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챙겨 듣지만 이번 추석 특집은 두번 더 다시듣기로 들었습니다. 게스트의 선곡으로 평소에 듣기 힘든 음악을 접할 수 있었고 2시간 동안 한 주제로 통일된 음악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을은 재즈의 계절이니 재즈 연주자도 한번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방송에 주말 동시간대 저녁 프로그램을 재주 가수가 진행하기는 하지만)
다양한 악기 연주자도 좋구요. (이것도 KBS fm 주말 오전 9시 프로에서 하네요)
그리고 선곡표에 9.8 이후가 없는데 궁금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