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제가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머니의 행동으로 보여주신 가르침은 그 어떤 스승이 앞설 수 있을 까요?
바른 삶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 주신 어머니.
옛날 분 임에도 진취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셨던 어머니.
그러면서도 무조건적인 자식 사랑이 지극하셨던 분
자식을 키우면서 어머니 반도 못미치는 저를 보면서 문득문득 어머니께 존경하는 마음을
보내곤 한답니다.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어머니가 생각 나면서 어머니가 보여 주셨던 자식을 향한 깊은 사랑에 새로운 마음을 다지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