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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유승민에 일침 "훈수 말고 실제 뛰어봐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4-06 09:17  | 조회 : 2180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방송일시 : 202246(수요일)

진행 : 박지훈 변호사

출연자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경기도죠. 민주당 안에서는 이른바 '룰의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분위깁니다.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인터뷰 해보죠. 어서 오십시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이하 김동연): 안녕하십니까.

 

박지훈: 민주당 예비후보 김동연 이건 언제 들을 수가 있습니까.

 

김동연: 합당 선언에서 한 팀이 돼서 열심히 뛰고 있으니까요. 합당 절차 마치는 대로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지훈: 곧 그런 모습을 볼 것이다.

 

김동연: 이미 뛰고 있고요. 한 팀으로

 

박지훈: 민주당의 원로들을 혹시 보셨나요.

 

김동연: 어제 공교롭게도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정대철 전 당 대표님 또 국회의장 역임하셨던 임채정 의장님, 문희상 의장님, 김홍길 의장님 다 뵀습니다. 많은 격려 말씀과 또 성언 말씀이 계셨고요. 오랫동안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니까 여러 가지 좋은 말씀과 또 충고 말씀하셨습니다.

 

박지훈: 민주당 후보는 이래야 된다. 이런 말씀 혹시 하시던가요.

 

김동연: 경선에서 정정당당하게 해서 반드시 이겨야 된다. 얘기를 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참 고마웠다. 많은 성원과 지지 말씀이 계셔서 아주 큰 힘을 얻었습니다.

 

박지훈: 지난달 31일 날 출마 선언을 했는데 그 사이에 경쟁자들이 꽤 많이 늘었어요. 그중에 당내도 당내지만 국민의 힘 보니까 유승민 전 의원이라든지 오늘 김은혜 의원 아마 출마 선언할 것 같아요. 누가 가장 두렵습니까. 민주당 국민의 힘 다 통틀어서 지금 현재

 

김동연: 두렵지 않습니다. 누가 와도 두렵지 않고요.

 

박지훈: 어떤 후보를 가장 예의주시하고 계십니까.

 

김동연: 제 일에 신경 쓰고 있고요. 어떤 후보가 나와도 개의치 않고요. 나올 수 있는 분들 다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서 정말 뭐라고 할까요. 열정과 진정성 보여주면서 평가 받고 나올 수 있는 분들 다 나와라 더 나와도 좋다. 이런 생각입니다.

 

박지훈: 다 붙을 자신 있다. 말씀 주셨는데 여론조사도 혹시 보고 계십니까.

 

김동연: 보고 있습니다.

 

박지훈: 조금 소개를 해드릴게요. 리얼미터가 아시아 경제 의뢰로 41일부터 2일까지 조사했던 여론조사인데요. 경기지사 가상 양자 대결의 유승민 37.6%, 김동연 후보가 36% 또 김은혜 후보하고 했을 때는 또 달라요. 김동연 41.8%, 김은혜 28.6% 잘 수행할 것 같은 후보는 유승민이 23.3%, 김동연 후보가 19.8%, 윤희숙 10.6% 등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는데요. 여론조사 어느 정도 마음에 드십니까 아니면 좀 더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김동연: 더 열심히 해야죠. 도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비전과 콘텐츠를 제시할지 이걸 가지고 승부를 내고 평가를 받아야죠. 초기 단계니까 더 열심히 해서 더 높은 지지를 받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박지훈: 유승민 전 의원하고 항상 언론에서 주목을 하는 것 같아요. 국민의힘의 유승민 또 우리 민주당 쪽에 김동연 후보 2명을 많이 주목을 하는 것 같은데 대권에 도전을 했고 두 분 다 경제 전문가다. 공통점도 있고요. 다만 김동연 대표님은 경제 공무원이었다고 하면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는 경제학자의 아니면 경제 관련된 의원이 아니었나, 정치인이 아니었나 그런데 우리가 소득주도 성장 관련해서 잘못된 정책을 김동연 대표가 한 거 아니냐고 지적을 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반박을 하실 수가 있을까요.

 

김동연: 지식을 얻는 것과 또 공부하는 것하고 실제로 뛰어보고 관리를 해보고 총괄해 본 것은 다르지요. 34년 동안 국정운영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나라 살림 책임을 10년 이상 져왔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서 훈수나 평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분들 또 많이들 들어와서 별로 좋지 못한 성과를 보는 것을 우리가 많이들 봤죠. 제가 부총리 하면서 16개월 했습니다만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3% 성장 회복했고 국민이 소득 3만 불 달성을 했고 그런 성과도 같이 봐줬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고 경제 운영과 조직의 관리는 그냥 옆에서 책으로 보고 또 귀동냥해서 들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뛰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지훈: 저희가 내일 딱 이 시간에 유승민 전 의원을 인터뷰 하는데 질문 하나 해도 될 만한 거 있을까요. 정치인으로서 경제하는 거 하고 공무원으로서 실제 정책을 집행하는 거하고 차이가 있다.

 

김동연: 그렇죠. 2008년 국제금융위기 때 몸으로 뛰어본 사람과 옆에서 훈수 내지는 평가한 거 하고 많이 다르지 않겠느냐 실제로 뛰어봤냐 뛰었다면 어떻게 했겠냐.

 

박지훈: 2008년도 금융위기 때 어떻게 대처했었을 거냐, 본인은 당시 정치인이 아니었냐 이 질문을 한번 꼭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여러 가지 얘기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 안민석 의원이 박근혜 정부 때 국정조정실사를 했다는 것 그리고 MB때 국정과제비서관 했으니까 국정농단이나 4대강 사업 관계에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면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동연: 앞으로 뛰어나가기도 바쁜데 뒤에서 발목 붙잡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다 한 팀으로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한 식구들인데 경기도의 비전과 콘텐츠 가지고 퍼시티브한 경쟁을 했으면 좋겠고 경쟁 끝나고는 한 팀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들에 대해서 하고 싶은 얘기가 많죠. 박근혜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을 제 손으로 사표를 쓰고 나왔어요. MB 때 청와대에 있으면서는 사대강을 담당하는 비서관이 따로 있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일일이 대꾸하기보다도 통 크게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또 앞으로 뛰어나가자 이런 말씀을 당 내에 있는 경쟁자들 분들께 하고 싶습니다.

 

박지훈: 이것 때문에 합당하고 이런 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요.

 

김동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합당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요. 이미 실무 책임자 간 오늘도 아침부터 만나서 이 시간에도 협의를 하고 있어서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당내에서 합당도 아직 안 된 상황인데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만큼 김동연 후보님이 강력하다는 생각이 아닌가 보이는데

 

김동연: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력 후보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거라서 제가 품 넓게 다 받아들이고 이해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지훈: 혹시 이재명 상임고문이 그런 소문은 있었어요. 서울시장은 송영길, 경기도지사는 김동연 이렇게. 확인은 안 된 겁니다. 혹시 전화 받은 적은 있나요.

 

김동연: 전화는 여러 번 했지요.

 

박지훈: 전화해서 경기도 좀 나가주시죠. 이렇게요?

 

김동연: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전화하면서 대선 기간 중에 저하고 연대했던

 

박지훈: 손잡고 가는 모습 아직까지 국민들이 다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그걸 잘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 아주 폭넓고 깊이 있게 토론을 한 것이 전화 내용들의 주였습니다.

 

박지훈: 어차피 선거를 하게 되면 이재명 상임고문이 경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정치활동이라든지 아니면 선거 지원 그런 얘기도 혹시 하던가요.

 

김동연: 그런 얘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저하고 연대한 가치들을 실천하는 방안으로 지방선거 전체를 어떻게 할까 하는 원론적인 얘기는 있었지만 개별적인 지역이나 특정인 출마 얘기는 없었고요. 다만 당내 경선이 끝나면 이재명 후보께서도 지방선거 지원을 위해서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지훈: 지금 말씀 중에 경선 룰이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데 어제 조정식 의원이 원래 지금 당원은 제가 알기로는 권리당원 50%, 일반 여론조사 50% 이렇게 만들었는데 김동연 후보 새로 들어왔으니까 아예 100% 국민참여경선 하자고 제안했던 것 같아요. 이거는 김동연 후보님한테는 조금 유리한 것 아닌가요.

 

김동연: 저는 경선 규칙에 있어서 유불리 따지고 싶지 않고요. 합당까지 선언한 마당이니 만큼 당의 결정에 쿨하게 따르겠습니다. 결정해 주신 대로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당의 결정에 따라서 당당하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박지훈: 조정식 의원 말씀처럼 8일까지 합의가 안 되면 당의 결정을 그대로 수용하자 이것도 그대로 받겠다. 이 말씀이네요.

 

김동연: 8일 따질 것도 없고요. 어차피 비대위에서 최종 결정을 할 테니까 여러 가지 고려해서 하는 결정에 쿨하게 따르겠습니다.

 

박지훈: 5050 가더라도요? 자신감 있습니까.

 

김동연: 자신감이라기보다도 민주당의 앞날을 위해서 어떤 후보가 나가야지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를 판단해 주시라고 믿습니다.

 

박지훈: 이런 질문은 조금 잔인하긴 한데 만약에 이제 만약입니다. 가정이니까요. 떨어지셨으면 후보 만약에 누가 되든 간에 그분하고 같이 또 선거나 도움을 주실 수가 있습니까.

 

김동연: 5050 로서 제가 떨어졌다.

 

박지훈: 예니까 부정 탄다는 얘기는 하지 마시고요.

 

김동연: 알겠습니다.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제가 합당한 뒤에는 당을 위해서 뛰는 것이 제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지훈: 당을 위해서 경기도 선거에 꼭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이재명 지사 정책을 받을 겁니까.

 

김동연: 이재명 후보가 전임 지사 하면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하면서 여러 정책을 만들었고 또 도정에서 여러 성과를 냈기 때문에 그 중에 많은 것들을 계승하고 더 발전하도록 하겠고요. 혹시 보완이 필요한 게 있다면 제가 수정 보완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정을 34년 하면서 나라 전체를 경험해 해 봤기 때문에 경기도가 대한민국 거의 압축판입니다. 경기 도정을 가장 자신 있게 능률적으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경기도가 거의 한 3분의 1, 4분의 1분이 살고 있어요.

 

김동연: 인구 뿐 만이 아니고요. 모든 면에서 4분의 1입니다. 경제 규모 또 투자 R&D, 기업들, 산업 모두가 딱 대한민국의 4분의 1의 압축판입니다.

 

박지훈: 지금 경기도와 관련성은 아주대 총장을 30

 

김동연: 아니요, 30년을 살았고 아주대 청장을 했었고 경기도에서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했고 어려서 14, 15살 때 청계천 무허가 판자 철거가 돼서 강제 유지된 곳이 지금의 경기도 광주대단지 지금은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인데 그때는 단대리었습니다. 거기서 천막 치고 소년 시절부터 살았기 때문에 제 꿈을 키웠던 곳이고 저를 키워준 것이고 그래서 이제는 제가 헌신해야 할 곳이 경기도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사실상 고향에 가깝네요.

 

김동연: 그렇습니다. 30년 이상을 살았으니까

 

박지훈: 저도 대구나 경북에 살다가 (경기도에 산지) 이제 한 20년이 넘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 같은 경우는 아직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지만

 

김동연: 연관성은 없는 분 같습니다.

 

박지훈: 혹시 이재명 전 지사 정책하고 지금부터 검토를 하고 있는 것도 있나요.

 

김동연: 전반적으로 쭉 검토를 하고 있고요. 제가 만약 도정을 맡게 된다면 우선은 부동산 문제 해결하고 그다음에 일자리 문제 해결하겠습니다. 이 두 개를 최우선 과제로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미래 대비, 민생 안정 또 평화 공존 또 균형 발전 이런 것들을 신경 써서 종합적으로 하겠습니다. 최우선은 부동산과 일자리 해결에 두겠습니다.

 

박지훈: 부동산 일자리 또 경기도 같은 경우는 안보하고도 관계가 있습니다. 북한하고 접경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셔야겠죠.

 

김동연: 평화 공전과 남북 간의 협력 이런 것들을 위해서 북부에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박지훈: 이 질문은 정치 현안에 가까운 건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개인적으로 잘 아십니까.

 

김동연: 아주 잘 압니다. 사실은 그저께도 통화도 했고요.

 

박지훈: 어떡합니까. 개인적 부분은 개인적 부분이고 다른 얘기 중에 특히 로펌 김앤장에서 고문료 18억 받은 거 그 부분이 지금 검증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김동연: 퇴임을 한 후에 로펌이나 회계법인 가서 고액의 보수를 받은 것은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장관급 국무조정실장 그만두고 경제부총리 그만두고 그런 제의를 모두 거절해서 일체의 경제적 수입을 올리지 않았었거든요. 그런 부분은 한덕수 지명자께서 청문회 과정에서 충분히 해명을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지훈: 저도 로펌을 운영을 하고 하는데 특히 비법조인을 로펌에 모신다는 것은 약간 인맥을 활용하는 그런 측면이 있는 거잖아요.

 

김동연: 로비 목적으로 많이들 한다고 하시죠.

 

박지훈: 그런 걸 봤을 때는 저는 제 개인적 생각이긴 한데 돈이냐 공직이냐 선택에 그걸 해야 됐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이거 당연히 문제 될 것 같아요. 상대 진영에서는 이거 가만히 놔두지 않겠죠.

 

김동연: 한덕수 내정자께서는 실력이나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죠. 다만 지금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아서 저도 공직을 오래 했습니다마는 일체의 경제적 수익을 올리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그 부분은 명명백백하게 밝히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지훈: 통화하셨다고 하니까 이런 얘기도 좀 했습니까.

 

김동연: 아닙니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고 그냥 인사 말씀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 한 총리께서 제가 작년에 쓴 대한민국 금기 깨기라는 책을 샀다고 하시더라고요. 책을 사서 정책에 많이 반영을 했다고 해서 필요하시면 제가 조언도 드리겠습니다 했습니다.

 

박지훈: 가정이지만 다 가정입니다. 한덕수 총리, 김동연 경기지사 이렇게 괜찮을 수도 있다는 거네요. 일단 가정이지만

 

김동연: 국정이나 도정에 있어서는 정파와 당을 떠나서 협조를 해야 되겠죠.

 

박지훈: 경기도지사는 왜 김동연이어야 하는지 포부 같은 거 말씀 주시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연: 저는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고 국정 34년 운영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압축판인 경기도를 맡아서 도정을 잘 하고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누구보다 경쟁력이 있습니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보다도 경기도에 많은 인연을 갖고 있고 경기도에서 꿈을 키웠습니다. 이제 경기를 위해서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지훈: 여기서 말씀 마무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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