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 : 2026년 03월 17일 (화)
■ 진행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지훈 변호사
강성필
- 김민석 저격한 김어준, 속된 말로 삐졌나? 자제해야
- 학교 폭력 없애자고 학교 없애나? 검찰 개혁안에 쓴소리
- 이 대통령은 검찰 탄압의 당사자, 이제는 당이 수용할 때
- 송영길 전 대표 예우 문제, 갈등 커지기 전 해결 촉구
김종혁
- 김어준, 지금 '상왕 마인드'에 푹 젖어 있어
- 추미애·김용민은 정치적 탈레반... 반헌법적 사고방식
- 노무현 소환하는 정청래? 민주당 내 심각한 내분 징후
- 음모론과 권력 양손에 쥔 김어준, 이제 저무는 달 신세
박지훈
- 김어준 결국 8월 전당대회 개입하려는 것
- 검찰총장 명칭 변경? 헌법 위반 소지... 분란 만들 필요 없어
- 김어준 법적 책임 묻기는 어려워... 하지만 도의적 책임은 별개
- 송영길, 결국 '연수' 갈 것... 새로운 스토리 고민 중인 듯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용 인용 시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장성철 : 강성필 대변인님 김어준 씨 왜 이렇게 자꾸 시비 걸어요? 김민석 총리께서 미국에 순방 중인데, 후계자 프로그램이야 이런 식으로 폄하하는 듯한 얘기를 했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김어준 씨 왜 저런다고 생각하세요?
◆ 강성필 : 속된 말로 삐졌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에 본인 유튜브에서 장인수 기자가 했던 폭로에 대해서, 사실 야당에서조차도 이거는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평가를 해 버리고, 또 이런 얘기를 왜 본인 방송에서 제대로 제재하지 않았냐는 원망이 당원 지지자들 사이에서 커졌잖아요. 억울한 면이 있어서 그러신가? 그런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잖아요. 그전에도 KTV도 있었고, 그런 거 보면서
◇ 장성철 : 과감하게 얘기해요.
◆ 강성필 : 결론은 김어준 씨도 자제를 하셔야 된다. 세상에 대통령이 취임하신 지 1년도 안 됐는데, 무슨 차기 주자 양성 프로그램? 이런 말을 한다는 게 얼마나 기분 나쁘겠습니까? 대통령께서 들으시면, 그리고 또 오해받는 김민석 총리도 기분 나쁠 것이고, 왜 이런 얘기를 계속 하시는지 저도 진짜 물어보고 싶어요.
▲ 박지훈 : 합당부터 해가지고 계속 반복되고 있거든요. 이렇게 해석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면 결국 차후에 권력 투쟁에 본인이 개입하는 모양새가 되는 거죠.
◇ 장성철 : 의지가 강해 보이죠.
▲ 박지훈 : 그래 보이는 거예요. 그게 해석 정치는 다 해석이고 생물인 거예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김어준 씨는 정청래 대표를 또 미는구나라고 보이고요. 김민석 총리를 견제하는구나. 지난번에 서울시장 넣은 것도 마찬가지거든요. 하지 말아야 될 걸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그렇게 된다면 사실 국민의힘 상황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국민의힘 상황이 괜찮아지면 이것도 자중지란 같은 거거든요.
◇ 장성철 : 커 보이죠, 이제.
▲ 박지훈 :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그런 뜻이 없다고 하더라도 해석은 우리의 영역이잖아요. 평론하는 사람 영역이기 때문에, 8월 전당대회 보고 하고 있다고 보일 수밖에 없어요.
◇ 장성철 : 김어준 씨 안 무서워요?
▲ 박지훈 : 무섭고 안 무섭고를 떠나서 해야 할 말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 장성철 : 이런 얘기도 김어준 씨 방송 가서 할 거예요?
▲ 박지훈 : 계속은 못하는데 잘리면 그만이죠.
△ 김종혁 : 김어준 씨는 저도 언론에 있었잖아요. 현재 보면 ‘상왕 마인드’예요. 내가 누군데. 옛날에 사실은 레거시 미디어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밤의 대통령 이래서 언론사를 놓고 우리가 보수의 대통령들을 다 만들어 냈다. 낮은 거기가 통치하지만, 밤은 우리가 통치한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진보 진영이 엄청나게 공격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는 언론은 한 군데도 없어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김어준 씨는 ‘내가 대통령 다 만들어 냈거든. 내가 누군데 니들이 감히, 대통령은 5년이면 끝나는 거 아니야? 나는 계속되는 사람이야, 내 프로그램에 내가 불러주면 국회의원들이 은총을 입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내가 시키면 다 국회의원들도 무릎 꿇고 절하고 이런 프로그램이야, 그런데 얻다 대고 니들이 감히 내가 여론 조사하는 걸 갖고 시비를 걸고, 내가 검찰 개혁하라고 얘기하는데 거기에 거기다가 토를 달고 이게 뭐야’ 라는 그런 자기 자신의 자존망대한 생각들. 자기 자신이 어마어마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미 젖어버렸어요. 제가 보기엔 푹 젖어서 거기서 이것이 조금씩 견제가 들어오고 제약이 들어오니까 그걸 참지 못하고 공격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다가 대통령에 대해서도 힘겨루기 하고 있는 거잖아요.
◇ 장성철 : 기분 나빠 했을 것 같아요.
△ 김종혁 : 제가 대통령이 돼도 기분 엄청 나쁘지. 되자마자 무슨 충정로 대통령, 그때 당시에 여의도 대통령, 그다음에 청와대에도 대통령, 대통령이 세 사람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사실은 유권자로서도 기분 나빠요. 우리가 뽑은 사람은 투표해서 뽑은 사람이지, 니들이 뭔데 옆에서 그렇게 생색을 내.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거는 달라져야 돼요. 이건 잘못된 거예요.
▲ 박지훈 : 제가 동접을 봤는데 25만 명입니다. 사실 그 얘기도 결국은
◇ 장성철 : 안 들리는 거 아니에요?
▲ 박지훈 : 안 들려요. 이렇게 많이 보면요.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여기 가죠. 당연히 많은 사람 있는 데서 스피커 목소리 내는 게 맞죠. 사실은 흔들릴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봐요. 다만 김어준 씨가 본인이 바꿔야 되겠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 5연타 같아요. 뭔가 잘못된 게 합당부터 해가지고 검찰 개혁 등 KTV 등 계속 있었어요. 본인도 아마 깨닫지 않았을까.
◇ 장성철 : 변호사님이시니까 여쭤보고 싶은 게 김현 위원장이 김어준 씨를 법률적으로 조치하려고 검토해 봤는데, 할 게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거든요.
▲ 박지훈 : 그건 맞다고 봐요. 맞아요. 사실은 장인수 기자도 본인이 애매하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특정을 안 했거든요. 우리 명예훼손죄는 특정이 가장 중요해요. 누구라고 특정이 되면 명예훼손죄 가능성이 커지는데, 특정이 안 됐고, 김어준 씨는 더더욱 언급조차 못했기 때문에, 도의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는 있어도 정치적으로. 법적인 책임을 묻기에는 조금 어려웠고, 그래서 뺀 거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골목 유튜버들이 그것도 비판하고 있어요. 장인수 기자한테만 저러냐. 방송 깔아준 사람이 더 책임져야 되는 거 아니냐. 유감 표명이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법적 책임 묻기는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 김종혁 : 25만 동접자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또 관심도 있고, 이런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거기서 어떻게 얘기하고 있어. 이런 것들 때문에 지지해서가 아니라 그런 관심 때문에 들어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김어준 유튜버가 저렇게 크게 된 것은요. 사람들이 얘기하기에 그동안에 김어준 씨처럼 음모론을 많이 퍼뜨린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습니까? 세월호부터 시작해서 사드, 후쿠시마 오염수, 그다음에 부정선거, 온갖 유언비어 설에 그걸 대놓고 얘기를 했었어요. 사람들이 거기에 솔깃해서 막 들어왔던 거예요. ‘저렇게 속 시원하게 얘기해 줘. 와 뭐가 있는 것 같아’ 전한길 씨하고 똑같잖아요. 전한길 씨 부정 선거 계속 저렇게 주장하니까 거기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들어가 있잖아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대통령 비서실장 총리 그다음에 장관들이 줄줄이 거기 가네. 프로에 들어가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할 겁니다 저렇게 할 겁니다 다 얘기합니다. 그러면 와 저기가 저렇게 어마어마한 권력을 갖고 있구나. 한쪽에서는 유언비어, 한쪽에서는 권력. 이 두 가지에 전혀 어떻게 보면 맞지 않는 모순적인 것들을 두 양손에 쥐고서 그걸 누렸던 거예요. 그래서 김어준 씨가 저렇게 큰 거예요. 그런데 하나가 무너지고 있지. 첫째, 우리 거기 나가면 안 되겠다. 그렇게 함부로 나가서 거기서 정책 발표하면 안 되겠다. 하나 무너지고 있어요. 두 번째, 과거처럼 음모론 같은 거 얘기할 수 있나요? 못 합니다. 그거 얘기하면 징벌적 손해배상죄 바로 들어갑니다. 문제 삼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25만 명 오히려 더 거꾸로 올라갈 수도 있다. 잠깐 그럴 수는 있어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이제는 김어준 씨도 정점에서 저무는 달의 신세가 되고 있다고 봐요.
◇ 장성철 : 민주당에서 더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강성필 : 최근에는 정청래 대표께서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주장을 많이 했었어요. 정청래 대표께서는 조선일보라든가 TV조선 이런 데 안 나가신다고 하시잖아요. 마찬가지로 이러이러한 것들이 개선되기 전까지는 내가 자제하겠다. 소속 의원들도 주의하기를 바란다는 말 정도로 해 줘서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요즘 와서 또 드는 생각이 전당대회 때까지는 피할 수가 없는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김어준 씨가 누구를 지지하는지는 특정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김어준 씨가 지지하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과의 갈등은 생길 거예요. 지지자들 간에, 당원들 간에. 사실 제가 걱정되는 거는 그러면 전당대회가 끝나서 승패가 갈렸을 거 아닙니까? 그 이후가 걱정되는 거예요. 그 이후에도 새로 선출된 당 대표에 대해서, 혹은 또 대통령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시비를 걸고, 불협화음이 나오기 시작하면 총선 때에도 힘을 모아야 되고, 또 총선을 넘어서 대선 때까지 힘을 모아야 되는데, 과연 가능하겠느냐.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김어준 씨 스스로가 변하는 게 가장 좋은 거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세간의 평가를 보면 어렵지 않겠느냐. 그래서 난감한 상황인 거 같아요.
▲ 박지훈 : 변할 거라고 봐요. 결국은 세질 수가 없는 게 결국은 정부 관계자가 출연하기 어려워요. 이렇게 자꾸 하면, 민주당도 오늘 보니까 조국혁신당 인사들만 많이 출연을 했네요. 민주당도 쉽지 않습니다. 방송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가장 감각적으로 잘 압니다. 내가 계속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당위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는 바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이거는 큰 유튜버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 장성철 : 정부 당국자 분들이나 민주당 의원님들 YTN 뉴스 <장성철의 뉴스명당>이 있습니다. 동접자분들 2,500여 분으로 많아 역대 최고 기록하고 있고요. 이재명 대통령 말씀 한번 해볼게요. 이재명 대통령이 초선과 만찬도 하시면서 민주당 여러 가지 검찰개혁, 사법개혁 이 부분과 관련해서 약간 불편한 심기를 얘기하고 계세요.
▲ 박지훈 : 계속 했었어요. 사실은 기자회견 때부터
◇ 장성철 : 왜 말을 안 들어요?
▲ 박지훈 : 저도 사실은 개혁 관련해서는 안 가본 길이거든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진짜 개혁은 됐어요. 수사권하고 기소권 분리됐는데, 세부적 작업에서 계속 보완 수사권 등등의 문제가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보완 수사권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 장성철 : 그리고 검사 검찰총장 단어 써야 된다? 말아야 된다?
▲ 박지훈 : 검찰총장 단어는 바꾸면 안 됩니다. 헌법 위반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분란을 만들 필요가 없잖아요. 개인적으로 대통령의 글이라든지 그 뜻이 맞다고 보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래요. 그런데 개혁이나 이런 길은 한 번도 안 가본 길이기 때문에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건 논쟁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한쪽에서 너무 세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대통령이 초선과의 만찬하면서 또 SNS 글을 제가 알기로는 장문의 글을 두 번째거든요. 기자회견도 한번 했었고, 정리가 본인이 해줬다고 보거든요. 더 이상 다른 얘기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 더 몰라요. 몇몇에 강한 강성파가 하던데, 김용민 의원이나 추미애 위원장이나 더 법사위에서는 더 얘기가 안 나오지 않을까. 안 나와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 강성필 : 제가 법률가가 아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 지적하기보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 폭력 없애자고 학교를 없애면 되나?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 장성철 : 교통사고 난다고 자동차를 다 없애버릴 수가 있나.
◆ 강성필 : 결국은 어쨌든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듯이 정부와 당이 함께 숙의해가지고 만든 이거는 협의안이거든요. 그리고 의원총회를 6번이나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민주당에서 당론이나 의견을 정할 때 한 문제를 가지고 의원총회를 6번이나 한 사례가 얼마나 됐을까라고 생각해 보면, 충분히 할 만큼 했고. 더 중요한 거는 대통령께서 그랬어요. 수정안도 당정 협의안도 만고불변의 진리가 아니다. 잘못되면 또 수정하면 된다고 하셨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이 정도의 수위로 메시지를 날리셨겠어요. 그래서 이제는 대통령의 뜻을 존중하고, 또 누구보다 검찰에게 가장 탄압받았던 정치인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당에서 이 정도 됐으면 받아들이고 넘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김종혁 : 이거는요. 대통령이 말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충성도의 시금석이고 뭐고 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예요. 왜 그걸 기준으로 얘기를 하겠습니까? 추미애·김용민 이런 분들을 보면 이분들은 그냥 정치적인 탈레반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정치적인 탈레반. 검찰총장이라는 단어 자체가 악마입니까? 검사라는 단어 자체가 악마입니까? 그거는 검찰총장 중에서도 나쁜 사람도 있고, 잘하는 사람도 있고, 검사 중에서도 정치 검사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일반 검사들 얼마나 많습니까? 검사 때문에 정의가 구현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검사나 검찰총장이라는 단어 자체가 ‘죄악이다’ 이거예요. 마치 공산주의자들이 자본주의라는 단어 자체가 죄악이다, 민주주의라는 단어 자체가 죄악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똑같잖아요. 21세기에 말도 안 되는, 얘기할 거리도 안 되는 걸 가지고 주장하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검사들이 여기서 공소청으로 가면 이 사람들 다 사표 내고 자기들이 심사해서 선별해서 뽑겠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여가부 만약에 이름을 바꾸면 다른 부서로 거기 있는 공무원들 전부 다 사표 내고, 그다음에 마음에 드는 애들만 뽑아서 다시 재임용을 하겠다, 이게 무슨 탈레반식의 사고 방식입니까? 반헌법적이고 월권적인 사고방식이에요. 보완 수사권 없애버리면 검찰이라는 괴물을 막기 위해서 그런다. 경찰이라는 괴물은 어떻게 할 겁니까? 도대체 말이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무서운 거는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내가 피해자인데 내가 괜찮다는데, 여러분 왜 그렇습니까?’ 라는 거 아니에요. 그랬더니 ‘우리가 검찰 개혁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소환을 했어요. 이 얘기는 이재명 대통령 당신 아니고, 우리의 이념의 뿌리는 노무현 대통령이야라고 선언한 거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심각한 내분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국민의힘이 그걸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고.
▲ 박지훈 : 그게 탈레반 말씀하셨는데, 그보다는 나중에 소요가 생기는 거예요. 검찰총장을 왜 못 바꾸냐 하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헌법에 있어서 못 바꾸는 거예요. 그리고 바꾸려면 법을 바꿔야 되는데, 법에 예를 들어서 공소청장이 검찰총장을 대신한다 이렇게 하면 누가 소송 제기를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거 관련해서. 그런 소요를 만들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대통령 뜻은 아마 그런 것 같아요. 예컨대 검사들을 다 직위 해제시켰다, 잘랐다? 소송 걸죠. 공무원들 신분 보장이 되는데, 그럼 어떡할 건데요? 정책을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안정성도 보고 하는 거예요. 개혁이라는 거는 개혁에 맞춰서 할 수도 있지만, 이 개혁이라는 게 한 번에 사람을 바꾸는 개혁이 아니에요. 입법을 통해서 하는 개혁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게 하는 거. 그래서 국회에서 바라보는 시각하고 이걸 정책을 하는 행정부 시각하고 차이가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장성철 : 결론이 어떻게 될까요?
◆ 강성필 : 사실 지금의 검찰총장 명칭이라든지, 다 검사들 사표 받고 다시 뽑자느니. 이런 것들은 본질은 아니고, 사실 이 갈등의 본질은 보완 수사권인 것 같아요. 보완 수사권을 결정하기 전에 일종의 전초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김종혁 최고위원께서 노무현 얘기하셨고 대통령이 가장 탄압받고 저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누구의 복수를 하자는 게 그런 게 아니에요. 검찰로부터 당했기 때문에 내가 검찰을 혼내줘야겠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검찰 개혁을 통해서 제대로 된 사법 체계를 만들자는 그런 취지로 다가서자고 하는 것이 대통령의 마음이기 때문에.
◇ 장성철 :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되는 법률안으로.
◆ 강성필 : 아마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
◇ 장성철 : 송영길 전 대표 얘기로 마무리할게요. 강성필 대변인님 한 3주 이상 지났거든요. 왜 아직도 정리가 안 돼요? 문제가 뭐예요?
◆ 강성필 : 저도 모르겠습니다.
◇ 장성철 : 알아봐야죠. 전화해 봐요.
◆ 강성필 : 너무나도 딥한 얘기여가지고 확인되지 않은 것을 또 얘기하는 것이 부담이기 때문에.
◇ 장성철 : 조금만 얘기해 줘요.
◆ 강성필 : 결론은 그런 것 같아요. 계양을 같은 경우는 김남준 대변인이 출마를 하고 싶어 하고, 그다음에 연수 같은 거 빼고
◇ 장성철 : 왜 정리가 안 되는 거예요?
◆ 강성필 : 송영길 대표를 예우를 해 줘야 되는데, 지도부가 거기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나. 그런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
◇ 장성철 : 다른 곳으로 보내고 싶어 한다.
◆ 강성필 : 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등 생기기 전에 빨리 해결해 달라고 촉구합니다.
◇ 장성철 : 늦었죠 이미.
▲ 박지훈 : 송영길 대표님이 아직 결심을 못 한 거 아닌가 그렇게 보고요.
◇ 장성철 : 연수로 갈?
▲ 박지훈 : 연수로 가면 사실은 또 다른 또 스토리가 만들어져요. 송영길의 스토리. 그렇다면 만약에 연수에서 되면 당권 도전이라든지 또 다른 그림도 있거든요. 그림을 그릴지 말지를 아마 본인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계양을 그러면 편하죠.
◇ 장성철 : 아직도 고민을 해요?
▲ 박지훈 : 고민 되죠. 앞으로 정치 인생이 왔다 갔다 하는 건데.
◇ 장성철 : 결국에는 어떻게 될 거라고 보세요?
▲ 박지훈 : 연수 갈 것 같아요.
△ 김종혁 : 정치판에는 진짜 신의라는 거는 진짜 1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서 그렇게 희생을 해 줬는데, 그다음에 그 밑에 비서가 이제는 치고 들어와서 거기 계양 맡겨 놨습니까? 거기서 5선까지 하고서 자기 텃밭을 잘 가꾸고 있는데, 다 물러나 내가 이재명 대통령한테 해줬는데, 그다음에는 그 비서한테 해줘 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자기들끼리 어떻게 싸우든지 관심 없어요. 그런데 지켜보면서는 참 심하네 라는 생각은 들어요.
◇ 장성철 : 알겠습니다. <인재영입위원단> 오늘 너무 감사해요. 2,700여 분 동시에 봐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하고요. 세 분과 함께한 이 시간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성필, △ 김종혁, ▲ 박지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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