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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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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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변상욱 "코로나에도 정치공세 받아쓰기, 오류와 무책임 답습"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11-23 19:05  | 조회 : 1751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8:00-19:30)

방송일 : 20201123(월요일)

대담 : 변상욱 앵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변상욱 "코로나 공포 조장하는 언론, '미완의 언론'모습"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시각을 만나봅니다. 변상욱의 눈. YTN뉴스가 있는 저녁 변상욱 앵커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변상욱 앵커(이하 변상욱)> . 안녕하십니까?

 

이동형> 오프닝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오늘 자정부터죠? 수도권 2단계. 확대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겠다, 얘기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혹은 2.5단계로 격상. 전문가들은 꾸준히 얘기해왔습니다만, 정부, 방역당국으로서는 경제적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고심이 깊었을 거예요.

 

변상욱> , 경제적 문제를 생각하는 건 아, 어려워지는 사람이 많으니 정부가 주저하는구나 생각하지만 또, 수치 기준을 봐서 정해놓은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이걸 넘어서면 2단계로 간다, 이걸 넘으면 3단계, 5단계로 세분화 시켰습니다만, 문제는 다음 단계로 간다는 걸 발표하고서 준비하는 기간이 사실 필요합니다. 자영업 하는 분들이든 누구든 간, 공연장이든 예식장이든, 다 누군가 예약된 고객이 있고 준비된 양들이 있으니까 사실은 상당히 기간을 둬야 되거든요? 정부도 네, 며칠부터 갑니다라고 얘기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걸 준비할 시간을 주려면 바로바로는 못하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시고 흐름을 보시고 영업하시는 분들도 아휴, 이러다 간다. 라는 걸 이제 어느정도 짐작하실 테니까 미리미리 대비하셔야 되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얼마 없습니다. 지난주 같은 경우 합쳐서 2000명 넘는 신규확진자가 나왔고. 한 명이 아마 150, 160정도를 감염시킨. 엄청난 감염을 시킨 사례도 나왔으니까 이건 잘못하면 걸려가 아니라 누구나 걸릴 수 있어, 라는 확실한 단계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여기서 이게 이어지면 방역당국이 대응하기 힘든, 우리 시스템이 무너지는 단계니까 강화하는 거죠.

 

이동형> , 2차 유행이 확산되고 나서 자영업자들이 굉장히 힘들어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되면 3차 유행으로 가는 상황인데 역시 2단계로 격상하면서 카페 같은 경우도 영업시간 관계없이 포장, 배달만 하는 걸로. 호프집은 9시 이후에 사실 손님들이 몰리는데 9시 이후에 영업하지 말라, 라고 하면 거의 문 닫는 상황인 거고. 노래방도 마찬가지겠고요. PC, 헬스장 다 비슷한데 2차 유행 때만큼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3차 재난지원금을 줘야 한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저희가 2부에서 전문가 나오셔서 하시니까. 짚어보도록 하고요. 지금 이 시간에는 우리 언론이 어떻게 코로나19를 쓰느냐, 이것부터 먼저 보죠. 처음에 코로나19 문제가 터졌을 때 대한민국 언론이 너무 공포감을 조장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가 많았어요.

 

변상욱> . 어떻게 막아야 할 건가,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일단 공포심부터 키워 놓으니까 사람들이 움츠러들고 어느 말을 믿어야 할지 헷갈리기 시작한 거죠. 오늘도 제가 기사를 예로 들어서 지적해보겠습니다.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1119. 오늘에야 1.5단계인데 전문가 시민들은 무슨 1.5단계를 하느냐, 2단계로 바로 가야지 라고 지적한다. 당장 2단계로 올릴 기준이 안 됐다고 안심할 수 있는가, 로 보도했습니다. 방역 예방 전문가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거죠. 그런데 오늘 아침, , 어젯밤. 어제 오후에 뉴스1을 보면 밤9시 셧다운 술집, 노래방, 헬스장, 결국 망하라는 소리 아니냐.

 

이동형> 같은 언론사인데 전혀 상반된 기사가 나왔네요.

 

변상욱> , 1.5단계 격상 발표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2단계 격상이냐. 조금 전에 읽어드린 기사에는 오늘 1.5단계 했는데, 아니다. 바로 2단계 해야 하는데 왜 1.5를 거치냐. 이렇게 얘길 했었는데 사흘만에 1.5단계 사흘 전에 해놓고 왜 2단계로 바로 가냐. 이렇게. 기사가 헷갈리는 거죠.

 

이동형> 그러니까 사흘 전에는 빨리 격상시키지 뭐하는 거냐, 라고 기사를 썼는데, 막상 격상시키니까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 이건 뭐 선택적 보도입니까. 어쨌든 정부가 하는 일을 비판하고 싶은 겁니까?

 

변상욱> 두 개가 다 겹친 것 같긴 합니다. 이럴 때 언론 보도가 사람들 혼란스럽게 하지 않으려면 거리두기 2.0 빨리 가면서 그 뒤에다가 그러면 자영업자들이 이런 타격을 입게 되니까 자영업자들을 위해 이런 보완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걸 종합적으로 보여주면 되는 거죠. 그걸 기사의 전체성이라고 합니다만은, 대책도 함께 고민해서 독자가 큰 상황, 큰 그림을 함께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도록 해야 하는데 똑 떼어서 주말에 한 번 쓰고, 똑 떼어서 월요일에 한 번 내보내고. 이런 식으로 하면 전혀 독립된 기사로 따로 존재하니까 읽으면 헷갈리는 거죠. 결국 어떻게 따지면 미완성의 뉴스보도만 계속 나가는 겁니다. 완성되지 않은 것들만 계속 나가는 거고.

 

이동형> 최근에도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했다. 독감백신과 사망이 계연성이 있는 것처럼, 스물 몇 번 째 이렇게 계속 기사 나다가 어느 순간 싹 사라졌어요, 그 기사가?

 

변상욱> 지금은 한 줄도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하나의 기사 안에 다 집어 넣기가 부담스러우면 하나의 기사 밑에 또 다른 연속기사로 해서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줘야 하는데, 제목은 엄청 선정적 아닙니까? 죽으란 얘기냐, 문닫으란 얘기냐. 그러니까 마치 이거만 읽으면 자영업은 다 죽어도 좋으니 방역이 최고야라고 정부가 마구잡이로 몰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니까 사람들이 언론 보도를 불신하게 되는 거죠. 이걸 어떻게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논리학상에서 발생적 오류라고 하는데요. 어떤 일이 변하기 때문에 변한 거에 따라서 대응도 달라지는 게 맞는데. 무한정 옛날 것만 계속 고집하면서 옛날엔 그러지 않았는데 왜 이제와서 그래, 이렇게 주장하면? 그것도 발생적 오류가 되는 거죠. 방역이 더 시급할 때가 있고 경제를 빨리, 무너지지 않도록 방역을 풀어서 보호할 때가 있는데 그때그때 다른 걸 언론이 정확히 짚어주는 게 중요한 거죠.

 

이동형> . 최근에 이런 보도도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의 워딩 그대로 땄는데, 야당이다 보니까 코로나 전파의 잘못은 정부가 방역실패한 것이다. 이렇게 하는 거죠. 한쪽 워딩만 따서 썼단 말이죠? 이걸 과연 올바른 보도라고 할 수 있겠느냐. 이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외국은 K-방역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특히 보수언론을 통해서는 그런 외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단 말이죠? 그러다가 스웨덴이 잘한다, 뉴질랜드가 잘한다, 대만이 잘한다. 이런 거만 쓴다거나.

 

변상욱>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 회의를 하면서 얘기한 것 아닙니까. 이번 3차 유행은 정부 정책 실패가 근본적인 원인이야.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죠? 언론은 당연히 따옴표를 찍고 그걸 그대로 짚어서 보도를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죠. 역학적인 요인이 있고 정책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역학적인 요인에는 확진자의 발생경로라든가 방역수칙을 안 지키는 문제라든가, 정책적인 요인은 방역정책에서 거리두기를 언제 조정하는가. 또는 마스크가 제대로 생산되어서 공급하는가, 그런 기업적인 문제도 있고. 경기침체를 지금 방어하지 않으면 완전 우리나라 경제가 무너져. 이런 정책적인 문제도 있고.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을 이 중에서 딱 하나. 방역정책에 문제가 있어. 여기다 몰아 씌우는 거죠. 이러면 이걸 뭐라고 붙이냐 하면 통계분석에서 다중공선성 오류라고 합니다. 좀 복잡한 얘깁니다만, 쉽게 말하면 통계와 상황에서 여러 변수가 얽혀서 작용하는데 그 중에 하나만 핀셋으로 골라내서 얘 때문에. 얘가 잘못해서 그래, 이렇게 얘기하는 걸 다중공선성 오류라고 하는 겁니다. 시작부터 우리 언론은 이 다중공선성 오류에서 계속 헤매요. 왜냐하면 왜 공항을 빨리 폐쇄 안 했어, 그다음에 그러니까 중국인 다 막고 내쫓았어야 했는데. 이런 거.

 

이동형> 처음 코로나19 터졌을 때 그렇게 얘기했죠. 우한 코로나라고 얘기하면서.

 

변상욱> 그 다음에는 대만은 마스크 사기 쉽다는데 왜 우리는 마스크 하나 없어서 쩔쩔매, 대만은 인구가 적어서 그렇습니다만은, 어떻게 보면. 스웨덴의 집단 면역방식으로 간단 거 아냐? 아무런 규제 안 하고 해도 다 잘돌아가게 돼 있다는데 우리는 왜 나오지 마라, 모이지 마라, 마스크 써라 난리를 친 거야? 사실 스웨덴의 집단 면역 체제를 한 번도 가동시켜 본 적이 없습니다. 거기도 우리처럼 쩔쩔 매면서 어떻게든 막으려 했죠. 그러니까 이런 정치공세들은 항상 심각한 오류 속에 있고. 그걸 그대로 받아쓰는 언론은 항상 논리적으로 오류인 기사만 받아쓰면서 오류의 책임에선 항상 자유로운 거죠. 언론하기 쉽죠. 막 받아쓰고 책임은 없는 거니까.

 

이동형> 따옴표 저널리즘이라고, 그렇게 하면 내가 나중에 피해갈 구멍은 있으니까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하고 지쳐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럴 땐 우리 언론이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요. 우리가 초입에 너무 문제점이, 공포심을 언론이 조장한 거 아니냐. 이런 얘기 했었거든요?

 

변상욱> 우선 딱 하나만 분명히 얘기하면 5월에 제정된 감염병보도준칙이 있습니다. 거기에 뭐라고 돼 있냐면, 의학, 과학 전문가의 말을 제대로 인용할 것. 추측이나 과장보도를 하지 말 것. 발생률 증가율 치명률과 같은 이런 건 수치로 분석하고 수치로 증명해야 하는 것들을 정부 실패, 정책 실패 탓이야. 정치적으로 몰고 가지 말 것. 그리고 야당도 마찬가집니다. 정치적으로 공격하려면 정확하게 정치적으로만 공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정치적 공격이 뭐냐하면 제2단계로 가는데 너무 늦었다든가, 방역 정책을 펴는 데 있어서 경제 정책이 뒤따라가면서 예를 들면 소시민들을 보호하거나 자영업자를 보호해야 하는데 그 정책이 미비하다거나. 분명히 해 줘야 하는데 다 정부 탓이야. 대통령을 잘못 둬서 그래. 좌파 정부니까 그래, 이런 식으로 단순화시켜서 아까 말씀드린 다중공선성 오류를 범하면 안 되는 거죠.

 

이동형> 그런데 보도준칙이라는 게 꼭 여기에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보도 준칙이 있잖아요? 과연 우리 언론이 잘 지키고 있느냐, 준칙에 대해서.

 

변상욱> 준칙을 그런데 안 읽어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늘 후배들한테 준칙을 옆에다 프린트해서 붙여놓고 자기가 기사 쓸 때 보면서 써라, 제발.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또 하나. 아까 말씀드린 오류의 문제도 옆에다 흔히 언론이 저지르는 오류에는 뭐가 있는지 좀 쫙 붙여놓고 내가 쓴 이 내용이 이 중에 어떤 오류에 속하는 거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써야 되는데. 책임에서 자유롭다 보니까 언론 자유가 그렇게 보장되다 보니까 안 되는 거죠.

 

이동형> 이건 어떻습니까? 최근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사랑제일교회 및 전광훈 목사 대국민 입장문을 실어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등 5개 언론사가 게재한 의견 광고에 대해서 심의를 한 뒤에 기각처리를 했거든요? 언론사에서는 기사하고 광고는 전혀 다르다, 이랬단 말입니다? 문제가 있는 광고라고 하더라도 그건 그거대로 받아서 우리가 광고로 실어주고. 문제가 있으면 기사로 비판하겠다, 이런 건데.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언론이 사회적 공개라고 했을 땐 좀 이상한데.

 

변상욱> 편집국은 우리는 기사 쓰는 데지 광고는 상관 없는 뎁니다. 광고국에 가면. 우리는 영업하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닙니다. 광고만 받으면 되는 거지. 사장님은 아 왜, 그런 것까지 나한테 갖고 와서. 신문 윤리 위원회 갖다 줬더니 그거는 개별 언론사에 얘기해야지 왜 우리한테 와서. 태도들이 다 비슷하죠? 그러나 신문윤리강령을 보면요. 이건 한국 신문협회가 만든 겁니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뭐라고 돼 있냐면 신문 광고는 내용이 진실해야 한다. 과대한 표현으로 대중을 현혹시켜선 안 된다. 강령을 보면 강령 4에 따라 다음과 같은 광고는 광고로 실어서는 안 된다. 거기에 뭐라고 돼 있냐면 허위, 또는 불확실한 표현으로 대중을 기만하거나 오도하는 내용.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바로 이 전광훈 씨의 광고가 그랬거든요. 거기에 보면 사랑제일교회 측의 확진자를 부풀렸다, 방역지침 상 접촉자가 아닌데도 무한대로 접촉자라고 몰아세우면서 검사를 받으라고 한다. 격리를 강요한다 등등. 엄청난 잘못된 내용들이 잔뜩 적혀있는데 그것들을 광고로, 다들 실었는데 신문윤리위원회는 그거는 윤리, 우리가 따질 문제가 아니고 언론사가 알아서 하지. 라고 몰아갔죠.

 

이동형> 방금 말씀해주신 거 들으니까 신문 광고 윤리 강령을 완전히 어겼는데도 불구하고, 신문윤리위원회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면. 이거 뭐 국회 윤리 특별위원회 이런 거랑 비슷한 거네요? 설치만 돼 있지 사실은 운영은 안 되잖아요.

 

변상욱> 그런데 신문 윤리위원회, 75천만 원씩 1년에 지급이 됩니다. 공적 자금이. 잘 좀 해달라고. 뭘 잘해달란 뜻인지 모르겠는데, 이 돈이 어떻게 쓰이냐. 뭐 전관예우죠, . 언론사에 있다가 가신 분들 봉급도 좀 타시고.

 

이동형> 그렇다면 이렇게 신문윤리위원회에서 문제가 없다고 가이드라인을 내려줬다. 그럼 앞으로 이런 문제가 없을 것이냐. 앞으로도 기사는 기사고 광고는 광고다. 이렇게 할 거 아닙니까?

 

변상욱> 별수 없습니다. 암만 신문사에 항의해도 광고는 광고고 기사는 기사일 뿐 우리는 편집국입니다, 할테고. 광고는 광고 문제로 답해야 합니다. 해당 기사가 실린 신문 광고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인다든가, 신문 자체를 불구독 운동을 벌인다거나. 이렇게 분명하게. 돈 문제로 그렇게 기사를 쓰거나 광고를 싣는다면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이걸 누가 주도해 나가면 그 사람이 기업에 피해를 끼쳤다고 또 문제가 되니까. 이거는 자발적인 시민 운동이나 호응에, 호응이 필요한 그런 부분이죠.

 

이동형>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저도 개인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유튜브에 광고가 많이 들어오거든요? 거기서 문제 있는 회사라든가 이런 거 다 거르거든요. 광고 안 받습니다. 그러면 개인도 그렇게 하는데 큰 대형 언론사에서 광고는 광고고 기사는 기사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네요. 알겠습니다. 오늘 뉴스가 있는 저녁 앵커리포트 소개해주시죠?

 

변상욱> 오늘 코로나19확산과 관련해서 언론보도의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했습니다만, 오늘 뉴스 시간에 앵커리포트도 역시 언론 보도의 문제점 간추려서 다시 다룰 생각입니다.

 

이동형> , 오늘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가 끝나면 바로 이어지니 많은 시청, 청취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변상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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