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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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권순정 "2030과 수도권에서 李 반등, 박빙 구도로 좁혀질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1-26 19:34  | 조회 : 2002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2126(수요일)

대담 : 권순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권순정 "2030과 수도권에서 반등, 박빙 구도로 좁혀질 것"

 

- 양자든 다자든 토론 많이 하자는 이재명, 지금부터라도 토론 많이 해야

- 지난 대선에서도 한 달 전 문재인 2, 지금부터 반등세

- 이번주부터 이재명 2030 상당한 반등, 박빙 구도로 좁혀질 것

- 다자구도로 가면 이재명 필승, 안철수는 보수적으로 인식받고 있어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설 연휴 주목됐던 양자TV토론이 법원의 제동으로 무산이 됐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 입장 들어보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권순정 총괄팀장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권순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팀장(이하 권순정)> , 안녕하세요.

 

이동형> 캠프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 양자TV토론은 일단 법원의 제동으로 무산이 됐어요. 4자 토론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양자보다는 부담감이 덜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후보 지지율을 끌어올릴 기회라고 보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한데, 어떻습니까?

 

권순정>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 쭉 얘기해왔던 것이 양자토론이든, 4자토론이든, 토론을 많이 하자.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국민의 삶을 위해서 뭘 할 건지, 나라를 위해서 뭘 할 것인지 서로 얘기하고 논쟁하지 않고 어떻게 선거를 치르겠느냐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일단 양자토론이 무산된 것이 아쉬운 것이 아니라, 토론 자체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 지금 40여일밖에 안 남았어요. 그런데 국민들은 지금 아무것도 잘 몰라요.

 

이동형> 저도 97년부터 TV토론이 도입됐는데, 이런 경우가 있었나 싶기는 합니다만.

 

권순정> 상당히 아쉽고 4자 토론이든 양자토론이든 되도록 지금부터라도 많이 해야 한다.

 

이동형>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워낙 다변이고 달변이고, 그거야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그 다변과 달변이 토론 때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권순정>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선거에서 토론이라는 것이 학술토론이 아니라 정치토론이지 않습니까. 정치 토론이라는 것이 개별 아이템을 두고 논쟁해서 누가 이겼냐는 것이 아니라, 설령 그 논쟁에서 진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마음. 표로 연결되는 것은 국민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하는데,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정치 토론, 선거토론의 목적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 했을 때 민주당 경선에서 정말 여러 차례의 토론이 이루어졌는데 국민들에게 얘기를 하는 것이지, 윤석열 후보나, 심상정 후보나, 다른 후보에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정책 중심으로 얘기를 한다고 했을 때는 금방 우려하는 부분들. 아마 저쪽에서도 우려할 것 같은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뭐든 간에 국민들에게 많은 부분을 보여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동형> 지상파 방송 3사에서 4자토론을 합시다, 하고 날짜를 몇 개 정해서 각 당에 공문을 보냈다고 하니까 응답이 어떻게 오는지 지켜보기로 하고. 일단은 지금 네 명의 후보 모두 환영한다고 했으니 지켜봅시다. 그리고 권순정 팀장은 여론분석 전문가로 알려졌었는데.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캠프가 답답하다 느낄 것 같기도 해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권순정> 글쎄요. 그렇게 물어보니 어떤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답답하지는 않고요. 12월 말이라든지, 연초 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5%7% 가량 엄청나게 앞서 있지 않습니까. 그때를 회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들은 있죠. 그런데 불과 5년 전에 탄핵이라든지, 촛불 정국을 거쳐서 그 당시 59일 한 달 전에, 4월 초 쯤에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게 4%인가, 그 정도로 여론조사에서 뒤지는 결과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때는 정치 환경이나 여론 환경이 지금보다 훨씬 좋았던 거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문재인 정부 5년을 거치면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여론 환경이나 정치 환경이 나빠져 있고, 나빠진 상황에서도 지금 3, 4% 박빙구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보고요. 무엇보다도 지난주 2주까지는 하락세가 뚜렷했는데, 이번주 조사가 무려 열 몇 개나 발표됐는데 그런 것 다 종합하면 반등세로 돌아섰다, 고 보고 있고요. 지금은 시작이기 때문에 전혀 답답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동형> 이번 주말부터 명절 연휴 시작인데, 지금 윤석열 캠프 측에서는 명절 전에 확고한 우위를 잡겠다, 이런 전략인데 지난주보다 이번 주가 많이 좁혀졌다, 이런 말씀 하셨잖아요. 그럼 이재명 캠프에서는 명절 끝나고 나서는 역전도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권순정> 일단은 지금 구도 자체라든지, 환경 자체가 이재명 후보 쪽으로 몰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명절 전까지 지지율이 어떻게 될 것이다, 라는 것보다는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난주보다 훨씬 많이 좁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내용으로 보면 2030이 지난 2주 동안에 상당히 많이 빠졌어요. 그런데 이번 주 초에 오늘까지 나온 조사를 종합하면 2030에서 상당히 반등한 상황이고요. 수도권 역시도 여타 보도에서 보면 서울이 무너질 것처럼 이렇게 보도가 일부 보도에서 상당히 확대 보도가 됐는데, 지금 냉철하게 이번주 조사를 보면 수도권, 특히 서울 지역에서 반등의 흐름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해서 이런 흐름으로 봤을 때는 내일이나 모레라든지 전화면접 조사가 나오는데 그런 걸 종합했을 때 거의 박빙 구도로 좁혀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문제는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삶이라든지, 나라의 미래를 진심으로 누가 바꿀 수 있겠는가. 특히나 오늘 13,000여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지 않습니까. 대통령 선거가 끝나서 누가 되든 이 코로나 위기는 해결해야 해요, 그리고 코로나로부터 어려움에 있는 민생 어려움, 자영업자라든지 청년 어려움, 알바, 이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코로나 위기는 해결해야 하고, 민생 위기는 해결해야 하는데 결국에는 윤석열 후보나 이재명 후보 둘을 두고 이 위기를 누가 해결할 수 있겠느냐.

 

이동형> 결국은 마지막에 유권자, 국민들은 자질, 누가 능력이 있고 자질이 뛰어나느냐, 이런 걸로 판단할 거라는 말씀이잖아요. 두고 보기로 하고요. 그런데 아까 2030 말씀해주셨고 특히 2030에서 남성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서울의 민심, 부동산과 연관이 있겠죠.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지금 많이 뒤처진 모양새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내홍에 빠지고 반대로 이재명 후보의 탈모 공약이라든가 이런 게 온라인에서 박수 받고, 이럴 때는 2030 남성들에게도 앞섰고 서울 여론조사에서도 앞섰거든요. 그게 어쨌든 지금 뒤집어지면서 주도권을 뺏긴 거 아니겠어요. 그럼 다시 찾아올 복안 같은 건 없습니까?

 

권순정> 2030 부분에 대해서는 복안이라는 것이 저는 비유를 들자면 사이다는 당장은 좋죠. 그런데 청년에 대한 부분들은 고구마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파격적인 일곱 자 자리 정책 공약을 제시함으로서 사실상 그동안 2주 동안의 남녀 갈등이라고 그럴까, 그런 부분이 많이 조장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접근법으로 해서 지금 청년의 삶이라든지, 취업 문제나 주거 문제나 청년의 삶이 해결되느냐.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선대위 같은 경우는 청년 공약을 과감하게 발표하고 주거 정책, 청년 대출 이런 공약이 있는데 그렇게 청년이 직면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전, 정책. 그쪽으로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일부 청년들에게 이것이 갈등을 조장하는 방식보다는 맞지 않나, 라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데이터로 나타났다고 보입니다.

 

이동형> 천천히 나아가겠다, 이 말씀이시네요.

 

권순정> 맞습니다. 빨리 간다고 서로 갈등을 조장하고 하는 방식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동형> . 40여일 밖에 안 남았는데.

 

권순정>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불과 5년 전에는 30일 남겨놓고 정치 상황이 좋았을 때도 그렇게 많이 뒤져있었습니다.

 

이동형> 엊그제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고 제 2의 고향이기도 하죠. 성남시장에서의 연설. 오늘 보니까 조회수가 80만에 육박하던데, 이것저것 다 합치면 100만 넘을 겁니다. 화제가 됐다. 이슈가 됐다. 그 이후에 7인회라고 명명된 사람들이 임명직 맡지 않겠다, 송영길 대표가 총선 불출마할 여러 가지 쇄신 정책을 냈습니다. 아직 이것들이 여론에 반영은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게 여론에 반영되면 조금 더 나아질 거라고 봅니까?

 

권순정> 아무래도 지금 이재명 후보에게 가해지는 마타도어성 네거티브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네거티브는 상대방이 자신의 지지층을 불리는 것에는 효과적이지 않지만, 다른 후보. 네거티브를 가하는 상대측의 유권자들이 몰리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효과는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분명하게 작용했다고 보고요. 월요일 날 상대원 연설은 그렇게 가족이라든지 개인사에 대한 네거티브라는 부분들이 선거를 규정하는 과정 속에서. 상대원이 어떤 곳이냐면 사진을 봤는데 70년대 뻘밭이더라고요. 성남시인데도 불구하고. 그쪽에서 자라 왔어요. 어머니께서는 화장실을 지키면서 동전 받으며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아마 지금 선거상황, 그리고 자신에게 가해지는 음해랄까, 그런 것들이 상대원 시장에서 감정이 북받치게 다가왔던 소재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이재명 후보의 진심이랄까. 그런 부분들을 다시 보게 하는 동기, 그런 부분이 될 수도 있고요. 지금 송영길 의원이 불출마를 하고 4선 때부터는 동일 지역에 출마를 안한다든지. 이재명 후보는 사실 지난번 총선 때도 위성정당을 안 만드는 걸 주장했고, 보궐선거에서도 과감하게 지지층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무공천을 주장했거든요. 그런 일련의 연장선상 속에서 무공천까지도 했습니다. 지금 국민들께서는 기본적으로 맡겨줬을 때 과연 누가 잘할 수 있을 것인지를 판단하기 전에 모든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기득권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국민의 삶은 도외시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기득권 정치에 대해서 탈각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일단 여러 가지 여론들을 보니까 특히 송영길 의원이 발표한 부분들은 반향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긍정적인 부분들이 일부 있을 것이고, 문제는 정치개혁, 정치교체, 이 화두가 기본적으로 그건 수단적이고 과정적입니다.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사회 곳곳의 불공정 체제 해체라든지 개혁이죠. 그리고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꿔내는 경제적인 능력, 경제 비전, 그런 것들로 가기 위한 수단적인 과정이고 수단으로 볼 수 있는데, 아마 국민 삶을 바꾸는 개혁, 그쪽으로 앞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형> 그런데 이런 쇄신 정책들이 조금 더 번지려고 하면 송영길 대표뿐 아니고 86 세력에서 몇 명 총선 불출마가 더 나와야 줘야 되는 것 아니냐.

 

권순정> 어제 우상호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재확인했었죠. 아마 제가 알기로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국회의원들이 총선 불출마를 한다는 것은 본인들 향후 커리어를 중단하겠다는 의미하고 똑같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상당한 파장이 있는데 만약에 86 그룹들이 그런 선언들을 더 해 준다고 한다면, 국민의힘과 달리 민주당은 최소한 기존의 국회의원으로서 누리던 기득권이랄까. 그런 부분들을 버리려고 하는구나. 그런 신뢰감을 갖추는 데 있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형> 그래요. 캠프에 계시니까 단일화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을 텐데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였다가 최근에 들어서 잠깐 주춤한 그런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3자 필승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권순정> 3자는 누구 3자입니까.

 

이동형>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3자입니다.

 

권순정> 왜 심상정 의원은.

 

이동형> 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죠. 안철수 후보가 중도층을 어느 정도 잡아주면 3자가 붙어도 지지 않는다. 단일화를 한다고 해서 안철수 표가 윤석열한테 전부 오냐, 그건 아니다. 이재명한테 갈 것이다. 그래서 3자가 해도 이긴다. 이런 얘기가 있던데 전문가로서 어떻게 봐요.

 

권순정> 저는 3자라는 말은 사실상 심상정 후보가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4자로 얘기할게요. 그러니까 다자라고 한다면 그 반대로 이재명 후보 필승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완전히 거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논거 중에 하나가 중도층을 말씀하셨는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쪽으로 한 2주 동안 중도층이 상당히 간 것 같기는 하지만 이번 주 데이터를 보면 사실 중도층이 이재명 후보 쪽으로도 몰리고 있거든요. 둘 간에 중도층이 별 차이가 안 납니다. 그래서 중도층, 그 부분들을 4자 필승론으로 얘기하는 건 전혀 안 맞는 것 같고요. 오히려 구도 상으로 본다고 한다면 안철수 후보가 보수적인 후보로 국민들한테 인식을 받고 있기 때문에 4자라고 한다면 이재명 후보가 필승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동형> 다자구도로 가면 2017년의 재판이 될 수도 있겠죠.

 

권순정> 다자 구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신뢰와 국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실 것인가에 대한 믿음이랄까. 그 내용이 일단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중요해진다고 봅니다. 지금은 네거티브라든지 정쟁적인 요소가 미디어를 덮고 있고 그것들로 해서 국민의 눈들이 많이 가려져 있다고 봅니다.

 

이동형> 12, 1월 들어서면서 이재명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섰고 특히 당선 가능성에서는 더 차이를 벌렸는데, 윤석열 후보보다, 최근 들어서는 당선 가능성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앞서는 결과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보세요.

 

권순정> 이거는 캠프에서 본다기보다는 여론조사 전문가로 봤을 때는 지지율하고 당선 가능성은 항상 연동돼 있습니다.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한쪽에서 빠지면 당선 가능성에서도 빠지고, 높아지면 높아지고, 그래서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자세히 보시면 지지율이 조금 박빙 상황에서 윤석열 후보가 높지만, 종합해보면 여전히 당선 가능성은 이재명 후보가 더 높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향후 대통령이 되었을 때 국정운영에 대한 능력이랄까. 그런 부분들의 평가라든지 특히나 이제 경제를 잘할 후보, 민생을 잘 챙길 후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후보, 외교, 대부분의 평가에서도 동일한 지지율 조사에 들어가 있는 그 문항에서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보다 높지만,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정책이라든지 국정운영 관련해서는 윤석열 후보보다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만 듣죠.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권순정 총괄팀장과 함께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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