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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전문

[이앤피] 윤석열 대통령, 헬기 출퇴근 불가능한 이유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5-12 15:10  | 조회 : 213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진행 : 김우성 앵커

방송일 : 2022512(목요일)

대담 : 장기붕 전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윤석열 대통령, 헬기 출퇴근 불가능한 이유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출퇴근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국민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또 걱정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로 한 달간 출퇴근하고요. 또 한남동에 공관이 정리가 되면 관저에서 또 출퇴근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과연 이 출퇴근, 경호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또 시민 불편은 없을까요. 오랫동안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으로 일하신 분이죠. 장기봉 전 경호부장 연결해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장기붕 전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이하 장기붕)> 네 장기봉입니다.

 

김우성> 굉장히 오랜 세월 또 청와대 경호실에서 일을 하셨잖아요.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장기붕> 제가 1980, 그러니까 1979년 박정희 대통령께서 김재규의 총탄이 암살이 되시고 난 이후에 청와대에 입사를 하게 됐죠. 5기라고 하는 공채 형식으로 입사를 해서, 200071일 김대중 대통령님 3년 차에 제가 그만두고 나와서 대학의 교수로 가게 됐었죠.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쉬고 있습니다.

 

김우성> 시대를 관통해서 오랫동안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경호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출퇴근하는 대통령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부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기붕> 우리나라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이 돼 버렸죠. 그런데 이제 사실은 대통령이 관저와 집무실 간에 출퇴근이 없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크게 세 가지로 우리가 나눠서 생각할 수가 있는데 우선 국가 안보적 측면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대통령 개인 신변 보호뿐만이 아니라 보안. 대통령의 말씀이라든지 서류라든지 이런 문제들 이런 것들에 대한 보안 관리 측면. 그다음에 세 번째가 외교 의존 측면, 이렇게 나눠서 볼 수가 있는데, 지금 이제 일단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방부로 이전을 결정하시고, 나는 사실은 이전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어요. 그렇게 인터뷰를 저희랑도 한번 하셨죠. 정치적인 논리를 떠나서 굉장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실 것이다. 그래서 정치적으로 대통령 초임에 지나치게 청와대 이런 문제로 발목이 잡힐 가능성도 있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경호상이나 국가 안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제 이미 불가역적로 이미 옮겨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은 반대가 아무런 의미가 없죠. 저는 이제 조금 문제점을 말씀드리고 나중에 말미의 대안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김우성> 알겠습니다. 대통령 차량은 사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경호 차량 비스트 이렇게 알려져 있죠 아주 커다란 캐딜락 차량도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대통령도 여러 대의 경호 차량이 있는데, 이 차량이 자주 노출되고 많은 시민들이 보고 있습니다. 이 차량이 대통령을 보호하기에는 충분한 장비인가요?

 

장기붕> 이제 그게 방탄차입니다. 학문적으로 이게 국가보안업무 규정에 지금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타시는 차가 어떻다는 제가 말씀을 드릴 수가 없고, 그러나 이제 국제화된 관점에서 그다음에 이론적 관점에서 우리가 방탄차를 크게 세 등분해서 나눠요. 하나는 이제 경방탄이라고 그래서 권총 정도나 어떤 칼 공격 이런 것으로부터 군중의 일반 몽둥이라든가 망치로 부신다든가 이런 것을 방어하기 위한 경방탄 수준의 차가 있고, 그다음에 가운데 중자, 그러니까 중방탄이라고 그래서 그거보다는 조금 진화된 발전된 차가 있고, 그다음에 마지막 단계에 중방탄이라는 게 있어요. 무거울 중자 써서, 중방탄이 있는데, 미국 대통령 같은 경우는 중방탄 중에서도 초중방탄 차를 타시게 되고, 아마 우리나라 대통령도 그 정도 수준의 차를 타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이제 하나 추가에서 얘기를 하면 팔로업이라고 그래서 이제 대통령 리무진을 옆에서 혹은 뒤에서 쓴 차가 있죠. 그건 우리가 영어로 얘기하면 팔로업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 팔로업에 경호관들이 타게 되는데, 그 차는 보통 트럭을 개조해서 씁니다. 지금 어저께 출퇴근하실 때도 그 트럭을 개조한 경호차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노출이 된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통령 경호처에서 그런 부분들은 지나친 보안보다는 국민들한테 어느 정도 홍보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렇다는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우성> 구체적으로 어떤 차를 탄다가 아니라 충분히 대통령의 안전, 또 따라서 국가의 보안 안전, 이런 것들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설명을 해 주셨는데, 대통령의 동선도 사실 굉장히 보안 사항이지 않습니까?

 

장기붕> 그렇죠.

 

김우성> 그런데 사실 지금 출근해야 하는 집과 도착해야 되는 집무실이, 사실은 동선이 뻔히 모든 시민들이 다 아는 공간이에요. 노출되어 있고, 이건 문제없을까요?

 

장기붕> 그게 이제 한두 번은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이 규칙적으로 장시간 노출이 되게 되면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의 기획 테러리즘, 이것이 가능하고. 꼭 테러가 아니라도 여러 가지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는 불순 개인이나 세력이 어떤 계획을 짤 수가 있게 되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취약 요소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을 하는데, 물적, 지리적, 인적 취약 요소를 나눠서 구분을 하는데, 지리적 취약 요소가 굉장히 신비하게 커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대통령 경호처와 경찰이 상당한 고심을 하고 있을 것이고, 또 그런 것들은 시민의 협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김우성> 시민의 협조가 중요하다. 사실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지금 교통을 통제하고 8분 만에 13분 만에 도착했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이렇게 시민들의 출퇴근 차, 지난번에 봤더니 이제 건너편 차선은 또 그대로 운행을 하더라고요. 뭔가 노린 차들이 갑자기 핸들을 꺾을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 통제 상황을 이 정도로 하는 건 괜찮을까요?

 

장기붕> 그러니까 이제 일반 주행 차량들. 일반인들 차량하고 병행 주행하는 방법 외에는 없어요. 그렇다고 옛날식으로 전면 통제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경호처에서 아까 말씀드린 경호차 팔로업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기동 수단을 이용해서 우리가 기동 간 경호를 잘 해 드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그다음에 이 교통의 불편함 요소는 대통령 모터케이트가 10분 안에 그 국방부까지 주행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남북으로 가는 차를 논스톱으로 가기 위해서는 결국은 고도로 횡단하는 차량들을 이렇게 통제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갇혀 있는 분들은 좀 불편하겠지만, 한 달로 공시가 돼 있기 때문에, 한 달 정도를 잘 이해하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기동하는 도로 있지 않습니까? 주행 도로. 주행도로는 이제 아까 우리 앵커께서는 단일 도로라고 말씀하셨지만, 여러 조합을 하면 수십 개의 조합이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매일 바뀔 가능성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은 경호적으로 대응을 잘 할 겁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 말씀드리는 것은 어제 제가 윤석열 대통령님 출근하실 때 아파트 현관에서 가족 분들과 동네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출근하는 것을 저도 뉴스로 봤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일단 정무적으로는 굉장히 보기가 좋잖아요. 그러나 그런 것이 되풀이 되면 이제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세력이나 개인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찬스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경호처에서 잘 감당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우성> 대통령 출근 배웅, 김건희 여사가 나와서 하는 그런 부분들도 위험할 수 있다라고 얘기해 주셨고, 지난번 인터뷰에서 한번 대통령이 출근하다가 도로에 갇히거나 뭔가 정체돼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위기 사태다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까? 예정된 이동을 못하게 되는 상황은 굉장히 큰 변수겠죠.

 

장기붕> 그러면 그래서 이제 주로 제가 수행 경험을 올해 20년 가까이 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대해서 전부 다 저는 대부분 예측을 합니다. 이게 이제 지난번에 인터뷰에서 말씀드렸던 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사가라든지 나중에 외교부 장관 공관을 가더라도 대로변과 그 공관, 혹은 대로변과 지금 사시는 사가. 시위대가 기습적으로 모터케이트를 가로막는 경우에는 바로 퇴근이 저지당할 수가 있거든요.

 

김우성> 그렇죠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는.

 

장기붕> 이런 것을 타개하기 위해서 경찰 예비대를 운영해야 되고, 이런 것을 준비 안 하면 정말로 대통령이 노상에서 이렇게 인파에 갇혀버리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어요. 이런 것을 어차피 대통령께서 선택을 하시고 출퇴근을 결정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런 일어날 수 있는 이런 가상 시나리오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대응을 해야 되고, 이것이 만약에 파괴력에 따라서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이게 되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바로 국가위기 사태로 될 수도 있다. 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김우성> 요즘은 드론이 많이 보편화돼 있습니다. 물론 비행금지구역, 드론 비행이 금지돼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한강 다리를 건너지 않습니까? 반포대교를 건널 때도 있고, 한남대교 여러 다리들을 경로 상 바꿔가면서 건널 텐데 굉장히 노출되어 있는 순간이 발생합니다. 드론 같은 것들로부터. 그런 부분은 괜찮을까요?

 

장기붕> 이제 제가 과거에 문재인 대통령 때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드론쇼를 혹시 보셨나요?

 

김우성> 네네 그럼요 굉장히 화제가 됐었죠.

 

장기붕> 드론이 AI 컨트롤에 따라서 정확한 좌표에 자기네들이 진입을 해서 오륜기를 그리고 하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까?

 

김우성> 맞습니다.

 

장기붕> 그래서 이 드론의 최대 발전 국가는 지금 중국이고, 그다음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드론이 북한으로 수출되지 말라는 법이 없거든요.

 

김우성> 그렇죠.

 

장기붕> 그다음에 이 드론이 어떤 식으로 발전돼 있냐 하면, 잠자리 크기보다도 작은 드론이 있어요. 그 다음에 광학적으로 1km, 2km에서도 초고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영상 촬영이. 그러니까 숨은 자들이 자기 위치를 전혀 노출하지 않고, 드론을 띄워서 관측할 수가 있고, 영상 촬영이 가능할 뿐만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인명 살상을 할 수 있는 어떤 위력을 가진 드론을 가미가제식으로 폭탄을 투하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 자체가 이 드론 자체가 폭탄의 기능을 갖고 있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어서.

 

김우성>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를 그렇게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장기붕> 충분히 가능한 얘기고요. 우리가 테러리즘에 대한 여러 가지 세미나 현장에서도 그게 토론되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가에서 출퇴근하게 되면 출퇴근하는 그런 광경들이 그대로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이제 무슨 지하 차고에서 출발한다든가, 눈에 보이지 않게 그런 것을 관측을 차단하는 이런 경호 행위, 적극 경호행위가 지금 중요한 시점이고, 그것은 이제 경호행위로서 대안을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당장 오늘이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가상을 하시고, 실터의 개념을, 그러니까 국방부 내에 갑자기 출근 퇴근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조그만 거주가 가능한, 그런 집을 하나 마련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외교부 장관 공간에 유숙을 하시더라도 마찬가지 일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국방부 내에 관저를 빨리 지시는 것이 좋다.

 

김우성> 부장님께서도 사실은 청와대에 오래 계셨잖아요. 지금 사실은 모든 경호를 경험하셨던 분이 분들이 처음 겪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용산 상황도 그렇고 서초동 상황도 그렇습니다. 어려움이 많고 걱정이 많으신데, 일단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초소형 드론, 또 자폭 드론 이런 것들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걸 막기 위해서 보통은 전파 교란 같은 것들을 대통령 이동 경로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알려져 있는데, 이 자체가 시민들이 전화를 쓸 수 없거나 응급 전화를 할 수 없거나 이러지 않느냐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장기붕> 이제 그게 재밍인데, 사실은 이 재밍 장비를 우리 대통령 경호실에 제일 먼저 소개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김우성> 아 그러시군요.

 

장기붕> 그게 1993년도에 김영삼 대통령 시절에 클린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실 때 미국 경호 당국이 처음 그 장비를 운영을 했어요. 돌아오지 않는 자리를 가는 판문점 행사 때, 현장에서 운영을 하고 기동관을 운영을 하면서 저희는 그 장비를 여태까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에, 그래서 상당히 당황을 하고 저희 무전기도 차단이 되는 상황이 있었었어요. 그래서 그때 사례를 제가 보고 이 장비가 있으면 리모트 컨트롤에 의한 폭탄 테러나 여러 가지 소위 가상의 적이 교신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겠구나 하는 관점에서 미국 당국과 교섭을 해서 그 장비를 나중에 저희도 구매를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아까 말씀드렸던 드론 테러 같은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재밍 장비입니다. 그래서 이 장비를 잘 활용을 해야 되는데 순간순간 활용하면 되겠죠. 그러니까 반경을 최소화하고, 이렇게 순간순간 운영을 하면 시민 불편이나 언론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아주 잘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우성> 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부장님 지금 윤석열 대통령 서초동 자택 옥상에 헬기장이 있다고 해요. 미국 대통령 보면 마린 1이라는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게 자주 나오는데, 아예 헬기를 타고 출퇴근하면 더 낫지 않냐 이런.

 

장기붕> 그것은 이제 설사 거기에 헬기패드가 있다하더라도, 아파트에 있는 헬리콥터 헬기장에는 일반 비상용 헬기를 위한 거기에 헬기패드이지 대통령 전용 헬기 정도가 내릴 수 있는 헬기패드는 아니에요. 면적도 그렇고 안전상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화재가 발생했다든가 하는 경우에 주민들 대피용 혹은 이런 것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라, 기능과 용도가 완전히 다르고, 그다음에 우리 대통령이 쓰시는 헬기는 그런 데 내릴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헬기 이용은 아주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헬기는 사용이 안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김우성> 헬기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까지 해 주셨네요. 모쪼록 국민들이 걱정하거나 혹은 또 불편한 일이 없도록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저희도 바라보면서 또 관련 이슈가 있을 때 한 번 더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감사합니다.

 

장기붕> 네 고맙습니다.

 

김우성> 오랫동안 청와대 경호실 경호부장을 역임했던 장기붕 전 경호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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