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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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화요일 법률상담 원합니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3-06-21 07:59  | 조회 : 496 
방송 중에 답변 해 드린 거 만족하셨나요?
앞으로도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차량운행을 하면서 잘청취하고 있습니다~
>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올립니다.실례를 끼쳤드렸다면 송구합니다.
>
>원체 부동산과 법에 문외한 인지라 바쁘신줄 알지만 자문을 구해봅니다.
>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리면 3500만원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계약기간은 만기가 훨씬 지났고,집주인은 1년넘게 전혀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
>현재는 내용증명을 보냈고,임차권등기 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현재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집주인 아버지의 소재지와 집주인 아내의 전화번호입니다.
>
>집주인 아내와는 어렵사리 한차례 통화를 했으나~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
>그이후로는 제 연락을 철저히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문제는 이곳 원룸에는 전세 세입자5명과 월세 세입자 1명이 있습니다.
>
>전세 보증금이 총1억 8천만원이고~월세 보증금이 1천만원입니다.
>
>모든 세입자들은 계약기간이 종료되었고~현재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도 있고,저와같이
>
>주소만 두고 있는 세입자도 있습니다. 문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이곳 원룸시세는 총보증금 1억 9천만원
>
>보다 아래로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
>현재 등기부 등본상에는 가처분,가압류,압류,임차권등기등...세입자와 각종 채권단들이 도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구에게는 3500만원이 소액일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제게는 너무나 큰돈이고,제가 감당하기 벅찬금액입니다.혹시나 제보증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
>저는 그냥 복지단체에서 저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는 최약자입니다.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몇자 적어올립니다.죄송합니다.꾸벅
>
>문자도 참여했지만~많은 분들의 참여로 소개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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