르지만 제가 서른 살 중반에 국회의원으로서 겪은 건 저임금 여성 노동자인 30대 장하나라는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저와 나머지 299명의 간극이 더 커 보였고. 그러니까 진보 보수의 문제가 무의미하다보다는 아마 계층의 문제가 너무 소거돼 있어서. 평균 재산이 지금 500억대 자산가 세 명을 빼고 나머지 평균이 23억이거든요. 그러면 대한민국 상위 10%를 훌쩍 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먹고사는 문제를 모르겠죠. 저도 23억 있는 삶이 뭔지 제가 상상도 못해요. 똑같이 상상할 수 없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이 정치 효능감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이념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그렇게 겪었죠.

◇ 최형진: 그렇군요. 지금 현재 20대 국회 평균치 나이가 55.5세고 남성으로 요약이 되는데, 현역 의원 중에 2030 세대 비율은 1%, 세 명에 불과합니다. 2030세대가 사실 굉장히 적은 건 사실이잖아요. 청년공천 1세대 의원으로 활동하셨는데, 돌아보시면 어떻습니까? 청년 정치인으로, 젊은 정치인으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떤 게 있으셨을까요?

◆ 장하나: 진행자께서도 신입사원으로 회사 갔을 때 한국 사회가 나이에 따른 위계가 있죠. 특히 경어를 쓴다, 존댓말을 쓴다는 것부터가. 국회도 정치권도 그게 그대로 묻어있는데, 문제는 수적으로도 소수인 거죠. 신입사원이 계속 들어오는 기업의, 방송사의 이런 상황하고 다르게 말씀하셨던 대로 숫자도 거의 있는 둥 마는 둥 하다 보니까 너무 힘들고요. 소통이 어려운 거예요. 악의적으로 청년 정치인들의 말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저도 사실 70대와 대화하면 저도 소통이 어려운 거랑 똑같아요. 그런데 여기는 수적으로 너무 없다는 거죠.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청년 문제라고 하면 20대 30대 모두의 문제가 아니라 그중에서도 돈이 없어서 또는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지방 출신. 아니면 무슨 대학 서열화라든가 이런 사회 문제 때문에, 구조 때문에 차별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보통 청년 문제라고 합니다. 부유한 청년에게 있는 청년 문제보다도. 청년 문제를 그렇게 바라봐야 하는데 그걸 계속,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사람으로 청년 정치인이라고 했을 때는 정당에서 45세 이하, 이렇게 돼버려요.

◇ 최형진: 그 기준도 너무 높다는 말씀이시죠, 나이대가?

◆ 장하나: 거의 사기에 가깝죠. 저는 저조차도 지금 43세. 저를 더 이상 청년 정치인이라고 부끄러워서 말 못해요. 그런데 저는 이제 아직도 젊다. 장하나가 정치를 한다고 하면 청년 정치인의, 여기에서 범주에서 본다는 것도 그게 적폐 같아요. 그럼 안 되죠.

◇ 최형진: 나이대가 워낙 기준이 높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장하나: 청년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놓고 청년이 아닌 사람들이 갑자기. 게다가 20억. 다 혼합돼 있습니다, 문제가.

◇ 최형진: 년 정치인이 현재 우리 국회에서 왜 힘들 수밖에 없는가, 문제점 이야기 해주셨는데. 방금 이야기하셨던 대로 40대도 많습니다. 2030 현실적인 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정치인이 너무 부족하다, 이런 주장도 나오는데. 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 장하나: 네, 그런데 문제는 2030대가, 40대인 저도 마찬가지지만 IMF 때가 저는 20대였어요. 97~98년 때 이미 성인이었는데, 지금 2030대는 IMF 때 그 시점에 태어나거나 이런 분들인데. 그냥 나이 차이 세대 차이가 아니라 겪었던 사회 경제적 여건이 너무 다르고, 사실은 97년 이후로부터 계속 취업하기 힘들고 그런 고통들이 청년들에게 더 가중돼 있어요. 그러니까 수십 년 간극이 있으면 더 그 상황을 이해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도 해법이 안 나오는데. 2030대들은 문제가 정말 각자도생으로 이렇게 버텼고 살아가다 보니까 정치를 해야 한다, 사회 참여를 해야 한다, 목소리를 내라, 불의가 있으면 저항하고 항의하라. 이런 것들을 한 번도 가르침을 받아본 적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제 와서 왜 정치를 안 하냐, 왜 못하냐라고 하는 것들은 잘못된 요구 같아요. 왜냐하면 정치 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잖아요, 기성세대가. 그런 것들에 대한 반성을 좀 많이 하고 어떻게 하면 2030대를 다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까지도 저는 기존의 정치기득권을 가진 사람들, 또는 시민사회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해봐라, 그런데 사람 없지 않느냐. 이런 것들은 너무 파렴치하다고 생각해요.

◇ 최형진: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해법을 좀 가지고 계신 게 있습니까?

◆ 장하나: 해법일까요. 그냥 실천하고 있는 게 정치하는엄마들인데요. 저희가 엄청 대대적인 사회적인 흐름을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치를 누가 할 것이냐. 우리가 어릴 때 정치라고 하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직업 교사, 공무원, 또는 음악가, 미술가, 거기 들어있지 않아요. 연예인보다 더 꿈꾸기 힘든 직업 중의 하나거든요. 특수한 직업. 이미 사회에서 뭔가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일 같은 거고, 범접할 수 없는데. 저는 그런 식의 엘리트 정치가 효능감이 너무 떨어지고 이제 그걸로 발전을 도모할 수 없기 때문에 정치 누가 할 것인가. 그냥 우리가 해야 하고 우리 중에 하면 돼, 이런 생각들을 정말 공유하고 싶고요. 정치하는엄마들, 엄마에 방점도 있겠지만 정치하는XX들, 정치하는청년들, 정치하는학생들, 아니면 정치하는어린이들,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 거겠죠. 그래야 지금 한국 정치가 고여 있고 정체돼 있고 썩어 있고 이런 것들이 순환될 것 같아요.

◇ 최형진: 정치하는엄마들에서 상근 활동가로 여러 가지 활동 하고 계신데. 시민들과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88만원 세대‘, ‘82년생 김지영‘들이 국회로 진출하려면 어떤 것부터 개선되어야 할까요? 

◆ 장하나: 너무 어려운데요. 최근에 민주당에서 오늘 뉴스였던가 어제, 비례대표 전체, 제가 아까 무슨 200:1 말씀하셨잖아요. 그때는 청년만 그랬는데 이제는 비례대표 전체를 그렇게 공개 모집을 해서 그런 경쟁, 시민들에게 문호를 완전히 다 열고 그걸 계속 생중계를 하겠다라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아주 발상의 전환이지 않을까. 그런 기회가, 경로가 없으면 저는 어떻게 국회의원을 했겠어요. 불가능한 거거든요. 그래서 민주당이 이런 발표를 한 것은 좀 저는 긍정적으로 보는 거고요. 저는 또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아이 양육자 5살 아기 엄마인데, 아이한테도 저부터도 정치를 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들을 교육하는 것이죠.

◇ 최형진: 82년생 김지영, 88만원 세대. 결국 청년들이 정치하려면 당장 27일로 다가온 선거법 개정, 어떻게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 장하나: 좀 답답한 게, 어제 문희상 국회의장하고 4당 대표하고 만나신 걸 봤어요. 선거법 이야기 주로 됐더라고요.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가 있으니까 불참이 되었는데. 거기서 보면 사실, 황교안 대표가 무슨 선거법 가지고 표도둑 이렇게 이야기한 것은 공당의 대표가 국민들한테 그렇게 너무 거짓된 사실을 왜곡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파렴치하다 생각해요. 아시잖아요. 정당 득표율보다 의석점유율이 너무 높아 왔잖아요, 두 양당이. 이건 민주당도 해당하는 얘기거든요. 오히려 정말 도둑이란 표현을 하려면 두 거대 정당이 표 도둑질을 해온 걸 이제 정상화하자는 거잖아요, 연동형 비례가. 그렇잖아요. 그런데 저러고 거리로 가셨고. 그런데 어제 회담장도 보면 이해찬 대표는 그래도, 민주당도 사실 의석수가 늘 수 없어요. 그래서 되게 보수적인 자세신데 저는 선거법은요. 당의 이득을 위해서 활동했을 때 존재가치가 없고, 공당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거법은 이 정도로 진통이 있었고 패스트트랙 올랐고 국회의장도 의지가 있고, 그래서 국민적 합의 있다고 봅니다. 이게 보수진보 아니잖아요. 여기에 참여하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다 제각기에요. 하지만 지금까지 사표, 국민들의 뜻은 선거 결과에 반영 못했었고 이런 것들을 바로잡자는 거니까. 제대로 돼야죠, 정말. 그런데 국회 파행시킬까 봐 그게 너무 걱정이에요.

◇ 최형진: 알겠습니다. 오늘 많은 이야기 나눴는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군요. 앞으로도 늘 멋진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장하나: 감사합니다.

◇ 최형진: 장하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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