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플러스
  • 방송시간 : [월~금] 15:00~16:00
  • 진행 : 김우성 / PD: 김우성 / 작가: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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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곳 호경기가 오겠지요?
작성자 : suj62*** 날짜 : 2013-08-25 18:58  | 조회 : 1537 
대구는 모처럼 비가 와서 참 시원합니다.
그러나 제 통장은 점점 더 말라가는 가뭄 통장이 되었내요.
큰아이 대학등록금 내고, 기숙사비 내고.
작은아이 고등학교 교육회비 내고. 학원비 내고 등등..
통장으로 들어올 돈은 보이지 않는데 나갈 돈은 장마비에
죽순 올라오듯 정신없이 책상위로 영수증만 올라와 쌓입니다.
몸이 안 좋아 몇 달 일을 쉬고 9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봄바람이 꽃을 피우듯이 돈바람이 불어
통장에 돈꽃이 피었으면 좋겠네요.ㅋㅋ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에 들어왔던
외국돈이 빠져 나갈 땐 어디로 가나요? 공기의 흐름을 관측하듯
돈에 흐름을 볼 수 있는 기상청같은 곳이 있나요?
순간 돈에 흐름을 잘 볼 수 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요즘 뉴스를 보면 참 우울합니다. 왜 험한 소식만 보도 되는지...
사람들에게 희망과 좋은 감동을 주는 그런 일도 많을 것같은데...
몇달 동안 생방송을 잘 들었는데 9월부터는 생방송은 못 들을 것
같네요. 대구는 ytn라디오가 잘 안 나오거든요.
대구는 생방송으로 들을 수 없나요? 차에서도 수신이 안됩니다.
경제의 경기흐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앞을 볼 수있게 밝은
등불로 유익한 방송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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