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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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의견

국방은 정부나 국가만의 일이 아니고 온 국민의 일입니다.
작성자 : sundr*** 날짜 : 2014-04-07 18:16  | 조회 : 1299 
최근 다수의 북한의 도발에 관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느끼는 바를 기술하고자 합니다.
북한에 도발만 하면 우리군은 뭐했느냐, 정부는 뭘했느냐 하고 질책을 하고 있습니다.
국토방위는 정부나 군만의 책임이라고 질책을 하기전에 국토방위에 관하여는 온 국민 모두의 책임입니다.
선거때만 되면 군 복무기간을 선거공약으로 난도질하고 천안함이 공격을 받아도 자작극이라고 하는 등 정치에 이용 당해왔습니다.
조금만 강하게 훈련을 해도 인권이라는 잣대로 지적하고 합니다.
막무가내로 덤비는 북한 군의 도발에 대응하는 것은 정신력이나 지침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경우의 막무가내식 도발에 대응하는 다양한 전술개발과 기술개발을 계속해야 합니다.
국토방위에 관한한 정치에 이용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고 전폭적인 지원을 다하고 나서 군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북한에서 도발한 무인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집 울타리를 넘어오는 참새를 감시하고 막아야 한다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응하는 기술은 최소한 몇년은 길게는 십여년이 걸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해야 합니다. 마치 현재 정권의 대응 잘못이 아니고 십여년 전 정권에서 국방을 위한 구술개발 지원을 하지 않은 탓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국방에 관련된 것만은 정치에 이용하지 말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조남태 단장의 명쾌한 국방기술 해설이 온 국민이 즐겨듣기로 추가해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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