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코 프라하에서 귀국했는데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축제가 5.12부터 열렸습니다. 올해 오프닝은 스메타나 홀에서 야쿠프 흐루샤 지휘로 밤베르크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스메나타의 '나의 조국'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2016년에 밤베르크 교향악단이 내한했을 때 예술의 전당에서 헤르베르트 블룸슈테트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6번과 5번을 듣고 감동받았었습니다.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블타바'나 6.4 마지막 공연에서 연주되는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a 단조 Op.53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