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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자유한국당이 검찰 큰형님입니까? 툭하면 가서 하소연”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01-13 10:20  | 조회 : 2358 
YTN라디오(FM 94.5)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여의도 촌철살인

□ 방송일시 : 2020년 1월 13일 (월요일) 
□ 출연자 :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출신 대거 총선 출마 이례적, 야당심판론 우세
-오만해보이지 않고 겸손하게 준비하는 것 중요
-검찰과 자유한국당 커넥션 주광덕 의원 문자공개로 드러나
-‘나의 심장은 뛰고 있는가’ ‘소명의식이 있는가’ 정치인들 반문해야 해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청와대출신 총선출마, 부잣집 자식들 재산싸움 부럽기도 해
-추미애 서슬 푸른 칼날로 윤석열 사단 잘라내, 안타까워
-야권, 총선 마지막 기회 ‘자기혁신’ ‘통합‘ 매진해야
-이성윤 검찰국장에게 말하고 싶어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노영희 변호사(이하 노영희): YTN뉴스FM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여의도 촌철살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를 제가 꼭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 희망자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 민주당 얘기인데요. 청와대 경력이 총선에서 프리미엄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 하는 분들이 주말 사이에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 잠깐만 해볼까 하는데요. 우선 민병두 의원님이 한 번 이야기 좀 해주세요. 어떻습니까, 청와대 출신?

◆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민병두): 일반적으로 중간 평가 성격을 띠는 총선에서는 정부여당 심판론이 우세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청와대 출신들을 선거에 많이 안 내보내죠. 지원을 잘 안 하죠. 그런데 아주 이례적으로 이번 선거는 갈수록 정부여당 심판론보다 야당 심판론이 우세한 거죠. 정부여당이 잘해서라기보다도 더 꼴보기 싫은 쪽이 야당이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국민 심리가. 그러다 보니까 청와대 출신들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지방선거 때 시장군수 구청장 여론조사를 해보잖아요. 그러면 청와대 행정관이란 경력이 붙으면 무조건 기본 15%가 나옵니다. 국무총리실에 재직했다 하면 10% 정도가 나와요. 거기다 개인의 어떤 경력을 넣는다면, 특히 국회의원 출마자 같은 경우에는 개인의 경력이 더 화려한 경우가 있잖아요. 기본 15%를 얻고 가는 거기 때문에 플러스알파가 있는 거죠. 또 하나는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인재풀이 많이 쌓인 것. 넘쳐나다 보니까 아마 많이 나온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하면서 앞으로 3개월여 남지 않았습니까. 제일 경계해야 할 게 경제 문제를 어떻게 푸냐하고, 또 하나는 민주당이 오만해 보이지 않는 것. 국민들은 겸손한 것을 굉장히, 사람들은 수용성이 높은 거란 말이죠. 그래서 지금 혹시 청와대 출신이 너무 많이 나온다면, 물론 가점은 없다고 하잖아요. 특별히 배려하는 건 없다고 하잖아요. 공정한 경선 룰을 거친다고 하는데 그런 걸 잘 생각해서 오만하게 비쳐지지 않게 겸손하게 비쳐지게 하는 것,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노영희: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태 의원님?

◆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하 김용태): 부잣집 자식들 재산 싸움이죠. 저희로서는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참 속이 쓰립니다. 대통령 인기가 좋으니까 청와대 출신들 당연히 나서고 싶지 않겠습니까. 어찌 보면 청와대에 있는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연령이 현역 의원들보다는 젊을 테니까 세대교체의 의미도 있고 일종의 새 피 수혈이란 의미도 있겠죠. 통상 집권여당 내에서는 청와대 출신들하고 기존에 현역의원들 간에 왕왕 세력싸움, 몸싸움 같은 게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저희가 그것을 이래라 저래라 평가하는 것은 참 우습고요. 모든 게 결국 자유한국당, 범보수가 저쪽에선 저렇게 정말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잣집 자식들 재산 싸움하듯 아주 속편한 이야기들 하고 있는데 우리로서는 이럴 때일수록 뼈를 깎는 자기혁신하고 통합작업에 매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노영희: 오늘 상당히 숭고한 의견을 표현해주고 계십니다. 좋습니다. 청와대 출신 정치 하시겠다는 분들에 대한 이야긴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요. 또 오늘 지금 전쟁이 하나 붙을 예정이다, 이런 이야기 나오더라고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 한 이후에 사실은 윤석열 총장이 더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 아니냐, 세게 하고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 가지고도 지금 말이 많거든요. 지난 10일 날 있었던 압수수색에 대해서 청와대가 거부한 것, 균형발전위원회 비서관실. 오늘 계속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이렇게 지금 청와대를 계속 공격하는 거나, 청와대에서 검찰 이거 너무 심하다라고 말하는 거나,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 김용태: 아니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는데 청와대가 그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막을 명분이 있나요. 지난번에 청와대 압수수색도 다 형식적이지만 수용하지 않았습니까. 지금 청와대가 이렇게 나오는 것은 정말로 이제 국민들 눈치 안 보겠다는 것을 선언한 것 아니겠습니까. 과거 독재정권도 최소한 국민들 눈치를 보고 여론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웠거든요. 그런데 이번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검찰 인사하는 것 보니까 사실적 눈치는 고사하고 형식적 눈치도 이제 안 보겠다. 우리 마음대로 하겠다. 아마 이렇게 작정을 한 것 같습니다. 다시 원점 회귀하겠습니다. 이렇게 청와대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 형식적 눈치마저 내팽개치게 된 것은 결국 우리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의 전략 부재하고 결국 힘이 없어서 아니었겠습니까. 저희가 내부 잘 추슬러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한테 제대로 선택받아서 이것을 거시적인 차원에서 청와대 그리고 집권세력을 견제하는 힘을 구체적으로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 노영희: 너무 오만하다, 이런 이야기신 건가 봐요. 지금 현재 얘기가.

◆ 민병두: 김용태 의원님 오늘 말씀하시면 계속 저도 비장해져요. 낡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어떤 장례식 추도사 조사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가 심판받고 있고 무기력했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결국 여론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지금 검찰이 계속해서 어떻게 보면 옛날 한국 축구 같은 거죠. 무조건 욱여넣는 거죠. 정확한 크로스가 아니라 계속해서 욱여넣고 어쩌다 한 번 결과를 바라보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국민 여론이 지금 따갑다고 생각해요. 피로감도 굉장히 강하고. 그리고 법적 엄밀성도 결여돼 있고.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고 하지만 그다음부터 자기들이 요구하는 목록은 임의제출, 임의작성 형식 아닙니까. 그런 것 자체가 위법이고. 대략 이런 그림이다, 한 번 이렇게 해보자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무슨 균형발전위까지 뒤져서 수사를 해야지만 이게 무슨 사건의 키포인트까지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정말 거기서 나와 본들 정말 주변부라고 봐요, 혹시 뭐가 있다고 할지라도. 생각해보세요. 이것이 말하자면 청와대가 지방선거에 개입했다. 개입한 흔적을 찾겠다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렇게 한들, 그래서 무슨 공약에 조금 관여한들 그것이 무슨 어마어마한 범죄로까지 비쳐질 만한 사건이겠냐고요. 가서 자기들이 들여다보겠다, 뒤지겠다고 한 것이 기껏 찾아서 적시한 것이 아주 주변부의 주변부란 말이죠. 그렇다고 한다면 검찰이 현재 파악하고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없는 정도의 수준일 가능성이 크고. 그런 짓을 지금 반복하고 있다고 보니까 국민 여론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노영희: 그래도 예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천에 관여한 것이 문제다라고 해서 형사처벌까지 받는 상황인데, 그거랑 이거랑 똑같은 거다, 이렇게 보는 입장도 있는 거 아니에요?

◆ 민병두: 글쎄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때 여론조사를 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친박공천을 하고 날린 것 아니에요. 정무수석실이잖아요. 정무수석실은 경우에 따라서는 선거에 관여한 적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는 정말 선거에 관여 안 했어요.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딱 한 분 비례대표에 이런 분이 됐으면 어떻겠냐고 당에다 의사를 물어본 정도이지, 무슨 선거에 어떤 사령탑으로서 정무수석실이 역할을 한 적은 없어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선거에 어떤 개입을 한다면 정무수석실이나 이런 데서 여론조사 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적시돼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제는 뒤지다가 못 뒤져서 어디 균형발전위 서랍까지 뒤지겠다고 한다면 검찰 수사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 김용태: 패스트트랙 못 막은 죄는 분명히 있지만 우리 사실관계 팩트는 분명히 합시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집권여당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 한 것 비교도 안 되죠.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여당, 자기가 속해 있는 집권여당의 공천 관련한 여론조사 했다는 걸로 징역 2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이 사건은 상대 후보를 낙마시키고 당내 경쟁자를 낙오시키고 나아가서 상대 후보의 중요 공약을 무산시키고, 본인이 밀고자 하는 후보의 공약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4차원적으로 엽기인 아주 굉장한 사건이죠. 만약에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거죠. 다만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연말에 그야말로 전격적으로 집권여당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전부를 통과시켰고 그것을 제대로 막지 못한 자유한국당에 국민들의 실망감이 커져서 지금 유야무야 돼가는 것 같은데요. 이 사건은 끝까지 수사를 제대로 해야겠죠. 다만 워낙 지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서슬퍼런 칼날을 휘날리면서 윤석열 소위 사단이라는 수족을 다 잘라내고 있지 않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검찰로서는 정말 끝까지 본인들이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요. 우리 야당으로서는 집권여당 집권세력의 이러한 일들을 막아내는 게 그냥 성명 발표하고 몸으로 국회에서 싸우는 게 아니라 결국 총선에서 국민의 판단을 받아서 거시적인 차원에서 견제 세력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어요. 그런 차원에서 오늘 계속 제가 말씀드리지만 이번 총선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야권으로서는 자기혁신과 통합에 끝까지 매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노영희: 이번에는 마지막 주제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주광덕 의원이 이번에 추미애 장관의 검찰 인사 관련해서 어제 문자메시지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나 했습니다. 현재 이성윤 검찰국장이 문자메시지로 소위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우는 분들에 대해서 조롱했다, 이런 취지였는데요. 이성윤 검찰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중앙지검장으로 발령이 난 상황인데. 그 문자메시지 내용에 대해서 법무부에서도 지금 발끈해서 아예 전문을 공개하면서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민병두: 저는 전문 공개로 깔끔하게 정리됐다고 봐요. 인사 발표 이전에 있었던 일이고, 통상적으로 주고받은 연말연시 문자라고 하는 것, 이걸로 판명이 됐죠. 그런데 여기서 두 가지를 지적하고 싶은 거죠. 우선 검찰이 이번 인사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라 이거예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또 이임인사에 대해서는 자기들의 업보다. 그동안 검찰의 업보다, 라고 자기가 어떤 반성문을 쓰고 가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건 쪼잔하다, 찌질하다. 이런 거죠. 무슨 자유한국당이 큰형님입니까, 검찰의. 거기다 툭하면 가서 이런 거 있다고, 저런 거 있다고 가서 얘기하고 제보하고 하소연 하고. 이런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준 거죠. 지금 두 번째가 이것이죠. 결국은 그동안 우리 조국 장관 후보 청문회 때부터 제기돼 왔던 검찰과 자유한국당의 커넥션 이런 것들이 이번에 주광덕 의원 문자 공개로 드러난 것이다. 이거야말로 정말 검찰의 행태가, 또 자유한국당이 그것을 이용하는 행태가 굉장히 정말 심각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노영희: 지금 주광덕 의원이 사실 그런 문자메시지 이야기한 게, 

◆ 김용태: 제가 이성윤 국장한테 이 말씀 꼭 제가 전해드릴게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골프든 정치든 고개 쳐들면 지는 것이다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 노영희: 지금 이성윤 국장의 문자메시지 내용을 보게 되면 그렇게 주광덕 의원이 제시한 것 같은 그런 내용은 아니었다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긴 한데, 그것의 숨은 뜻은 주광덕 의원이 말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지금 보신다는 뜻이에요, 김용태 의원님께서는?

◆ 김용태: 박지원 의원이 많이 쓰시는 말씀, 골프든 정치든 고개 쳐드는 사람이, 먼저 쳐드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노영희: 그렇군요. 좋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를 이 주제는 안 하고 싶어지는 표현인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번에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제가 봤을 때는 본격적인 총선 채비 들어갈 것 같은데. 우리 김용태 의원은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거취, 본인은 한국당의 상황과 관련해서 어떻게 가야 한다든가?

◆ 김용태: 저는 당원이니까 당연히 당의 처분에 맡기는 거죠. 중요한 것은 제가 제 거취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자유한국당의 포지션, 앞으로의 진로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현재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총선에서 이길 수 없고요. 이기려고 한다면 우리 국민들이 여러 차례 얘기한 대로 자유한국당 내부 혁신하고 범보수 통합하는 결단을 내려라. 그것의 가장 큰 전제가 자유한국당 스스로 뼈를 깎는 인적혁신 나서라고 했고요. 그 혁신 과정에서 그만 두라면 그만 두는 것이고, 어디 다른 데 나가서 싸워서 장렬하게 전사하라면 전사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고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노영희: 그렇습니다. 민병두 의원님, 마지막 비장한 각오에 대해서.

◆ 민병두: 정치를 왜 하는가 하는 걸 늘 자기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의 명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자기가 생각이 멈춰지지 않는다면, 자기 마음에 어떤 에너지가 정지되지 않는다면 정치를 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저는 정치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늘 정치를 새로 하시려는 분들은 스스로에게 나한테 소명의식이 있는가, 나의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는가, 나의 머리는 생각으로 넘쳐나고 있는가. 그런 반문을 하고 정치를 해야만 후회하지 않고 정치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 노영희: 좋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마지막에 생각을 주시는 두 분의 말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민병두, 김용태: 고맙습니다.

◇ 노영희: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자유한국당 김용태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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