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 방송시간 : [월~금] 09:10~10:00
  • 진행,PD: 전진영 / 작가: 강정연

인터뷰 전문

“코로나 발원지 논란을 보면 국제정세를 파악할 수 있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5-08 10:17  | 조회 : 1009 
YTN라디오(FM 94.5)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 방송일시 : 2020년 5월 8일 금요일
□ 출연자 :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전진영 아나운서(이하 전진영): 지난 4월 30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폭스뉴스 기자가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가 유래했다는 증거를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당연히 있다고 대답합니다. 기자가 다시 그렇게 확신하는 근거가 뭐냐고 질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건 말해줄 수 없다고 하죠.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발원설에 힘을 실어주면서 정작 그 근거는 밝히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미중갈등 속에서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박원곤 교수, 전화로 연결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이하 박원곤): 네, 안녕하세요. 

◇ 전진영: 코로나 사태가 불거지고 나서 발원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아요.

◆ 박원곤: 네, 그렇습니다. 알려지기는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이야기들을 다 하는데요. 정확한 기원은 지금 몇 가지로 나눠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이야기됐던 것이 우한 지역의 야생동물 시장, 화난 해산물시장에서 발생했다는 게 지금 가장 많이 받아들여지는 설이고요. 두 번째는 방금 들었습니다만,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나왔다. 그것도 두 가지로 나눕니다. 중국이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조작하는 그런 과정에서 생긴 것이다, 라는 것이 있고요. 또 하나는 연구를 하다가 뭔가 실수가 있어서 외부로 유출됐다, 그렇게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중국은 또 나름대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오히려 미국 전파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민일보가 보도했는데요. 우한 지역에서 했던 세계 군인체육대회를 계기로 미군이 전파했다,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요. 지금 최근에 중국 관영매체들 같은 경우에는 중국에서 발생하기 전에 미국 등 다른 지역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을 지금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그런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 전진영: 그런데 이렇게 여러 가지 발원설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 있어 왔다가 최근에 더 뜨거워졌던 이유가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었거든요. 저희가 앞서서도 기자회견 내용을 들려드렸는데, 교수님께서도 이 기자회견 보셨습니까?

◆ 박원곤: 네, 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슷한 이야기를 계속 해왔고요. 기본적으로는 중국이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는데 그 실수가 말씀드린 두 가지 형태인데요. 하나는 중국이 초창기에 이런 정보를 은폐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결과 세계에 다 퍼졌다고 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우리가 방금 들었던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증거에 대해서도 증거 있다, 자기는 봤다고 이야기를 했고, 더불어서 머지않은 미래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있는데요. 아직까지 그런 증거를, 이른바 스모킹건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전진영: 심지어 최근에는 보니까 진주만 공습, 9.11 테러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그때보다 더 이게 나쁜 거라고까지 비유를 하더라고요.

◆ 박원곤: 네, 표현이 점점 확대되고 거칠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6일 현재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발언을 했죠. 이 의미는 코로나 확산이 사실상 미국에 대한 중국의 공격이다. 그렇게 해석하는 여지를 지금 남겼다고 하는 것에서 조금 더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 전진영: 지금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우한 연구소 발원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요. 하지만 그런데 미국 내 다른 인지도 있는 정부기관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 우한 연구소 발원지 자체 근거는 없다고 하는 쪽에서 무게를 두고 있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강하게 나오는 배경에는 아무래도 대중국 강경파의 입김이 어느 정도 작용한다. 특히 사위인 쿠슈너 선임보좌관이 역할을 한다,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 박원곤: 미국에서 매체 보도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사위죠. 대중 강경책을 지지하고 있다. 반면에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이 강경책에 대해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 이야기도 전해지는데요. 말씀하신 폼페이오 장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굉장히 자신감을 갖고 우한 바이러스,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표현도 썼죠. ‘거대한 증거가 있다.’ 그런데 최근에 하루 이틀 사이에 조금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한 발 물러선 양상이고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유래설과 관련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 그럼에도 상당한 증거는 있다. 거대한 증거에서 한 발 물러서기는 했는데 상당한 증거는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내에서 다른 사람들, 예를 들어서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같은 경우에는 증거를 보면 바이러스는 자연적인 것이지, 인공적인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린 조작설은 부인되고 있고요. 앤소니 파우치 전문가도 코로나가 인공적으로, 또는 고의로 조작됐을 가능성 없다, 그런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전진영: 의문이 드는 점이요. 사실 미국이 코로나 사태 처음부터 중국을 겨냥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저도 기억을 하거든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중국이 방역을 잘한다, 이런 식으로 칭찬을 했던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입장을 180도 바꾼 거란 말이죠. 

◆ 박원곤: 네, 그렇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첫 번째는 중국의 초기 대처에 대한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확인이 됐죠. 저는 이것은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중국에서 2월에 나온, 중국에서 쓴 논문입니다. 그 논문에 따르면 최초로 이 바이러스 환자가 나온 것이 11월 중하순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 정부당국이 최초 환자가 있다고 발표한 것이 12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지금 6주의 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게 계속 제기가 됩니다. 6주, 한 달 이상을 중국 당국이 은폐했다는 것이죠. 더불어서 중국이 우한을 봉쇄한 게 1월 23일이니까 그 당시에 이미 우한 시민의 500만 명 정도가 중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빠져 나갔거든요. 그러니까 미국은 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거죠. 중국 정부당국이 은폐·축소를 했기 때문에 이게 전 세계로 퍼졌다고 하는 문제점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정치적인 목적도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대선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민주당 사실상 후보죠. 후보와의 경쟁에서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이 중국을 때린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미국 국민들한테는 지지를 받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바이든 후보조차도 중국에 대해서는 강경대응을 해야 한다고 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런 정치적인 목적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전진영: 역시나 시선을 외부로 돌리려고 하는 목적이 큰 것 같고요. 아무튼 발원지에 대해서 논란은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발원지 조사 자체에 대해서는 WHO에서 조사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 박원곤: 네, 그렇게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WHO에서 사실은 더 빨리 했어야죠. 발원지를 최대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국제기구인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미 많이 문제가 됐습니다만, WHO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지금 제기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WHO를 중국과 같이 묶어서 비판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조사가 되더라도 과연 이것이 얼마나 객관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유럽연합이 독립조사를 요구하는 그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유럽연합이 하면 조금 더 객관성을 보장받을 수 있겠죠.

◇ 전진영: 그런데 지금 미국도 본인들 중심으로 한 국제조사단을 꾸린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 박원곤: 네, 그렇습니다. 지금 그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동맹국들이 지지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런데 문제는 미국 조사단만을 가지고 중국이 그것을 과연 수용할 것인가. 그리고 WHO도 마찬가지고, 말씀드린 유럽연합의 조사단도 마찬가지고, 정말 중국이 전체를 다 열어서 공개를 할 것인가. 이미 중국 당국은 조사받을 이유가 없다, 그렇게 지금 밝히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 전진영: 그런데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또 이 부분에서 의문이 드는 게 그러면 발원지를 조사할 때 어느 쪽의 신빙성을 더 두어야 하나. 유럽연합이 만들고 미국까지 만들면 어느 기관에서 조사하는 것이 가장 신빙성이 있을까, 이 부분도 사실 의문이 들거든요?

◆ 박원곤: 가장 좋은 것은 말 그대로 국제조사단이 구성되는 거죠. 그전 같은 경우에는 WHO가 주축이 돼서 미국 조사단, 유럽 조사단, 심지어는 우리 한국 조사단도 들어갈 수 있고요. 그렇게 돼서 대표성을 가진 조사단을 만들어서 들어가서 하는 거고요. 우리가 우한 지역을 조사한다는 것은 사실은 중국에 책임론을 묻는다기보다는 기원과 확산 경위를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는 일종의 부검을 원하는 그런 모습들이거든요. 지금 안타깝게도 이것이 상당히 정치 쟁점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조사단이 구성돼서 중국을 가서 하더라도 여전히 그것에 대한 신빙성은 우려가 제기될 가능성은 여전히 있죠. 

◇ 전진영: 교수님께서도 방금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사실 국제적 공중보건 위기만큼은 정치적 논리가 들어가서는 안 되는 부분인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주장을 어떻게든 뒷받침을 해야 하니까 우리가 국제 조사단을 만들 테니 다른 동맹국들은 지지를 해줘라, 이렇게 압박을 하고 있다 보니 다른 나라들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미국 편을 들어야 하나, 중국 편을 들어야 하나, 이 부분에 난감한 기색을 보이고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 박원곤: 네, 맞습니다. 지금 미중 간에 이런 논쟁이 일종의 패권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이미 시작이 됐다고 판단되고요. 더불어서 굉장히 감정적으로도 미중 간에 부딪히는 면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폼페이오 장관이 계속 중국에 문제를 제기하니까 중국 관영 CCTV가 폼페이오 장관에 대해서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동맹국, 한국도 포함합니다만, 입장이 굉장히 곤란해지는 상황인 거죠. 객관적으로 참여를 해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이것이 정치적인 이런 미중 간의 갈등에 연루될 수 있는 이런 위험성이 있다. 최근에 보도가 됐습니다만, 이른바 5 EYES라고 해서 미국을 비롯해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어권 다섯 개국이죠. 기밀 정보동맹체인데, 여기서 보고서가 나왔다고 해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중국 정부가 잘못했다고 하는 내용이거든요. 바로 그 보고서가 잘못됐다고 하는 그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만 보더라도 얼마나 민감하게 정치적으로 지금 판단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그런 것을 우리가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전진영: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이제는 바이러스는 우리가 같이 안고 가야 하는 부분이다, 앞으로 신종 바이러스는 계속 출몰할 것이고, 변이도 계속 나타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발원지를 알아내는 작업 자체가 사실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잖아요? 그런데 세계 정상들의 발언이나 대처를 보면 정말 과학적 필요성을 가지고 대처를 하는 건지, 아니면 왜 이 대목에서 외교적 갈등으로 비화되고, 이것을 정치적인 논리로 자꾸 해석하는지.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안타깝거든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 박원곤: 네, 맞습니다. 매우 안타깝죠. 특히 미중 간에 말씀드린 이런 패권전쟁의 형태로 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팬데믹이 왔을 경우에는 미국과 중국, 최강대국 둘이 협력을 해서 이 문제를 서로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그리고 이것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같이 힘을 합친다면 우리가 상당히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었죠. 사실 이전에 있었던 에볼라라든지, 사스라든지, 특히 에볼라 같은 경우에는 그 역할을 미국이 상당 부분 했습니다. 군대도 동원하고,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것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그것을 막았고, 그 당시에 중국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전혀 안 보이고 있죠. WHO 자체도 객관성을 잃고 중국 편을 드는 그런 모습들이 보이고 있고. 또 미국이 중국을 공격하니까 중국도 미국을 받아치는 그런 상황이 오고 있어서요. 심지어는 중국에서는 요즘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하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이 우한 바이러스, 중국 바이러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중국은 트럼프 팬데믹이다, 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참 안타까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진영: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맞서서 중국에 벌을 준 방법은 많다, 이런 말까지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관세라든지, 미중합의, 이런 것들도 진척이 없이 깨지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까지 나오더라고요.

◆ 박원곤: 가능성을 지금 배제할 수 없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발언을 했습니다. 중국에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묻기 위해서 1조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200조 원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물론 이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일종의 중국을 미국의 법정에 세워야 하는 그런 상황까지 나오는데 그것은 국제법상 주권면제 원칙에 반하기 때문에 쉽지 않죠. 그렇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 모습으로 가고 있다고 우리가 확인할 수 있고요. 그것보다 더 걱정이 지금 말씀하신 미중합의입니다. 1차 미중 무역합의가 타결됐는데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이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2주간 미중 무역협상의 이행 여부, 중국이 얼마나 잘 이행하고 있는가를 검토하겠다. 그 의미는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이 합의도 파기할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 3월 중반부부터 중국이 미국산 대두, 콩 수입을 줄이는 모습은 분명히 있습니다. 향후 2년간 2000억 달러를 중국이 미국산 상품을 사야 하는데, 중국도 지금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죠. 중국 내에서도 무역협정에 대해서 조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몰아붙이고 있고, 이것이 아마 큰 문제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전진영: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원곤: 네, 감사합니다.

◇ 전진영: 지금까지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박원곤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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