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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윤석열 캠프 대변인 “권익위, 끼워 맞추기식 조사 아니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8-26 09:24  | 조회 : 1227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김병민 윤석열캠프 대변인

- 캠프 내 부동산 의혹 의원들, 일부 조직 정비 이뤄질 것 
- 권익위의 끼워 맞추기식 조사 아니냐 시각도 있어
- 비대위 검토, 전혀 사실 아니야
- 김종인 전 위원장, 정권교체 위해 중요한 일 해줄 것
- 토론회 자신 없다? 프레임 씌우는 정치공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황보선 앵커(이하 황보선): 윤석열 전 총장, 잠행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는데 캠프와 당 내부가 연일 떠들썩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불똥이 윤석열 전 총장 캠프로 튄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는데, 흔들리는 캠프상황 윤석열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 통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전화연결 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김병민 대변인(이하 김병민): 네, 안녕하세요. 

◇ 황보선: 12명 중 5명이 윤 전 총장 캠프 소속인데, 이 중 3명은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나가달라고 했는데요. 캠프 조직 재정비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 김병민: 그동안 국민캠프에는 지금 말씀하셨던 의원들뿐 아니라 현역 의원, 원외인사, 외부 전문가 그룹, 매우 다양한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말씀주셨던 현역 의원 일부에 대해서 권익위 조사결과가 있었고, 또 당 조치가 결정됐습니다. 캠프에서도 이 문제가 발생한 의원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에 다 받아들였고요. 자연스럽게 일부 조직 정비는 이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그럼 충원을 한다는 말씀이시죠?

◆ 김병민: 지금 현재 상황에서도 국민캠프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굉장히 다양한 분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더 많은 분들의 참여는 이뤄지고 있고요. 여기에 계신 분들의 사의표명은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 황보선: 그런데 이철규 의원하고 송석준 의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김병민: 일단은 송석준 의원 같은 경우는 당의 소명조치를 통해서 국민의힘 지도부에 ‘문제가 없다’, 이렇게 판정이 일단 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일부에서는 권익위의 문제제기가 있었는데 당에서 너무 쉽게 면죄부를 준 거 아니냐 얘기하는 분도 계시지만, 또 권익위원회에서 너무 끼워맞추기 식으로 이번 조사가 이뤄진 게 아니냐고 하는 반대급부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송석준 의원 같은 경우는 1963년 아주 오래 전에 지었던 시골농가 개보수를 했던 것을 건축법 위반이다, 이렇게 언급됐기 때문에 사회통념으로 봤을 때 이 부분을 문제 삼기는 어렵다는 게 당의 조치였고, 이 내용을 받아들이고 있고요. 이철규 의원 같은 경우는 얼마 전 당에서 이 소명절차를 받았을 때, 이철규 의원이 제시한 자료를 미처 다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철규 의원이 제시한 자료를 추가적으로 보고 소명절차를 당에서 최종확인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지켜보고 난 다음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황보선: 방금 끼워맞추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이를 테면 숫자를 열두 명으로 똑같이 맞춘 것도 그런 맥락으로 볼 수 있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김병민: 당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서 국민의힘에서 바라보기에는 지난 날 민주당의 권익위 조사발표 이후로 정치적으로 곤란한 상황이 되고 있으니 야당도 비슷한 시각으로 맞춘 거 아니냐는 우려, 의혹들은 아마 당에서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 황보선: 제가 저번에 국민권익위 쪽과 인터뷰 하면서 물어봤더니 그건 완전히 우연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 김병민: 네, 저도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 황보선: 김병민 대변인은 요즘 이거 때문에 바쁘신 것 같은데, 비상대책위원회 검토설이요. 물론 사실 아니다, 허무맹랑한 소리다, 이렇게 대응하시는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 김병민: 이미 뭐 충분히 캠프 차원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검토했다 등에 대한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수차례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어제 국민의힘의 비전발표회가 있었고요. 많은 후보들이 모여서 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남을 가졌고, 또 이준석 대표와도 윤석열 후보 같이 만나서 악수하고, 당의 행사에 대해서 참여하는 여러 모습들까지 다 비춰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세간에서는 말을 지어내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또 이런저런 얘기들을 바깥에서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8월 말, 이준석 대표가 공언했던 경선버스가 정시에 출발하기 전에 윤석열 후보가 밖에 있는 상태에서 국민의힘 안으로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서 국민의힘의 정권교체를 원하는 많은 당원들께서, 또 정권교체를 원하는 분들이 가장 걱정했던, 당이 혹시 분리되어서 선거를 치르는 것 아닌가에 대한 문제를 확실하게 끊어냈기 때문에 이런 세간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 황보선: 또 비대위 얘기하면 당연히 거론되는 인물이 김종인 전 위원장 아닙니까. 그런데 어쨌든 비대위는 아니더라도 당내에서는 어른, 김 전 위원장 모셔 와야 된다, 필요하다, 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습니까?

◆ 김병민: 지금은 당의 지도부, 대선주자, 당의 주요 구성원 가리지 않고 김종인 위원장의 지혜, 선거를 이겨봤던 경험, 많은 경륜을 이번 선거의 정권교체에 다 쏟아주기를 바라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지난 2020년 4.15 총선 이후, 정말 역사상 찾아보기 어려운 참패를 기록하고 나서 보수야당이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정당인가에 대한 의구심들이 굉장히 많았을 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오셔서 4.7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었고, 또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어느 정도 시기가 진행되고 나면 정권교체를 위한 길목에서 국민의힘, 어떤 역할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반드시 중요한 일을 해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황보선: 오늘 당 선관위 출범하지 않습니까. 출범하면 방금 말씀하신 중요한 길목, 시점이 오면 김종인 전 위원장이 등판할 것이라고 예상하시는군요. 

◆ 김병민: 저희의 바람인 거죠. 사실 많은 사람들이 등판했으면 와서 좀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줬으면 하지만, 전적으로 선택은 김종인 전 위원장의 몫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요청을 언젠가는 김종인 위원장은 흔쾌히 받들고, 지난 2012년도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끌기도 했고, 또 2016년도 총선의 민주당에 참패의 분위기, 그림자가 짙었을 때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거승리를 이끌었던 많은 경험들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국민의힘에서 만들어내겠다는 정권교체의 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여러 생각들을 많은 분들이 갖고 있을 겁니다. 

◇ 황보선: 김병민 대변인님께서 그 바람을 이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윤 전 총장 뜻도 김 대변인님 말씀에 투영된 거 아닌가 보는데요. 

◆ 김병민: 윤석열 후보뿐 아니라 많은 후보들이 김종인 위원장께서 갖고 있었던 모습대로 정권교체에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얼마 전에는 당의 지도부에 일원인 김재원 위원 같은 경우, 직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종인 위원장과 함께 있지 않았습니까. 그때는 흔히 말하는 당에 계신 분들 중에서도 김종인 위원장의 대선까지 역할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의견을 피력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아마 김재원 최고위원이 그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김재원 위원도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얘기할 정도로 지금은 정권교체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그 분이 갖고 있는 그런 좋은 경험들을 꼭 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고 계십니다. 

◇ 황보선: 이준석 대표가 운전대 얘기 했지 않습니까. 운전대 누가 잡으면 좋겠느냐... 어떻게 보십니까?

◆ 김병민: 당을 이끄는 운전대는 이준석 대표의 몫이고요. 그런데 대통령 선거 승리로 가게 되는 대선의 운전대는 후보들이 잡게 되는 거죠. 지금은 각자 후보들이 자신의 운전대를 잡고 대선경선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 것이고요. 11월 초가 되면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는데, 선출된 후보가 더 큰 정권교체 열차의 운전대를 잡게 되겠죠. 그 안에 많은 구성원들도 함께 다 탑승해서 정권교체를 위한 자신들의 역할에 치중하는 만큼 지금은 각자가 갖고 있는 운전대가 서로 다 다를 겁니다. 그래서 그 운전대를 누가 빼앗아 가거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운전대를 바탕으로 목적지까지 서로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선관위원장에 정홍원 전 총리 선임됐는데, 이건 윤 전 총장 캠프 쪽에서는 환영하시는 겁니까?

◆ 김병민: 정홍원 전 총리께서 선관위원장에 임명되고 나서는 다들 약간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무난하게 박근혜 정부의 초대총리로서 국정을 이끌어 오셨던 분이고요. 특별하게 이번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공정한 경선관리,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다름과 이해관계가 분분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을 텐데, 그럴 때 이 내용을 조정하는 역할이 사실 내각으로 치면 국무총리 역할이기도 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일들을 굉장히 무난하게 수행해 오셨던 분이기 때문에 저희 캠프뿐 아니라 정홍원 위원장 선임 이후로 어떤 캠프에서도 다른 불협화음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저는 매우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황보선: 그럼 서병수 경준위원장 사퇴했는데, 사실은 이전에 서병수 위원장을 이준석 대표가 민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안도의 한숨은 그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 김병민: 그거까지는 아니고요. 서병수 위원장도 굉장히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당에서 또 4선 의원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을 많이 해주셨고요. 경선준비위원회를 이끄셨기 때문에 경선준비위원회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이 아이디어를 선거관리위원회로 넘기지 않습니까. 그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준위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선 관리, 그리고 대통령 선거 국면까지 모든 것들을 다 끌어내야 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의 역할이 그 다음으로 넘어갔고, 여기 이제 어떤 분이 오시느냐를 두고 불협화음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 사람은 돼 이 사람은 안 돼’, 이런 방식으로 선거관리위원장 내정이 만약 적어도 한두 번 삐거덕거리기 시작되면 이건 특정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당 전체에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후보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우리당 전체의 상황에서 비춰봤을 때, 아무런 잡음 없이 정홍원 전 총리가 선관위원장으로 딱 안착될 수 있었던 부분들이 안도의 한숨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 황보선: 유승민 전 의원이 ‘정권교체 아니라 당권교체 하러 온 거 아니냐’, 이렇게 저격을 했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셨습니까?

◆ 김병민: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단 사실과 무관한 전제를 바탕으로 정치공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당권교체를 할 이유도 없고 그런 노력을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오직 정권교체를 위해서 아홉 가지 생각이 다르더라도. 지금의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권교체의 뜻이 같으면 다 같이 모이자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게, 윤석열 후보의 모습이고 캠프의 모습입니다. 사실과 무관한 전제를 바탕으로 이렇게 정치공세에 나서는 걸 우리가 프레임을 씌운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새로운 개혁적인 정치와는 무관한 과거의 구태정치의 일환으로 볼 수 있거든요. 이런 정치공방이 아니라 진짜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께 이런 미래를 선보여야 된다는 비전과 철학으로 여러 가지 좋은 경선 국면을 유승민 후보뿐 아니라 많은 후보들께서 나서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황보선: 어제 비전발표회 있었는데요. 윤 전 총장은 딱 7분만 하셨지 않습니까. 

◆ 김병민: 시간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딱 7분에 맞추려고. 

◇ 황보선: 성공하신 것 같습니까?

◆ 김병민: 시간은 거의 제대로 맞춘 것 같고요. 앞서 여러 후보님들 말씀 주셨는데 이제 7분이라는 시간 딱 맞추기가 쉽지가 않기도 합니다. 

◇ 황보선: 그래도 충분히 메시지는 전달하신 것 같습니까?

◆ 김병민: 저희 준비했던 7분이라는 시간이 어찌 보면 나가서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어도 어느 정도 의사전달을 하려고 하면 딱 끝나버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후보에게 기대하고 있는 정권교체를 위한 비전과 또 국민들의 삶에 대해서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지, 이 내용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했고요. 제일 첫 번째로 언급했던 부분은 기억하실 겁니다. 코로나 위기 때문에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건 결국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분들이고, 이 코로나와의 전쟁, 빈곤과의 전쟁을 이겨내기 위해서 집권하자마자 100일 만에 이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모든 일들을 민생에 최우선 초점을 맞췄던 부분들부터 윤석열 후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나라를 이끌어 갈지에 대한 대략적인 비전을 7분 안에 녹여내기 위해서 노력 많이 했습니다. 

◇ 황보선: 이제 토론회 준비해야 하지 않습니까?

◆ 김병민: 네, 그럼요. 

◇ 황보선: 그건 어떻게 합니까?

◆ 김병민: 토론회는. 선거관리위원들 선임은 아직 정리는 다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관위원들 다 정리가 되고 8월 말 후보등록이 이뤄지고 나면 절차에 맞춰서 토론회가 진행될 텐데요. 어제 비전발표회도 너무 후보가 많아서 조금 내용이 집중이 안 됐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그래서 아마 우리 당의 일정은 첫 번째 컷오프에서 여덟 명 후보 압축되고 두 번째 후보 컷오프 되면 네 명의 후보로 압축되거든요. 이렇게 압축되는 과정을 거쳐 소수의 후보들이 남게 되면 아마 그 정도 지점에서 토론으로 나라의 비전을 얘기하는 부분들은 충분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회들이 앞으로도 많이 주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그런데 다른 후보들이 윤석열 전 총장의 토론능력을 의심하지 않습니까. 

◆ 김병민: 어제도 비전발표회가 있기 전까지 ‘윤석열 후보가 얘기하고 있는 공정과 상식은 무엇인가, 어떤 나라를 만들겠다는 거지?’,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만, 어제 있었던 비전발표회의 발표 모습을 보고 ‘아, 이런 내용이 윤석열 후보가 끌고 가려고 하는 미래구나’ 라는 부분들은 충분히 지켜보셨다는 분들도 상당했습니다. 토론에 대해서도 토론 자신 없으니까 피하는 거지, 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또한 근거 없이 상대 후보에 대해서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공세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자연스럽게 토론의 장이 열리게 되면, 윤석열 후보가 상대 얘기를 경청하고 또 나라를 바꾸기 위해서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를 충분하게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열릴 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 황보선: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병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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