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청취자의견

박종진씨 때문에 방금 회원가입하고 글남깁니다.
작성자 : unon*** 날짜 : 2018-08-03 15:18  | 조회 : 1067 
퇴근길이면 어김없이 "뉴스정면승부"를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오늘 금요일이다보니 문득 지난주 금요일 방송때문에 매우 불쾌했던 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회원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금요일 박종진씨가 보였던 망발과 태도는 너무 수준이하였고,
처음에는 헛웃음이 나왔지만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더니..
불쾌하다 못해 조롱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설명이 필요 없는 듯합니다.
이미 다수의 청취자들이 항의한 글이 보이고..
당연히, 이동형 진행자님과 스탭분들 모두 황당하고 부끄러웠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나, 청취자와 국민을 우습게 보면
시사프로그램에서 감히 그런 태도와 망발로 청취자와 국민을 조롱할 수 있습니까?

오늘도 박종진씨가 출연한다면,
이부분에 대하여, YTN 또한 문제의식을 못느낀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청취자를 우습게보고 조롱하는 박종진씨를 계속 출연시킨다면..
아쉽게도 앞으로는 YTN 프로그램은 어떤 방송도 시청(청취)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 한명이 그런들 대단한 일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모욕감은 저만 느낀것은 아닐것이라 생각되어
제가 할수 있는 유일한 협박으로 강하게 항의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대체로 보수성향의 성격임에도 매번 선거때마다 진보성향 인물들에게
투표하게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저 박종진씨 같은 인물들이 매번 국민을 조롱하고 모욕하니,
저런 사람들이 있는 정당, 저런 부류가 속해있는 유사 세력들에게 도저히 표를 줄수가 없는 것입니다.
진보정권이 행하는 정책 중 적폐청산 이외에는 거의 대부분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하루빨리 정상적인 보수세력이 등장하길 기원하고 있는데,
박종진같은 사람들이 보수세력에 먹칠/똥칠을 하고 있으니 그저 한심할 뿐입니다.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만,
박종진씨가 또 다시 출연한다면,
이것은 박종진씨 뿐만아니라 YTN 도 청취자를 모욕하는 것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형 진행자 및 그 스탭분들이 더 잘 알거라 믿고 글을 마칩니다.

* 아.. 한마디만 더 하고 싶습니다.
"더보수" 코너에 이준석씨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더욱 이분이 하는 말에 귀가 즐겁습니다.
그리고 차명진씨, TV에서는 다소 부끄럽게 하시더니.. "더보수"에서는 좋은 말씀을 부드럽게 잘 하시는거 같아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천시 주민입니다. 다음에 출마하시면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TV에서 하시는 모습은 별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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