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10~19:00
  • 진행: 이동형 / PD: 김우성 / 작가: 홍기희,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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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집콕해야한다면? 정주행엔 이 드라마! ‘킹덤’ 앞지른 압도적 별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3-20 22:14  | 조회 : 1451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10~19:00)
■ 방송일 :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 대담 : 김요한 왓챠 콘텐츠 개발/PA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형의뉴스정면승부] 이번 주말 집콕해야한다면? 정주행엔 이 드라마! ‘킹덤’ 앞지른 압도적 별점

◇ 앵커 이동형(이하 이동형)>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의 주말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이뤄지던 여가생활, 취미생활 대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영화, 극장 방문객은 역대 최저치를 찍고 있고, 휴대폰이나 TV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 코로나가 바꿔놓은 영화계 분위기는 어떤지 볼만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왓챠에서 콘텐츠 사업 담당하고 있는
김요한 이사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요한 왓챠 콘텐츠개발/ PA 이사(이하 김요한)> 네. 안녕하십니까?

◇ 이동형> 코로나 때문에 지금 영화계가 상당히 어렵죠?

◆ 김요한>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그 동네에 극장이 있는데 밤 열두시 열한시 정도에 문을 닫는 거를 이사 오고 처음 봤어요. 10년, 15년 정도 동안에. 수치로 보면 지난 5주 동안에 1천만 명 정도가 영화를 전국에서 봤는데. 작년 같은 기간 동안에는 한 2,700만 명 정도가 봤으니까 한 3분의 1정도 수준으로 떨어졌고. 신작들이 나오지가 않다 보니까

◇ 이동형> 그렇죠. 아무래도 지금 상태에서 개봉하는 것보다는 연기해서 개봉하고 싶어 하겠죠.

◆ 김요한> 그렇죠. 계속 연기하다 보니까, 보통 1년 스케줄이 정해져 있잖아요. 이제 유의미하게 한국에서 개봉하는 국내 영화가 한 200개 정도 되는데 그것들이 이제 다 밀려 있어 가지고 스케줄도 꼬이고 제작 상황도 난리고 지금 뭐 영화계가 그렇습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러면 온라인으로 영화를 접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 반대로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 김요한> 그렇죠. 아무래도 집에서 뭐 TV를 통해 가지고 IPTV나 이런 걸 결제해서 보거나 아니면 휴대폰으로 보시는 분들이 좀 늘어나서 같은 기간 동안에 지난 5주간 통계를 보면 온라인이나 집에 IPTV로 영화를 보신 분들이 한 2배 정도 증가한 걸로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신규가입자가 늘어나거나 그러지는 않았고요.

◇ 이동형> 기존에 그냥 가입했던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보는 거네요.

◆ 김요한> 극장에 가서 볼 거를 집에서 보거나 이제 휴대폰으로 보니까 시청하는 양은 엄청나게 늘었는데 이것 때문에 영화를 안 보시던 분들이 막 집에서 영화 챙겨보거나 그런 거는 아직 그렇게 큰 변화는 없는 거 같아요.

◇ 이동형> 저도 한두편씩 보는 거 같아요. 보니까 지금 <컨테이젼>이 최대 수혜자 같은데 <컨테이젼>이라는 영화가 뭐 최근에 나온 건 아닙니다만 지금 상황과 유사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 많이 보는 것 같아요.

◆ 김요한> 내용이 박쥐를 매개로 해서 퍼지는 거라든지, 여러 가지 내용이 좀 흡사해서 이게 2011년 작품인데 도대체 뭐 예언을 한 거냐는 얘기가 돌면서 최대수혜자에 가까워졌는데, 2011년 당시에 개봉 할 때는, 사실 굉장한 배우들이 나오거든요.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 로, 케이트 윈슬렛, 마리옹 꼬띠아르 같은 걸출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인데, 국내에서 그때 개봉했을 때는 22만 명이 봤거든요.

◇ 이동형> 망했네요.

◆ 김요한> 그렇죠. 망한 작품이었는데 이게 영진위에서 하는 통합전산망으로 보면 1월에 15위를 찍기도 하고 2월에는 4위까지 올라가고 OTT 내에서도 데이터를 보면 계속 탑텐 안에는 계속 있는 상황이에요.

◇ 이동형> 이 영화를 보면 코로나 19와 상당히 유사한데 하나 다른 점은 그 영화에서는 치료제가 빨리 개발되더라고요.

◆ 김요한> 그렇죠. 2시간 내에 끝내야 되니까. 

◇ 이동형> 지금 치료제가 늦게 나와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감기 나는 전설이다, 이것도 다 비슷한 종류의 영화입니까?

◆ 김요한> 네. 감염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암울한 상황이니까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좀 보겠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감염이 매개가 된 예전에 90년대 작품에는 아웃브레이크 같은 작품들이 있고 그런데. 이런 작품을 의외로 좀 많이 찾아보시더라고요. 그리고 영화 장르에도 이제 디스토피아라고 하죠. 굉장히 사회 상황이 좀 어둡거나 망한 풍경의 영화들이 의외로 소비가 많이 돼요.

◇ 이동형> 반대일 것 같은데요. 지금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힐링되고 조금 코미디나 이런 걸 볼 거 같은데.

◆ 김요한> 물론 그것도 있긴 있습니다. 극단에서 디스토피아 같은 영화를 이참에 쪽 몰아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아예 반대에서 그냥 힐링이 되거나 차분해지는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그 중간에 있는 뭔가 이렇게 신나거나 재밌거나, 큰 얘기하는 상업장르의 인기 있던 영화들은 주춤한 상황이고요. 좀 독특한 상황이에요.

◇ 이동형> 저 같은 경우에는 아주 옛날 영화들을 다시 한 번 지금 보고 있거든요. 대부나 좋은 친구들이라든가,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못 보던 영화를 시간 좀 나니까 요즘에 다시 한 번 봐야겠다. 저 같은 사람들 있을 것 같아요.

◆ 김요한> 많아요. 고전을 찾아보시는 분들도 많고. 아무래도 주말 내내 몇 주째 지금 거의 바깥에서 활동하시기가 좀 부담스럽잖아요. 그럼 손쉽게 할 수 있는 게 영화 보기이니까 이참에 이제 뭐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찾아보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콘텐츠 시장은 조금 좀 특이해서 상품이라고 치면 신선식품과 비슷하거든요. 유통되는 모양새가. 그래서 처음에 신작으로 나왔던 게 엄청나게 매출이 가파르게 있고, 그 뒤로는 확 꺼져버리는 형태로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신작에 반응을 하는 분들이 규모로는 제일 많은데. 그런데 극장에서 지금 전부 다 영화들이 신작이 안 나오니까. 요즘 극장가면 전부 다 무슨 예술영화관처럼 옛날작품 뭐 이런 거 이제 이렇게 다 해 놓고 하는데, 시청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지금 OTT라고 하는, 휴대폰을 이용해 가지고 영화 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에서 신작으로 나오는 것들이 조금 히트를 치고 있는 상황이긴 해요.

◇ 이동형> 왓챠플레이는 어떻습니까?

◆ 김요한> 지금 왓챠플레이도 HBO, BBC, 이런 데서 방송했던 작품 중에서 <이어즈 앤 이어즈>라는 작품이 있는데, 이게 넷플릭스에서 대표적인 뭐 <킹덤2>가 굉장히 화제가 많이 됐잖아요. 실제로 마케팅 많이 하기도 했고. 그런데 이 작품하고 이제 같은 날 개봉했는데 이 작품이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 이동형> 어떤 내용입니까?

◆ 김요한> 제목이 좀 길기는 한데. 이거는 영국 드라마예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게 디스토피아스러운 분위기거든요. 그러니까 2034년도까지 라이언스라는 집안, 그 집안의 할머니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 밑에 형제들 뭐 이런 사람들이 이제 한 지붕에서 올망졸망 모여 살면서 사는 에피소드인데 2034년까지 영국이 어떻게 망가져 가는가를 현실적으로 그렸어요. 그래서 이게 주로 나오는 게 포퓰리즘에 엄청 빠진 여성 정치리더, 엠마 톰슨이 주인공인데 이분이  정말 말도 안 되는, 아이큐 테스트해서 아이큐 70 밑에는 뭐 투표권을 못 갖게 한다거나 그냥 봐서는 말도 안 되는 건데 뭔가 쇼맨쉽을 잘 발휘해가지고 그런 법안들도 막 통과시키고. 그래서 사회가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가? 기술은 발전하는데 그걸로 인한 부작용이 뭔가 이런 것들을 현실적으로 그렸습니다. 예전에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 <블랙미러> 라고 해서 SF인데 굉장히 현실성이 있는 작품으로 인기가 많았었는데 그것과 비슷한 분위기여서 이렇게 반응이 좋습니다.

◇ 이동형> 영국 드라마라고 하셨으니까, 이게 몇 부작입니까?

◆ 김요한> 6부작입니다. 요즘에 OTT가 많아졌으니까 보면 이제 신작들에 반응을 많이 한다고 했잖아요. 이렇게 개봉이 되는 신작들을 사람들이 주의 깊게 보긴 하는데 약간 행태가 다른 게,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만들어진 거를 전부다 한꺼번에 개봉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킹덤도 한꺼번에 나오니까. 그래서 이렇게 정주행하시는 분들 시작해 가지고 끝날 때 까지 쭉 보는 걸 좋아하는데, 국내 OTT들은 아무래도 TV하고 좀 맞물려있다 보니까 매주 하나씩 에피소드가 나오는 형태여서 그걸 기다리기 좀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끝날 때까지 안 보고 계시다가.

◇ 이동형> 저 같은 경우도 몰아보기를 합니다.

◆ 김요한> 끝나고 다 보시는 분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 이동형> 그래서 지금은 <이어즈 앤 이어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 말씀이고 혹시 추천할 만한 작품은 있습니까?

◆ 김요한> 아무래도 이제 뉴스와 시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라디오를 들으실 테니까 HBO 작품들을 이번 기회에 한 번 보시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조금 들거든요. 대표적으로 <뉴스룸> 이거는 아시는 분들은 많이 하실 텐데. 요즘엔 이제 기자들이 많이 좀 욕도 지탄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식으로 기사가 생산되고 돌아가는가 하는 건지를 미국 배경으로 잘 그린 시즌 3개짜리 드라마가 있는데, 이게 좀 볼만 하고요. 오바마 대통령이 인생작으로 꼽은 시리즈가 있거든요. <더 와이어>라는 건데. 이것도 비슷한 계열의 HBO 작품입니다. 그리고 <부통령이 필요해>라든지, <웨스트월드> 같은 전통적인 정치드라마가 있고 또 언제 여성서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명한 여자 분들이 나와 가지고 시리즈로 되어 있는 <빅 리틀 라이즈>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그 주변에 진실을 둘러싸서 전개되는 여성서사 위주의 것이 있고요. 뭐니 뭐니 해도 HBO 작품 중에는 이제 가장 인지도도 높고, 사람들이 많이 본 화제가 된 콘텐츠가 <왕좌의 게임>

◇ 이동형> 저도 왕좌의 게임이 재밌다고 너무 많이 들었어요. 시도는 못 해봤는데.

◆ 김요한> 팬이 엄청 많아요. 시즌 자체가 8개이기 때문에. 시즌 후반으로 가서 한 시즌 8 정도는 불만이 많아서 그것 때문에 화제도 됐어요. 이거 다시 만들어라! 이렇게 했는데, 어쨌든 작품 자체가 이제 훌륭해서. 전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있고요.

◇ 이동형> 이거는 고전 아닙니까?

◆ 김요한> 고전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시즌별로 있어서 시작하시면 아마 끊기가 어려울 수 있는.

◇ 이동형>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전쟁 영화이니까 감이 오는데 <왕좌의 게임> 이거는 감이 안 오네요.

◆ 김요한> 쉽게 생각하시면 반지의 제왕 생각하시면 돼요. 중세 고전 배경에 기사들이 나와서 뭔가 이렇게 영토, 영주, 이런 자기의 바운더리를 넓혀가는 얘긴데, 판타지 중에는 굉장히 잘 그려진 작품이어서 서사가 재밌습니다.

◇ 이동형> 왓챠플레이는 이렇게 TV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나요?

◆ 김요한> 꼭 그렇지는 않고, 저희는 이제 주로 고전 영화들이 좀 많이 있고요. 먼저 TV에서 제공해주는 뭐 예능도 있고 다큐도 있고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제 OTT에서는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OTT에서 시리즈물의 드라마가 압도적으로 시청이 이루어져요. 제일 재미있기도 하고 한번 시작하면 이렇게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그런지 시청량에서 보면, 아무래도 드라마물들이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 이동형> 다큐물도 괜찮은 거 같은데

◆ 김요한> 근데 그거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니까 조금 진지한 거 보시거나 뭐 이런 분들은 좋아하시는데, 재밌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라마 위주로 시청하십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댓글 좀 볼까요. 자카주님께서 ‘감기 재미있습니다. 요즘 현실하고 비슷한 게 많더라고요. 실감나고 재밌어요 저도 다시 봤습니다.’ 감기가 우리나라 영화입니까?

◆ 김요한> 맞습니다. 이것도 바이러스에 대한 얘기인데. 

◇ 이동형> 그런데 요즘 핫한 건 <킹덤> 아닌가요. 킹덤은 넷플릭스잖아요?

◆ 김요한> 이게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 평가한 거를 보면 7,700명 정도가 평가했는데 여기 별 다섯 개 기준에 4개를 받았거든요. 근데 <이어즈 앤 이어즈>는 3,300명 정도니까 보통 천 명 넘어가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니까. 근데 3,300명 평가했는데 별자리 4.5점이면 괜찮아요. 믿고 보셔도 됩니다. 

◇ 이동형> 킹덤은 우리 배우들이 출연하는데 킹덤1이 인기가 좋아서 킹덤2까지 간 건가요?

◆ 김요한> 일단 유명한 김은희 작가가 쓴 거라서 <킹덤2>가 1보다 재밌다는 평가도 있고요. 

◇ 이동형> 보셨습니까?

◆ 김요한> 보고 있습니다.

◇ 이동형> <킹덤1> 안 보고 2를 봐도 괜챃습니까?

◆ 김요한> 이어서 보시는 게 낫죠. 시리즈가 아주 길지 않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호불호가 조금 갈라지는 지점은 킹덤이 퓨전사극인데 좀비들이 나와서 잔인하거나 좀 무서운 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예 시작 자체를 좀 안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이동형> 나무 님께서 ‘영화 만든다면서 방송 떠난 걸로 알고 있는데 영화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김요한> 영화는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왓챠에서 잘 준비하고 있고요. 저희도 콘텐츠를 만들어야하니까. 관련된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해가지고 <킹덤> 같은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만든 거지 않습니까? 다른 데서 갖고 온 게 아니고, 지금 왓챠플레이도 그렇게 해보겠다는 거죠?

◆ 김요한> 그렇죠. 그 방향으로 장기적으로 이제 안 갈 수가 없고요. 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있는 OTT업체들은 큰 통신사 거나 네이버, 카카오, 이런 엄청 돈이 많은 곳에서 하는데 저희는 청년들이 만들어서 시작한, 커가고 있는 작은 회사거든요. 대규모 자본을 막 쏟아부을 수는 없지만 그렇지만 이제 안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언제쯤 그러면 우리가 볼 수 있을까요?

◆ 김요한> 제가 방송에 들고 나오겠습니다.

◇ 이동형> 장르는 결정됐습니까?

◆ 김요한> 여러 가지를 검토 중입니다. 올해 시도할 수 있는 거는 아까 말씀하신 내러티브가 없는 콘텐츠들은 아무래도 제작 기간이 좀 빠르거든요. 다큐라든지 예능이라든지 기타  다른 종류의 새로운 포맷들은 아무래도 만들기 쉬워서 그런 것들은 올해 내에 금방 보실 수 있을 거고. 아무래도 내러티브가 있는 것들은 제작 기간이 1년, 2년 이렇게 가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기다리셔야 될 거 같긴 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저도 내일 주말이니까 저도 하나 추천하면 넷플릭스에서 <나르코스> 시리즈. 하룻밤 꼬박 샜습니다. 시작하니까 끊기가 어려워요. 여러분도 저희가 오늘 추천해 드린 여러 가지 시리즈 영화, 드라마, 주말에 한번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김요한> 고맙습니다.

◇ 이동형> 지금까지 왓챠에서 콘텐츠 담당하고 있는 김요한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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