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플러스
  • 방송시간 : [월~금] 15:00~16:00
  • 진행 : 김우성 / PD: 김우성 / 작가: 이혜민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일자리 대신 일거리? 돈 되는 재능공유 플랫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08-28 16:49  | 조회 : 2081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우성 PD
■ 대담 : 여도은 앵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일자리 대신 일거리? 돈 되는 재능공유 플랫폼


◇ 김우성 PD(이하 김우성)> 라디오가 돈이 될 수 있을까요? 됩니다! 열심히 듣고 정보 알고 실천하시면 여러분에게 돈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이 되는 라디오’ 딱 봐도 정말 돈이 될 것 같습니다. 풍요로운 인상을 주시는 분이네요. 여도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 여도은 앵커(이하 여도은)> 네, 안녕하세요.

◇ 김우성> 돈이 되는 이야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이 가는 얘기에요. 여러 가지 삶의 즐거움들을 누려야겠지만,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하니까요. 오늘은 어떤 돈 버는 이야기입니까?

◆ 여도은> 오늘은요. 제가 이용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관련된 플랫폼을 하나 소개하려고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일을 제가 찾아 나서거나 아니면 일들이 많아지는 곳에 제가 직접 가야 하거든요. 제가 최근에 알게 된 플랫폼을 우리 청취자 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프리랜서이시거나 아니면 정규직 직원이지만, 왜 요새는 직장인들도 밤에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 김우성> 유튜브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 여도은> 그렇죠. 유튜브도 있고요. 경력이 단절된 육아를 하시는 분들도 일자리를 찾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런데 일거리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더라고요. 관련한 플랫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김우성> 좋은 말이 나왔는데요, 여러분. 일자리를 찾기는 어렵지만 일거리를 찾기는 쉽다. 오늘 이 생각하시면서 얘기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이라고 하면 사실 여러 가지 콘텐츠라든지, 생산이라든지, 유통이 가능하게 하는 일종의 통로, 기반, 이런 개념인데요. 일자리를 만드는 플랫폼? 궁금해요.

◆ 여도은> 지금 보니까 김혜민 PD님과는 다른 용어를 사용하셔서, 김우성 PD님께서는 혹시라도 들어보셨을 것 같기도 해요. 요즘에 재능마켓, 또 재능공유 플랫폼이라는 것들이 있어요. 사실 제가 얼마 전에 이 재능공유 하는 플랫폼 중에 업계 1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 ‘크몽’이라는 회사의 대표님을 만나고 왔어요. 이런 플랫폼이 굉장히 많아요. 보니까 크몽을 비롯해서 ‘오투잡,’ ‘재능넷,’ ‘리브릿지,’ 이런 다양한 업체들이 있고요. 제가 대표님께 전해들은 바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예순 개가 넘는 기업들이 생겼다 사라졌다 해서 굉장히 생각보다 많은 관련 플랫폼들이 있어요.

◇ 김우성> 사실은 몇 해 전에 긱 이코노미라는 것이 떴습니다. 그때 그때 서로 필요한 일자리를 연결해준다는 개념인데요. 그런 스타일의, 내가 가진 능력은 그때 그때 일거리를 찾아서 일할 수 있다는 말 같습니다. 조금 더 얘기를 해주시죠. 재능마켓, 재능공유 플랫폼, 어떤 내용인가요?

◆ 여도은> 말씀해주신 것처럼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기술 같은 것을 우리가 오픈마켓처럼 온라인에 올려두면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구매할 수 있는 거예요. 정말 말 그대로 만약에 PD님께서 목소리가 지금 굉장히 좋으신데, 내레이션을 잘할 수 있고, 관련된 것을 녹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계시면 관련해서 내레이션 기술을 파는 거죠.

◇ 김우성> 저는 목소리보다는요. 육아 기술을 팔 수 있습니다. 아이가 셋이고, 쌍둥이를 키웠기 때문에. 밤 10시에 일산에서 불러주시면 가서 아이들을 재우고.

◆ 여도은> 그런 기술 괜찮네요. 보면 다양한 기술을 사고 팔고 있고요.

◇ 김우성> 그러네요. 목소리까지 팔 수 있다고 하니까 제가 우스갯소리로 육아 기술도 팔겠다고 말씀을 드린 건데, 별 게 다 팔리는군요.

◆ 여도은> 크몽을 보면요. 이 회사가 2011년도에 박현호 대표가 혼자 그냥 집에서 온라인 사이트를 만드신 거예요. 이분은 개발자이시기 때문에 그렇게 시작해서 2014년에 본격적으로 기업으로 만들어져서 현재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보면 앞서 오프닝에서도 프리랜서, 그리고 투잡 원하시는 정규직 직원분들, 그리고 경단녀, 이런 분들이 보통 아르바이트 같은 것만 하더라도 시간의 구애를 받게 되잖아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해야 하고. 육아 관련해서도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야 하잖아요. 그것도 우리가 골라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게 협상이 가능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일을 내가 추가적으로 더하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 알맞은 플랫폼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주중에는 쭉 일을 하거든요. YTN에 와서 한 달에 두세 번씩 방송을 하고, 추가적으로 크몽에 프로필이 등록되어 있으면 저한테 메시지나 의뢰가 들어와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능한 것을 선택해서 받아들여서 작업할 수 있는 기한이 2, 3일 정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그쪽에서도 오케이, 하시면 그 작업을 진행하고요. 그 일이 만약에 오프라인에서 발생해야 한다고 하면 그것도 시간 조율을 해서 제가 가능하면 하는 거고, 그게 만약에 잘 안 맞으면 제가 판매를 할 수 없는. 그러니까 내 스케줄대로 자유자재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연출돼서 저는 집에서 일을 해야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추가적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더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이런 플랫폼을 많이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김우성> 이게 지금 굉장히 새로운 경제 트렌드를 여도은 앵커께서 가지고 나오셨는데요. 공유경제 플랫폼, 공유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게 수평성입니다. 앞서 말씀하셨듯이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는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아르바이트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봐도 그렇지만 사실 그렇지 않잖아요. 그런데 여기서는 거래입니다. 내 능력을 살래요? 해서 서로 조건이 안 맞으면 안 되겠네요, 맞으면 내가 그 시간에 해줄게요. 굉장히 재미있고.

◆ 여도은> 약간 아쉬우면 맞춰야죠. 고객 니즈에.

◇ 김우성> 주머니가 아쉬우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건 이 재능공유 플랫폼, 어떤 재능들, 어떤 것들이 공유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여도은> 지금 보면요. 다양한 게 있는데, 제가 주로 이용하고 있는 크몽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 저 같은 경우에 활동을 하는 분야가 제작 관련된 것 안에서도 PD 관련된 섹션도 있고요. 저 같은 경우는 엔터테이너로 해서 제가 내레이션 말씀드렸는데, 저는 내레이션도 하고, 외부 행사나 추가적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이나 그런 분야에서도 하고요. 관련해서 보면 정말 테크니컬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컨설팅도 있고, 레슨을 하기도 해요. 만약에 지금 PD님께서 육아를 너무 잘하세요. 육아에 관련된 팁이 너무 많으시면 제가 일산 어느 부근에서 육아 관련해서 레슨 해드리겠다, 5만 원에. 그런 것도 올려보실 수 있는 거예요.

◇ 김우성> 괜찮네요.

◆ 여도은> 관심 있는 분들이 있으면 팔리는 거고, 만약에 없으면 다른 것으로도 강구를 해봐야겠죠.

◇ 김우성> 사실은 이 관련된 얘기가 이미 2011년 혼자 크몽에 박현호 대표가 만드셨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화장실 청소, 생각보다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거 내가 한다고 했는데, 하루만 지나면 또 더러워지네, 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기가 막히게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군에서 화장실 청소 너무 잘해서 표창 받았다, 이런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요. 여러분들 화장실을 새것으로 만들어드립니다, 하고 올리면 누군가가 구매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개인이 구매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 여도은> 거의 대부분이 개인과 개인 간의 거래고요. 요즘에는 기업에서도 커다란 일들을 이런 쪽에서 원해요. 이런 쪽에서 사람들을 구하고요. 왜냐하면 이게 그냥 의뢰하고 하는 것보다 가격적인 경쟁력이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 김우성> 저는 지금 팔 게 또 하나 떠올랐습니다. 제가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데, 이 노하우를. 가서 끓여 주는 것도 괜찮겠지만, 노하우를 파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사실은 이제 앞서 되게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에도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그런데 놀랐습니다. 억대 매출을 올리시는 분도 있다고요?

◆ 여도은> 맞아요. 저도 사실 듣고 놀랐는데, 이게 억대 매출, 물론 굉장히 소수이겠지만, 실제 있다고 하고요. 컨설팅 관련한 분야에서 크몽에서 전문가로 활동을 하다가 실제로 기업을 만들어서 지금은 창업. 아예 기업의 대표가 돼서 실제 대기업에 컨설팅을 하고 있는 그런 분들도 계시다고 하고요. 그리고 저는 사실 놀라웠던 게 박현호 대표님의 경우에도 크몽을 만드시고 나서 본인도 전문가로 여기서 활동을 하신 거예요. 본인은 창업에 관련된 경험이 많다 보니까 컨설팅이나 멘토링을 원래 해본 적이 없었대요. 그런데 처음에 본인이 만들었으니까 나도 그러면 한 번 하나라도 더 올려볼까? 해서 올려서 처음에는 2시간에 5만 원으로 올렸는데, 누군가 사더래요.

◇ 김우성> 이런 표현이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싸다, 싸. 2시간에 5만 원 창업 컨설팅.

◆ 여도은> 그런데 실제로 만난 고객분이라고 하죠. 구매자는 의외로 새롭게 들었던 내용들이 너무 많았던 거고, 도움이 됐다고 해서 그때 박현호 대표의 생각은 나는 그냥 경험을 이야기한 건데 이렇게 도움이 되다니 해서 그런 경험들이 노하우가 쌓이고 쌓여서 전문가적인 그런 상태까지 올라갔고, 처음에 5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가장 마지막에 팔았던 판매가격이 100만 원까지 올라갔는데요. 거기에서 100만 원 하니까 거래 수가 확 줄더래요. 그래서 본인의 적정 가격이 한 50만 원 정도구나, 이런 것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김우성> 2시간 컨설팅에 50만 원이면요. 많은 분들이 운전하시면서 저희 라디오 들으시면서 2시간 컨설팅에 50만 원, 일주일에 세 번하면 150에 한 달 하면 얼마야, 이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 개념으로 보면 또 새로운 경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도은 앵커와 함께 재능마켓, 재능공유 이야기 재밌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례를 보면 나 전문가도 아닌데 팔 것도 없다고 생각할 문제가 전혀 아니네요?

◆ 여도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올 봄부터 시작을 했고, 제가 내레이션을 전문적으로 해본 적은, 방송을 하면서 이렇게 중간에 해봤지, 제가 어디 기업의 광고 내레이션을 전문적으로 해보거나 한 적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너무 신기한 게 최근에 이름만 들으면 아는 코스메틱 브랜드 쪽에서 저에게 의뢰가 들어온 거예요. 그게 엄청 비싼 건 아닌데, 그 업체 측에서도 상대적으로 전문 성우에게 쓰는 것보다는 저렴하지만, 가성비도 찾고, 저한테는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린 거잖아요. 그 코스메틱 업체에서 일을 한 번 하고 나서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한 번 더, 또 한 번 더해서 세 번 연속으로 일을 하게 됐는데요. 사실 이런 플랫폼이 없었으면 저는 그 기업과 연결될 고리가 하나도 없는데.

◇ 김우성> 홍보실이나 찾아가서 명함을 뜬금없이 돌릴 수도 없는 거잖아요.

◆ 여도은> 그렇죠. 저는 이런 플랫폼을 통해서 기회의 문들이 많이 열린다는 것에 있어서 반갑고, 이런 것들을 우리 청취자 분들 중에서도 내가 나는 이런 능력이 있고, 여기에 소질이 있는데, 이거 그냥 썩히기는 아깝고, 이런 생각 드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관련된 플랫폼에 회원가입 하시고 본인의 능력을 올려보셨으면 좋겠어요.

◇ 김우성> 맞습니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돈 된다면 일단은 머리띠 두르고 뛰어드시겠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되시는 분들. 나는 다른 분들보다는 경쟁력이 부족할 것 같은데, 이런 분들에게 먼저 선행하신 분으로서 팁을 주신다면요?

◆ 여도은> 이게 사실 오픈마켓 같은 곳에서 물건을 살 때 보면 PD님은 어떤 기준으로 물건을 사세요?

◇ 김우성> 저는 오픈마켓은 새 것보다는 쓴 것. 중고마켓을 종종 가거든요. 동네에서 열리는 중고마켓을 가는데, 저는 가격보다는 유니크함을 따집니다. 여기 아니면 살 수 없는 것.

◆ 여도은> 그러면 전문가 고를 때도 유니크함을 많이 따지시겠네요?

◇ 김우성> 그렇죠. 만약에 목소리가 좋다고 하면 그냥 목소리가 좋은 분들은 굉장히 많으세요. 그런데 저분은 슬픈 목소리가 정말 대한민국 최고다, 그러면 저는 그분을 선택할 것 같아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 여도은> 그런 것도 중요해요.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확실한, 본인이 각인될 만한 내부 페이지에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나 내용을 쓰는 곳이 있거든요. 그것도 중요하고, 보통 오픈마켓이라고 하고 가성비라고 하면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을 해요.

◇ 김우성> 이 시장에서는 가격이 아주 중요하군요.

◆ 여도은> 그러니까 처음부터 가격이 무조건 싸면 안 되죠. 무조건 싸면 안 되는데,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나서 여기서 중요한 게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리뷰나 별점 같은 것도 중요하게 보잖아요. 그래서 여기서도 기본적인 리뷰나 별점을 쌓기 위해서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가격으로 본인의 재능을 판매한 다음에 그다음에 가격을 조금씩 올리는.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처음에는 굉장히 높게 받고 싶어서 올렸는데, 당연히 의뢰 질문만 들어오고 실제적으로 체결이 되는 경우는 굉장히 적었거든요. 한 번 낮춰볼까 했더니 그때부터 체결이 막 되는 거예요. 제가 리뷰를 쌓고 나서 올렸죠, 가격을. 그래도 의뢰가 들어오고, 어느 정도 신뢰를 쌓았다는 인식이 생겨서 그런 부분을 처음에 이것을 도전하시는 분들이 이런 점을 생각하시면 기본적으로 나를 어필할 만한 페이지를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격적인 전략을 잘 마련하셔서 초기 시장에 진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김우성> 짧게요. 잠 안 자고 날뛰는 아이 밤 10시에 재우기, 얼마에 올리면 될까요?

◆ 여도은> 몇 시간 하실 거예요?

◇ 김우성> 한 한 시간이면 될 것 같은데요.

◆ 여도은> 저 같은 경우에 저는 너무 힘들면 한 10만 원도 낼 것 같은데요? 정말 확실하게 재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 김우성> 주관적이군요. 여러분 프리랜서, 비정규직 시장에 대한 안 좋은 얘기도 있지만요.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고 바라봤을 때 또 다른 여러 가능성들이 열린다는 것, 오늘 여도은 앵커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여도은> 감사합니다.

◇ 김우성> 지금까지 여도은 앵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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