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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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유승민 출가한 줄 알았더니 가출"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11-13 18:32  | 조회 : 1805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 대담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청래 "유승민 출가한 줄 알았더니 가출"


◇ 앵커 이동형(이하 이동형)> 매주 수요일, 청래당 하는 날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 정청래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이하 정청래)> 네, 정청래입니다.

◇ 이동형> 정청래 TV, 유튜브 구독자가 10만이 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정청래> 네, 한 5개월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지 열흘 됐는데, 열흘 동안 2만 명이 갑자기 들어왔어요.

◇ 이동형> 민주당 출신의 전현직 의원 가운데는 가장 많은 거 아닙니까?

◆ 정청래>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박주민 의원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아요.

◇ 이동형> 10만 구독을 가지고 있기가 쉽지 않은데, 축하드리고요. 민주당도 마찬가지고, 자유한국당, 다른 야당도 마찬가지지만 SNS를 활발하게 하는 것, 이게 정치 소통의 도구이기도 하고요.

◆ 정청래> 간접 민주주의의 보완장치로는 굉장히 좋은 기제고요. 그리고 SNS를 한글 자판에 치면 ‘눈’이라고 쳐져요. 시대를 보는 눈, 또 국민들의 마음을 보는 눈으로써 SNS는 상당히 수월하죠, 효율성이 있고요.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도 어려운데, 어쨌든 SNS 인터넷을 하시는 분들도 다 국민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봤을 때는 대단히 정치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SNS의 민심, 넷심, 이런 것을 잘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 이동형> SNS나 뉴미디어를 활발하게 하는 의원들은 공천에 가산점이 있다,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요?

◆ 정청래> 그게 크게 결정적인 요소는 아닌 것 같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SNS를 활발하게 하시는 분들인 호감도나 인지도, 이런 면에서도 높지 않겠어요? 그리고 특히 저희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공천 룰을 이미 1년 전에 정했어요.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50, 이렇게 여론조사를 하는데, 무작위로 모아서 하는 분보다는 온라인, 자발적 입당한 권리당원들 있죠? 온라인 당원들, 이분들은 투표율도 높고요. 이분들이 대체적으로 승부의 키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SNS를 직접 하는 국회의원들은 굉장히 유리할 것 같습니다.

◇ 이동형> 그런데 SNS를 많이 하다 보면 정치인들이 실수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트위터, 음주 트윗이라든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잖아요?

◆ 정청래>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 게 음주 트윗이라고. 저는 음주운전도, 음주 트윗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맑은 정신에 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총선 앞두고 야당은 보수 통합, 조금 삐거덕거리고 있기는 합니다만, 보수 통합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여권은 원팀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전해철 의원이 이재명 지사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고, 지사 공관에서 만찬 회동도 했고, 김경수 지사와 이재명 시장이 만나는 모습도 연출했고요. 이런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정청래> 같은 당에서도 생각이 다를 수 있죠. 그런데 총선을 앞두고 적전분열을 하면 안 된다. 잠시 당 내부의 문제는 휴전하고, 총구를 밖으로 돌리자. 총선 때 원팀으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자고 하는 면에서 봤을 때는 대단히 좋은 퍼포먼스, 기획이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동형> 그런데 정 전 의원님, 우리 방송 지금 1년 넘게 같이하고 있습니다만, 초기에 그런 말씀하셨어요. 이제 민주당에는 비문, 반문 없다, 다 한 팀이다, 친문이다, 이랬는데요. 아직도 친문, 비문 나누나 봐요?

◆ 정청래> 사실 의미 없죠.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들, 지자체장들한테 당신 비문이요, 반문이요, 그러면 다 고개를 저으면서 제가 왜 비문, 반문입니까, 친문이죠. 어쩌면 이번 더불어민주당으로 공천을 받고 총선 나가지 않습니까? 처음 있는 일입니다. 같은 당 간판을 달고, 당명 개명 없이 총선을 두 번 연속 치르는 것. 이것이 87년 6월 항쟁, 지금의 헌법 체제에서 치르는 총선 중에서 처음이에요.

◇ 이동형>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동안 부침이 많았다는 얘기네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 정청래> 그렇죠. 그런데 자유한국당 같은 경우는 자유한국당 당명으로 총선을 치를 가능성이 거의 없죠.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역시 그렇죠. 정의당 정도가 같은 당의 이름으로 두 번 총선을 치르는 그런 정당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동형> 친문, 반문은 없다고 치고, 주류, 비주류는 있지 않습니까?

◆ 정청래> 1/3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항상 1/3은 앞서 있고, 1/3은 중간에 있고, 1/3은 후미에 있고, 이런 것처럼 두 명이 가다 보면 주도권이 있는 사람이 있겠죠.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 이동형> 총선 앞두고 총선용 개각, 분위기 전환용 개각, 이런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낙연 총리의 거취가 어떻게 될 것인가. 1월에는 당으로 가지 않겠느냐. 그러면 지금 내각에 남아 있는 현직 의원들은 또 어떻게 되느냐. 국무총리 다음 인사, 혹은 법무부 장관 인사는 어떻게 되느냐?

◆ 정청래>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이든, 적격이든, 아니면 그런 것을 안 하더라도 법상 임명이 가능한데요. 총리는 투표를 해야 합니다. 총선 앞두고 투표, 굉장히 위험하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 이동형> 그래서 이낙연 총리는 당에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 말씀입니까?

◆ 정청래> 정치라는 건 잘 모르지만, 어떤 그런 암수가 도사리고 있다, 라는 거죠. 그리고 민주당이 과반수 정당도 아니고.

◇ 이동형> 그런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 출신 총리 후보자들. 진영, 정세균, 이런 이야기가 벌써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 정청래> 제가 봤을 때는 이순신 장군이 온들 자유한국당이 찬성하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이동형> 쉽지 않겠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법무부 장관도 공석이고 하기 때문에. 오늘 기사는 추미애 의원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 정청래> 그런 생각은 들어요. 당 대표 출신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당 대표 출신이라고 해도 미관말직이라도 필요하다면 다 해야 하는 것은 사실인데, 당 대표를 하신 분이 장관으로 간다? 물론 본인이 그렇게 결단할 수도 있어요. 정치권 룰에 따른 여의도 문법상 레벨은 안 맞습니다.

◇ 이동형> 당 대표를 했는데 법무부 장관으로 간다. 총리면 모를까?

◆ 정청래> 그렇습니다. 레벨상은 그렇습니다.

◇ 이동형> 혹시 기사 나고 추 의원하고 통화는 해보셨어요?

◆ 정청래> 전화가 많이 올 것 같아서 안 해봤는데, 지금 할까요?

◇ 이동형> 본인이 의사가 없다, 이런 이야기도 들리던데요. 친하시니까.

◆ 정청래> 하여튼 아무래도 예전에 정세균 당 대표가 당 대표 그만두고 산업통상부 장관으로 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당 대표라 함은 여의도에서 어떻게 보면 국무총리급이거든요. 의원들을 다 통솔하고요. 그런데 당 대표를 했던 분이 장관으로 가다 보니까 현역 의원들이 국정감사도 해야 하고, 질의도 해야 하잖아요. 약간 ‘거시기’ 한 게 있었어요.

◇ 이동형> 두고 봅시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에 5당 대표하고 만남을 가졌고, 또 조만간 국민과의 대화도 하겠다. 소통, 협치, 그것의 일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 정청래>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임기 반환점을 돌았는데, 50%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까? 역대 대통령 중에 상당히 높은 편이고요. 그리고 저는 이제는 대한민국도 성공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희망 섞인 바람을 해보는데요.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할 때 55% 정도의 지지율이었대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할 때 과반수의 지지를 받는 성공한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가능성도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의 가장 큰 강점은, 제가 봤을 때는 문재인 대통령 개인의 공감능력, 소통능력, 이런 부분이 아닌가. 그리고 참 좋은 사람 이미지. 그리고 뭔가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 치지는 않을 것 같은 이미지, 선한 이미지, 이런 부분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떠받는 한 축인 것 같습니다. 정책도 정책이지만.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국민과의 소통, 공감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도 19일 날 MBC에서 배철수 씨로 MC가 정해졌더라고요. 잘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대통령이 협치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것도 야당의 협조가 필요한 거잖아요? 지금 총선 앞두고 야당이 과연 협조를 해줄 것인가?

◆ 정청래> 제가 봤을 때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협치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야당에서는 협치는 없고, 거의 협박. 내지는 ‘혀치.’ 혀로만 협치를 이야기하는 그런 형국이었는데요. 저는 자유한국당을 보면서 안타까운 게 문재인 대통령이 다 잘못만 했겠어요? 그들의 입장에서 봐서도? 잘한 것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랬을 때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면 본인들한테 더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 이동형> 민주당이 야당일 때도 그랬습니까?

◆ 정청래> 저희는 칭찬할 것은 칭찬했죠. 예를 들면, 저는 지역 마포을 행사도 많고, 돌아다니면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제가 좋아하지는 않지만, 식목일에 나무 심은 것, 경부 고속도로 뚫은 것, 이런 것은 잘한 것 같다. 새마을 운동, 이것도 잘한 것 같다.

◇ 이동형> 너무 먼 얘기고,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는?

◆ 정청래> 그분들이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 이동형> 이것 보세요. 똑같이 않습니까? 그래요. 알겠습니다. 오늘 민주당이 인재 영입 발표를 했습니다. 김용진 전 기재부 2차관,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입당식을 진행했는데요. 이분들 지역구에 나가는 것을 보니까 경기도 이천, 또 경남 사천, 하동, 이렇게 일종의 험지 쪽에 나가시는 분들이더라고요?

◆ 정청래> 다른 분들은 제가 잘 모르겠고, 황인성, 이분 같은 경우는 제윤경 의원한테 들어보니까 제윤경 의원 지역에 나가요. 제윤경 의원이 불출마하고. 그런데 상당히 경쟁력이 있고, 해볼 만하다고 합니다. 거기가 여상규 법사위원장이거든요. 그래서 볼 만한 총선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동형> 당 대표가 직접 영입한 거라고 보면 됩니까?

◆ 정청래> 인재 영입은 다 당 대표가 결재를 해야 하죠. 또 본인이 인재영입위원장이고. 그래서 남해, 하동, 이쪽에도 보면 거기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하지 않고 다른 분들을 모셔 와서 선대위원장이 되는 거잖아요, 제윤경 의원이. 굉장히 아름다운 미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렇습니다.

◇ 이동형> 지금 청와대에 있는 인사들도 이번 총선에 나가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지금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구로을에 출마한다, 이런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영선 의원 지역구인데요?

◆ 정청래>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 이동형> 박영선 의원은 이번에 안 나온다?

◆ 정청래>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동형> 다음에 서울시장에 나가려고 한다?
◆ 정청래>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세상 일은 모르니까요.

◇ 이동형> 네, 알겠습니다. 보수 통합 이야기 잠깐 했는데, 그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아까 제가 조금 삐그덕거린다, 이런 진단을 내렸습니다. 급속도로 빨리 이루어질 것처럼 보였거든요. 심야에 두 사람이 통화를 하면서, 현 대표, 전 대표가요. 지금 보니까 그게 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정청래> 우선 황교안 대표의 정확한 워딩은 ‘자유 우파 통합’이었어요. 자유 우파 통합이라는 것이 뭐가 문제가 있냐면, 자유 우파는 단결 정도의 단어를 쓰는 것이 맞는 것 같고요. 통합이라는 말은 좌우 통합 할 때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자유 우파 통합이라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오른쪽에 많이 가 있잖아요. 총선 때는 중원으로 가야 하잖아요. 중도층을 잡기 위해서. 그런데 더 오른쪽으로 가고 있어요. 총선 전략으로써는 하책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예를 들면, 민주당 오른쪽으로 행진을 해야 하고, 또 자유한국당은 왼쪽으로 행군해야 중도층을 위해 외연확장을 하는데, 오히려 지금 자유한국당이 오른쪽에 있는데 더 오른쪽만 바라보고 가는 것은 총선 전략상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유승민 의원의 입장인데, 탄핵의 강을 건너자. 그런데 본인은 3년 전에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과는 같은 당을 할 수 없다, 뛰쳐나와서 새로 당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런 것을 정치적 기반으로 해서 대선까지 나간 거예요. 그런데 다시 탄핵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묻지 말고 덮어놓고 가자는 것은 본인 3년 동안의 정치 행보와는 사뭇 다른 행보에요. 그랬을 때는 유승민 의원과 자유한국당이 통합한다고 한들, 플러스알파 요인이 없게 되는, 그냥 유승민 의원이 득도하려고 출가한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까 가출을 했었네.

◇ 이동형> 합쳐도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것이다?

◆ 정청래>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동형> 그러면 그냥 이 상태로 1여 다야 구도로 선거를 치른다고 하면 특히 수도권에서는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이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 정청래> 1여 다야니까 그것을 피하려고, 1:1 구도를 만들려고 탄핵도 덮어놓고 가자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 과정 속에서 자유한국당 같은 경우는 자유한국당 당명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고요. 제3 지대에서 퉁치고 함께 만나자, 그러면 새로운 당명을 만들어야 하는 거고. 또 유승민 의원 변혁인가요, 거기서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하면서 밀당에 들어갔죠. 통합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통합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결국은. 그래서 우리가 인수·합병되지 않겠다, 흡수·합병되지 않겠다, 그래도 당 대 당 이름으로라도 새로운 당, 지금의 당명을 부수고 신당을 만들어서 합치자, 이런 것 같은데요. 

◇ 이동형> 몸값을 조금 높이겠다?

◆ 정청래> 그것은 4년 마다 있는 일이죠. 이제 조금 식상하죠.

◇ 이동형> 마지막으로 시간이 없어서 하나만 더 묻고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방미 일정을 갖는다고 하는데, 미국과 역시 금강산 관광, 이런 문제를 논의하겠죠?

◆ 정청래> 잘하는 일이죠. 그러니까 통일부 장관도 가고, 외교부 장관도 가고, 미국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보좌관들, 참모진들을 만나서 계속 설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의원님,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 정청래>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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