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 제도에 대한 내용을 진행하시면서
바우처란 말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이름이 어렵다며 정부가 이런식이라는둥... 함부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몹시 당황하고 저까지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정책의 단점이나 잘못에 대해 말한것도 아니고
'바우처'라는 말이 어렵다고 정부까지 들먹이며 비판을 하시는건 공중파 방송의 진행자로서 바람직한 모습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현재 저소득층, 임산부, 영유아지원, 도서지원 등 많은 사업이 '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걸 모르시는 건 아니시지요?
방송을 하실 때 '방송'임을 기억하셨으면,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실을 전달하는 진행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