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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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김우성 / PD: 김우성 / 작가: 이혜민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중국 정부 강력 규제..그럼에도 중국 주식은 지금이 매수 기회(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7-28 17:51  | 조회 : 1676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진행 : 전진영 PD

방송일 : 2021728(수요일)

대담 :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중국 정부 강력 규제..그럼에도 중국 주식은 지금이 매수 기회

 

전진영 PD(이하 전진영)> 요즘 중국증시가 패닉에 빠진 이유, 다들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글로벌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배경, 오늘 이 시간에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소장, 전화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이하 조용찬)> , 안녕하세요.

 

전진영>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 경기 부양책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지준율 인하시켜주고,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보조금도 주고. 이렇게 좋은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이번 주 초부터 중국과 홍콩 증시가 조금 떨어지고 있거든요. 왜 그럴까요?

 

조용찬> 아무래도 지난 주말부터 한꺼번에 악제들이 몰려왔었는데요. 첫 번 째는 중국정부의 사교육시장에 대한 규제를 월요일에 발표를 했습니다. 당초 예상을 상회할 정도로 아주 강력한데요. 사교육 시장에 대한 영리추구를 원천적으로 금지를 시켰고요. 또 기업 상장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을 하는 방법도 불허하면서. 1200억 달러에 달하는 사교육 시장이 지금 초토화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규제 당국이 인터넷 업계에 대해서 집중수사에 착수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제약사라든지, 배달앱 회사 그리고 음원 독점 스트리밍한 앱에 대한 조사실시가 되었고요. 또 한 가지는 웬디 셔먼, 미 재무부 부장관과 중국 외교장관 간의 협상이 결렬이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미국이 중국과 홍콩에 대한 주식 투자를 제한 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중화권 증시가 연일 매도 압력을 받고 있고요. 현재 상하이 증시 같은 경우, 그리고 선정 증시 같은 경우 3.6개의 종목이 하락을 하고. 개별 종목 730개만 올라가는 좀 약세 국면이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전진영> 그렇군요. 그런데 우리나라 증시에서 보면, 주가가 급락을 할 때, 외국인에 의한 영향이 크잖아요. 같은 맥락에서 분석을 해봤을 때, 이번의 중국 주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중국 증시 내의 외국인의 움직임은 어떠했습니까?

 

조용찬> , 아무래도 중국 투자가들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의 움직임을 상당히 많이 따라 하기는 하는데요. 하지만 외국인들 같은 경우에는 월요일 날 2조 원 가까이 순 매도를 한 이후에, 화요일은 9000억 원 정도. 순매도에 그칠 정도로 그렇게 크게 매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증시의 외국인 투자 보유비중이 5%에 불과한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36.5%이기 때문에 그렇고요. 또 이번에 직격탄을 맞은 교육부분, 인터넷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알리바바, 텐센트 같은 종목들은 외국인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비추기적 위험이 높은 종목은 아예 매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종목이 그 매도 물량이 안 나왔다는 것이고요. 반대로 바이오라든지 배터리, 자동차 관련된 종목들은 저점에서 오히려 사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중국 증시가 개방이 된 이후에는 외국인들의 경우 아직도 순매도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주가 조정 국면에서도 저점에서 매수를 하는 기회로 활용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진영> 그렇군요. 지금 중국의 현재 상황을 봐도 그렇고, 사실 지금 미중 간의 무역 패권 다툼. 이것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서 계속 투자 비중을 줄이지 않고, 앞으로도 이런 저점 기회를 활용을 해서 더 높일 것이라고 전망하시는 근거가 뭘까요?

 

조용찬> 아무래도 미국 패권전쟁이 계속 되지만, 주식시장의 돈의 원리는 따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과거 20년 간 전 세계 주요국들 간에 상관계수를 살펴보는데, 상관계수라는 것은 2개 자산 가격변동의 연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미국 증시와의 상관계수가 대체로 0.6에서 0.8 전후로 높은 상관관계. 소위 말해서 같은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여 왔는데요. 반면, 중국과 글로벌 증시 간에 상관계수는 0.30 전후로 서로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 이야기를 다르게 이야기를 하면, 자산 운용을 하고 있는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선진국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중국 증시에 투자를 하는 것이 오히려 투자 위험을 줄일 수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외국 기업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증시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중국 증시에 대한 보험을 들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전진영>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중국 쪽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워낙 좀 많으실 거 같아서 저희가 첫 번째로 증시 영향에 대한 분석을 좀 여쭤봤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그 원인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아까 소장님께서도 잠깐 서두에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중국이 영리목적의 학원설립을 금지까지 시키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조용찬> 중국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전년대비 0.1% 증가하고 있다고 하지만 UN이라든지 국제기관에서 인구와 관련된 조사를 하는 사람들의 보고서를 보면, 총인구는 감소로 전환했고요. 또한 신생아 출산율도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공통적인 결론이 나오는데요. 중국에서는 돈 먹는 3대 기계 때문에 신생아를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택대출금, 교육비, 의료비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과도한 교육비의 부담이 크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2005년만 하더라도 한 자녀를 키우는데 성인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8600만 원밖에 안 되었는데요. 이게 2020, 작년 기준으로 양육비가 34800만 원으로 4배나 껑충 뛰었고요. 여기에 외동자녀를 사립 교육을 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받게 하려면 무려 73천만 원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미국이 7억 원 정도 든다고 하고요, 우리나라도 한 6억 정도 드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사립 유치원에, 원어민 교육까지. 이게 지금 유행인데. 이렇게 되려면 연간 1000만 원이 더 들게 되고요. 이러다 보니 중산층의 경우 두 자녀를 기르려면 파산할 수밖에 없고. 그리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비용을 낮춰주기 위해서 아무래도 어떤 중국정부가 이 같이 강도 높은 규제에 나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진영> 그렇군요. 사실 중국이 워낙 학구열이 높다는 것은 저도 알고는 있었는데. 얼마나 학구열이 높길래 이렇게 정부 자체에서 교육 관련, 사교육 관련 규제를 하는지. 그리고 이 규제 뉴스가 중화권 증시를 이렇게 충격으로 몰아넣는 수준까지 가는지 이 부분은 조금 의아하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중국 정부가 계속해서 이 교육 관련 규제를 이어 나갈까요?

 

조용찬> 시 주석 같은 경우에는 지난 6월 달이었죠? 교육문제를 거론하며, ‘학생들의 공부는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교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발언했는데요. 이 때문에 학원규제 강화에 이어서 이제 앞으로 학원전담 부서를 신설해서, 주말수업 규제도 관찰을 하고 규제를 하겠다. 그리고 학원비도 인상이 되는 것을 제한을 시키고, 인하시키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요. 이렇게 보는 것은 아무래도 중국 같은 경우에는 교육 시장의 규모 자체가400조 원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이 110조 원이니, 미국에 비해서 4배나 큰 것이고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50조 원정도 되는데. 우리나라와 비해서는 8배 정도 많게 됩니다. 400조 원이라는 교육시장의 규모는 고등교육이라든지, 직업교육이 한 70% 차지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140조 원정도 되는 온라인 교육시장이 급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10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 대도시 부유층만이 원어민 교사를 이용을 했지만, 지금은 지방 중산층까지 온라인교육을 받는데요. AI를 활용한 취학 전 선행 수업이 지금 대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나 수학강의 열풍이 불고 있는데. 수강 연령이 점점 어려지면서 영어는 2세부터, 수학은 4, 5세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사교육 시장이 그야말로 진짜 엄청나게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진영> 그렇군요.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만 중국이라고 해서 아무리 정부가 이렇게 나서도 사실 학구열을 금방 잡을 수 있는 거 같지는 않거든요. 세계 교육 시장이나 다른 교육 기업들이 이를 모를 리가 없을 것이고. 오히려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을 해서 정말 많이 진출을 할 거 같은데. 관련해서 중국에는 어떤 기업들이 진출을 했습니까?

 

조용찬> 중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온라인 시장이 아주 뜨거운데요. 작년 기준으로 이용자만 3억 명. 그리고 시장의 규모만 67조 원되었고요. 올해의 규제조치만 없었더라도 4억 명시장으로 커질 것이고 규모도 78조 원 정도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런 사교육 시장이 이번 규제로 인해서 상당히 위기에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위엔푸다오 같은 경우에는 해외 투자가들로부터 22억 달러를 차입을 했고요. 이 때문에 기업의 가치만 200억 달러 이상으로 올라가있고. VIPKID라는 회사 같은 경우에는 중국 안에서도 많은 교육 벤처기업의 모델이 되고 있고요. 또 텐센트, 알리바바, 틱톡 같은 경우에도 IT대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온라인 영어시장에 뛰어들 정도인데요. 이 때문에 중국의 이런 교육산업에 들어오기 위해서 해외 유명투자회사들이죠?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테마섹이라든지, 트러스트 브릿지 같은 회사들도 투자가 되고 있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서 투자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외에 투자가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합니다.

 

전진영> , 이런 상황이라서 과연 중국 정부가 의도한대로 이 사교육 금지 정책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를 해줄지가 궁금해지는데. 소장님께서는 실효성 부분을 어떻게 판단을 하십니까?

 

조용찬> 워낙 중국 같은 경우에는 입시 열기가 아주 뜨겁고요. 명문대를 선호를 하는 교육열 자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정부 의도대로 정책효과가 나오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시 주석이 내려 주는 교서 같은 경우에는 중국에서 헌법이나, 당장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출산율이 높아질 때까지는 학원규제는 계속될 것인데요. 중국에서는 아무래도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신랑 측의 기본적인 자질 중의 하나가 학력도 좋아야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여성에게 자동차 키를 준다던지, 아파트를 준다던지, 보석함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 보면 남자들이 앞으로 점점 결혼 적령기에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의 경제 같은 경우는 이런 결혼관이라든지, 가정관이 바뀌고. 육아와 관련된 철학이 바꾸지 않는 한은 계속적인 사교육이 계속 진행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진영> 알겠습니다. , 이 사교육 규제 관련 부분을 살펴봤고. 그리고 중국 정부에서 지금 또 하나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바로 빅테크 기업 제재입니다. 계속해서 규제를 강화를 시키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하는 의도는 기업들이 사실 정부에서 컨트롤이 안 될 정도로 중국 내의 it기업들이 점점 커지다 보니, 당 내에서도 고심이 클 수 밖에 없고. 또 당에서도 컨트롤이 안 되니까 그 부분을 지금 우려해서 계속해서 제재를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까요?

 

조용찬> ,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민간 기업들의 경우에는 정부 규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해서 개인들의 대략의 데이터들 같은 경우가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상당히 필요한데요. 이 때문에 알리바바나, 탄센트, 메이트완, 바이두, 디디 출신 같은. 거대 디지털 플랫포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디지털 결제, 고객 데이터. 그리고 구매 예측, 소비자 예측뿐만 아니라 이런 명단 내용까지도 그대로 정부가 가져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는 sns활동도 감시하고 있죠. 안면인식카메라를 통해서 일상생활까지 관찰하는 완벽한 빅브라더 사회를 지향을 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실행이 가능한데. 민간 기업이 저항을 하니, 아무래도 민간 기업에 대한 규제를 할 수밖에 없고요. 또 이렇게 행복한 감시 사회가 만들어져야 눈엣가시와 같은 반정부 세력이 누구인지, 불순분자가 누구인지 가려낼 수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빠르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전진영> 정부의 입장에서야 그렇겠습니다만 민영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정부에서 경영권을 내놓아라, 영업 비밀까지 내놓아라. 전부 다 이렇게 정부가 컨트롤을 하겠다고 한다면, 아무리 공산주의 국가라고 해도, 마윈 사태를 우리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

 

조용찬> ,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리바바의 마윈 같은 경우에는 작년 10월 달에 시대착오적인 규칙이 중국의 기술 혁신을 질식에 몰아넣고 있다고 작심발언을 했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외부에 전혀 나오지 않고 있고.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서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에 대표적인 it기업들도 저항을 많이 하고 있지만. 중국 기업들 대부분이 중국의 이런 속담이 있는데요. 모난 돌이 정에 맞는다, 돼지는 살찌는 것을 두려워하고 사람은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경계하라. 권력에 맞서지 말고, 당에 대항을 하지 말라는 교훈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48, 테크 기업의 경영권을 중국 정부가 가져왔고요. 158만 개, 민영 기업에는 당 위원회가 설치가 되면서, 당이 민간 기업을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반대나 저항이 덜 하다고 합니다.

 

전진영>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중국에서 이렇게 내부적으로 규제와 단속을 강화하는데다가 지금 미중 무역 간의 패권 다툼, 갈등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중국 증시는 과연 어떻게 될지. 투자하시는 분들이 궁금하실 거 같은데요. 끝으로 그러면 하반기 중국 증시 좀 잠재력이 어떨지 평가를 해주신다면요?

 

조용찬> ,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면, 하반기에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상당히 커질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주가가 의외로 크게 빠지기 때문에 좀 저가에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 같이 보는 근거는 중국은 2023년까지 6%의 높은 성장을 계속 지속할 것이고요. 또 기업실적도 계속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미중 갈등 속에서도 중국은 증시 개방속도를 높임에 따라서 외국인투자가들의 지분도 많이 유입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또한 내년도에는 중국에서는 저축에서 투자로, 주식 시장의 순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증시개혁도 실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유동성 확대 관련주, 성장 모델 전환과 관련된 새로운 주들이 중국 증시를 다시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주가 조정은 그렇게 깊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진영>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용찬>, 감사합니다.

 

전진영> 지금까지 미중산업경제연구소 조용찬 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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