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극복한 음악가~ 라고 하니
오래전 TV에서 봤던 네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던 어린 소녀가 생각나네요.
네개의 손가락, 짧은 다리의 사지기형으로 태어났지만
놀라운 재능에 피나는 노력을 더해 감동의 아이콘이 되었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입니다.
85년생이니 어느새 35세의 성인이 되었을텐데
아직도 어린 소녀로 기억에 남아 있는 이희아양^^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피아니스트로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103센티미터 희아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희망이 가득 담긴 연주
헤네시네케의 '코시코스의 우편마차'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