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인터뷰전문보기

[정면승부] 김영호"김건희 증인 단독 처리 여당 입장 이해해, 충분히 협상할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9-27 19:43  | 조회 : 1335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2927(화요일)

대담 :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간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김영호"김건희 증인 단독 처리 여당 입장 이해해, 충분히 협상할 것"

 

-전국민 듣기평가 중, 대통령 본인이 한 말인데 진상규명 하겠다는 자체가 이해 안 가

-윤석열 해명 알아서 판단하라는 건 무책임, 욕설 사과 한 번 안 해

-외교적 성과 있으면 말씀해달라, 48'충분한 대화'는 국민 우롱

-국힘 김건희 관련 증인 절대 채택 못하겠다 해, 증인 최소화 절충안도 거부

-윤리강령 위반 전혀 사실 아냐, 이유서 내고 적법절차 다 지켜

-국민대 표절 은폐 과정 국정감사 통해 밝혀야 한다는 여론 확산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YTN 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3, ‘정면인터뷰로 시작합니다. 어제 국회 교육위에서 증인채택 여부를 두고 여야간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여당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연결해 들어봤는데요. 예고해 드린 대로 오늘은 야당 간사죠.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결해서 민주당 입장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간사(이하 김영호)> , 안녕하세요.

 

이재윤> 오늘 교육위원회의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해서 얘기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그 얘기를 하기에 앞서서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에 불거진 비속어 논란 파장과 관련한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 대통령 본인도 사실과 다른 보도였다는 입장을 냈고. 또 국익에 바람직하지 않다. 진상을 밝혀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지금 현재 이 상황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영호> 전 국민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아요. ‘전 국민 듣기 평가를 시키겠다는 것인지. 지금 여러 차례 방송에서도 문제의 발언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사실 대통령이 진상규명을 하겠다는 그 말 자체가 이해가 안 가요. 왜냐하면 대통령 자신이 한 말씀이잖아요. 본인이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누구를 대상으로 진상규명을 해야 되는지. 또 그 충격의 단계가 있는데, 첫째 워싱턴에서 당의 욕설 발언으로 정말 국민들이 너무나 놀랐는데요. 그러고 나서 16시간 후에 또 대통령실에서 욕설의 대상이 미국이 아니라 한국의 야당이었다. 이런 궁색한 변명,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해서 국민들이 더 놀란 거죠. 심지어는 귀국하고 나서 MBC를 포함해서 언론을 탄압하니까. 윤석열 정부가 정말 어디까지 막장 드라마를 펼칠 것인지. 국민들이 굉장히 우려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재윤> 윤 대통령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얘기를 않고 있다가 오늘 참모들에게 자신이 바이든 대통령을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김영호> 아까 의원총회에서도 저희 169명 의원들이 그 발언을 계속 봤는데, 저는 계속 바이든으로 들리는 거예요. 많은 의원들도 바이든으로 들렸다는데, 저는 그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언을 했으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국회에 나와서 한번 그것을 밝히시든지, 정말 속 시원하게 국민들에게 그 진상을 본인이 직접 규명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국민들한테 여러 차례 들으면서 알아서 판단해라이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보이죠. 지금 대통령실에서는 이게 사적인 대화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는 것 자체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데요. 대통령께서 미국 순방이 어떻게 사적인 순방이 될 것이며, 사적인 발언이 되겠습니까? 사실 대통령 발언의 발단은 윤 대통령의 거칠고 가벼운 언행에서 비롯된 것이지. 이게 무슨 언론 탓, 야당 탓 할 건 아니잖아요. 이미 욕설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대통령께서 그 부분이라도 우선 사과를 해야죠. 지금까지 사과 한 번 안 하잖아요. 그 욕설이 정당한 건 아니었지 않습니까? 미국이 됐든, 한국이 됐든 이렇게 해놓고 169석 야당과 어떻게 협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이재윤> 이번 대통령의 순방과 관련해서 워낙 비속어 논란이 크다보니까, 외교적인 성과가 너무 폄훼되고 묻히는 것 아니냐 하는 지적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너무나 지엽적인 것에 우리가 몰두해 있는 것 아닌가.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김영호> 아니 그러니까 성과가 있으면 말씀을 해 달라는 거거든요. 바이든 대통령과의 48초짜리 스탠딩 환담, 그것도 미국 대통령의 일정이 바쁘면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사실 정상 간의 만남은 대통령실에서 굉장히 치밀하게 일정을 짜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정말 스탠딩으로 48초 짧게 만나는 것도 이례적인데, 그럴 수 있다고 쳐도요. 48초 만난 회담을 놓고 충분히 대화했다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정말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나치다가 잠깐 만나서 환담한 게 어떻게 충분한 대화가 됐으며, 한미 정상 간의 그 많은 현안을 어떻게 다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한국 입장과 미국의 입장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지금 대통령께서는 전기 자동차 문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전달했다고 그러는데, 그런데 미국의 입장은 한미동맹 강화, 북핵 대응, 안보 문제를 간단하게 논했다는 건데요. 서로 입장이 완전히 달라요. 또 일본과의 정상회담도 한국은 정상회담이라고 그러지만, 일본 기시다 총리는 회담이라고 인정 안 하고 있잖아요. 그게 무슨 망신이에요. 저는 역대 최고의 외교 참사라고 규정짓고 싶습니다. 이런 적은 없습니다.

 

이재윤> 알겠습니다. 윤 대통령 순방과 관련한 얘기는 이쯤 해두고요.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지난 금요일이었습니다. 민주당 단독으로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서 11명의 일반 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채택해서 가결했습니다. 국민의힘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단독 채택을 한 이유부터 먼저 들어볼까요.

 

김영호> 여러 차례 여당 간사와 증인 채택에 대해서 협의를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 관련된 증인을 절대로 채택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요. 저의 입장은 김건희 여사 표절 논문 의혹 관계자를 반드시 증인 채택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당대당으로 딱 붙은 거거든요. 사실 단독 처리하기 전날, 제가 여당 간사를 찾아가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당대당이니 저희가 도이치모터스 그 부분도 일단은 빼고, 김건희 여사 표절 의혹 관련된 증인이 꽤 많았거든요. 여당에서 양해만 해준다면 그 중에서 최소화시켜 통과시키자. 저도 사실 우리 동료 의원들께 상의하지 않았던 부분이에요. 그랬더니 이제 여당 간사께서 알겠다고 그랬는데, 제가 다시 한 번 말을 덧붙여서 그냥 형식적으로 얘기하지는 마세요라고 했더니 형식적으로 안 하고 조금 더 성의 있게 해 주시겠다고. 사실 그렇게 해서 기대를 갖고 그다음 날까지 기다렸는데, 결국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표절 논문 관계자는 한 명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 오셨죠.

 

이재윤> 그 합의가 서로 여야 간에 합의가 될 수 없는 사항이었다. 그래서 결국 민주당이 이렇게 단독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말씀이시네요.

 

김영호> 절충안을 냈는데, 수용을 안 해 준 거고요. 저희의 명분은 교육부 장관이 없는 공석인데, 국민대회 관련된 증인을 채택을 한 명도 안 해 주면 사실 국감의 의미가 없는 것이죠. 왜냐하면 이것은 저희 당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김건희 여사의 표절 의혹 논문 관련된 검증을 하라는 여론이 정말 엄청나거든요. 국정조사도 60%가 넘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사실 단독 처리에 부담을 가질 수도 있지만, 국민들이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단독 처리한 겁니다. 그리고 역시 국민들은 잘했다라고 박수를 보내주시고 계시고요.

 

이재윤> 어제 여당의 이태규 간사와 저희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마는, “민주당의 이번 결정이 윤리강령 4호 위반이다. 그러니 무효다라고 주장을 했어요. ‘민주당으로부터 사과를 받아야 할 사항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영호>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요. 제가 의사일정 변경을 제가 냈거든요. 그때 이유서도 냈습니다. 확실하게 적법 절차를 지켰는데, 이태규 간사께서 그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행정실에 확인을 해 봤어요. 국회 교육위원 행정실에 확인했더니 현재도 행정실에 이유서는 잘 보관돼 있고, 어제 오후 1시쯤에 이태규 간사실에서 실제로 이유서를 확인했다는 겁니다. 확인을 하고 갔대요. 그런데 왜 적법 절차를 운운하시는지는 사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재윤> 그게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이라는 말씀이시네요.

 

김영호> 하여튼 행정실에서는 이태규 간사실에서도 확인했다. 이유서가 보관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저는 확인했어요.

 

이재윤> 그리고 채택된 증인들 같은 경우에도 국민대회 이사장 같은 경우 학위 논문과 전혀 상관없는 인물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던데요.

 

김영호> 국민대 이사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된 증인이거든요.

 

이재윤> 학위 논문과는 상관이 없다는 거군요.

 

김영호> 아까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합의 처리를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수용해 주셨다면 이 증인은 제외시킬 생각도 개인적으로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원천봉쇄해 주셔서 저희가 김건희 여사가 박사 학위를 따고, 교원으로 재직했던 국민대가 도이치 모터스 주식을 매입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이사회 동의 절차도 다 건너뛰고 매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사장과 관계를 한 번 국정감사에서 따져보겠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재윤> 교육위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한 것도 질의를 하실 생각인거네요.

 

김영호> 이 사항은 마땅히 교육부가 관리감독하는 사항이에요. 교육부가 관리감독하는 사항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교육위가 이 문제를 안 들여다볼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사실 너무나 첨예하게 국민의힘과 저희 당이 붙어 있어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합의를 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증인 채택은 합의 처리하는 것이 가장 모양새가 좋기 때문에. 그런데 하여튼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를 증인 채택해 주지 않겠다는 확실한 입장이어서, 아쉽게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단독 처리하게 된 것이죠.

 

이재윤> 지금 국민의힘 측에서는 날치기 처리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여당의 반대 토론 기회도 주지 않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김영호> 그런데 그것도 저는 문제 제기하고 싶은 게 농해수위도 저희가 단독 처리하려고 했을 때, 여당에서는 안건조정위원회를 붙여서 그것을 방어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당대당이어서, 여당의 입장에서는 사실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안건조정위원회였거든요. 국민의힘에서는 안건조정위원회를 사실 검토하지 않았고, 저희가 당일 야당 9, 무소속 1명 나왔을 때 국민의힘은 고작 2명 나와 있었어요. 이것을 정말 국민의힘 측에서 막아내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면 방어해낼 수도 있었고, 의원들도 다수가 참여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또 물리적으로라도 얼마든지 어필할 수 있었는데.

 

이재윤> 안건 처리할 때, 어쨌든 국민의힘 의원 두 사람은 앉아 있었기 때문에 기회를 줄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김영호> 그런데 안건조정위원회를 본인들이 신청했으면 그거는 저희가 반대하더라도 바로 회부가 되거든요. 신청 절차를 안 했어요. 저희가 표결도 국회법에 따르는 거거든요. 지금 채택도 표결을 해서 국회법을 따랐는데. 다수당의 어떠한 행사가 있을 때는 소수당에서는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서 그걸 방어할 수 있도록 국회법이 보장돼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검토를 안 했던 것이죠.

 

이재윤> 알겠습니다. 지금 김건희 여사 논문과 관련해서는, “개인 논문인데. 국회와 정치권력이 개입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대에서도 어쨌든 여러 가지 표절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습니다마는 문제 없다라고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국회에서 이렇게 나서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김영호> 일단은 논문에 대해서 과연 국민들이 국민대의 결정에 대해서 얼마나 신뢰하는지는 여러 가지 통계를 통해서 나왔는데요. 이게 일반 개인의 표절 논문이라면 국민들에게 관심사항도 없을 거예요. 그런데 이 논문이 대통령의 부인의 것이라는 점이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은 것이고요. 특히 논문 중에 유지(Yuji) 논문이라는 정말 국민의 조롱거리가 된 이 논문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국민대가 이 문제를 국감까지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조사위원들의 회의록과 조사위원들을 공개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국민들이 많은 의혹을 갖고 있는데, 조사위원 명단뿐만 아니라 조사위원회 회의 내용도 공개하지 않는 이런 은폐하는 과정들. 국민들이 볼 때는 이거 정말 이상하지 않나국회에서라도 국정감사를 통해서 밝혀내야 한다. 이런 여론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재윤> 알겠습니다. 어제 이태규 의원이 한 얘기를 좀 더 부연을 할게요. 어쨌든 대학의 논문과 관련해서는 대학의 자체적인 판단에 맡겨야 된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 내 논문 표절 의혹들, 예를 들어서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 학위 논문 문제가 있었는데, 왜 김건희 여사의 논문과는 접근 방법이 다르냐.” 이렇게 지적을 했거든요.

 

김영호> 방법이 같습니다. 제가 이태규 간사 쪽의 국민의힘 증인 명단에 이재명 후보 증인으로 누구를 신청했는데, 이름이 없이 그냥 물음표가 찍혀있더라고요. 저는 그게 당연히 이재명 대표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태규 간사께 제가 이랬어요. “만약에 이재명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실 거면, 김건희 여사를 같이 채택해서. 제가 이재명 대표를 설득해서 증인으로 모시고 올 테니. 여당 측에서는 김건희 여사를 같이 모시고 왔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이태규 간사께서 야당 대표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자기들은 채택을 안 하겠다고 하셔서, 저희도 김건희 여사를 사실 포함시키지 않았던 거거든요. 얼마든지 이재명 당 대표. 저희는 증인으로 제가 한번 설득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전달했고요. 사실은 이미 이재명 당 대표는 본인 논문에 대해서는 포기를 했어요.

 

이재윤> 알겠습니다. 여당에서는 이대로 국감을 할 수 없다. 조율이 필요하다고 하는 입장인데, 어떻습니까. 논의에 응하실 생각이신가요?

 

김영호> 논의는 응해야 하지만, 지금 여당의 행동을 보면 최순실 게이트터지기 직전의 국정감사의 모습을 답습하는 것 같아서 사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저희가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해서는 여당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요. 충분히 다시 한 번 협상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재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호> , 감사합니다.

 

이재윤>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radio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말벗서비스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