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플러스
  • 방송시간 : [월~금] 15:00~16:00
  • 진행 : 김우성 / PD: 김우성 / 작가: 이혜민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중국 헝다그룹 파산 위기..하지만 국유화까진 안 갈 것(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9-24 16:52  | 조회 : 1609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진행 : 전진영 PD

방송일 : 2021924(금요일)

대담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중국 헝다그룹 파산 위기..하지만 국유화까진 안 갈 것

 

전진영 PD(이하 전진영)> 앞서 예고해 드린 대로 헝다그룹 사태의 내용과 남은 쟁점들 그리고 우리시장에 미칠 영향까지 한 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인 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이하 박승찬)> , 안녕하세요.

 

전진영> , 일단 헝다 그룹에 대한 설명이 먼저 필요할 거 같은데요. 어떤 회사입니까?

 

박승찬> 일단 2020년 기준 중국 건설사 자산 규모 1위였고요. 올 상반기 말도 부동산 운용금액 그 다음에 부동산 운영 면적 2위를 하고 있고, 매출액도 2위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근데 2021년 기준 포춘지(Fortune) 500대 기업 122위 정도를 하는 기업인데. 이 회사가 일해를 하려면 여기에 ceo인 사람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쉬자인이라는 사람을 이해를 해야 하는데. 이분이 이마큼 회사가 성장을 하고, 부동산이 특히 이 회사는 커져가면서 2017년도의 경우에는 마윈, 알리바바. 그리고 텐센트, 마화텅 이런 사람을 제치고 중국의 가장 돈 많은 1위 부자가 되었었죠. 그래서 모회사가 지금 헝다 부동산인데, 자회사도 꽤 많고요. 지금 헝다가 운영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전국적으로 1300개 이상 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부동산뿐만이 아니라 전기차까지 다양화 되면서 좀 주목을 받던, 그리고 중국의 전체 기업들의 순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내는 10위 권에 들어갔던 기업이다. 이 정도를 알면 어떤 기업인지, 대략 아실 거 같아요.

 

전진영> , 말씀을 해주신 내용만 들어봐도 절대 끄떡 하지 않을 거 같은 정말 탄탄한 회사인 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하루아침에 어떻게 이렇게 파산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 것인가요?

 

박승찬> 이 사실 하루아침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이미 올해 초부터 위기설이 나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우리가 중국 경제를 이야기를 할 때, 흔히들 회색 코뿔소, 예견 가능한 위기가 있는데. 그게 이제 기업 부채, 부동산 거품 그림자 금융이 있는데. 이 헝다 같은 경우가 3가지를 다 지금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제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아까 확장을 많이 했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전기 자동차 그리고 헬스 케어, 인터넷, 하물며 음료, 생수, 생명보험까지 문어발식 확장 경영을 하면서 자금난을 당면하게 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감당이 안 되는 수준까지 왔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진영> 그렇군요. 지금 뭐 투자자들이 굉장히 실신을 하다시피 하면서 피해를 호소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투자자 피해액에 관련해서는 조사가 된 것이 좀 있습니까?

 

박승찬> 일단은 지금은 헝다 관련해서 중국 내에도 사회 혼란이 가중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지금 일단 투자자 부분에 있어서 헝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자산 관리 회사, 재테크 상품에 투자를 한 사람이 엄청나게 한 몇 십만 명 이상이라고 하는데. 그 금액 정도는 나와 있습니다. 400억 위안 정도, 한 우리 돈으로 73000억 원 정도 되죠. 그러면 이제 이것은 자산 관리, 재테크 상품에 투자를 한 개인 투자자고, 지금 헝다가 지금 아파트를 짓고요. 선분양해서 이미 낸 사람들, 그게 한 120만 명 정도가 된다는 뜻이죠. 거기에 플러스 해서 또 하나 설명을 드릴 것이 지금 헝다 그룹의 지금 공급사라고 볼 수 있는 계열사들이 있죠, 관계사들인데. 이게 한 8441개 기업.

 

전진영> 계열사가 어마어마하네요.

 

박승찬> , 그러니까 이 관련된 노동자들, 400만 명에 육박한다고 지금 중국이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수많은 실업자가 양산이 되는 것이죠. 이것을 다 합쳐버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금액이 상상을 초월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전진영> , 정말 워낙 규모가 큰 회사였기 때문에 정말 실제적으로 파산으로 이어진다면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22일에 위안화 채권이자는 해결을 했다, 라고 밝힌 거 같던데요. 일단 큰 고비는 넘긴 건가요?

 

박승찬> 이게 이제 자체적인 보도에 의하면 이행을 했다고 하는데, 이행을 실제로 했는지, 그 말이 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측이 가능한 부분이 무엇이냐면 결국 채권 보유 기관하고 상호 협의를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일부 기간을, 이자 전체가 아니라 일부 기간의 이자에 대해서 지급 시한을 연기를 해 달라. 이런 식으로 임시방편으로 막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은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계속 지금 확장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갚아야 할 돈이 첩첩산중이라는 뜻이죠.

 

전진영> , 그래서 지금 사실상 파산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인 것이네요.

 

박승찬> 그렇죠. 제가 좀 전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이게 23일뿐만이 아니라 29일에도 지금 달러이자 한 4750만 달러를 지금 또 갚아야 하고, 10월 달에도 11, 19일에도 도래하는 것이 있고. 11월 달에도 있습니다. 12월에도 있죠. 그러니까 지금 계속 이자 지급일자가 다가오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 어찌 될 것이냐 했을 때, 헝다 자체적으로 지금 자산 매각을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건물, 부동산이든 지금 하고 있고. 지분 매각도 지금 진행 중인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지금 헝다 관련되는 계열사들이 있죠, 관련사들이죠. 관련사들이 홍콩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4개 사가 상장이 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헝다랑 텐센트랑 같이 만든 회사가 헝텅 네트워크회사가 있습니다. 거기의 지분을 지금 텐센트에게 팔기도 하고, 이런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상황도 안 좋고, 만만하지가 않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제 시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진영> 그러니까 지금 이 기업 내부에서도 말씀을 해주신 대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위기는 해결할 방법이 안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네요?

 

박승찬> 지금 이게 우리가 크게 보아야 할 것이 이제 중국 정부가 이것을 일단 자구책을 마련을 하라고 분명히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 헝다가 어디로 갈 것이냐? 저는 이제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설명을 드릴 수가 있을 거 같은데요. 첫 번째는 자구책, 지금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던 자산, 지분이든 이런 것으로 자구책으로 노력을 할 것이다. 이렇게 중국 공산당이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일단 하는 노력을 보겠다, 왜냐고 그러면 지금 공산당이 보는, 중국 정부가 보는 역방향 비즈니스를 했으니까. 바로 개입을 할 수는 없다는 논리이죠. 부동산 규제 분명이 이야기를 했고, 부동산은 투기가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계속 그것으로 커져왔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구책을 하고. 그렇다고 이것이 문제가 안 되었을 경우는 어떻게 되느냐. 그럼 이제 정부가 어떤 식으로든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크게 한 4가지 정도의 시나리오를 우리가 추측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첫 번째가 지방 정부 개입을 통해서 안정화시키는 노력들, 지금 헝다가 있는 광둥성인데 이 광둥성 정부의 차원에서 헝다를 살려야 되는. 왜냐하면 광둥성의 입장에서 헝다는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기업 중에 하나인데 이것을 해결을 해야겠죠. 이게 규정적으로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도 지방정부가 나와서 금융 지원, 구조조정을 먼저 진행을 하고 만약에 정말 지방 정부도 힘들면 중앙정부가 재대출할 수 있는 제도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첫 번째 단계가 지방 정부가 개입을 한다. 두 번째가 이제 중앙 정부가 개입을 할 때, 지방 정부가 조금은 다리를 놓아주어서 부채 조정,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를 하는 것이죠. 개인 회생 작업을 도와주는 작업. 이게 두 번째가 될 거 같고. 세 번째가 이제 중국 정부가 지금 하반기에 있는, 보고 있는 건설 부동산 여러 가지 이런 투자 건설 프로젝트를 조기에 집행을 통해서 유동성 자금을 헝다에 도와주는 형태. 자금 지원의 형태. 네 번째가 이제 이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공적 자금을 투입을 하는 것이죠. 국영 기업으로 재편가능성. 이 네 가지 형태로 우리가 조금 봐야 하지 않나는 생각입니다.

 

전진영> 그러면 국유화를 선택할 가능성도 해서 네 가지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언급을 해주셨지만 이 가능성까지는 안 갈 것이라고 교수님은 보시는 것이네요?

 

박승찬> 그렇죠. 이것은 안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죠.

 

전진영> 어떤 부분에서 그렇죠?

 

박승찬> 왜냐하면 지금 말씀을 드렸다시피 정부의 역방향 비즈니스를 해왔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지금 초기에 중국 정부가 바로 헝다 살리기에 나서지 않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사회적 환기를 시키는 것이죠. 저렇게 되면 안 된다, 너희들도 저렇게 될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들이죠.

 

전진영> 경고성 차원이네요.

 

박승찬> 그렇죠.

 

전진영> 어쨌든 중국 정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역행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일단 당장 도와주지는 않을 것이고, 너희들이 먼저 자구책을 내놓아봐라 이런 기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박승찬> 이미 이런 기조는 중소형 부동산 기업들의 디폴트 사태는 오래된 이야기거든요. 2019년도의 경우에 450개의 기업이 이미 부도가 났고요. 올 상반기만 해도 약 270여 개의 중소형 기업들이 파산을 했습니다. 계속해왔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사회적 혼란이 이 헝다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죠. 이게 지금 확산이 될 수 있는 부분들, 이 헝다만의 문제가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다시피 그 많은 사람들도 있지만 기업들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2차적으로 영향을 받는 업종들, 아파트가 없으면, 아파트가 지금 부동산에 문제가 생기면 건자재 시장, 가전시장, 자동차 등등 기타 업종에도 파급이 된다는 것이죠. 중국 정부가 생각을 하고 있는 내수를 키워야 하는 방향과 또 안 맞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중국 정부는 이제 공적자금의 부분에 있어서는 마지막 방안이지만, 시나리오지만 이것은 안 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죠.

 

전진영> 지금 이 헝다 그룹 사태가 워낙 파급이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까지 이슈화가 되었고. 사실 중국 당국의 부동산 규제는 있어왔기 때문에 이 부동산 관련 기업들의 파산이나, 이런 사태들이 계속해서 있어왔던 것이네요, 저희가 몰라서 그렇지?

 

박승찬>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2017년도부터 계속 규제를 해오기 시작을 한 부분이거든요. 부동산을 잡지 못하면 많은 서민들이 지금 힘들어하거든요? 우스운 이야기를 합니다, 과거 당나라 때부터 돈을 모아야지만 지금의 중국내의 아파트를 살 수가 있다. 그럼 몇 년이겠습니까? 몇 백 년이 걸려도 집을 못산다는 이야기가 지금 서민들한테 돌고 있으니 지금 내년에 3연임을 가야되는 시진핑 주석이나, 정부 입장에서는 이게 가장 큰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것들이죠.

 

전진영> 그렇군요. 이게 저희가 중국 경제 특수성을 이해를 해야 이 사태를 이해를 하기가 쉬울 거 같은데요. , 이제 끝으로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가 될지 이 부분도 여쭤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헝다 그룹 사태가 우리 추석 연휴 때 발생을 해서 일단 우리 시장이 최악의 영향을 받는 것은 피했다는 분석이 있기는 한데요. 일부에서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금융 위기가능성도 제기를 하기도 하거든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박승찬> 저는 일단은 이 헝다 디폴트 가능성, 리먼 사태까지 가는 것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그 이유는 세 가지 정도로 설명을 드릴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첫 번째는 일단 미국과 달리 중국의 금융 시스템이 이렇게 글로벌하게 연결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해외 자금의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 감당할 수 있다. 전체 GDP에서 한 10에서 15%정도 차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첫 번째는 그런 이유로 낮다, 가능성이. 두 번째는 헝다가 지금 2조 위안 정도 되는데, 이거는 한 356조 정도? 2조 위안 정도 되는데, 정부가 안 도와주더라도 지금 중국의 6대 산업 은행이 가지고 있는 지불 능력, 그러니까 지불 완충력이 충분하다는 것이죠. 6대 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이 한 16.3%정도 되거든요. 이게 이제 국제 결제 은행 최소 기준의 12.5%보다 조금 높습니다. 그러니까 자본이 한 68000억 위안 정도 된다. 헝다 2조 위안 정도는 감내해낼 수 있다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중국 정부가 어느 정도 뒷배가 있는 것이죠. 세 번째는 또 하나 생각을 하는 것이 헝다가 보유한 2조 위안대도 지금 실물, 부동산이 있거든요? 이것을 또 담보가치로 보는 것들이죠. 담보가 있기 때문에 이 가능성을 지금 낮게 보는 것이고. 근데 지금 관심은 무엇이냐면 일반적인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은행들이 대출을 안 합니다, 겁이 나서. 연쇄 부도가 날까봐. 중국은 정부가 은행들에게 , 대출회수, 하지마.’ 이렇게 이야기를 해버리면 이게 이제 나은 것이죠. 대출 회수를 이야기를 하면 이게 이제 회수가 일어나면 토지와 부동산 가격이 급락을 하겠죠. 왜냐하면 재고물량을 빨리 지금 없애야 하니까 할인 판매를 하게 되죠.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당연히 담보가치 하락도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전반적으로 연쇄부도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게 이제 지금 매체에서 이야기를 하는 시스템리스크가 되겠죠. 이것 때문에 리먼 사태처럼 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인데. 좀 다르다는 것이죠, 중국은. 그렇기 때문에 좀 낮다고 보여지고요. 마지막으로 한국에 대한 부분들은 저는 이제 우리가 한 중 관계 부분에서 무역 관계에 많이 얽혀 있기 때문에 금융적인 관계는 연결고리가 좀 약합니다. 때문에 너무 시장이 걱정을 하는 것처럼 글로벌 증시가, 글로벌 자금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서방 미국이 조금 흔들리면 우리도 같이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중국의 타격은 없을 것이다. 중국 부동산이 흔들리면 철강이라든지, 자재라든지 이런 조선, 선박, 이런 관련주들이 약간의 단기적인 영향을 증시에서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전체 틀을 바꾸는 형태, 뭐 정말 휘청거릴 정도의 시장에서 걱정하는 정도는 아닐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요. 워낙 글로벌한 이슈로 커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금 더 미리 소통을 해야 할 거 같고, 조사를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전진영>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승찬> , 감사합니다.

 

전진영> 지금까지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radio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말벗서비스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