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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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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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박원순, 지난 2년 동안 서울시를 위해 한 것은 선거운동뿐”-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4-03-19 19:55  | 조회 : 3369 
정면 인터뷰1.
“박원순, 지난 2년 동안 서울시를 위해 한 것은 선거운동뿐”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논의보다는 간첩 대책부터 논의돼야”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 방 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4/03/18 (화)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6.4 지방선거가 앞으로 다가왔죠? 내부 경쟁 각 당에서 치열합니다. 새누리당이 서울시장 경선 방식을 확정을 했고요. 오늘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사무총장이면서 6.4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계신 분이죠. 홍문종 의원 연결하겠습니다. 홍문종 의원,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하 홍문종):
예, 안녕하세요? 홍문종입니다.

강지원: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해서 말이죠. 경선 룰을 확정을 했네요? 4차례 토론을 하고 원샷으로 한다, 이런 거 아닙니까? 투표를.

홍문종:
4차례 TV토론을 하고요. 3차례 순회 정책토론, 결국 7차례가 되는 거죠.

강지원:
그렇군요. 그러고서 투표는 원샷으로 한다, 이런 거죠? 거기에 대해서 정몽준 의원 쪽에서는 순회경선에 대해서 좀 부정적이었고요. 또 김황식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경우에는 원샷 쪽에 유감이 있었었는데요. 더 이상 변화가 없겠습니까?

홍문종:
글쎄요. 더 이상 변하기가 이제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요. 결정해서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데, 출마하신 분들이 시민들하고 당원 앞에 직접 나서야 한다는 취지도 있었고요. 동시에 또 지나친 경선 과열을 막아야 한다, 이런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해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는 경선에 대한 관심을 좀 높이고, 후보자들에게는 정책과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그런 계기를 마련하자, 이런 의미에서 토론, TV토론, 또 정책토론, 이렇게 해서 결국은 저희가 원하는 모든 요구를 당원들이 요구하고 시민들이 요구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하면서도 또 지나치게 과열되어서 그것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이렇게 했다, 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지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벌써 후보들 간에 신경전이 상당히 드러나는 것 같은데요.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18일 날이니까 어제 밤인데 말이죠. 서울시 당협위원장 만찬이 있었던 모양인데, 정몽준 의원이 당에 구심점이 없다, 이렇게 한 마디 했나 보더라고요. 그러니까 김황식 의원 쪽의 이성헌 전 의원인가요? 아니, 그런 게 아니다, 라고 반발하고 고성이 오갔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맞습니까?

홍문종:
글쎄요. 제가 어저께 참석을 안 해서요. 그래서 잘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강지원:
그러니까 이게 박심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 논란의 연장선상 같은데, 어떻습니까? 박심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홍문종:
박심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죠. 아니 제가 계속 말씀드립니다마는 우리 박 대통령 대통령 만드는 데 고생했던 모든 분들이 골고루 정몽준, 이혜훈, 김황식, 이렇게 다 지지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박심이 있다고 하면 그 세 사람들이 한 쪽으로 모여야죠. 그렇지 않으니까 박심은 없는 것이고요. 누가 더 우리 당에 좋은 후보이고 누가 우리 서울시를 앞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약간 서로의 이견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후보들 간에, 그러나 박심은 없습니다.

강지원:
그리고 김황식 후보가 등장하는 데 있어서는 소위 친박계에서 상당히 노력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홍문종 의원께서 김황식 전 총리에게 출마해 보라고 얘기하지 않으셨나요?

홍문종:
저는 개인적으로 얘기해 본 적은 없고요. 신문지상을 통해서 또 언론을 통해서 그런 분이 우리 당의 후보가 되면 상당히 좋겠다, 라는 말씀을 제가 제일 먼저 피력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고요. 그거는 그냥 우리가 말하자면 일반 수준에서 저희 당의 굉장히 취약 지역인 호남 출신이신 데다가, 그러나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또 뿐 만 아니라 보수층의 두터운 신망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분이 시장 후보로 나오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공개적으로 드린 적은 있죠.

강지원:
그 말씀을 들으면 정몽준 의원은 좀 섭섭해 하겠는데요?

홍문종:
그것은 선택의 문제니까요. 정몽준 의원도 정몽준 의원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이 있으니까요. 제가 정몽준 의원님께도 서울시장에 한 번 나와 보는 게 어떻겠냐, 직접 이렇게 권유했던 사람이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토론을 해 본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하여간 저희 당에 있는 능력 있고 또 우리 국민들한테, 서울 시민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라면 국민들 앞에 이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좀 정정당당하게 심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 거죠.

강지원:
서울시장 선거의 승리 전망을 어떻게 보세요? 지금 야당 출신의 박원순 시장이 현 시장 아닙니까? 그래서 누가 되든지 간에 크게 한 번 선거를 치러야 하는데, 승리할 가능성, 전망, 또는 그 이유,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홍문종:
글쎄, 정당이라는 것이 승리할 자신이 없으면 어차피 자신감을 가지고 해도 잘 안 되는 지역이 많이 있으니까 저희가 하여간 이기겠다는 필승의 각오로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사실 박원순 시장 같은 분은 당의 무슨 어떤 지지, 당의 그 어떤 배경, 이거보다는 개인기가 아주 화려하신 분이거든요. 개인기가 뛰어나신 분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지금 야당이 통합해가지고 30%가 안 나오는 판에 박원순 시장은 계속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 분의 경쟁력은 결코 만만치 않다,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하여간 저희가 이번 경선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정말 우리 새누리당 후보로서 좋은 후보를 골라만 낸다면 일합을 겨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강지원:
그런데 좋은 사람이 시장을 하면 좋은 일이죠. 그런데 지금 현 시장 가지고는 안 되겠다, 새누리당 출신의 시장이 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 아니시겠어요? 지금 박원순 시장의 현 시장이 어떤 점이 가장 큰 잘못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홍문종:
박 시장은 계속해서 내가 시장 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무슨 공과를 내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사사건건 우리 새누리당이나 또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지금 지난 2년 동안 서울시를 위해서 한 건 아무것도 없거든요. 선거운동밖에는 없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선거라는 측면에서 보면 아주 훌륭한 일을 하신 거죠. 왜냐면 무슨 일을 하든지 국민들의 말하자면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또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어서, 선거운동만 열심히 하신 것은 선거라는 측면에서 보면 잘 한 일이지만 서울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서울시장이라는 좋은 일할 수 있는 자리, 우리 대한민국의 심장 같은 서울시를 잘못 운영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가 없는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많은 우리 새누리당 당원들이 동의하기 때문에 그래서 서울시장을 조 바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새누리당은 하고 있습니다.

강지원:
전국 광역선거가 17군데 아닙니까? 17개 광역단체장 중에서 몇 %나 차지하셔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전망치?

홍문종:
하하하. 히딩크처럼 배가 고픕니다.

강지원:
아, 욕심 좀 내 보세요. 어느 정도, 몆 자리나 차지하겠습니까? 하하.

홍문종:
저희가 뭐 그냥 어느 날은 전부 다 우리가 가져가는 꿈 꿨다가, 전부 다 뺐기는 꿈 꿨다가, 저는 계속해서 냉탕 온탕을 계속 왔다 갔다하고 있는데요. 전통적으로 호남은 저희가 좀 약하고 경상도는 좀 강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고 보면 충청도나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인천, 여긴데 여기는 지금 저희 당이 지금 시장이나 지사를 하고 있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어요. 경기도는 이제 우리가 물론 지사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은퇴하시기 때문에 무주공산 지역이고, 그래서 여기에서 결전이 말하자면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따지고 보면 어느 한 분도 만만한 분이 안 계시거든요? 강원도도 최문순 씨도 참 대단한 분이고 서울시장은 물론이고 또 인천도 만만치 않고 말이죠. 경기도에서 나오겠다는 김상곤 씨나 김진표 씨나 다 만만치 않고 하여간 걱정이 많이 됩니다마는 감사한 거는 하여간 우리 당원들이 이번만큼은 우리 정말 단결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지방선거에 압승해야 되겠다, 이런 분위기가 굉장히 고조되어 있고요. 그런 것도 있고 대통령의 지지도가 상당히 높아서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서 지방 정부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그런 많은 시민들, 도민들 계셔서 그런 것이 저희로서는 조금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죠.

강지원:
알겠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하고 관련해서 여성 우선 추천 지역이 선정되고, 어쩌고 그래서 내부적으로 남성들 쪽의 반발이 있는가 하면 또 여성 정치인들의 반발도 있는 것 같은데요.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 테니까 간단히 대답해 주세요. 기초공천을 하기로 당 방침을 정하지 않았습니까? 이거 철회할 의향 없습니까?

홍문종:
그건 뭐 지금 철회할 수가 없고요. 그건 없습니다.

강지원:
없다, 그러면 대통령께서는 당시 선거 공약인데 이거 포기하는 거 아니에요? 대통령 사과 안 합니까?

홍문종:
그건 대통령이 사과할 일은 아니고요.

강지원:
아니,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는데?

홍문종:
그거는 지금 잘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새누리당이 공천 혁명을 한 거거든요. 왜냐면 모든 공천을 다 국민에게 돌려준 거거든요. 그래서 국민들이 후보를 뽑는 거기 때문에 원래 우리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무공천을 하고, 그 다음에 결국은 국민에게 돌려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저희는 한 단계 더 진일보해서 바로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줬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는 오히려 정당 역사에 있어서는 새로운 신기원을 마련했다, 저희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강지원:
그래서 대통령 사과할 필요 없다, 이런 얘기신가요?

홍문종: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보다 한 단계 더 뛰었는데요, 저희가?

강지원:
그 다음에 상향식 공천하신다고 방금 말씀하셨는데요. 전국에 기초의원들까지 하면 3000군데가 넘는 곳에서 상향식 공천이 다 가능해요?

홍문종:
예, 가능합니다. 그럼요. 저희가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강지원:
그 다음에요. 원자력 방호방제법, 이거 가지고 야당 쪽에서는 그렇습니다. 그 동안 몇 달 동안 서랍 속에 넣어놨다가 이제 끄집어 내냐,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면서 공격을 했는데, 이거 타협할 생각이 없습니까?

홍문종:
글쎄 말입니다. 저희가, 저도 미방위 소속이에요. 그런데 죄송합니다마는 미방위에서 지난 1년 동안, 저희 옮긴지 1년 됐는데 법안을 한 건도 처리를 못했거든요.

강지원:
그 동안 뭐 했냐고요, 글쎄.

홍문종:
그러니까요. 선진화법이 악용되고 있는 대표 사례죠. 야당이 괜히 우리가 무슨 법안 하나 처리하려고 하면 이상한 걸 들고 나와가지고 그 법안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엉뚱한, 말도 안 되는 법안을 옆에다 끼워가지고 같이 항상 넘기려고 하니까 이게 참 우스운 일이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이 법안은 만약에 우리가 통과하지 못하면, 원자력 방호방제법이죠. 이거 통과하지 못하면 우리가 제안했던 협약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국제 사회에서 아주 우스운 모양새가 되고 말거든요. 근데 야당이 대통령께서 이게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놓는 것이 새 정치라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이거는 국제적인 망신이기도 하고요. 안 해 줘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건데 지금.

강지원:
그러니까 왜 서두르지 않았냐고요, 그 동안에.

홍문종:
서두르지 않은 게 아니라 1년 동안 한 개도 통과를, 0개라니까요. 미방위에서 한 개도 통과를 못했다니까요. 이게 지금 야당도 자기들끼리 의견 조율이 안 되어 가지고요. 야당 의원이 스스로 결정했던 거를 한 의원이 결정한 걸 자기들이 뒤집고 번복하고 이래서 미방위가 정말로 챙피합니다. 죄송해요.

강지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 문제 있지 않습니까? 이 문제 가지고 남재준 원장 해임하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홍문종:
글쎄요. 제가 솔직히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아직은 이 문제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우리가 조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이 사람이 간첩인 건 확실하지 않아요? 간첩인 건 확실한데 우리가 지금 국정원이 왜 존재하는 겁니까? 사실 간첩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것이지 지금 무슨 서류가 위조 되었냐, 어쨌냐 하는 것이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아니거든요. 본말이 전도되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무슨 국정원장을 해임해야 된다, 어쩐다, 이거 얘기하기 전에 이 사람이 간첩이라는 것이 확실한 거고 앞으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사회에서 격리하고 우리가 남북 대치 상황에서 간첩 문제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연구를 하는 것이 저는 옳은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지원:
그래서 그렇다면 정보위원회도 열리고 좀 그래야 할 텐데 정보위원회 통 열리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던데요?

홍문종:
네. 정보위원회가 열리지 않는 이유가 저기 무슨 국회 모든 상임위원회가 지금 야당이 지금 창당 준비하느라고요. 정신이 없어가지고 오라 그러면 국회에 오지를 않아요. 저희 임시국회를 열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저희 단독으로 하겠다고 그러고 있잖아요? 야당은 아예 오겠다고 말도 안 하고 있고, 그래서 하여간 지금 정치의 계절이라 조금 이해는 합니다. 지금 자기들 당을 만들고 하는 데 골치는 아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은 좀 와서 하셔야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강지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간단히 답변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 두 패잔병들이 모였다고 그렇게 아주 혹평을 하셨던데요?

홍문종:
아니 저희가 한 얘기가 아니고 저희가 한 민원국에 들어 온 의견을 제가 말씀을 드린 건데, 하여간 안철수는 신당 만든다, 새당 만든다, 맨날 그러면서 못 했죠. 그리고 김한길 대표는 저랑 아주 각별한 사입니다마는 당 내도 아직 수습을 못해서 맨날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고, 두 사람이 하여간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것이 최대의 공약수라고 생각해서 만들어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하여간, 여러 가지로 어려워 보이네요. 하하하.

강지원:
김한길 대표가 그걸 꼬투리를 잡아가지고 막말 정치 좀 하지 말자, 그렇게 나왔어요? 앞으로는 좀 막말 좀 서로 좀 자제하자.

홍문종:
막말이라기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저희 나름대로는 참 안타까워서 드리는 고언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강지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거든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홍문종:
네, 감사합니다.

강지원: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의 홍문종 사무총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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