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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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및 PD: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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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문 여는 시간, 30분 늦어진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6-10-01 00:00  | 조회 : 270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최휘입니다. 

내년 4월부터 시중은행의 영업점 문 열리는 시간이 30분 늦춰집니다. 18년 만에 개점 시간이 바뀌는 건데요.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관련 내용 알아봅니다.

현재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7시간입니다. 그런데 내년 4월부터는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게 됩니다. 개점 시간이 30분 늦춰지는 건데요. 문을 닫는 시간은 지금처럼 오후 4시로 유지됩니다.

하루 영업시간이 기존 7시간에서 6시간 30분으로 30분 줄어드는 건데, 은행권의 정규 영업시간이 단축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금융권 노사는 이번 조정이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된 금융환경의 변화를 반영하고, 은행원의 실질적인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금요일에는 ‘라스트콜’, 즉 ‘고객 마감 제도’도 새롭게 도입될 예정인데요. 영업 종료 30분 전인 오후 3시 30분부터 마감 업무를 미리 준비해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일각에서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특히 출근길 은행에 들러 업무를 보던 직장인이나, 아침 일찍 은행을 이용하던 자영업자, 고령층 등 고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은행권의 안내와 보완 조치가 어떻게 이뤄질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지금까지 아나운서 최휘였습니다.

YTN 라디오 신동진 (djshin@ytnradi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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