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플러스
  • 방송시간 : [월~금] 15:00~16:00
  • 진행 : 김우성 / PD: 김우성 / 작가: 이혜민

참여마당

정갈하고 해박한 산지식의 보고
작성자 : ywch*** 날짜 : 2014-09-20 00:40  | 조회 : 1514 
애청자라고 말하긴 쑥스러울 그냥 청자입니다.

출근시간을 8시로 맞춰놓았는데, 그 이유는 신율교수이전 전원책변호사님의 논리정연한 시사코멘트에 매료되었음이며...

업무중 간간이 외출할 기회가 있는데, 그 시간을 가급적 오후 3~4시로 맞추려는 이유는 오늘 제가 게시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윤경의 생생경제를 듣게 되었는데 아니 도대체 이 양반이 뉘시길래 이토록 발음이 명쾌한지 저는 이 분이 아나운서출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프로필을 뵈니 기자출신이더군요.
보기드물게, 듣기드물게 사무적이지 않으면서도 명쾌한 발음이 귀를 크리닝해주는 느낌입니다.

두번째로 김윤경 기자님의 해박한 지식에서 도출된 화법(게스트로부터 듣게된 답변중에서 핵심은 추려내고 오류는 결국 정정케 만드는 신의 경지에 도달한 화법)에 재차 놀랐습니다.

저도 어디가서 말 못한다는 소린 들어보지 못했으나, 이 분의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발음, 이 두가지가 절묘하게 랑데뷰되어 결국 애청자와 게스트 모두를 제대로 된 경제지식의 반열에 올려놓는 능력에 감히 토를 달지 못하겠습니다.

두말않고 김윤경 기자님은 YTN의 대표주자 다우십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대한민국 진정하고 건강한 보수의 첨병이신 전원책변호사님께서 장수(?)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신 점에 대해 씁슬하기도 합니다.

다 좋은데 전 변호사님은 발음이 좀 앤틱스럽죠^^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말벗서비스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