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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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고민정"한동훈, 탄핵까지 가지 않아도 국민들 마음 이미 떠나"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8-30 20:05  | 조회 : 1056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2830(화요일)

대담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고민정"한동훈, 탄핵까지 가지 않아도 국민들 마음 이미 떠나"

 

-친문·친명 분류 의미없어, 친문 발언 이재명과 선 긋는 것으로 비화되는 것 불편

-이재명 양산사저 방문은 당연한 수순, 통합과 유능함 강조해

-대여공세 강화 키는 윤석열이 쥐고 있어, 여당과 언론에서 우려로 사법리스크 키워

-김건희 특별법, 제기되는 의혹 수사 보고 판단할 것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YTN 라디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2부 시작합니다. 2부에는 정치 현안과 관련한 정면 인터뷰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재명 신임 당 대표를 필두로 한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출범했습니다. 유일한 친문계 최고위원이라 이렇게 분류가 되고 있죠. 고민정 최고위원 전화 연결해서 앞으로의 포부 또 새 지도부의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 연결하겠습니다. 고 의원님, 안녕하세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하 고민정)> , 반갑습니다.

 

이재윤> 먼저 최고위원 당선되신 거 축하드리겠습니다.

 

고민정> , 고맙습니다.

 

이재윤> 제가 지금 소개를 해드리면서 친문계의 유일한 의원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친명’, ‘친문이런 분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민정> 글쎄요. 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선거를 한창 치를 때야 본인들의 선명성 때문에라도 스스로를 친명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사실은 별 의미가 없고요. 다들 민주당 안에서 하나로 녹아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친노이면서도 친문이면서도 친명인 것이죠. 다만 제가 친문이라고 그때 말했었던 그 맥락은, 지금 현재 윤석열 정부의 사정의 칼날 길이 굉장히 문재인 정부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휘둘러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들의 방패막이가 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것이 마치 이재명 의원과 선을 긋는 듯한 발언으로 자꾸 비화되는 것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어제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이제 이재명 대표님께서 함께 만나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그게 정답이죠.

 

이재윤> 이재명 대표가 고민정 의원과 상당히 친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아무래도 그런 의식이 좀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고민정> 실제로도 지금 여러 가지 결정하거나 혹은 논의해야 될 사안들이 많이 있는데 의견들을 많이 주고받고 그렇습니다.

 

이재윤> 그런데 아무래도 최고위원 가운데 친명계 의원들이 다수다 보니까 고민정 최고위원만의 역할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고민정> 글쎄요. 저만의 역할이라기보다는 그냥 저라는 사람은 소신껏 얘기를 하는 사람인 겁니다. 그래서 지난 전당대회 기간에도 저의 소신을 그냥 솔직하게 얘기했던 것이고요. 앞으로도 일단 첫 번째 해결 과제는 민생 문제를 유용하게 해결하는 것에 힘을 모아야 될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다른 시각을 말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가 그렇게 해야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대표에게도, 혹은 당원이나, 국민들에게도 선택지를 내보여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 역할들을 할 생각을 갖고는 있습니다.

 

이재윤> “조금 다른 얘기도 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이시죠?

 

고민정> .

 

이재윤> 어제 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 대표하고 새로 이번에 선임이 된 최고위원들 모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하셨어요. ‘새 지도부의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양산 사저 방문의 의미, 또 더불어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고민정> 일단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지금 민주당에 살아계신 문재인 대통령밖에는 안 계시기 때문에 바로 예방을 하는 것은 그냥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얘기를 나눴던 것들의 맥락을 살펴보면 통합유능함을 강조하셨던 것 같아요. “당 내에서 통합은 과도한 비난은 자제되어야 한다.” 그래서 1%의 사람이 굉장히 과도하게 비난의 말들을 조금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시기도 했죠. 하지만 1%조차도 끌어안아야 되는 게 당의 역할인 것 같다.” 즉 통합해야 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두 분 다 공감을 하셨고요. 또 하나의 유능함은 지금 현재 국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부 여당이 유능하게 잘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야당이 비판할 건 비판하지만, 협조할 건 협조해 가면서 어쨌든 민생은 무너지지 않게 해야 된다는 것에도 두 분께서 공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통합과 유능함을 강조하셨던 자리인 것 같아요.

 

이재윤> “통합과 유능함이 강조됐었던 자리다.” 통합을 말씀하시면서 잠깐 언급을 하긴 했습니다마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노출이 됐던 계파 갈등’, 또는 강성 팬덤이런 것과 관련한 얘기가 역시 나왔다는 얘기가 되네요.

 

고민정> 그렇게 구체적으로 지적이 됐던 건 아니고요. 다만 제가 전당대회 기간에 계속 비난성 혹은 욕설 이런 말들을 했던 당원들 혹은 지지자들에 대한 문제 제기를 계속해 왔잖아요. 그랬던 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기보다는, 언론에서 얘기하고 계시는 강성 지지층이 예를 들어 한 30% 된다 치면, 그중에서 그러한 비난의 말들을 하는 건 한 1% 정도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자정 능력들이 생기고 있다는 생각이고요. 왜냐하면 그렇게 너무 과도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말씀하시는 지지자들도 굉장히 많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자정 능력들이 발현되고 있다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사실은 이재명 의원님을 뽑았던 분들의 절반가량은 저 고민정을 뽑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 고민정을 뭐라고 한다는 게성립이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말하고 싶었던 건 정말 극소수에 해당되는, 너무 극렬하게 말씀하시는 이런 분들의 자제를 요청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이재윤> 강성 팬덤은 어차피 극소수에 불과합니다마는 목소리가 워낙 크다 보니까. 당 내에서 계속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은 보이고 있다. 그런 분위기는 느끼고 있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고민정> , 그렇습니다. 저한테 문자가 오거나 댓글이 달리거나 이런 게 그냥 한두 개 온 걸 가지고 제가 전당대회에서 얘기하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지적을 했던 건데, 그것들이 조금씩 흐름들이 바뀌어가고 있는 게 보이기는 합니다.

 

이재윤> 그렇군요.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협치행보에 나선 상황인데,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당선으로 해서 대여 공세가 더 강화되지 않겠느냐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사법 리스크 우려가 계속 제기가 됐었고 사당화 논란도 있었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 리스크 우려가 조금 더 구체화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한 입장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고민정> 일단 두 가지를 좀 나눠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대여 공세가 강화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열쇠는 윤석열 대통령한테 있습니다. 지금 무리하게 검찰 수사들이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것은 이재명 대표님을 향한 것도 있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전 정부 인사들에 대해서, ‘직권남용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다 압수수색을 해 버리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 상황 속에서 그냥 넋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이게 마치 검찰과 경찰이 뭐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너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게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대여 공세가 더 강화되지 않을 수 있게 하려면,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열쇠가 될 수밖에 없다. 결국은 양산 사저에서 욕설하시던 분들에 대한 조치도, 결국 윤석열 대통령께서 경호구역을 100m에서 300m로 늘려라그 말 한마디로 이게 해결이 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한테 열쇠가 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사법 리스크 우려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걸 우려로 자꾸 키우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재윤> 누가 키우고 있다고요?

 

고민정> 사법 리스크라는 말을 여당에서, 혹은 언론에서 키우고 있다는 생각인데. 왜냐하면 지금 문제 제기되고 있는 게 일단 법카 문제’, 만약에 지금 여기에 대해서 김혜경 여사가 굉장히 여러 차례 수사도 받고 압수수색도 하고 그랬잖아요. 비슷한 사안이었던 원희룡 장관의 오마카세 문제는 인사청문회 때 불거졌지만 압수수색을 수십 번 했다는 얘기는 제가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백현동의 허위사실, 이것 가지고 지금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기사가 또 크게 났던데, 허위사실 하면은 사실 윤 정부의 허위사실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제 밝혀졌지만, 이상민 장관이 있는 행안부에서 대통령 취임식의 명단을 파기했다고 얘기했다가, 그 문서가 존재한다는 게 언론 보도로 인해서 밝혀졌잖아요. 허위사실을 유포하셨던 거거든요. 뿐만 아니라 대통령실에 민간인 수행원이 갔었던 부분도 기타 수행원이었다, 혹은 행사 전담이었다라고 했지만 그게 허위사실이었음이 어떤 증거물을 통해서 또 역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선거법에 고발도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나 차이에 대해서는 좀 더 들여다봐야 되겠지만, 오히려 이상민 장관이 있는 행안부와 대통령실의 허위 사실은 너무나 명백하게 했는데도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도대체 뭐가 사법 리스크 우려인 것인지 참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이재윤> 예를 들어서 좀 말씀을 해 볼게요. 이번에 당헌이 개정되지 않았습니까? 기소 시에 이제 직무정지 조치가 내려지는데, 이것을 당무위에서 정치적인 탄압인 경우에는 직무정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당헌이 개정이 됐어요. 앞으로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해서 가정입니다만, ‘기소가 된다.’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는 이걸 정치적인 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어떻습니까.

 

고민정> 일단 말씀하신 당헌은 문제가 됐던 그 조항은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기소가 될 경우에는 직무가 정지된다는 조항이 여전히 살아 있고요. 다만 그 3항에 해당되는 것이 원래 윤리심판원이었는데, 이걸 당무위로 변경이 된 그 부분이 수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그게 무슨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서 당원까지 개정됐다이건 사실이 아닌 것이죠.

 

이재윤> 그런데 당무위에서 어쨌든 정치적 탄압 여부를 판단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무위가 결국은 당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들이 거기에 소속이 돼 있는데, 이럴 경우에 그러면 당 대표의 기소 시에 어떤 판단을 내리겠느냐 하는 거죠.

 

고민정> 저는 계속 전당대회 때도 주장을 계속 일관되게 해왔는데요. 저는 기소 자체를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법학 문제에 대해서 원희룡 장관이 그러면 먼저 기소가 되는 게 순서가 되겠죠. 백현덕 문제도 이상민 장관이 먼저 기소가 되는 게 순서일 것이고요. , 지금 정경심 교수 같은 경우는 허위 표창장그 문제로 구속까지 돼서 형 집행정지가 불허 당하는, 아픈데도 불구하고. 그 상황까지 치닫고 있는데, 김건희 여사는 허위 학력 있었고 주가 조작까지 있었지만 소환조사조차 되지 않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도 소환 안 되고, 이상민 장관이든, 원희룡 장관이든. 이런 것들이 다 해결되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에 야당에게만 소환을 하고 뭔가 법적 조치가 내려진다.’ 그게 어떻게 공정한 것이겠습니까? 아마 국민들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윤> 알겠습니다. 어제 최고위원 회의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김건희 특별법이 거론이 됐어요. 고민정 의원도 이 특별법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십니까?

 

고민정> 주머니에서 언제 꺼내 들 건지가 관건인 겁니다. 어쨌든 검토 발의가 됐으니까요. 검토가 들어간 상황이지만, 이게 언제 끝내야 될 것인지가 관건인데. 그 상황까지 안 가기를 저는 바랍니다.

 

이재윤> 그 상황은 언제 오는 겁니까?

 

고민정> 그 상황이 언제 올지는 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사를 검찰, 한동훈 장관, 법무부 등등에서 명확하게 의혹을 제대로 털고, 국민들이 해소가 될 만큼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되겠죠. 그러나 지금 대정부 질문 때도 제가 한동훈 장관에게 김건희 여사 소환 조사할 거냐라고 물었지만 결국은 끝내 답하지 않았거든요.

 

이재윤> 제기되는 의혹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 이런 것을 보고 판단을 할 것이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고민정> 그렇습니다.

 

이재윤> 어제 저희 방송 인터뷰에서 박수현 전 청와대 수석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특별법에 대해서 과유불급이다라고 부정적으로 반응을 하셨어요. 특별법, 특검법이 당론으로 채택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고민정>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으로서는 저는 가능성이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상황이 아직은 도래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다만 어떠한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다 스리슬쩍 다 넘어가 버린다. 그러면 그때는 꺼내 들 수도 있겠지만, 그 상황까지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겁니다.

 

이재윤> 아직까지 지금은 그러니까 경고성이다. 이렇게 봐야 되나요.

 

고민정> 그렇죠.

 

이재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의원 발언과 관련해서 얘기를 하나 더 여쭤볼게요 이원욱 의원이 오늘 저희 라디오에 뉴스킹에 출연을 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이것에 대해서 최악의 카드다. 2의 윤석열로 키우는 것이다.” 이렇게 의견을 밝혔거든요. 한동안 장관 탄핵과 관련한 당내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민정> 저도 지금 당장 시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굳이 우리가 거기까지 가지 않아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최근에 법사위에서 질의응답을 통해서 한동훈 장관의 모습들을 보고 있는 것인데 굉장히 태도가 많이 좀 불편했었습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래서 결국은 국민들이 인정을 하느냐, 마느냐도 되게 중요한 대목인데요. 점점 국민들의 마음이 떠나가고 있는 것을 본인은 모를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팬덤에 둘러싸여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탄핵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 않아도, 국민들로부터 외면받는 상황이 먼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재윤>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굳이 탄핵까지 할 필요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렇게 보시는군요.

 

고민정> 지금 이대로 계속 간다면요.

 

이재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민정> , 고맙습니다.

 

이재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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