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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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의견

중국에 사는 이작가님팬인 유학생입니다. 동아일보 거짓 중국 기사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작성자 : study_l*** 날짜 : 2018-11-06 05:31  | 조회 : 1050 
http://news.donga.com/home/3/all/20180814/91514920/1
“한국어 쓰지마!” 중국의 ‘역사 갑질’…사진촬영도 막아
해당 기사는 네이버 메인에도 실렸던 기사입니다.

내용은
"중국 하얼빈역에 있는 안중근 의사 표지석을 보러가는 한국인, 기차에서 강제하차"
"중국 지안시 광개토대왕릉비에서 한국말쓰면 보안요원이 제지하고, 사진찍으면 휴대폰을 검사해서 삭제한다"
라는 내용인데요

제가
https://blog.naver.com/study_lsy/221369211658
하얼빈 안중근 의사 박물관도 직접 가봤는데
"기차에서 강제하차 시킨다고 하는 역에 기차가 서지않구요. 또 거기서 하차시켜도 한국돈 5000원이면 택시타고 갈수도 있고 하차도 안시킵니다."
https://blog.naver.com/study_lsy/221392465872
지안시 광개토대왕릉비도 직접 가봤습니다.
"거기에는 보안요원이 없었습니다"

진짜 둘다 아예 완전 거짓말이였습니다.

동아일보 김정훈 기자에게 메일하고 전화번호도 받아서 사무실로 전화하니 계속 외근중이라고 하고 다른사람이 받고 메일은 답장도 없고 수정도 안하네요.
또 이 내용을 외교부에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조치를 취하라고 했는데, 기사가 거짓인거 알고는 있는데 따로 조치는 취하지 않네요.

기사 댓글들 보면 가관입니다.
- 일제 시대도 아니고 한국말 쓰지마라? 한국사람끼ㄹ 한국어 대화도 금지하고 위반라면 잡아간다? 이걸 알고도 가만 있는 외교부와 정부는 종속국 인증하나?
- 친중하자는 세끼들 나와!!!!
- 중국 관광 자재 해야한다.사드 보복을 잊었나. 국민성이 드러워...
- 중국인들은 고구려 우리땅을 통째로 집어먹고 조금도 양심이 없는자들이다 그런데 걸핏하면 중국을 찾아가 아부 하며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자들이있으니 ....

제발 이내용 꼭 다뤄주세요
제 연락처는 중국86+1364101310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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