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진의 오~! 뉴스
  • 진행: 최형진 / PD: 김양원 / 작가: 구경숙

인터뷰전문

코로나19 '이동금지'에도 예외! 반려견에게 산책은 생존과 관계된 문제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4-20 10:52  | 조회 : 960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2부는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시간, '오! 상담' 코너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노력이 필요하듯, 행복한 반려생활을 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니다. 그럼 월요일의 상담사 모셔보죠. 유튜브 마이펫 상담소를 운영하고 계신 수의사 윤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윤샘 수의사(이하 윤샘): 네, 안녕하세요. 

◇ 최형진: 코로나19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이동금지령을 내린 국가들도 있는데요. 그런데도 프랑스와 스페인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반려견의 산책을 위해서라면 일정 시간 내로 외출이 가능한 것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려견들에게 산책은 꼭 필요한 활동 중 하나로 꼽히는데, 반려견들에게 산책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습니까?

◆ 윤샘: 반려견들에게 산책은 사실은 생존과 관계된 문제거든요. 우리가 생각하는 육체적인 운동이나 소일거리가 아니고, 이 아이들은 육체적인 에너지를 소모해야만 하고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발산해야 해요. 그리고 반려견들 역시 사회적인 동물이거든요. 사회적인 교류도 필요해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냄새를 맡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강아지들을 만나고, 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쌓인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산책을 안 시키는 것 자체는 사실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동물학대로 보고 있어요. 미국의 많은 주에서도 법령으로 하루 2회 이상 산책을 시키도록 법으로 규정하는 주도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벌금이 부과되기도 해요, 산책을 안 시킬 경우에는요. 그만큼 강아지와 산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 최형진: 그렇다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필요하다, 이렇게 봐야겠죠?

◆ 윤샘: 보통 두 번 정도를 권장드립니다.

◇ 최형진: 요즘처럼 날씨가 풀리면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이기도 하지만 진드기나 기생충 같은 동물들에게 위협적인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산책시키기가 조심스럽다, 이런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특히 잔디에서 진드기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하시는데, 외출 전후에 진드기 예방이나 제거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윤샘: 일단 요즘에는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진드기나 외부 기생충 구제제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바르기만 해주면 한 달에서 세 달 정도 예방이 되는 것도 있고, 먹이기만 하는 것으로도 한 달에서 세 달 정도 외부 기생충을 구제하는 좋은 약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이게 완전히 100% 차단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약들이거든요. 그래서 한 달이나 세 달에 한 번씩 먹이거나 바르는 구충제를 반드시 사용하시고요. 산책을 다니실 때는 되도록 풀숲은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만약에 진드기에 물렸을 때는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 윤샘: 일단 진드기에 물린 게 확인이 되면 절대 맨손으로 떼지 마시고, 핀셋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떼어주시는 게 좋고요. 그리고 물린 부위는 빨간약 있죠? 소독약. 일반적인 소독약으로도 처치만 해줘도 가볍게 대부분 좋아집니다. 진드기에 물린 것에 대한 문제점은요. 물린 상처 자체는 별 게 아닌데, 진드기가 매개하는 질병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 최형진: 감염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 윤샘: 그렇죠. 사람 같은 경우도 혈소판 감소증, 이런 것을 전염을 시킬 수도 있고요. 강아지한테는 바베시아라고 하는 원충류가 감염돼서 심한 빈혈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산책을 갔다 오고 열흘 뒤에 강아지가 힘이 없고, 기력이 떨어지며 밥을 잘 안 먹고, 잇몸이 창백하다고 하면 가까운 병원에 데려가셔서 반드시 검사를 꼭 해보셔야 합니다.

◇ 최형진: 방금 기구를 사용해라, 손으로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손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까?

◆ 윤샘: 사람이 혹시 진드기에 물려서 진드기 매개성 질병에 걸릴까 봐 그렇습니다.

◇ 최형진: 심장사상충 등 기생충을 피하기 위해서 매월 구충제를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구충제만 잘 먹이면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그런 기생충은 피해갈 수 있는 겁니까?

◆ 윤샘: 거의 100% 예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상충 예방제도 바르는 형태, 먹는 형태. 내부 기생충 역시 마찬가지로 먹는 형태나 바르는 형태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고요. 한 번 먹이는 것만으로도 한 달 이상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종류의 예방약은 거의 내부 기생충에 있어서 거의 100% 예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예방약은요. 강아지의 건강이나 안전을 위해서만 아니고, 한 공간에 같이 거주하는 사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주셔야 하는 겁니다.

◇ 최형진: 조금만 신경쓰면 이런 부분은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되겠네요?

◆ 윤샘: 기생충과 관련된 부분은 거의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최형진: 기초 예방접종이 덜 끝난 어린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외출이 조금 더 조심스럽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산책하고, 자랄 수 있도록 마쳐야 할 예방접종, 어떤 게 있을까요?

◆ 윤샘: 일단 종합예방주사라고 해서 강아지가 흔하게 걸리는 다섯 가지 질병을 한 번에 예방해주는 예방접종이 있고요. 그다음에 코로나장염백신, 그다음에 전염성기관지염백신, 광견병백신, 이 네 가지 백신만 철저하게 해주신다고 하면 전혀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 최형진: 네 가지 백신, 기억하시고요. 오늘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상담이 진행됩니다. 2357번님, “저희도 유기견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이기 때문에 병원을 1년 넘게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려견에게도 의료보험 혜택을 줄 수는 없는지요?” 

◆ 윤샘: 지금 의료보험 많이 시행을 하고 있어요. 여러 회사들에서 좋은 형태의 의료보험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아직은 재밌는 게 초기 단계고 가입자를 늘리려고 혜택은 많으면서 비용은 저렴한 형태의 의료보험들이, 사보험이죠. 많이 출시가 되고 있거든요. 이런 것을 미리 가입해두시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최형진: 지금 조금 알아보시면 좋은 상품 많기 때문에.

◆ 윤샘: 요즘에 아직 시작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혜택이 넓은 상품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최형진: 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문자 들어오고 있는데요. 일단은 아까 산책 이야기하셨으니까. 산책은 예방접종이 모두 끝난 후에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까?

◆ 윤샘: 이게 약간의 이견이 있는데요. 사실은 예방접종이 끝나려고 하면 강아지 연령이 5개월이 넘어가요. 그런데 강아지의 사회화 시기라고 해서 모든 주변의 변화에 대해서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는 시기가 있습니다. 학습시기라고 하는데요. 이게 보통 생우 3주부터 12주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길어야 16주, 네 달이면 다 끝나요. 그 이전에 산책을 많이 시켜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강아지를 만난다고 해서 새로운 환경의 두려움을 없애는 작업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접종이 끝나면 사회화 시기가 끝나고 두려움을 갖기 시작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잘 못 받아들이게 돼요. 그러면 평생에 걸쳐서 산책을 무서워할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을 무서워하거나 새로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주인만 아는 강아지가 되는 거죠. 이러면 평생에 걸쳐서 굉장히 불행한 삶을 살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다고 하면 두 달만 넘었다고 하면 되도록 산책을 시키기를 권장드리고요. 너무 작다고 하면 강아지를 걷게 하면서 산책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안고 다니든가, 유모차에 태워서 다니든가, 이것도 굉장히 좋은 산책이 되거든요.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 최형진: 직접 밟지 않게 해도 좋습니까?

◆ 윤샘: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직접 자기가 걷지 않더라도 안고 다니거나 유모차에 싣고 다니는 것도 굉장히 좋은 산책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최형진: 그렇군요. 그러면 봄철 산책에서 기억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고 하면 소개를 해주시죠.

◆ 윤샘: 일단 봄철이라고 하면 대부분 황사 같은 게 문제가 되고, 그다음에 미세먼지, 이런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진드기 문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산책 후에 집에 들어가기 전에 털을 반드시 털고 집안에 들어가게 하시고요. 발바닥에 여러 가지 이물 같은 것이 묻을 수 있으니까 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담갔다 빼는 것, 발만요. 발만 몇 번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눈은 먼지 같은 것으로 인해서 결막염이 생길 수 있으니까 가까운 애견샵에서 눈 세정제 하나를 구입하셔서 몇 방물 뿌려서 눈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최형진: 이런 주의사항들 확인하시기 바라고요. 2724번님께서는 “아파트에서 강아지 키우는데 가족한테는 애교도 많고 잘하는데요. 소리만 들리면 짖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셨네요.

◆ 윤샘: 이게 두려움 때문에 그래요. 외부 소리에 대한 자극 때문에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고, 자신의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서 짖어서 쫓는 효과로 나타나는 거거든요. 사실 이런 헛짖음이라고 하는데, 이런 헛짖음을 막는 것은 굉장히 힘든 과정이 필요해요. 그래서 강아지가 두렵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좋거든요. 보통 소리가 나서 짖기 시작하면 주의를 돌려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간식을 준다든가, 먹이를 준다든가, 그런 것도 포함해서 주위 소음이 덜 덜리게 방음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최형진: 네, 알겠습니다. 9658번님, “안녕하세요,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두 마리 중에 푸들이 문제입니다. 직모이고,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1분에 10번 이상 터는데, 방법이 있다고 하며 알려주세요,” 하셨거든요?

◆ 윤샘: 일단은 털이 많이 빠지는 이런 문제는요. 주인이 빗질을 많이 해주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빠질 털을 미리 솎아주는 겁니다. 피부병이나 탈모나 이런 병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빠질 털이 빠지는 거거든요. 털이 모질이 빡빡하게 많이 나서 그래요. 이중모라서 그렇고요. 그러니까 최대한 브러싱을 많이 해주셔서 매일 충분한 털을 솎아주시면 피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요. 빠질 털을 미리 솎아주기 때문에 집안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최형진: 미리 털어줘라. 솎아줘라. 이런 말씀이셨고요. 6443번님, “저희 강아지는 사람이 집에 오면 물어요. 우리 가족도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셨거든요. 

◆ 윤샘: 이게 공격성의 대부분의 원인, 90% 이상은 두려움 때문에 그래요. 베이스 자체가 피어(FEAR) 베이스입니다. 공포심 베이스거든요. 무섭기 때문에 처음에는 짖었을 거예요. 주인이 못 짖게 하는 거예요. 짖지 마, 짖지 마, 그랬어요. 그러면 짖지 않고 물어 버리는 거예요. 경고활동을 해서 쫓았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게 막으니까 쫓는 경고활동 없이 물어버린 거죠. 학습이 된 거죠. 무니까 도망하고, 무니까 피하더라. 무니까 나의 이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구나, 이렇게 해결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무는 행위를 없애려고 하면 두려움을 없애야 하거든요. 손님을 문다고 하면 이것은 두렵고 무서운 거고, 이것을 없애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평생에 걸쳐서요. 그래서 손님이 오지 않게 막는 방법, 손님을 방으로 옮기는 방법, 아니면 손님이 오면 얘가 안전할 수 있는 곳에, 예를 들면 캔넬이라든가, 얘가 원하는 집 형태의 방이라든가, 이런 것을 꾸며 주셔서 거기로 도망가서 숨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너무 사납고, 너무 사람을 많이 문다, 공격성이 너무 심하다고 하면 이거는 사람의 우울증, 강박증과 같이 정신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뇌의 세로토닌 부족에서 오는 공격성에 해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이런 경우는 거의 평생에 걸쳐서 사람의 강박증, 우울증에 해당하는 호르몬 약들을 먹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최형진: 약까지 복용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군요.

◆ 윤샘: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최형진: 2252번님, “강아지 산책을 시작했는데, 자꾸 낑낑거리고 안아달라고 합니다. 움직이질 않아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은데, 산책을 계속해도 괜찮겠습니까?” 하는 질문이네요.

◆ 윤샘: 이것도 두 가지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하나는 무섭고 두려운 경우. 이런 경우에는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주저앉고 낑낑거리고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면 안 만나게 해주는 게 최선이니까요.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 시간에 산책을 다니거나 아니면 멀리서 다른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가 보이면 자리를 피하거나 방향을 바꾸거나, 이런 식으로 하시는 게 방법이고요. 두 번째는 강아지가 걷는 것 자체, 외부 환경 자체가 무섭다고 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안고 다니는 것도 굉장히 좋은 산책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는 안고 다니시면 주인의 품에 안겨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안심하고, 강아지의 두려움이 사라지기 때문에 더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 최형진: 7009번님, “아기 고양이를 몇 달간 키웠어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지나다 보니 목이나 손이 가려워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더니 다른 알레르기는 없는데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할 수 없이 친정집에 보내고 몇 달 후 애견을 분양받았습니다. 함께 산지 두 달이 되는데 요즘 제가 알레르기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없던 강아지털 알레르기가 함께 지내면서 생길 수도 있나요?” 하셨거든요?

◆ 윤샘: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알레르기 원인에 노출되면요. 거기서 알레르기가 발현되는 거거든요. 없던 게 생기는 게 당연합니다. 접촉되면 접촉될수록 알레르기가 생길 확률은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털을 빗질해서 항상 열심히 뜯어내주시고요. 털어내주시고, 집안도 열심히 청소를 하셔서 털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고요. 반드시 해파필터가 포함된 공기청정기를 24시간 가동시키셔서 그런 알러겐들이 집안에 날아다니지 않게 해주시고, 가습기를 틀어주셔서 역시 미세한 강아지의 각질이나 이런 것들이 수중기와 합쳐져서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게 해주시는 게 훨씬 생활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 최형진: 일단은 지내면서 이런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 윤샘: 그렇습니다.

◇ 최형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뵙는 것으로 하고요.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샘: 네, 감사합니다.

◇ 최형진: 윤샘 수의사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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