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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분야의 노벨상인 '골드먼 환경상', 한국인이 수상했다고? |
작성자 :  |
날짜 : 2026-04-29 06:40
| 조회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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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민입니다.
한국의 기후활동가 김보림 씨가 올해 골드먼 환경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골드먼 환경상이 무엇인지, 또 이 상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봅니다.
골드먼 환경상은 전 세계 풀뿌리 환경운동가들에게 주어지는 국제 환경상입니다. 환경 분야의 노벨상으로도 불리죠. 골드먼 환경재단이 1989년부터 수여해 왔습니다.
매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미, 중남미, 기타 도서국가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수상자를 뽑는데요. 올해는 아시아 지역 수상자로 김보림 씨가 선정된 겁니다. 한국인 수상자가 나온 건 1995년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후 31년 만입니다.
김보림 활동가는 지난 2020년, 기후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대책이 부족해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는 주장이죠. 그리고 2024년, 헌법재판소는 김 활동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는 아시아 최초의 기후 헌법소원이었습니다.
이 상은 거창한 직함이나 조직보다, 현장에서 꾸준히 싸워온 개인의 활동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영민이었습니다.
YTN라디오 신동진 [djshin@ytnradi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