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 방송시간 : [월~금] 1·2부(7:00~7:50), 3·4부(8:00~9:00)
  • 진행: 노영희 / PD: 신아람, 장정우 / 작가: 황순명, 김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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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지역구 자랑 [구미] 백승주 “수려한 정경 속에서 캠핑을...”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09-11 08:51  | 조회 : 452 
YTN라디오(FM 94.5)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9년 9월 11일 (수요일)
□ 출연자 :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

- 대통령 인사권 행사,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도전’
- 황교안,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회복 위한 국민연대 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노영희 변호사(이하 노영희): 그리고 이번에는 네 번째, 마지막 종착지로 가볼까요. 경북 구미입니다. 격주로 정치 토론만 하다가 색다른 이야기하려니까 조금 어색하기도 한데요. 경북 구미가 지역구시죠.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이하 백승주): 안녕하세요. 백승주입니다.

◇ 노영희: 구미는 언제 가십니까? 가셨습니까, 벌써?

◆ 백승주: 예, 도착했습니다. 많은 지역을 두고 구미 지역 국회의원을 선정해서 방송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노영희: 저희가 더 감사드리죠. 일단 다 들으셨겠지만, 첫 질문은 대놓고 고향 자랑하기입니다. 내 고향 구미는 왜 좋은가요?

◆ 백승주: 예, 구미는 우리 국민들에게 산업도시, 또 공업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죠. 42만 정도 되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우리 구미가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역사 도시입니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으로 가는 길목에 많은 조선 개국을 반대하는 지식인들, 길재 선생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구미에 있는 금오서원에 와서 정치적 한을 달래고 공부를 하던 장소고요. 현대사 속에는 우리 박정희 대통령이 태어나서 자란 도시입니다. 그리고 또 신라시대 때 외국의 문물이 처음 들어왔던 부분이 불교를 통해서 들어오는데 최초의 사찰이 구미에 있는 도리사입니다. 또 요즘 와서는 강변에, 낙동강변에 캠핑장이 마련돼 있는데 오토캠핑장, 자동차캠핑장을 이야기하죠. 또 카라반 캠핑장, 평상 캠핑장, 종합 캠핑장이 젊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또 내륙도시 뜨거운 도시인데도 여름 캠핑장을 예약하려면 굉장히 힘들 정도로 낙동강의 어떤 수려한 정경 속에서 캠핑장이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 번 놀러오십시오. 우리 노영희 변호사님도 한 번 캠핑장 오시죠.

◇ 노영희: 사실 저도 꼭 가보고 싶은데요. 폭포, 케이블카도 있고 단풍도 예쁘고, 특히 캠핑장이 좋다.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면 의원님, 구미에서 태어나셨지 않습니까. 어린 시절에 기억되는 구미, 그리고 지금의 구미, 어떻게 다릅니까? 구미랑 광주가 또 약간 대비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 백승주: 예, 구미는 어릴 때 구미는 사실 전형적인 농업도시죠. 몇 개 읍 지역에 소규모 자영업이 있고 농업지역이었는데 지금은 전형적인 공업도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역은 사실 농사짓는 사람이 1%도 안 돼요. 공업도시가 돼가지고 어릴 때에 비해서 너무나 큰 도시가 되어 있어서 대도시적 특징이 많습니다. 놀랍게도 구미의 인구 중에서 호남향우회 인구가 한 6만여 명 될 정도로, 그렇게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와서 구미에 정착해서 옛날 구미를 떠나서 새로운 구미를 만드는 데 기여했고 또 많은 분들이 와서 삽니다. 그리고 특히 향우회 조직이 굉장히 잘 발달돼 있는 도시가 되겠습니다.

◇ 노영희: 향우회 조직이요? 

◆ 백승주: 각 지역에서 강원도에서 또 호남 지역에서, 충청도에서, 다른 지역 부산 울산서도 많이 오셔가지고 공업도시로 이주해 와서 정착해서 그분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임을 만들어서 활동하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대도시적 특징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노영희: 아무래도 구미 그러면 공업도시,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마지막으로, 피해갈 수 없는 추석밥상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 결성을 제안고요. 조국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의 힘을 합쳐서 보수통합의 신호탄을 한 번 올려보자.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백승주: 예, 오늘 아침에도 제가 시민들을 많이 만났습니다만 여기 시민들은 대통령 인사권 행사에 대해서 천불이 난다는 표현으로, 가슴에 분노가 치민다는 이런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 물론 전체적인 여론을 보면 또 다른 것도 나타나지만, 분노하는 국민이 많고 또 정당 지도자들도 잘못됐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시민 지도자들도 이건 아니다. 대한민국 헌법정의 민주주의 가치에 도전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분노와 비판하고 있는 에너지를 정치적인 에너지를 묶어서 민주주의를 좀 지켜내야겠다. 이런 하나의 거대한 정치적 힘을 만들려는 구상이 아마 황교안 대표가 이야기하는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라는 구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한 번쯤 대통령도, 집권여당도 그 목소리를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 지식인이 많기 때문에 이분들의 분노와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대한민국이 정도를 갈 수 있도록 들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노영희: 고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백승주: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노영희: 고향 가는 길 네 번째 도우미,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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