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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시간 : [월-금] 19:15~20:00
  • PD : 주현정 작가 : 안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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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가까운 일본 국민보다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질떨어진다는 약사회?
작성자 : junsik3*** 날짜 : 2011-03-09 17:51  | 조회 : 2620 
얼마전 kbstv mbc tv에서 하루의 시차를 두고 같은내용을 밤9시뉴스 시간에 방송한내용이 있습니다.
내용은 의사처방전 없이 살수있는약을 슈퍼 편의점에서 팔고있는 내용입니다.
kbstv 에서는 각국 특파원을 연결하여 현재 팔고있는 사실보도를 하였고 mbc tv에서는
다음날 의사 처방전없이 살수있는 기초의약품을 슈퍼와 편의점에서 팔아도 될것인가?
에대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응답자의 72퍼센트가 즉시 허용해야 한다는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약사회에서는 한국인은 의약품오남용 이 심해서 절대안된다는겁니다.
국민복지 국민불편을 해소한다는 복지부도 침묵으로 이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소비자보호단체나 공정거래 위원회도 모르쇠 모르쇠 하고있습니다.
한국인은 세계적으로도 자타가 공인하는 우수한민족입니다.

그런데 자기네이익 이 줄어들까봐 국민을 폄하하며 궤변을 늘어놓는 이들에게 분노합니다. 약사회 간부라는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하는말이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심야약국은 적자나서 안되겠다 !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면될게아니냐? 하는겁니다.
가정에 약국을 차리라는건지.전국적으로는 밤마다 약국을 찾아헤메는 사람이 전국적으로는 엄청날 것 입니다.
부조리를 해결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들은 심야에 감기가 심해도 열이심해도 넘어져다처 고통이 심해도 못참겠으면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던지 참을만하거든 찜질이나 하다가 다음날 약국문열거든 사면될게 아니냐? 국민을 폄하하는 이들에게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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